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2.17 7:40 PM
(119.69.xxx.115)
진짜 운동 오래하신 분들 매너가 다들 똥매너에요 ㅜㅜ 진짜 이런면에선 아직 한참 멀었어요 ㅜ
2. 제 말이요
'19.2.17 7:45 PM
(211.176.xxx.105)
운동 오래 하고
제대로 옷이랑 운동 기구 갖춘 게 무슨 벼슬인가요?
월권 이용자라 자기 권리
주장하는 건 그렇다치는데
이도 저도 아닌 분들이
유료 코트에서 공짜로 치면서
게임 중에는 비키는 게 룰이래요...어이가 없어서 참.
다음에 진짜 한 번 더 가보고
그때도 일일권 관리 안 해주면
당장 시 홈피에 시정 요청 하려구요..~
3. ㅇㅇ
'19.2.17 7:45 PM
(124.63.xxx.169)
유료..
4. ..
'19.2.17 7:46 PM
(175.118.xxx.252)
실내운동 중 동호회있는 운동은 다 그런 것 같아요
가끔 시설관리공단 민원게시판 보면 볼링이나 탁구 등에서 비슷한 항의 게시물이 올라오더군요
동호회사람들도 혼자선 못 할 행동 단체이기에 하는 것도 있구요-비아냥 대기 등
직원분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주저마시고 불편사항 게시판에 올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5. ㅎㅎ
'19.2.17 7:48 PM
(211.176.xxx.105)
제가 쓰다보니
살짝 다시 흥분해서 오타 막 냈네요
지적 감사해요. 다 고쳤네요..^^
6. ..
'19.2.17 7:49 PM
(180.66.xxx.164)
울남편 배드민턴하는데 사람들이 장난아닌듯~ 우선 다들 배드민턴에 미쳤구요. 설,추석빼고는 매일가고 같은 동호회도 편가르고 세례다툼에 줄세우기 장난아니더라구요
7. 구질구질
'19.2.17 7:54 PM
(221.149.xxx.183)
홈피 올리세요! 어쩜 다들 구질구질한지 ㅜㅜ
8. ᆢ
'19.2.17 7:58 PM
(223.38.xxx.155)
배드맨턴이
은근 중독성있는 마약같아요
한번 빠지면
남자들은 거의 직업을
버리고 매일 공만치러
새벽부터 밤까지
보약 먹어가면서 치더군요
게임하는데 승부욕
장난아니더라구요
9. 그 동호회
'19.2.17 8:00 PM
(58.230.xxx.110)
안에서도 편가르고
몰려다니고...
왜 모든 운동이 다 이러는건지...
10. 새들처럼
'19.2.17 8:02 PM
(125.186.xxx.152)
아마 시정안되고 계속 그럴듯요
기다리지말고 민원 넣으세요
11. 쓸개코
'19.2.17 8:02 PM
(175.194.xxx.220)
어느 동네나 비슷한가봅니다.
저는 배드민턴을 하지 않는데.. 지역카페에 일반 이용자분이 동호회가 휘두르는 텃새?에
열이 받아 글을 여러번 올리기도 했었어요.
한번에 해결이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12. 민원
'19.2.17 8:04 PM
(58.230.xxx.110)
해결이 안되는 이유가 생활체육 담당공무원과
친밀도들이 높아요...
그들이 칼처럼 해결못하더군요~
차라리 위탁을 주는게 빠를거에요..
13. 당장
'19.2.17 8:07 PM
(116.39.xxx.186)
당장 민원 넣으셔야 되지 않나요?
동호회 회원들 세력에 관리자들도 단호하지 못해요
지속적으로 꾸준히 민원제기해야 경각심 가질거에요
일반 시민들 이용을 위해서요
14. ㅡㅡ
'19.2.17 8:08 PM
(116.37.xxx.94)
그종목 동호회 내에서도 텃세가 엄청나고
실력없으면 자멸되는곳..
15. ..
'19.2.17 8:09 PM
(180.230.xxx.90)
저는 이런 분도 좀 그래요.
왜 민원 안 넣으시는건가요?
다들 귀찮아서 적극적으로 항의 하지 않으니 개선이 안 되는겁니다.
직원들 피해보다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피해봅니다.
제발 부당한거 그냥 좀 넘기지 마세요.
16. ..
'19.2.17 8:11 PM
(223.38.xxx.157)
원글님 처럼 미온적인 태도도 화나요.
귀찮더라도 적극 민원 넣으세요.
누군가가 하겠지 기다리지 말고.
17. ㅁㅁㅁㅁ
'19.2.17 8:12 PM
(119.70.xxx.213)
동호회땜에 진짜 유료티켓 끊고서도 거의 못쳐요
코트가 여섯개면 그중 다섯개는 동호회가 차지하고 나머지 하나를 일반인들이 돌아가며 쓰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치는 시간의 몇배 돼요
빈정만 상하고 옵니다
시간예약제로 받아야해요. 한팀당 한시간제한 이런식으로.
왜 동호회라고 하루종일 차지하고 쓰나요???
18. 제가 원하는 건
'19.2.17 8:13 PM
(211.176.xxx.105)
그냥 원칙을 정했으면
그걸 지켜달라는 거 뿐이었어요.
일반 시민에게 개방되는
휴일에 꽤 많은 코트를 동호회에게 이미 할당...
사실 이것도 문제라면 문제이긴 한데
최소한 3개에 12명은
아무나 칠 수 있도록 해놨다면
그렇게 바르게 운영되어야 맞는거죠.
유료인 거 알면서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사용하고
그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에게
자신들의 이상한 룰을 고집하고
그걸 우습게 보는 거..
그제 젤 화가 나는 지점이었답니다.
공감해주시니 기분이 스르르 풀리네요.ㅎㅎ
민원 제기하는 건
쪼금만 더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19. ..
'19.2.17 8:15 PM
(180.230.xxx.90)
원글님은 분노 할 줄은 알지만 개선하려는 의지는 없으신가 봅니다.
누가봐도 부당한 일인데
시민의 권리로 시청 게시판에 민원 쓰는걸 고민 해 볼 일인가요?
좀 비겁하신 듯 합니다.
20. **
'19.2.17 8:17 PM
(223.62.xxx.146)
뭘 고민을 하실까요?
다들 이러니 개선되지 않는거예요.
이게 고민하고 말고 할 일인가요?
그런 일 당했던 시민들이 적극 민원 넣었으면 벌써 달라졌을텐데....
21. ㅇㅌ
'19.2.17 8:20 PM
(175.120.xxx.157)
수영도 그렇고 동네마다 늙은이들 운동 부심 쩔어요
22. ..
'19.2.17 8:20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거기 일하는 사람 생각해서 민원 안올린다는건 그냥 변명입니다.
일하는 사람 생각하면 더 적극적으로 게시해야죠.
23. 민원은....
'19.2.17 8:23 PM
(211.176.xxx.105)
-
삭제된댓글
제가 우선 제일 분노한 건
시설을 운영하는 분들이
안일함으로 처리하는
공무적인 책임이야 젤 큰 건데
그 이전에
저 분들의 몰지각한 행동에 더 화난 거였지요.
일전에
다른 지역에 살 때
비슷한 경우로 민원 제기한 적 있는데
당장 구청에서 전화오고 아주 난리 비슷한 적이 있어서..
결국 제가 요구한
사과를 받긴 했습니다만
조금은 신중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오늘 그래도
관리자분들이 열심히 애써주신 것도 떠오르고..
한 번 더 방문해보고
그때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면 꼭 할께요.~
24. 민원은..
'19.2.17 8:25 PM
(211.176.xxx.105)
-
삭제된댓글
제가 우선 제일 분노한 건
시설을 운영하는 분들이
안일함으로 처리하는
공무적인 책임이야 젤 큰 건데
그 이전에
실제 코드에서 운동하던 분들의
몰지각한 행동에 더 화난 거였지요.
일전에
다른 지역에 살 때
비슷한 경우로 민원 제기한 적 있는데
당장 구청에서 전화오고 아주 난리 비슷한 적이 있어서..
결국 제가 요구한
사과를 받긴 했습니다만
조금은 신중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오늘 그래도
관리자분들이 열심히 애써주신 것도 떠오르고..
한 번 더 방문해보고
그때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면 꼭 할께요.~
25. 민원은...
'19.2.17 8:27 PM
(211.176.xxx.105)
제가 우선 제일 분노한 건
시설을 운영하는 분들이
안일함으로 처리하는
공무적인 책임이야 젤 큰 건데
그 이전에
실제 코트에서 운동하던 분들의
말도 안되는..몰지각한 행동에 더 화난 거였지요.
일전에
다른 지역에 살 때
비슷한 경우로 민원 제기한 적 있는데
당장 구청에서 전화오고 아주 난리 비슷한 적이 있어서..
결국 제가 요구한
사과를 받긴 했습니다만
조금은 신중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오늘 그래도
관리자분들이 열심히 애써주신 것도 떠오르고..
한 번 더 방문해보고
그때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면 꼭 할께요.~
26. ㅇㅇ
'19.2.17 8:58 PM
(211.193.xxx.69)
그곳 관리자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건 안면 때문일거예요
매일보고 인사하는 사람들한테 냉정하게 끊어내는 말 하기가 어렵울거예요
이럴때는 민원제기하는 게 그 사람들이 오히려 더 바라는 바이기도 할 거예요
민원이 들어왔다는 말로 막무가내 동호회 사람들한테 제지할수 있는 거리가 생기는 거잖아요.
원글님 같이 얌전한 새색시 스타일이 아닌 사람들이 한번 대차게 민원제기하고 지켜보고 그러면
관리하는 사람들도 힘 좀 얻을거예요.
그 사람들도 관리를 허술하게 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닐거니까요.
한국사회에서 통하는 안면 또는 정 이런게 있어서 칼같이 룰을 따를게 한다는게 참 어려워요.
27. 신중이라
'19.2.17 9:01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쓰고 귀찮음이라 읽히는.
민원제기에 뭔 신중함이 필요한가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는 원글님같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개선이 안되는거예요.
동네 가로등이 나가 깜깜해서 구청에 신고했더니
신고한 사람이 처음이라해서 놀란일 있네요.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이라
누군가는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뭐 그렇다고요.
28. 신중이라
'19.2.17 9:04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쓰고 귀찮음이라 읽히는.
민원제기에 뭔 신중함이 필요한가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는 원글님같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개선이 안되는거예요.
동네 가로등이 나가 깜깜해서 구청에 신고했더니
신고한 사람이 처음이라해서 놀란일 있네요.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이라
누군가는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이런건 사과가 필요한 일이 아니라
재발방지를위한 대책이죠.
처리걸과가 사과였다니 황당하네요.
29. 55
'19.2.17 9:23 PM
(180.230.xxx.46)
여기 쓴 글 댓글 긁어서 올리면 될 듯
30. 저희도
'19.2.17 10:29 PM
(49.143.xxx.69)
거의 똑같은 일 겪은 적 있어요.
대전인데요. 가까운 실내 배드민턴장 가니 동호회인들끼리 자리 다 차지하고 그래서 다른 곳 검색해서 가 보니
또 똑같더라구요.
이제 그냥 안 갑니다.
참 문제에요.
31. 음
'19.2.17 11:54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배드민튼에 미친 남녀들의 배우자는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일년 열두달 거의 운동한다고 집 비우고 전국을 다니면서 시합하고 가족들 중요행사에도 안나타나고..
심지어 끼리끼리 불륜도 많더군요.
32. ...
'19.2.18 2:15 AM
(221.147.xxx.243)
신고를 왜 안하나요?
저 윗분 말대로 신고 안하시면 비겁한 거에요.
여기다 올려 하소연 하면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