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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안주무시고 뭐하셔요~~

오늘도 감사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9-02-18 00:47:25
아들놈 자취방입니다.
어제 짐 옮겨주고, 살림 채워주고..
쓸고 닦고..
아들녀석도 남편도 잠들었는데
저만 잠이 안옵니다..
IP : 39.7.xxx.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잠든 밤
    '19.2.18 12:50 AM (59.16.xxx.35)

    출근 준비 중
    필링하고 팩 붙이고 5분 후에 자려고해요

  • 2. ㅇㅇ
    '19.2.18 12:51 A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일해요 ㅜㅜ
    프리랜서로 혼자 감당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새벽에 이렇게 혼자 컴터놓고 앉아있으면
    너무 외롭고 무섭고 그래요
    마운드에 선 투수같은 심정이랄까
    저 몇년 쉬다 다시 일하는데 참 힘드네요
    몸도 마음도. 저 잘할수 있을까요.

  • 3. 다시보기
    '19.2.18 12:53 AM (122.42.xxx.5)

    드라마 보고 있어요. ㅎㅎㅎ
    일욜에 한 로맨스는 별책부록.

  • 4. ㅠㅠ
    '19.2.18 12:53 AM (121.176.xxx.145)

    주말 내 놀다가 조금전부터 급 업무 보고용 PPT 만들고 있어요. 저도 다음 주말에 아들 자취방 이사 계획 있어요^^

  • 5. 저도
    '19.2.18 12:55 AM (1.226.xxx.227)

    로맨스는 별책부록 보고 있어요.

  • 6. ...
    '19.2.18 12:57 AM (110.9.xxx.120)

    대학생아들 어제 스페인 여행 신나게 떠났는데..곧 도착할시간이 되어서 연락올까봐 기다리고있어요...마침 잠도 안오네요..아들이 세상에 나온지 20년만 최고로 오래 떨어져있네요~2주일 ㅎㅎ

  • 7. 오늘도 감사
    '19.2.18 1:08 AM (39.7.xxx.99) - 삭제된댓글

    oo님~
    분명 잘 하실거에요^^
    새로 시작한 용기에
    제 응원도 보텝니다..
    다~잘될거에욤^^

  • 8. ㅡㅡㅡ
    '19.2.18 1:09 AM (122.45.xxx.140)

    댓글 보고 돌려서 별챡보면서 웁니다...

  • 9. 부러워요
    '19.2.18 1:10 AM (110.70.xxx.92)

    아들이랑 같이
    그 시절이 그립네요
    우리 아들은 군인요

  • 10. 보나마나
    '19.2.18 1:24 AM (114.204.xxx.189)

    감기약먹고 낮에 계속 잤더니
    증세가 좀 나아졌는데 잠이 안와요
    82 보고 있어요

  • 11. 저녁에마트
    '19.2.18 1:36 AM (124.49.xxx.61)

    갔다 커피마셨어요

  • 12. 회사를
    '19.2.18 1:4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때려치워야하나마나 생각중입니다.
    생각도 에너지라는데 이 생각에 잠도 못자고 피곤하고.

  • 13. floral
    '19.2.18 1:58 AM (211.36.xxx.49)

    올만에 울 가족끼리 여행와서 씐나게 놀고
    아이들 남편 세상모르게 자고있는데..
    잠이 안오네요ㅠㅠ
    혼자 귀에 이어폰 듣고 노래들으면서
    혼술중이어요..
    나쁘진않은데 괜시리 쓸쓸해 집니다.
    좋으면서 괜히ㅎㅎㅎ

  • 14. ㄱㄴ
    '19.2.18 2:28 AM (125.178.xxx.37)

    슬픈일이 있어 상념에 젖어 과거를 회상해 보는 중입니다.
    나를 힐링 해 준 어릴적 읽었던 책들 생각해요..
    음악 들으면서요...
    kbs 클래식 fm 이 시간에는 처음 들어보는데..
    재방인지 전기현의 세상의 모든음악 하네요..
    러브스토리 ost

  • 15. 수영
    '19.2.18 3:11 AM (125.130.xxx.217)

    휴직해야하기로 맘먹고
    이생각 저생각중입니다.
    번아웃됐거든요
    남편과 한참 얘기했어요.
    건강생각해서 한 1년 쉬라고 하네요.
    저도 그러기로 맘먹었는데
    잠은 안오네요 3시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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