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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부인 민주원 여사 페이스북에 둘이 불륜이라 올림

불륜이 정답 조회수 : 30,168
작성일 : 2019-02-14 03:10:07
구구절절 공감과 납득이 됨.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011779092223677&id=10000174816557...

주변 지인들의 댓글들도 많이 달려 김지은이 직장을 그만두고 안희정 캠프로 찾아올 정도였고 주변에 얼마나 좋아하는 티를 냈는지 자신들이 느꼈던 사실들을 생생하게 올리고 있네요.
IP : 124.58.xxx.178
2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9.2.14 3:15 AM (58.231.xxx.208)

    부인만 불쌍
    애들은 무슨죄고.

  • 2. ㅇㅇ
    '19.2.14 3:17 AM (211.225.xxx.17)

    올린 글과 동영상, 사진을 보니 민주원씨 주장이 더 납득이 가네요. 댓글에서 판사가 상화원에서의 일이 사실이래도 피해자답지 않은건 아니다라고 말했었군요. 이해가 안가는 퍈단이네요.

  • 3. ??
    '19.2.14 3:20 AM (180.224.xxx.155)

    글이 꽤 길긴한데 읽어볼만해요. 술술 잘 읽히구요
    전 민주원씨 주장이 더 설득력 있게 느껴져요
    김지은은 말을 바꾸었고 방의 구조와 침대의 위치를 볼때 김지은의 주장은 전혀 맞지않아요
    민주원씨가 문을 열고 살금살금 숨죽여 방에 들어온 김지은을 어찌 알아챘는지도 의문이었는데 문에서 침대발치까지 동선이 굉장히 기네요. 사진보니 이해가요
    저 둘이 정말 불륜이라면 민주원씨야 말로 진짜 피해자네요
    상간녀가 피해자로 둔갑되어 큰소리치는 상황이 되는거니까요

  • 4. ??
    '19.2.14 3:23 A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근데 페북 동영상은 페북이용자만 볼수 있나요?
    플레이 누르니 회원가입하라고만 뜨네요

  • 5. 김지은주장에
    '19.2.14 3:23 AM (58.231.xxx.208)

    안희정의 밀회를 막기위해
    문앞에서 지켰다라는건
    무슨 말인가요?

  • 6. 거짓말이죠
    '19.2.14 3:25 AM (124.58.xxx.178)

    사실은 1층으로 데려가 밀회를 즐기고자 했구만...

  • 7. 그러네요
    '19.2.14 3:27 AM (211.187.xxx.11)

    진짜 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았다면 침대에 누운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는 상황 자체가 성립하지 않네요.
    미친 상간녀가 상간놈 찾으려고 침입한 거네요. 드런것들.

  • 8. 그니까
    '19.2.14 3:28 AM (58.231.xxx.208)

    저 말은 자기를 또 성폭행할까봐
    지켰다는거죠?

  • 9. ??
    '19.2.14 3:29 AM (180.224.xxx.155)

    58님. 1심에서 안씨가 ○○과 불륜관계여서 그여자를 저 건물(부부가 머무는 건물)옥상에서 만나 불륜행위를 하려고해서 본인이 막으려고 문앞에서 지켰다는거예요
    2심에선 말을 바꾸었구요

  • 10. 아!!
    '19.2.14 3:34 AM (58.231.xxx.208)

    180님 감사
    요상하네요.
    지성폭행 사람을 왜 지키는지??
    같은 공간에 있는것조차 소름끼칠판에
    많은 숙소두고 왜 그아래층에?
    저렇게 말바꾸는데도 인정이 되다니.

  • 11. ...
    '19.2.14 3:41 AM (191.85.xxx.126)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미투라고 생각되지 않았어요.
    먼저는 김지은씨 나이, 34세 이혼녀였잖아요. 남자와 인생을 모르는 나이와 연혁이 아니었다고 보고요. 안희정씨가 아무리 공권력에 의해 성적으로 유린했다하지만 자기가 피하려면 피할 수 있는 성인이 아니었나요? 그리고 결혼생활 안 해본 처녀도 아니고 결혼해서 남자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 사람이 타인 탓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봤고요. 둘째는 터뜨린 시기예요. 얼마든지 이전에 기회가 있었지만 한참 후에 터뜨린 것은 안희정씨가 그녀가 기대했던 뭔가를 채워주지 않은 것에 앙심이 생긴 탓이 아닌가 추측되었고요. 셋째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방송에 얼굴까지 공개하면서 나온 그녀가 권력을 겁냈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아닌 경우의 수도 항상 존재하지만 남탓하면 안되지요. 근본적으로 자신도 뭔가 탐을 냈으니 그렇게까지 간 것인데 . 물론 제일 안된 사람은 민주원 여사와 그의 자녀들입니다. 회복되길 바랄 뿐이에요.

  • 12. ㅌㅌ
    '19.2.14 3:58 AM (42.82.xxx.142)

    그놈의 미투때문에 여러 피해자가 생기네요
    불륜녀랑 잘수가 없는게 세명 들어가서 문을 잠궜는데..
    게다가 부인과 같이 자는걸 알면서 안희정이 얼마나 개새끼이면
    부인 또는 불륜녀가 자고있는데 감히 침실로 들어가려는 생각을 할까요?
    만약 부인이나 불륜녀랑 자고있었다고 가정해도 한밤중에 비서가 침실에 들어간다는건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행위임에는 틀림없어요

  • 13. ㅇㅇ
    '19.2.14 4:12 A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저는 이 사건은 전형적인 위력에 의한 성폭행이라고 봐요. 안희정 부인도 끝까지 김지은이 유혹했고, 자기 남편이 거기에 넘어갔다고 생각하네요.
    김지은씨가 나이가 많고 알것 아는 나이니까 오히려 적극적으로 반항핮, 못했겠죠. 회사에서 상사가 인격적인 모욕해도 승진 등 여러가지 생각 때문에 즉각 대처못하고 나중에 하이킥했던 경험 많구요.
    불륜이었다면 불륜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 많이 나왔겠죠. 저 상화원 사건만 물고 늘어지며 간통이라 주장하며 김지은씨한테 계속 2차 피해 가하는데 이제 안됐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부부가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14. 불륜이
    '19.2.14 4:14 AM (58.126.xxx.95)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혼녀에 나이가 많으면?
    이런 댓글 너무 불쾌해요
    나이들어서 이혼해보세요
    더 사회에 절절맬 수도 있는거에요...사람마다 다른겁니다

  • 15. 우와
    '19.2.14 4:35 AM (38.75.xxx.87)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이혼녀이기 때문에 강간이 아니라는 댓글 참, 같은 여자분이 단 것 같은데 너무너무 무섭네요. 저또한 이런 댓글 정말 불쾌합니다.

    민주원여사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업악적 상황에 있는 피해자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네요. 생계가 달려있고 생사를 쥐고 있는 사람이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을 이번 일을 계기로 모두가 배웠으면 좋겠어요. 남편 탓이라고 말해놓고 내용은 희생자를 피해자로 만드는 어쩌면 남편보다 더 나쁜 사람... 부부가 똑같은 짓을 하는 거죠.

  • 16. 와...
    '19.2.14 4:36 AM (38.75.xxx.87)

    나이많은 이혼녀이기 때문에 강간이 아니라는 댓글 참, 같은 여자분이 단 것 같은데 너무너무 무섭네요. 저또한 이런 댓글 정말 불쾌합니다.

    민주원여사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업악적 상황에 있는 피해자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네요. 생계가 달려있고 생사를 쥐고 있는 사람이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을 이번 일을 계기로 모두가 배웠으면 좋겠어요. 남편 탓이라고 말해놓고 내용은 희생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어쩌면 부부가 이리 똑같나요. ㅠㅠ

  • 17. ㅇㅇ
    '19.2.14 4:37 AM (223.62.xxx.112)

    내보기엔 이층 밤에 올라온건 김지은씨 질투심에 부부가 한방에 자고 있는거 조차 싫어서 올라온게 아닐가싶네요..

  • 18.
    '19.2.14 4:37 AM (223.39.xxx.114)

    이러나 저러나 저 부인도 피해자인데 이 상황이 안타깝네요.
    근데 안희정은 미투라고 밝히자 페이스북에 올린 비서실에서 올린 글은 잘못이라는 중 하면서 왜 올린거예요? 본인이 성폭행 인정하는 글이요..
    그리고 불륜응 뒷받침라는 증거는 저거말고 없는거예요?

  • 19. 불륜을
    '19.2.14 4:38 AM (93.82.xxx.49)

    성폭행이라고 한거 같은 느낌적 느낌.
    안희정 ㅆㄹㄱ 맞고 저 상대 여자도 전 못 믿겠어요.
    부인이 한번도 말 안바꾸고 진실을 말하는거 같네요.

  • 20. 만일 성폭행이
    '19.2.14 5:03 AM (199.66.xxx.95)

    한번이였으면 그럴수 있다고 인정하겠는데
    이건 오랜기간에 걸쳐 4번인가 5번인가 그러지 않나요?
    십대아이도 아니고 그렇게 오래 자주 성폭행이 있었는데 30대 다큰 성인이 아무행동 안하고 손놓고 성폭행 당했다고
    믿기 힘들던데요

  • 21. ㅇㅇ
    '19.2.14 5:47 AM (124.63.xxx.169)

    불륜.

  • 22. 유비유비
    '19.2.14 5:50 AM (121.160.xxx.150)

    둘이 일저지른거네요
    부인 자녀분들 딱해요

  • 23. ....
    '19.2.14 6:01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위력에 저항못할 이유가 뭔가 있어보였는데 이혼이 ..역시
    핸디캡이 있었네요.

  • 24. 응원~
    '19.2.14 6:05 AM (58.227.xxx.228)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없다~

  • 25. .....
    '19.2.14 6:11 AM (223.38.xxx.131)

    글쎄요.
    여전히, 미투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인 입장에선 충분히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알겠지만.
    이상하다고 여긴 게 저 일 뿐이라면...

    저라면, 저를 해친 개자식이 부인과 평화롭게 자고 있다면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으로 방안에서 노려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불쌍한 부인은 네가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하며.

  • 26. ㅇㅇ
    '19.2.14 6:14 AM (110.70.xxx.30)

    부인 민주원씨 글을 읽고나니
    김지은씨는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
    둘의 관계는 불륜이라는게 사실로 드러나네요

  • 27.
    '19.2.14 6:19 AM (175.196.xxx.140)

    전형적으로 피해자가 피해자를 물어뜯는 상황이네요.
    민주원 씨 어리석군요. 안희정이 자기한테 모든 걸 다 털어놨을 리도 없는데
    본인이 갖고 있는 정보가 얼마나 취약한지도 모르고.

  • 28. ㅇㅇ
    '19.2.14 6:21 AM (118.32.xxx.54)

    저두 유부녀지만 민주원씨 말이 참 역겹네요. 상간녀가 자기 남편 좋아해 먼저 유혹했다는 말 너무 전형적. 설사 둘이 불륜이라할지라도 지 남편이 유혹당한거라니 하... 정말 민주원씨 그렇게 안봤는데 서로 눈 맞은것도 아니고 상간녀가 먼저 유혹했다 참 더럽네요. 어쩜 저리 생각하는게 쌍스러운 본처들과 전혀 다른게 없는지

  • 29. 첩들은
    '19.2.14 6:25 AM (59.6.xxx.63) - 삭제된댓글

    왜 그렇게들 뻔뻔할까요?
    현미도 아직까지 나와서 자기 결혼생활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SK회장 첩도 무슨 봉사활동인지 한다고 사진찌고 돌아다니고
    김지은도 어휴. 본부인들만 불쌍.
    얼마전 글에도 ATM머신인 남편 안놓으려고 난리치는 불륜녀 이야기
    물론 바람핀 남자들이 제일 나쁜놈이긴 하지만.

  • 30.
    '19.2.14 6:42 AM (175.207.xxx.86)

    구자준은 누구에요?

  • 31. 권력 주변에
    '19.2.14 6:48 AM (199.66.xxx.95)

    달라붙는 여자들도 꽤 됩니다.
    주변에 얼굴 좀 되고 힘과 권력을 가진 남자들에게 유부남이라도 꼬리치는 여자들
    생각보다 무지 많아요.
    남자만 나쁜 놈, 양아치 있고 여자는 다 순진녀라고 생각하시는지...

    안희정이 더 나쁜 놈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김지은씨가 5ㅜㄴ진한 여자로는 보이지 않던데요.

  • 32. ...
    '19.2.14 6:49 AM (116.127.xxx.74)

    성폭행 피해자가 숙소를 굳이 가해자와 같은 건물로 정했다는 것도 이상하긴하네요. 김지은씨 말바꾼 것도 이상하구요. 부부침실에 들어오는 용기 대단하네요. 역시 질투는 무섭네요. 민주원씨 힘내시고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 33. ..
    '19.2.14 6:56 AM (175.116.xxx.93)

    불륜이었는데 안이 변심했으면 그산 행동은 애정없는 희롱. 안의 희롱에 놀아났다 판단.

  • 34. 권력자가
    '19.2.14 6:58 AM (222.109.xxx.94)

    자기 권한 아래 있는 여자를 취한것 자체가 잘못인거예요. 판결의 본질을 모르네요.
    여자들 대부분 남편이 바람나면 상대방이 꼬리쳤다고 자기합리화 하죠.

  • 35. ....
    '19.2.14 7:00 AM (175.223.xxx.200)

    와...
    안희정 부인 글을 읽고도 김지은을 두둔하는건...같은 과 이거나 글을 얀 읽은것이거나...
    김지은 무서운 사람이네요

  • 36. ....
    '19.2.14 7:00 AM (175.223.xxx.200)

    한편의 영화 같아요
    싸이코패스 영화요

  • 37. ....
    '19.2.14 7:02 AM (175.223.xxx.200)

    권력...
    이것에 몸을 받치는 여자 한둘 아니에요

    저는 충분히 김지은이 안희정에게 먼져 꼬리친것 같아요

    문열고 들어갈 정도라면....보통 일반 순수한 여자는 아니에요

  • 38. ....
    '19.2.14 7:04 AM (175.223.xxx.200)

    댓글 다시는 분중에...

    남의 침실에 밤에 몰래 들어갈 분들이 있나요???

    이게...보통 비정상적인 행동이 아니에요

    그 행동이 이해되세요???????????????

    그냥 순수한 피해자로 절대 안보여요

  • 39. 555
    '19.2.14 7:07 AM (218.234.xxx.42) - 삭제된댓글

    위력 위계에 의한 성폭행이 얼마나 흔하면서도 피해자 입장에서 입증하기 어렵고 한지 잘 아는데, 김지은씨는 이 경우가 아닌 것 같아요.
    영화처럼 자는 사람한테 몰래 칼 꽂으러 가는 거 아닌 이상 부부가 자는 침실에 들어갈 일이 도대체 뭐가 있어요?

  • 40. ....
    '19.2.14 7:07 AM (175.223.xxx.200)

    82보면 순수한 주부들 많아요

    요즘 오피스 와이프...정말 참해보이는 애들도 다해요

    평생 집에서만 살림만 했으니 세상이 얼마나 쓰레기 같고 별의별 변태으러운 여자들이 순한양처럼 행동하고 다니는지 어찌 알겠어요

  • 41. 555
    '19.2.14 7:09 AM (218.234.xxx.42) - 삭제된댓글

    위력 위계에 의한 성폭행이 얼마나 흔하면서도 피해자 입장에서 입증하기 어렵고 한지 잘 알아요. 피해자가 권력에 침
    흘리는 값싼 여자로 오해사기 십상이란 것도 알구요. 그래서 더 피해자 위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도 알아요. 아는데. 김지은씨는 그냥 전형적인 피해자이기만 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녀가 피해자라면 너무 안쓰러워서 괜히 아니길 바라는 걸까요?
    그냥.. 생각해 보면.. 영화처럼 자는 사람한테 몰래 칼 꽂으러 가는 거 아닌 이상 부부가 자는 침실에 들어갈 일이 도대체 뭐가 있어요?

  • 42. 미투가 아니라
    '19.2.14 7:13 AM (175.113.xxx.77)

    원래 나오자 마자 말이 많았잖아요

    미투가 아니라 그 여자의 질투였다고...

    안희정이 다른 여자 건드리자 질투에 눈이 뒤집힌 미투가 나온거라고들....

  • 43. 부인이
    '19.2.14 7:15 A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너무 안됐네요.
    남편때문에 만신창이.
    제가볼때는 안희정 저인간이 원래? 바람둥이가 아니었나싶네요.
    저와중에도 김지은이 다른여자와 안희정을 의심해서 그랬다고 진술한거잖아요.
    부인입장에서 바람이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째면 지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증거를 모으거나 유념해서 보지않았을듯도해요.
    그래서 저사건만 정확하게 기억하는지도..
    이무튼 판사들도 문제가 많음

  • 44. 판결의 본질이라
    '19.2.14 7:16 AM (180.64.xxx.138)

    "자기 권한 아래 있는 여자를 취한것 자체가 잘못인거예요. 판결의 본질을 모르네요."
    이 재판이 안희정의 권력자로서의 도덕성을 따지는 거였어요?
    성폭행 강간 아니고요?
    여기 누가 안희정 잘했다는 사람있어요?

  • 45. 참나
    '19.2.14 7:18 AM (58.120.xxx.107)

    이혼녀에 나이가 많으면?
    이런 댓글 너무 불쾌해요 xxx22222

    제 지인도 어린 나이에 이혼했었는데 이혼하자마자 유부남 동기들이 들이댔다고 하던데.

  • 46. 말귀를 못알아먹네
    '19.2.14 7:19 AM (180.64.xxx.138)

    알거 다 아는 여자가
    몇년간 성폭행을 당하면서 옆에 붙어 있었다니까

    애도 아니고 왜 그랬나 이거잖아요
    이혼녀가 포인트가 아니고

    진짜 이렇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야 하나?

    이혼녀만 눈에 들어오면 바로 댓글쓰나 다 읽어보지도 않고?

  • 47. ....
    '19.2.14 7:20 AM (175.223.xxx.107)

    안희정이 바보에요

    다른 미투사건 터지고 김지은한테 왜 사과를 해요
    정리하고 싶어서 그랬겠지만


    그 사과를 듣고 김지은이 충격 먹고는 언론에 말한거로 보이는데

    당시 성폭행 당했다는부분에서는 담담히 말하다가 안희졍이 자기가 미투보고 많이 반성했다는 문자 보냈다는 부분을 이야기 할때 정말 상처받은 사람처럼 이야기 했거든요

    그때 느낌이 이여자가 진짜 상처받은건 성폭행이 아니라 자신들의 관계를 미투로 만들어버린 안희정의 말이었구나 싶었어요

  • 48. .....
    '19.2.14 7:23 AM (175.223.xxx.107)

    안희정 부인 정말 불쌍하다

    상간녀에게 위자료 받기는 커녕 위자료 주게 생긴 케이스네요

    모든면에 승자는 김 하나네요

    영화로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너무 흥미로운 소재

  • 49. 로긴
    '19.2.14 7:29 AM (114.205.xxx.101)

    친한친구 남편이 공무원인데
    안희정 김지은 미투문제 한참
    시끄러울때
    조사때문에 일 많아 며칠 집에도 못오고 그랬다면서

    거기서는 다들
    ㅡ 조사해보니 결론은 둘이 불륜이엇다가
    안희정이 다른여자에 관심 보이자
    김지은이 빡쳐 터트린거 ㅡ 라고
    그 조사한 사람들 다 그랫다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희정 싫어하지만
    이혼녀 이런거 다 떠나서
    안희정도 나쁘고 김지은도 나쁜년.

  • 50. ..
    '19.2.14 7:29 AM (125.183.xxx.191)

    김씨나
    안씨나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은데
    느낌 별로....

  • 51.
    '19.2.14 7:30 AM (223.62.xxx.20)

    또 다른 빼박 증거라도 있는 줄. 계속 하던 말이네요.

  • 52. ..
    '19.2.14 7:33 AM (124.111.xxx.101)

    안희정씨 부인이 김지은씨에게 가정파괴의 윈인을 물어 위자료청구소송을 할 상황은 아닌가요?

  • 53. 무슨 불륜
    '19.2.14 7:40 AM (175.196.xxx.140)

    재판 과정에서 불륜이었다는 증거 단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둘이 연애를 했으면 사랑의 밀어도 주고받고 우리 놀러가자 어디서 만나자 어제 어땠냐
    감정의 교류가 증거로 있겠지요
    그런데 뭐 찾아낸 게 있어야지
    고작 찾아낸 게 문자에서 ^^ 넹 이모티콘 서너 개뿐인데 무슨 불륜은...
    불륜을 주장하는 안희정은 자기 폰도 감추고 제출 안 했죠.

    드라마틱한 불륜관계 혼자서 상상하는 건 좋지만
    이런 일에 입을 대려면 근거를 좀 가지고 이야기해요.

  • 54. 성폭행의 증거도
    '19.2.14 7:44 AM (180.64.xxx.138)

    안나왔죠

    고작 안희정이 재판 전에 쓴 글만 들고 나왔지

    그렇게 증거도 없이 성폭행범 만드는 것이 문제라고요

  • 55. ....
    '19.2.14 7:47 AM (58.182.xxx.31)

    저 댓글 다 떠나 이혼녀라는 단서는 왜 붙는지..
    여기서도 이혼녀 꼬리표가 하나의 죄인데..

  • 56. 남자랑
    '19.2.14 7:48 AM (180.64.xxx.138)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한
    알거 다 아는 여자라는 뜻이예요

    그게 이해가 안되나?

  • 57. ...
    '19.2.14 7:50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안희정 부인은 대학생 어릴 때 운동권 안희정 만나 일찍 결혼하고 평생 살아온 사람이라 남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 특히 여자문제에 있어 더 그렇다는 걸 잘 모를 거 같아요
    옆에 자던 안희정이 지은아 왜? 하고 부인이 쟤 왜 그러냐니까 모르지뭐 했다는 대목에서 소름끼쳤어요
    김지은과 관계가 진행중이던 때였을텐데 시치미를 떼는 정도가 아니라 해맑은 남편행세를 시전하셨네요

    처음엔 권력을 이용해 관계를 맺었고 그후엔 김지은이 마음이 조금 넘어간 거 아닌가 추측됩니다
    위압이라 해도 안희정이 뚜까 팰 사람도 아니고 지위를 떠나서라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남자잖아요
    괜찮은 외모에 옳은일에 불사르며 사는 남자 같았으니까요
    그러니 미투와 불륜이 짬뽕된 상황이겠죠
    남자들 흔한 외도 불륜으로 잘나가던 나머지 인생이 매장당하게 돼서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그만큼 순수한 사랑을 받았다는 반증이라 동정하고 싶지도 않네요
    문지원씨와 자녀들분들은 상황을 받아들이고 힘내는 수 밖에요..참 인생이 뭔지

  • 58. 처음이든나중이든
    '19.2.14 7:52 AM (180.64.xxx.138)

    권력을 흠모해 관계를 맺었으면 나중에
    억울하다고 말할 처지가 아니죠 애도 아니고

    본인이 자처한 일을 나중에 억울하다고 법적으로 처벌해 달라고 하면 되나요

    성인은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죠

  • 59. ....
    '19.2.14 7:53 AM (39.7.xxx.137)

    이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존재함에도 이혼을 감행했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원봉사와 다름없는 안희정 캠프에 들어가고, 온갖 악플과 위협의 2차 피해가 자명한 상황 속에서도 방송에 얼굴과 신상까지 공개하며 성폭행을 폭로한 여성.

    이리 보면 온갖 사회적 편견과 거대한 권력이 가진 부조리에 맞서고, 때론 부당함을 조금만 참으면 되려 편할 수 있는 유혹에 항거해 진취적이고 주도적으로 산 여성인데,

    왜 그녀를 옹호하는 글에서는 여러 차례 계속된 성폭행에도 권력 관계기에 의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 한없이 여리고 수동적인 성격이라 두려워서 말 못했을 거다, 심지어 직장과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루밍 성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논리가 뒤따르는지.

    생계 때문에 직장내 권력 관계에 의해 성폭행의 도구로 희생되었다면 이 전에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정치인의 캠프에 자봉으로 들어간건 이 자체가 너무 모순 아닐지.

    이 사건을 지켜볼수록 안희정 부인의 증언도 포함해어딘가 석연치 못한 모순이 곳곳에서 발견되어 피해자의 주장을 신뢰하기가 어려워요.

  • 60. 불륜맞음
    '19.2.14 7:54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안희정이ㄱㅅㄲ인것도 맞고~
    부인만 불쌍해진것도 맞고 !

  • 61. ㅠㅠ
    '19.2.14 7:57 AM (218.102.xxx.242)

    김지은때문에 미투가 변질되었죠. 질투에 의한 거짓말미투

  • 62. ..
    '19.2.14 7:59 AM (210.106.xxx.249)

    불륜이죠.
    불륜하다가 나중에 남자한테 뒷통수 맞으면
    혹시 내가 미투에 해당하는건 아닐까?
    착각하고 미투하고 그러는거죠.

    정말 미투면 당하는 당시에 바로 깨달아야해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억지로 당하고있구나 이렇게요.

    그루밍 어쩌고 하는 말도 있던데
    성인여성을 바보, 멍청이로 치부해버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하여간 피해자는 민주원씨네요.

  • 63. 아이고..
    '19.2.14 8:02 AM (122.61.xxx.35)

    그놈의 sex가 뭐라고
    아이들과 부인과
    평생 이뤄낸 정치적 성취를
    하루아침에 깨부수는지...
    자고로 남자는 도리중에 아랫도리를
    잘 간수해야하거늘...

    안씨. 인상은 별로였어요.저는.ㅠ

  • 64. ....
    '19.2.14 8:05 AM (58.182.xxx.31)

    알거 다 아는 여자?? 너 남자야!!

  • 65. 안희정은
    '19.2.14 8:06 AM (180.64.xxx.138)

    권력에 취한거죠
    권력 놀이에 빠진거고
    거기에 동했다가 몇년 후에
    기분이 나빠진 여자가 있는 거죠

  • 66. 내가 남자면
    '19.2.14 8:06 AM (180.64.xxx.138)

    틀리고
    여자면 맞는거니?

    유치원생도 아니고

  • 67. ㄱㄴ
    '19.2.14 8:06 AM (218.235.xxx.117)

    딱봐도불륜

  • 68. ....
    '19.2.14 8:10 AM (223.38.xxx.125)

    명예훼손감 댓글들 넘쳐나네요 ㅎ

  • 69. 뭔 말만하면
    '19.2.14 8:12 AM (180.64.xxx.138)

    고소에 명예훼손하는 세상

    좋은 세상이네요

    자유를 위해서 피흘려 만든 민주 정부 아닌가?

  • 70. ..
    '19.2.14 8:17 AM (58.182.xxx.31)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알거 다 안다고? 유치원생만 모른다고?
    그래서 권력으로 성폭행 한게 불륜이냐??
    법정에서 판결 난걸 너가 여기서 뒤집어 보겠다고 !!

  • 71. 멍충이야뭐야
    '19.2.14 8:18 AM (223.62.xxx.208)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단다
    너 아무말 대찬치 하라고 흘린피가 아니야
    민주주의 공부나 똑바로 하고와

  • 72. 욕질하는 것들
    '19.2.14 8:19 AM (180.64.xxx.138)

    보니까
    메갈 출동했나보네

  • 73. ...
    '19.2.14 8:22 A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김지은 입장에서
    나를 그렇게 성폭행하고
    부인과 아무렇지 않게 자고 있는
    (그것도 바로 위층에서)
    그 뻔뻔헌 얼굴을 보고 싶었을것 같은데
    여기 댓글 다기는 유저들은 참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치네요.

  • 74. ...
    '19.2.14 8:24 AM (180.64.xxx.138)

    나를 성폭행한 남자가 부인과 자는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경우
    보통의 사람들은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할거예요

  • 75. ...
    '19.2.14 8:27 A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안희정 측근인 것 같네요.
    다음 재판에 유리하도록 애 쓰는 것 같군요.
    원글님이 김지은 입장이라면
    본인을 그렇게 노리개로 삼은 인간이
    위층에서 부인과 아무렇지 않게
    잠자리 하고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 76. ..
    '19.2.14 8:28 AM (183.101.xxx.115)

    와이프에게는 죄인 맞죠.
    상간녀야 즐긴걸테고...
    질투에 사로잡힌 ㅁㅊㄴ으로ㅇ보였어요.

  • 77. 나를
    '19.2.14 8:30 AM (223.62.xxx.36)

    성폭행한 사람이랑 같은 숙소를 잡는 미친것은 어떻구요.
    김지은 편드는 사람들은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인가요?
    안씨가 개새끼인 것도 맞고 김씨가 똑같은 종자인 것도 맞네요.

  • 78. 부인과
    '19.2.14 8:30 AM (180.64.xxx.138)

    잠자리하는게 뭔 상관?

    나를 성폭행한 남자라면
    그 근처에도 가기 싫어서 다른데서 자려고 하는 게 정상이지

    부인과 아무렇지도 안게 자는게 왜 신경쓰일까?
    진짜 어이가 없네

  • 79. 부인과 자면
    '19.2.14 8:31 AM (180.64.xxx.138)

    나를 성폭행하지 않아서
    더 좋아해야지

    부인을 왜 신경쓰나?
    다른 여자랑 자는게 신경쓰인다는거가 바로 불륜이지

  • 80.
    '19.2.14 8:35 AM (125.132.xxx.156)

    전 민주원씨 주장 설득력 있네요

  • 81. 세상
    '19.2.14 8:36 AM (211.244.xxx.184)

    나만 이해못하는건가?
    나를 성폭한 남자가 부인과 같이 자는곳에 나혼자 아랫층 숙소로 들어가진 않을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남자가 밉고 죽이고 싶어도 부인과 있는 침실에
    올라가 얼굴보는짓은 못할것 같구요

    셋이서 한숙소에 묵는짓은 절대로 못할것 같은데
    성폭행가해자가 아니고 불륜남이라면 이해가요
    아랫층에 내가 있다 뭐 이런

    불륜였는데 관계 끊어지는듯 하니 열받아 미투로 고소
    안이나 김 둘다 ㅆㄹㄱ

  • 82. ??
    '19.2.14 8:40 A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성폭행 당했는데 날 성폭행 당한 남자가 부인과 같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갈 이유는 하나지요. 죽이려고.복수하려고!
    그외엔 이해가 안 가는데요. 저리 거짓말까지 하는 이유를 뭘로 설명해야하지요?
    김지은은 법정에서 말을 바꿨고 방구조상 거짓말을 하고 있잖아요

  • 83. 여성단체가 미친거죠
    '19.2.14 8:42 AM (135.0.xxx.174)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륜녀를 옹호하다니..
    진짜 피해자는 안희정 부인이 맞죠. 김지은이 진짜 죗값치뤘으면 좋겠어요. 안희정도 당연히!!

  • 84. ㅇㅇ
    '19.2.14 8:43 AM (121.168.xxx.236)

    바람핀 남편이 강간범으로 판정..
    애들 아빠니까 누명 벗는 거에 적극적인 거죠?

  • 85. ㅇㅇㅇ
    '19.2.14 8:44 AM (114.200.xxx.242)

    방송에 나와서 얘기할때 뭔가 횡설수설 논리도 안맞고 이상했어요
    부인말대로 불륜같네

  • 86. ??
    '19.2.14 8:44 A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윗님. 글 읽은거 맞아요?? 김지은은 거짓말을 하고 있잖아요

  • 87. 이건
    '19.2.14 8:46 AM (59.6.xxx.63)

    완전 불륜.
    엊그제도 여기에 돈많은 남편 atm 물고늘어지는 불륜녀이야기 올라왔던데. 여하튼 바람난놈 같이 바람난 년 다 문제.

  • 88. ??
    '19.2.14 8:47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전형적으로 피해자가 피해자를 물어뜯는 상황이네요.
    민주원 씨 어리석군요. 안희정이 자기한테 모든 걸 다 털어놨을 리도 없는데
    222222

    자세한 내막을 우리 다 몰라요
    2심 재판을 비공개로 하니
    안희정 주변인인들이 줄줄이 증언했다잖아요
    그래서 성폭행 인정된 거고요
    비공개 재판에 참여하신 분!!!!!
    알지도 못하면서 불륜으로 모는 건 뭔가요?

    안희정 김지은 수행비서로 둘 때부터 말 많았다네요
    기사에 나온 얘기예요
    24시간 거의 붙어있어야 하니
    수행비서를 여자로 두는 경우는 전무후무
    안희정 뿐이래요

    민주원씨와 아들들 안됐어요
    그렇다고
    같은 피해자에게 돌 던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89. ...
    '19.2.14 8:54 A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https://news.v.daum.net/v/20190214060009781?f=m

  • 90. 멍충아
    '19.2.14 8:55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메갈을 물고뜯는다고 네머리가 채워지는게 아냐
    민주주의 공부나 똑바로 하고 자유를 떠들거라
    한심해서 못봐주겠다

  • 91. 멍충아
    '19.2.14 8:56 AM (223.62.xxx.208)

    메갈을 물고뜯는다고 머리속이 채워지는게 아냐
    민주주의 공부나 똑바로 하고 자유를 떠들거라
    한심해서 못봐주겠다.

  • 92. ...
    '19.2.14 8:57 A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안희정 측근들과
    부인이 자식들 생각해서
    성폭행 혐의만은 벗어나게 하려고
    애를 쓰네요.
    불륜으로 몰고 가는 이 곳 여자들
    그런 인간과 함깨 영부인을 꿈꾸다
    나락으로 몰린 안희정 부인에 빙의되어
    참 너무들 하네요.

  • 93. ..
    '19.2.14 8:57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빈방도 많았다는데 왜 성폭력 당하고도
    왜 아래층으로 자기방을 예약했을까요?
    본인이 예약했다는데 참 웃기네요

  • 94. ,,
    '19.2.14 8:59 AM (125.177.xxx.144)

    첫 공판은 무죄였지 않나요?
    안희정 편드는건 싫지만
    비서도 깨림직한건 사실...
    울 나라 미투는 편승해 실속챙기려는
    여자들 땜에 망했으니...

  • 95. ......
    '19.2.14 8:59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민주원씨와 아이들이 피해자네요
    민주원씨 글과 사진 첨부한것 보니 설득력있어요

  • 96. .....
    '19.2.14 9:07 AM (180.71.xxx.169)

    처음부터 한번도 미투라고 생각한 적 없었음. 불륜.

  • 97. 아마도
    '19.2.14 9:0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처음은 위력에 의한 성폭행에 가까웠을 듯 싶고요.

    이후에는 김지은이 안희정이라는 거물 정치인에 대한 동경과 소유욕 등이 결합되어 있었기에 나머지 3번은 성관계를 거절하지 않을 걸로 보임.

    그렇게 4번이나 성관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희정이 자기 버리고 다른 여자 만나서 폭로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

  • 98. ....
    '19.2.14 9:10 AM (58.238.xxx.221)

    정황상 행동들이 앞뒤가 맞아야 하는데 처음 말 나왔을때부터 좀 이상하다 말들이 많았죠.
    느낌적으로는 불륜으로 지내다 안씨가 달라지자 미투로 변질시킨 것 같네요.

  • 99. 에고
    '19.2.14 9:10 AM (211.114.xxx.15)

    안씨도 미쳤고
    저 김지은 저여자도 웃기죠
    이혼녀를 떠나서 본인 스스로도 사심이 없다면 그런 나이 많은 남자 옆에 붙어 있나요
    당장 나오지
    그여자도 이상하구요
    안씨 부인만 불쌍하죠
    저런 쓰레기들이랑 같이 엉켜야하니

  • 100. 내상식으로
    '19.2.14 9:10 AM (115.140.xxx.190)

    공감할 수 없는 미투였음
    어쨌든
    정치적이유로든 개인적이유로든
    미투 이용하는 것들은 천벌받아야함!

  • 101. 질투심
    '19.2.14 9:14 AM (211.220.xxx.198)

    김지은이 안희정을 무척 사랑했고,
    안희정부부 이혼하고 지은이가 그자리 차지할 꿈꾸고 기대만발 이였다가
    모든게 틀어지자 돌아버린걸로 볼수밖에 없음.
    등장인물 세사림중 가장 진실한 사람은 민주원 여사로 보임.

    미투를 등에 업고 여러부작용이 많이생기는것.

  • 102. ..
    '19.2.14 9:1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실을 밝혀서 김지은 불룬녀에게도 죄를 물어야함.
    둘이 불륜해놓고 혼자 룰루랄라 빠져나가다니!

  • 103. ????
    '19.2.14 9:18 AM (121.134.xxx.9)

    근데 불륜임을 주장하는 안희정부인이 얘기하는 근거가
    이해하기 힘든 김지은행도에 대한 목격담 하나 뿐이네요ㅜㅜ
    빼박증거가 있나했는데...

  • 104. .....
    '19.2.14 9:20 AM (1.227.xxx.82)

    저도 처음부터 미투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불륜이라 안희정도 강하게 반박 못한거고요.
    엎어치나 메치나 정치생활은 어차피 끝난거니 자포자기 했겠죠.
    정치판에서 버티기엔 멘탈이 약한 사람인거죠.
    요즘 같은 세상에선 프레임 씌우기가 얼마나 쉽고 위험한지 당해본 사람만 알죠. 미치고 팔딱 뛸 일이에요.
    김지은...사생활에 정치를 이용한 나쁜 여자에요. 가해자가 피해자인척 위선을....자기연민과 세뇌에 빠져 자긴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사니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모르겠죠.

  • 105. 내가
    '19.2.14 9:28 AM (39.120.xxx.126)

    안희정 부인 입장이라도 이렇게 주장할겁니다 현실에선 어쩔수없어요
    저는 김지은씨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 106. ...
    '19.2.14 9:29 AM (58.141.xxx.236)

    성폭력 범죄자들 아내들은 대부분 저런 반응이에요.
    어떤 성범죄자 아내는 피해자 직장과 집에 매일같이 찾아가서 합의종용한 것도 봤어요.
    특히나 남편이 저 정도 정치인될려면 아내의 희생과 내조가 필요하죠. 자기 평생의 작품인데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지는 걸 두고 볼 수 없는 거에요. 자식들 미래도 있구요.
    안희정은 김지은한테만 저런 게 아니라는 데요. 엄청나게 찝쩍대고 다녔다는데.
    2차 가해 엄청나네요. 허위 사실들과 댓글들 김지은씨나 여성단체에서 다 고소처리했으면 좋겠어요.

  • 107. ...
    '19.2.14 9:31 AM (58.141.xxx.236)

    이혼녀가 무슨 여러번 강간을 당하냐고 하시는데.

    그럼 양진호네 회사 사람들은 다 병신이라 그런 폭력이 이제서야 폭로되었나요. 상상초월 엽기적이던데요.
    사람이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권력에 길들여지다보면 상식적인 머리도 안 돌아가고 반항할 힘도 약해져요.

  • 108. 여성단체에서
    '19.2.14 9:32 AM (180.64.xxx.138)

    이 사건을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고 하는 여성을
    다 고소하면 그 참 재미나겠네요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어 지겠네
    왜 여가부에서 나서지 그래요?

  • 109. ...
    '19.2.14 9:36 AM (58.141.xxx.2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슨 불륜이 몇년 동안 4번 정도 관계를 갖나요.
    그것만 봐도 딱 옆에 두고 자기 땡길 때 심심풀이 노리개로 쓴 건데.

  • 110. ....
    '19.2.14 9:39 AM (183.97.xxx.176)

    이봐요들..

    '유혹'(심리적 추정)하기 위해 침실에 침입 vs 똥쌀때 담배 심부름, 답문자 바로 안한다고 질책하는 안희정이 자기 섹스 땡길때 원치않는 성관계. 섹스가 있었던 건 확실하고, 그걸 김지은도 적극적으로 원했다는 다른 증거는 전무.

    아이돌 팬질하거나 누굴 존경, 추앙하는 거랑 본인이 나서서 섹스 원하는 거와는 별개입니다. 안희정 존경하고 좋아했다고 해서 원치않는 성관계가 합리화가 됩니까??

    이런 논리면 부부 사이에 웬 강간?
    그런 것도 성립 안되는거에요.

    유부녀들은 남편 내조와 자식에 올인하는 자기삶과 비교하며 엉뚱하게 감정이입하네요. 미치겠다 진짜..

  • 111. 김지은이
    '19.2.14 9:41 AM (180.64.xxx.138)

    원치 않았다라는 증거는 뭔가요?
    몇 년 후에 미투 열풍 터지니까 나도 그랬다고 말한거?

  • 112. ...
    '19.2.14 9:42 AM (58.141.xxx.236)

    그리고 무슨 불륜이 8개월 동안 4번 정도 관계를 갖나요.
    엄청나게 불 붙는데.
    그것만 봐도 딱 옆에 두고 자기 땡길 때 심심풀이 노리개로 쓴 건데.

  • 113. 아 진짜
    '19.2.14 9:42 AM (112.198.xxx.154)

    역겹네요.
    불륜 불륜 불륜

  • 114. ....
    '19.2.14 9:44 AM (183.97.xxx.176)

    남자들은 일상적으로 여자들한테 추파던지고 군침흘려서 동족 합리화한다 쳐도.. 사회생활 해 본 사람이면 상사든 뭐든 남자들이 추근대는 게 만연한데.. '위력'을 이해 못하겠다? 모르는 척.. 실제론 비겁하다 생각하네요. 정말 모른다고? 한낱 인간관계에서도 남편 직위따라 사모 서열도 정해지는구만.

  • 115. 글 올리신
    '19.2.14 9:46 AM (120.196.xxx.181)

    분. 안희정 직원 티를 내시면 곤란해요. 님들 끼리는 여사라 불러오 일반 게시판에는 여사라 높여 칭하는 거 아니에요.

  • 116. 근데
    '19.2.14 9:48 AM (115.140.xxx.190)

    불륜인데 왜 4번?밖에 관계안했냐는분계신데
    르윈스키랑 클린턴도 몇번안했어요;;

  • 117. ...
    '19.2.14 9:50 AM (183.97.xxx.176)

    미투 열풍 터져서 팬질 하는 억하심정에 얼굴까고 방송에 나와요? 아~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눈내린다는 그거?? ㅋㅋㅋㅋㅋ 아님 본인도 전국구 미투 유명인사되고 싶어서 저랬다?? 저는 이 추정이 더 말이 안되네요.

    자기 성폭력을 미끼로 신정아도 울고갈 희대의 사기꾼?
    이렇게라도 몰아가야 말이 되겠죠, 네.

  • 118. ...
    '19.2.14 9:54 AM (183.97.xxx.176)

    섹스횟수도 횟수지만 불륜이면 거 뭐냐..
    김지은한테 특별한 주얼리 등 선물도 좀 앵기고 담배 문자말고 애틋하고 달달한 말도 좀 있고 해야되지 않나요?

    안희정이 김지은 좋아하는 게 진심이었는데 성폭력범돼서 안됐네... 이 상황이라고요? ㅋ

  • 119.
    '19.2.14 9:55 AM (211.224.xxx.163)

    대부분의 상식을 가진 일반국민들은 다 불륜이라 생각하고 있죠. 첨 미투한답시고 방송 등장할때부터 이상했고 계속 다 수상하고 이상하고 그러죠. 진실은 선명해요. 저 여잔 단 하나도 선명한게 없어요. 다 이상타 싶지

  • 120. ㅁㅁㅁㅁ
    '19.2.14 9:57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김지은씨편 못들겠네요

  • 121. ..
    '19.2.14 9:58 AM (183.97.xxx.176)

    상식 잘 배워갑니다~
    부부사이에 강간이 어딨어? 미친....
    걍 집안일이구만^^

  • 122. 첨부터
    '19.2.14 9:59 A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이상했자나요
    상식적으로 모든 정황이 불륜인데
    미투로 몰아야만하는 세력들이 알바를 풀었는지
    미친듯이 날뛰며 불륜의 불자도 못꺼내게 했었죠

  • 123. 팩트는
    '19.2.14 10:0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안희정 부인이 안희정 열라게 사랑하는 거네요.

    안희정이 폭행가해자라면 그거 참고 사는것도 참사랑
    바람난 내연녀라면 그거참고 사는것도 참사랑
    저라면 바로 이혼합니다. 부인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애들한테 창피할텐데 강심장이네요.

  • 124. 저도
    '19.2.14 10:01 AM (221.141.xxx.186)

    처음부터
    느낌이 불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이사건이 벌어졌을때
    여기서 피해자는
    부인과 아이들이다 생각했었는데
    안희정이 가장 나쁜놈이다 보니까
    안희정을 쉽게 못버린 가족들도
    같이 화살을 맞은것 같아요
    이사건 처음 진행될때부터
    둘의 태도가
    불륜각이었거든요

  • 125. ..
    '19.2.14 10:03 AM (1.227.xxx.232)

    피토하는 부인의 심정은 이해하나 고작 증거라는게 빈방
    사진이네요?
    불륜이라면 뭔가 좋아한다 사랑한다 라는 문자나 내용이 꽤 있어야하고 둘이놀러갔다거나 좀더많은만남이있었어야죠
    감정교류가 전혀 있지도않고 그런내용문자도없잖아요
    그게 무슨불륜인가요???

  • 126. ...
    '19.2.14 10:05 AM (58.141.xxx.236)

    안희정에 대한 민주원의 참사랑이 아니라,
    쟤가 무너지면 나도 내 자식도 다 무너져라는 절규죠. 같은 배를 탄 사람의 절규
    추합니다 추해

  • 127. 민주원씨도
    '19.2.14 10:07 AM (182.228.xxx.67)

    엄청 실망입니다.

    그리고 민주원씨와 아들 등 가족이 불쌍하다는 분들~
    걱정마세요. 그들은 아주아주 오랫동안 권력의 단맛과 혜택을 누린 사람들입니다.

    여기 댓글 다는 분들 중에서 도지사 해본 분, 도지사 직계 가족이었던 분, 계시나요?
    없죠!

  • 128. dd
    '19.2.14 10:08 AM (103.239.xxx.2) - 삭제된댓글

    저도 윗분처럼 역겨울 정도로 추하네요. 나랑 내 자식 살리고자 다른 사람은 불륜으로 몰고 어떻게든 짓밟으려는 저 태도를 보세요. 남편이랑 다를게 하나 없어요.

  • 129. ㅡㅡ
    '19.2.14 10:12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민주원씨 글을 불륜의 근거로 보기엔 너무 빈약한데요...
    설령 침대까지 와서 들여다 본게 사실이라해도 그게 불륜이랑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직업도 비서인데다 부인이랑 있는거 알면서 올라온건데 그게 왜 불륜의 증거인지 잘....
    뭐든 상상이야 할수있지만 뇌피셜에 근거하는게 법정은 아니죠.

  • 130. ㅡㅡ
    '19.2.14 10:17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민주원씨 글을 불륜의 근거로 보기엔 너무 빈약한데요...
    설령 침대까지 와서 들여다 본게 사실이라해도 그게 불륜이랑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직업도 비서인데다 부인이랑 있는거 알면서 올라온건데 그게 왜 불륜의 증거인지 잘....
    뭐든 상상이야 할수있지만 뇌피셜에 근거하는게 법정은 아니죠.

    어떻게 정신없는 사람이 3시간 내로 거짓말을 하겠냐고 자신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옹호를 감정에 호소하면서...
    피해자가 피해자를 공격하는 상황이라 안타까운데
    본인이 둘사이가 불륜이라면서 이혼 안하고 안희정 두둔하는게 법정에서 불리한 이유인거 같네요. 이혼하고 뭐든 말하면 좀 설득력이 있을텐데...

    여기 82에 외도하는 남편들에 대한 글들 보세요. 그 오랜기간 불륜이었으면 뭐라도 증거가 하나라도 나올테고 같이 사는 사람인 민주원, 아니면 안희정 본인 스스로 결정적 증거를 마련 왜 못하겠어요? 불륜의 결정적 증거들로 가득차있을 핸드폰은 왜 없앴을까요? 불륜이 아니니까요.

  • 131. ....
    '19.2.14 10:18 AM (125.186.xxx.159)

    쓰레기같은 경쟁자쪽에서 주시하고 있다가 그여자에게 바람을넣었겠죠.
    그래서 제거하는 과정인거고 다른경쟁자쪽에서는 나쁠것 없으니 입닫고 있는거고....

  • 132. ㅇㅇ
    '19.2.14 10:20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불륜이라는 사람들은 죄다 느낌!에 근거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불륜 느낌이었어요
    왠지 불륜일거 같았어요
    너무 좋아하는거 같았어요
    이게 왜 불륜의 증거죠?
    불륜 저지르는 사람들은..사랑은 못숨긴다고 아주 증거 줄줄줄 흘리고 다녀요. 문자든 뭐든. ㅅㅅ도 고작 몇번 하겠습니까? 매일 국내로 해외로 붙어다녔는데...불륜이었음 신나서 매일 했을걸요.

  • 133. ㅅㅎ
    '19.2.14 10:21 AM (223.38.xxx.139)

    구자준... 그후로 불교방송 아나운서 됐네요... 흠

    민주원씨가 진즉에 여론전 했으면 좀 달랐을 텐데
    개싸움을 차마 못한 죄죠.

  • 134. 나다
    '19.2.14 10:22 AM (175.223.xxx.206)

    김지은씨가 안희정 좋아했다는 게 왜 불륜의 방증이 돼죠?
    좋아하는 사람은 성적 착취해도 돼요?
    전 김지은씨가 안희정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 먼저 보고 싶다, 호텔에서 보자라는 메시지 없으면 뷸륜 인정 안되네요.
    감정의 교류없는 게 뭔 불륜?

    안희정 부인, 아이들과 함께 안됐다 생각하지만, 자기 남편 행실 평소에 정말 몰랐을까요?

  • 135. ㅍㅍ
    '19.2.14 10:23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자녀들도 다 장성해서 사회인 될 나이던데
    자꾸 자녀를 보호해야한다고 강조하는 것도 좀 설득력이...
    그럼 어린 자녀있는 범죄인들 부인이 나선다고 다 설득력 생기게요?

  • 136. ..
    '19.2.14 10:23 AM (1.227.xxx.232)

    한낫 일개 일반가정에 한사람이 바람이나도 증거가 있어야 상간녀위자료청구소송에서 승소할수있고 카톡문자 한줄 탕화내역 사실관계온정서등등 뭐 많이필요한데 증거하나 없잖아요 불륜이라는증거가요 잠자리까지가고 서로 좋아하는사람들은 카톡 오분만해도 숨길수가없어요 사랑이숨겨지나요??
    증거가없어도너무없어서 전 불륜이란거 안믿습니다

  • 137. 불륜주장할려면
    '19.2.14 10:2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둘이서 무슨 애정행각이라도 있어야하는 거 아니예요?
    유독 단둘이만 차안에 오래있었다.
    업무지시 딱 하는 문자말고 통화시간이 2분 3분이라도 돼야죠.
    무슨 살만 섞으면 애정인가요?
    그럼 성매매업소종사자들 다 상간녀게요.
    뭐라도 서로 감정교류도있고 인삿말이라도 애정어린게 있어야 불륜이죠.
    남편 살릴려고 멀쩡한 피해자 상간녀 만드네요

  • 138. ..
    '19.2.14 10:24 AM (1.227.xxx.232)

    한낫--한낱
    탕화--통화내역 오타

  • 139. 민주원씨가
    '19.2.14 10:24 AM (182.228.xxx.67)

    진즉에 여론전을 했으면 뭐가 달라졌나요?

    사실이 빼박인데.

  • 140. 시기도 그렇고
    '19.2.14 10:25 AM (49.161.xxx.193)

    딱 봐도 미투가 아니던데.....쯧....

  • 141. 첨부터
    '19.2.14 10:27 AM (175.223.xxx.17)

    불륜이었어요.

    회사에서 일어난

    성폭력 비슷한 경험 있는데

    이해가 안갔어요 김지은씨

  • 142. ㄹㄹ
    '19.2.14 10:27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부부가 예전부터 거의 따로 살다시피했다고 여기서 봤는데
    아마도 아이들때문에 사회적 지위높은 남편을 포기하지 않았겠죠.
    감정적으로 소원했으니 불륜인지 뭔지 면밀히 살피지도 않았고 부인이라면서 딱히 증거도 없는거 같고요.
    저분의 행동은 불륜이건 성폭력이건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이제와서 아이들때문에 나서는 가족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여요...재판부도 그걸 본거겠죠.

  • 143. ....
    '19.2.14 10:28 AM (122.35.xxx.174)

    안희정 싫어하지만 , 미저리, 스토커같은 김지은에게 걸려서 안희정이 당하는 격이죠.
    진짜 미투와 보복성 미투를 판사들이 명확히 가려냈음 좋겠어요.
    김지은이 안희정 사랑했던 건 세상이 다 알아요.

  • 144. ..
    '19.2.14 10:28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무슨 또 불륜으로 몰고 간데요?
    아내입장에서 보기에 불륜 맞고 자식 앞날도 걱정해야 하는게 당연한거지?
    아내 입장에서 억울한거 맞고 억울한거 누구한테 보상받아요?
    불륜녀 입장에서 너무 당당하네

  • 145. ㅅㅎ
    '19.2.14 10:28 AM (223.62.xxx.134)

    상화원 영상 안 봤죠?
    증거 좋아하는 분들 저 증거 확인해 봐요.
    김지은은 손석희 찾아갔을 때부터
    여론전으로 사건을 시작했어요.
    안희정이나 민주원씨가
    너무 나이브했음.

  • 146. 날나리 날다
    '19.2.14 10:30 AM (121.148.xxx.118)

    내보기엔 이층 밤에 올라온건 김지은씨 질투심에 부부가 한방에 자고 있는거 조차 싫어서 올라온게 아닐가싶네요..

    22222222222222222

  • 147. 그럴줄알았지
    '19.2.14 10:41 AM (118.176.xxx.7) - 삭제된댓글

    김지은씨 피해자역할 웃겨요
    좋아해서 선넘은것까지는
    사람이니 그렇다 치고.
    그이후
    어떤일때문에 삐졌든,정신차렸든 했다치고
    미투로 나서는건 아니지않나요?

    적어도 피해자판결은 아닌것같아요.

    여성단체뒤에 숨어서
    무슨 독립투사마냥 결연한 모습이 우습고
    자신조차 정말 피해자라고 최면에 걸려있는모습이 가증스럽고 그렇네요.
    어쨌든 한가정 파괴한 진정한 가해자입니다.
    사과해야죠.
    큰그림으로 봐서
    가해자입니다.
    법원쪽은 발 돋보기 들이밀고
    본질을 못보는지 안보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가정파괴범인거죠.

  • 148. ==
    '19.2.14 10:43 AM (49.163.xxx.111) - 삭제된댓글

    부인으로서 부정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민주원씨가 공개적으로 김지은씨 불륜이라고 이야기하는게... 모욕과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나 싶어요.
    김지은씨 가만있으려나요?

  • 149. ㅇㅇ
    '19.2.14 10:46 AM (121.190.xxx.146)

    자기 권한 아래 있는 여자를 취한것 자체가 잘못인거예요. 판결의 본질을 모르네요.
    여자들 대부분 남편이 바람나면 상대방이 꼬리쳤다고 자기합리화 하죠. 2222222222

    정치하고픈 아들 앞 길 생각해서 성폭력범 아버지보다는 불륜남이 낫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참 나 이게 2차가해죠.

  • 150. 훔치는거는 죄다
    '19.2.14 10:47 AM (119.71.xxx.228)

    남이 다 지어놓은 밥을 훔치는게 죄다
    여자든, 남자든

  • 151. ..
    '19.2.14 10:48 AM (1.227.xxx.232)

    처음밝혀졌을때 안희정이 우리서로좋아하는사이다 합의하에했다 라고 말못했잖아요 미안하다고했죠
    그건 위력에의한 성폭행 과실인정하는거아닌가요?
    안희정이 미안하다라고까지했고 아무런 사랑의속삭임조차없고선물도없는데 무슨불륜이요

  • 152. 불륜남 성폭행범
    '19.2.14 10:55 AM (121.190.xxx.146)

    불륜남이던 성폭행범이던 안희정 정치생명은 끝이니까 부인까지 나서서 이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추해요.

  • 153. anne
    '19.2.14 10:55 AM (210.110.xxx.102)

    여기 의견이 다른 것은... 오피스와이프들 경험 여부가 가장 클 것 같아요.
    아... 남자는 모 당연 가해자. 오피스와이프... 이건 모. 본인이 피해자이자 가해자.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본인이 선택한 부분이 있다는 것. 포기하지 않은 것이 있는 거죠.

  • 154. ..
    '19.2.14 10:57 AM (1.227.xxx.232)

    불륜이라하는님들~팬심이야 있을수있었다쳐요 근데 남자가 지꼴릴때 8개월간 4번 불러서 하고싶은대로하는 남자한테 애정이있을수가있나요?

  • 155. ..
    '19.2.14 10:58 AM (1.227.xxx.232)

    8개월간 네번부르면 막기뻐날뛰어서 방에들어가나요?
    그럼 가까운지인한테 김지은이 괴롭다고상담한건뭔데요

  • 156. 상담내용
    '19.2.14 11:01 AM (124.58.xxx.178)

    "이용당하다 버려질 것 같다.
    지사님 위해 일하는 게 행복해서 하는 건데 지사님 말고는 아무것도 날 위로하지 못한다"
    "새 업무를 맡게 됐다. 지사님을 더 알아가게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서운하다. 거리감이 멀어지니까"
    "지사님 하나 보고 달리는데 멀어지니까 서운하다"
    "오빠 몰라요. 헤어졌어요. 슬퍼서 세상 사는 게 다 슬퍼요.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근데 연락 못해요 이제"
    "사장님 때문에 일했다. 너무 행복하게 일했다"
    "큰 하늘이 날 지탱해주니 그것만 믿고 가겠다"
    "내 사장은 내가 지킨다"

  • 157. ....
    '19.2.14 11:03 AM (218.39.xxx.76)

    불륜으로 보는사람 많아요
    정황이 앞뒤가 안맞는게 많잖아요
    가까이 있고싶어한다는 것만 봐도

  • 158. ㅡㅡ
    '19.2.14 11:06 AM (1.237.xxx.57)

    지겹네요. .
    왕자처럼 추켜세워주니 지가 왕인 줄 알고
    비서까지 그런거잖아요
    첨 밝혀졌을 때 아니정이 미안하다고 한게 팩트죠
    부인도 피해의식에 현실부정하는거죠

  • 159. ....
    '19.2.14 11:12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도 합니다 저는.

    안씨는
    우선은 권력을 바탕으로 (하지만 속으로 김씨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충분히 알고 있었음), 그리고
    김씨의 (안희정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정확하게 알면서 김씨를 걍 갖고 논거고.

    예전에 왕이 무수리나 궁녀들 건들일 때 (뭐 꼭 그녀를 좋고 사랑해서가 아니고) 그저 그냥
    여자가 필요하니까 그때 그때 필요할 때 함께 자기도 하죠. 걍 거기까지 정도...
    (본인도 사랑하는 마음은 없었던거죠)

    반면에 김씨는
    아주 오래전 부터 안씨를 흠모해 온게 아닐까요?
    엄청난 짝사랑... 그래서 안씨 주변에서 알짱 거리고 열심히 일을 하면서 그사람과 사랑에 빠지길
    기다렸겠죠.

    그러나 안씨가 이 여자랑 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남자는 육체적 관계 그 뿐이었지만) 여자는 남자가
    자기와 사랑을 하는 관계라고 믿었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었음.

    그래서 나중에 (안씨가 김씨를 멀리하기 시작하고 보직도 바뀌면서) 김씨가 빡쳐서 터뜨린게 아닐까.

    전 여전히 안씨는 확실한 ㅆ ㄹ ㄱ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느정도는 분명 권위를 바탕에 둔 강간이 맞다고 보고요. 그리고 자기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여자를
    토사구팽 한 것도 맞는 것 같고요.

    김씨도 전 100% 선의의 피해자로 보이진 않아요...
    본인은 사랑이며 연애라 생각했을지 모르겠으나 결국은 그게 아닌걸 깨닫고... 폭로...

  • 160. ...
    '19.2.14 11:17 AM (61.74.xxx.202)

    김지은씨 입장에서 불륜이든 미투든 세상에 알려져서 자신에게 뭐가 이득이 되는거죠? 불륜이라면 불륜녀가 자신이 불륜남에게 팽당할까봐 그랬다고요? 고작 그것때문에.. 이렇게 큰 위험과 비난,인격살인까지 감수하고 세상에 알려다고 생각하세요? 진짜 불륜녀라면 돈이나 다른 권력, 이득을 취했겠지요.ㅣ 단지 버림받을까봐 선수쳤다?
    민주원씨도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남편 욕 덜 먹이는거에요. 그집 아들도..

  • 161. ㅡㅡ
    '19.2.14 11:18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네 우리는 김씨 마음 속은 모르죠. 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도 성폭력으로 보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봐요.
    교수들도 자기 존경하는 여학생들 많이 건드리잖아요. 자기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거 다 위력에 의한 성폭력으로 봐야한다고 보ㅏ요.

  • 162. ...
    '19.2.14 11:20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불륜이다, 아니다 설왕설래가 길어지는 이유는 불륜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서로 불꽃 튀기는 관계가 불륜이라면 불륜 아니죠.
    그런데 일회성 혼외정사가 불륜이라면 불륜 맞다고 봅니다.( 김지은 씨가 안희정 씨를 고소 한 이유가 이거죠. 서로 좋아하는 건 줄 알았는데 일회성 관계였다는 거..)
    그에 대한 죄책감이 안희정씨의 사과인 거고요.
    자기 권한 아랫사람을 취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이 말씀엔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이게 감옥 갈 문제인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르윈스키 사건에서 클린턴이 감옥 갈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 163. ㅡㅡ
    '19.2.14 11:21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그집 아들도 일찍 정치권력의 달콤함을 알고 도취됐는지
    아버지 판결나오던날 sns 가관이던데요....
    한 여성의 삶이 망가졌는데 sns에 좋다고 나대는데
    엄마도 아들도 아버지 권력의 꿀맛을 보고 가족 이기주의 끝판왕인듯요

  • 164. ...
    '19.2.14 11:21 AM (211.203.xxx.161)

    불륜이다, 아니다 설왕설래가 길어지는 이유는 불륜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서로 불꽃 튀기는 관계가 불륜이라면 불륜 아니죠.
    그런데 일회성 혼외정사가 불륜이라면 이 사건은 불륜 맞다고 봅니다.( 김지은 씨가 안희정 씨를 고소 한 이유가 이거죠. 서로 좋아하는 건 줄 알았는데 일회성 관계였다는 거..)
    그에 대한 죄책감이 안희정씨의 사과인 거고요.
    자기 권한 아랫사람을 취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이 말씀엔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이게 감옥 갈 문제인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르윈스키 사건에서 클린턴이 감옥 갈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 165. 남녀가
    '19.2.14 11:23 AM (180.64.xxx.138)

    눈맞은것만 불륜이라고 생각하는 단세포들이라
    뭐라고 해도 설명이 안되죠
    그저 믿고 싶은것만 믿고 같은말만 반복하니 뭐...
    통곡의벽이죠

    성폭행범이 부인이랑 자는거 보려고 야밤에 찾아간다잖아요
    뭐 더이상 할말이 없죠

  • 166. ㅡㅡ
    '19.2.14 11:24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저 지경인데 이혼 안하고 버티고 있는 것도 너무 설득력이 떨어져요. 판결에 따르는 영향,혜택을 오롯이 받을 가족이면서 증언을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차라리 불륜 사유로 이혼을 먼저 한 뒤 법정에 증인으로 참석하면 그나마 설득력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불륜이면 상식적으로 남편을 탈탈 털어서 증거를 함께 찾는게 우선이지 무슨 폭로 뒤 3시간 뒤에 다른 비서한테 전화건게 증거라니.....뭔말인지 참...불륜이 아니라는 확신을 더 갖게 만드네요

  • 167. 그러게요
    '19.2.14 11:26 AM (49.163.xxx.111) - 삭제된댓글

    자기 권한 아래 있는 여자를 취한것 자체가 잘못인거예요. 판결의 본질을 모르네요.
    여자들 대부분 남편이 바람나면 상대방이 꼬리쳤다고 자기합리화 하죠. 33333333333333

    정치하고픈 아들 앞 길 생각해서 성폭력범 아버지보다는 불륜남이 낫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참 나 이게 2차가해죠. 2222222222222

  • 168. ....
    '19.2.14 11:29 AM (118.176.xxx.140)

    민주원이 스스로를 피해자 생각한다면
    가해자를 김지은이 아닌
    안희정으로 지목해야죠

    가정을 파괴하고 민주원을 배신한건
    김지은이 아니라 안희정이란걸
    민주원은 부정하고 싶나보네요

  • 169. 한심
    '19.2.14 11:29 AM (123.214.xxx.95)

    이런걸 미투라고 방송 내보내고
    무죄라고 또 방송에서 선진국에서도 이제 입법할까말까한
    법 따져대던 그분 정말 한심하죠
    그래놓고 자기는 억울 하고
    어제도 혼자 이틀 지난 나피디 뉴스 이틀연속 길게길게 방송하며 악플러 운운 하던데
    이것또한 방송 장악 아닌지

  • 170. ...
    '19.2.14 11:30 AM (211.203.xxx.161)

    김지은씨 입장에서 불륜이든 미투든 세상에 알려져서 자신에게 뭐가 이득이 되는거죠?

    유명인사의 경우 이런 경우 간혹 있습니다.
    유부남은 아니었지만 고 김동길 교수 비슷한 사건 있었죠.
    무속 연구 유명한 서정범 교수도..
    두 케이스 모두 성관계가 아예 없었어요.
    성관계 없는 경우에도 저러는데 성관계까지 갔을 경우 앙심 품으면 무슨 짓을 못 해요?
    원래 사생팬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 171. 이제
    '19.2.14 11:30 AM (220.79.xxx.102)

    민주원씨 발언이 참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아니정이 처음에 미안하다고 한건 불륜인정하기는 싫고 그저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하면 금방 끝날거라 판단하고 그런거겠죠. 순간 잘못판단한거죠.

    민주원씨랑 애들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부디 제대로된 진실이 밝혀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않았으면 좋겠네요.

  • 172. 자꾸
    '19.2.14 11:38 AM (175.113.xxx.77)

    부인더러 이혼하라 마라 훈수질 하는 인간들은 상간녀 마인드인가요?

    그거야 당사자가 하든 말든 어떤 방식으로 단죄하는가는 자기 스타일 자기 결정권에 달린 문제니
    이혼안하고 산다는게 민여사의 흠이 될수는 절대 없죠

    미쳤다고 피해자가 얻어맞고 더런 똥물 묻은채로 피해주기까지 해야하는데요?
    절대 이혼해주면 안돼요. 이혼하라고 하는 것들 보면 상간녀 실적이 있는 첩년 마인드 소유자들임.

    안희정이야 쓰레기니 두 말해 뭣해요? 비슷한 쓰레기들끼리 즐겼는지는 가늠할수밖에 없는거지만
    미투가 아니라 질투였다고들 다들 생각하던데.

  • 173. ..
    '19.2.14 11:4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권력에 눈이 멀었거나
    자기무시하고 바깥에서 성욕해소한 남편 열라 사랑하거나
    어느쪽이든 보통은 아님

  • 174. 누가
    '19.2.14 11:47 AM (211.210.xxx.20)

    시킨거도 아니고
    지발로 똥통에 빠졌고. 지가족 우습게 만든거도 안씨 본인이고. 법은 알아서 법정에서 유.무죄 가리길. 1도 관심 없음.

  • 175. 친일매국조선일보
    '19.2.14 11:49 AM (192.0.xxx.141)

    안희정 2심 판결에 관한 SBS 뉴스 보니 안희정 성폭력범 맞는데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23985

  • 176. ...
    '19.2.14 11:50 AM (61.74.xxx.202)

    사생팬. 혹은 미저리. 앙심. 짝사랑 ...김지은씨가 이런 것들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걸고 불륜녀의 오명을 쓸수도 있는데 세상에 폭로했다고 생각하나요? 김지은씨가 그렇게 단순하고 순진한 생각으로?
    정말 고뇌에 고뇌를 거듭하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까지 생각하고 ...그럼에도 ..무릅쓰고...큰 용기를 냈다고는 생각합니다. 저는. 저럼사람이 우리나라의지도층이 되어선 안된다고.

  • 177. ㅡㅡ
    '19.2.14 11:59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2심 판결문 읽어보세요

    안희정말고 다른 비서남성의 성폭력도 있었고 조직에서 참고 묻으라고 했군요. 그래서 안희정 건은 어느정도 참은것이고요.

  • 178. ㅡㅡ
    '19.2.14 12:02 P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2심 판결문 읽어보세요

    안희정말고 다른 비서남성의 성폭력도 있었고 조직에서 참고 묻으라고 했군요. 그래서 안희정 건은 어느정도 참은것이고요.
    우리 사회가 조직 내 여성의 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저 글에 고스란히 드러나서 마음 아픕니다.
    성폭행이 사실이나 조직에 남고 싶으면 참아라. 폭로하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 불륜꽃뱀녀... 성녀 아니면 창녀로 보는거죠.

  • 179. ..
    '19.2.14 12:05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부부강간도 인정되는 세상에 불륜이면 성폭행 아닌가요.
    지위를 이용해서 성노예로 쓴 거잖아요.
    마누라야 당연히 이혼을 하든 안하든 애들 아빠니 편들 수 밖에 없고요.

  • 180. ..
    '19.2.14 12:42 PM (211.246.xxx.247)

    폭로 직후 안희정 본인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한거에서 이미 끝났어요. 변호사랑 상의하고 본인 미래 가족 미래 여러 생각 하기 전에 한 말이 진실에 가까운거 아니겠어요.
    성폭행을 4,5번 당하고 참는 사람이 어딨냐는데 그럼 관계를 4,5번 밖에 안하는 불륜은 또 어딨는지ㅋㅋ 어떤 애정의 메세지 조차 없이 남자가 너 가져서 미안하다고 하는 불륜이 다 있는지ㅋ

  • 181. ..
    '19.2.14 12:43 PM (211.246.xxx.247) - 삭제된댓글

    민주원 씨는 본인 입장에서의 최대의 변론이 그나바 불륜 주장일테니 피해자의 한 명으로 그냥 안타깝네요.

  • 182. ..
    '19.2.14 12:43 PM (211.246.xxx.247)

    민주원 씨는 본인 입장에서의 최대의 변론이 그나마 불륜 주장일테니 피해자의 한 명으로 그냥 안타깝네요.

  • 183. 내 생각도
    '19.2.14 1:18 PM (211.36.xxx.82)

    이여자가 진짜 상처받은건 성폭행이 아니라 자신들의 관계를 미투로 만들어버린 안희정의 말이었구나 싶었어요 22222222

    안희정이 제일 나쁘지만
    그렇다고 불륜과 미투를 구별할 필요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죠

  • 184. 여자
    '19.2.14 1:24 PM (103.252.xxx.30)

    여자의 복수

  • 185. 불륜
    '19.2.14 1:32 PM (180.231.xxx.13)

    상간녀가 질투에 눈 멀어 미투하고 피해자 행세
    악랄하고 무서운 미저리 같은 녀,
    가정파괴범으로 안희정과 똑같이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민주원씨 같은 여자입장에서 정말 안됐네요....

  • 186. 민주원님
    '19.2.14 1:51 PM (14.45.xxx.221)

    힘내세요ㅠ.ㅠ. 저도 불륜이라고 생각해요.

  • 187.
    '19.2.14 1:52 PM (221.150.xxx.211)

    다 차치하고 대댓글중 넘 웃긴거.
    나를 성폭행인간이 부인과 자는 꼬라지를 보고 싶어 방에 들어갔을거라는....
    이게 말이야.방구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투는 무슨.
    안희정은 당연히 정치판에서 아웃되어야할 한심한 종자임은 틀림없어 언급할 가치도 없고.
    김지은이 일방적 피해자는 아니라는건 반드시 밝혀야죠.
    민주원씨 응원합니다.저도

  • 188.
    '19.2.14 1:53 PM (221.150.xxx.21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서지현 검사와 김지은이 같이 언급되는것 조차 어이가 없고 기분 나빠요. 둘은 본질이 아예 다르죠

  • 189. 불륜
    '19.2.14 2:03 PM (59.5.xxx.143)

    폭력이었음

    방송에는 못 나갈 것 같아요

    경찰서를 가지

    비슷한 경험 있어요

    더 윗 상사에게 찾아가서

    폭로하고 그만뒀어요 미친

  • 190. ㅇㅇ
    '19.2.14 2:15 PM (223.38.xxx.237)

    진짜 이거야말로 미투를 악용한 사례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김지은씨 진짜 웃기는여자임
    좋아하고 즐겨놓고 지가 세컨이아닌것같으니까 분에 못이겨 저러는거 너무 웃김

  • 191. 망상은 해수욕장
    '19.2.14 2:20 PM (175.197.xxx.98)

    안희정 2심 판결에 관한 SBS 뉴스 보니 안희정 성폭력범 맞는데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23985 -------------- 2222

  • 192. ㄴㅇ
    '19.2.14 2:27 PM (106.248.xxx.218)

    안희정이 부인과 이혼하고 김지은한테 결혼하자고 했으면 어찌되었을까요?
    에라이..이나쁜놈아..이럼서 그때처럼 방송으로 폭로하고 고소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193. ...
    '19.2.14 2:33 PM (1.229.xxx.227)

    성폭행을 무슨 5~6번 당해요 그민두려면 진직 그만둘 수 있었는데 일자리가 그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옆에 있었으면서..

  • 194. 처음부터
    '19.2.14 2:33 PM (123.212.xxx.56)

    아이들과 부인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다들 걱정했었죠.
    성폭행은
    인격살인이예요.
    성추행만 당해도
    몇날 몇일을 잠도 못자고,
    자살까지 생각해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생각해보세요.
    성인여자가 같은 남자에게 여러번 당하고도
    살수있었을지~
    전 차라리 그놈을 죽일겁니다.
    사고로 죽는것보다 성폭행이 더 끔찍한게 저 하나일까요.
    두 당사자들 진실은 그들만 알겠지만요.
    불륜이든.성폭행 이든,
    안희정은 세상 더러운 놈

  • 195. 글쎄다
    '19.2.14 2:40 PM (220.118.xxx.92)

    이 건은 매우 애매해요.
    불륜이라 하기엔 넘 약해요. 솔직히 김지은씨는 안희정한테 그냥 만만한 노리개감이었지 대등한 연인 관계로 보기에는 증거가 너무 없어요.
    앗싸리 성폭행이냐? 불륜이냐?
    둘 다 아닌데 결국엔 위력을 이용한 성폭행 쪽으로 더 기우는 게 사실이잖아요.
    결국 누구 잘못이냐 하면..
    안희정이 처신 붕딱같이 한 게 제일 큰 원인...
    뒷수습도 못하는 주제에 왜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냐 이 말이에요.

  • 196. 글쎄다
    '19.2.14 2:47 PM (220.118.xxx.92)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호감 있다고 성폭행 아니라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여기 계신 분들 본인의 gender sensitivity 업데이트 하셔야 될 분들 많네요.
    마치 강간당했으니 그 넘이랑 결혼하라는 80년대 판결과 뭐가 다르나요?

  • 197. 누리심쿵
    '19.2.14 2:50 PM (106.250.xxx.62) - 삭제된댓글

    안희정 입장에서도 미투보다는 불륜이 나을건데
    본인이 다 안고 가겠다고 한것만 봐도...그렇다고 죄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 여자는 불륜이 사실이라면 정신머리가 아픈사람인것 같아요
    게다가 무섭기까지...여러사람의 인생을 일부러 마음먹고 개박살 낼수 있는 사람이 흔한가요
    원하는대로 마무리 되면 자한당 비례로 가지 않을까에 두표

  • 198. ...
    '19.2.14 3:25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부부간에도 강간이 있을 수 있는데 불륜이라고 강간이 아니냐시는 분들.. 그럴 수 있죠.
    나 좋아하는 여자, 그 마음 이용해서 강간할 수도 있어요.
    82에도 그런 분 글 올리신 것 기억하는데 바로 신고해서 판결 받은 그 분과 비교 되죠. 김지은 씨랑..
    김지은 씨는 도지사라서 힘들었을까요?
    그것도 그랬다고 치자 구요.
    그런데 김지은 씨 그 다음 행동이 설명이 안 돼요.
    성실한 업무수행으로만 볼 수 없는 행동과 태도.. 결정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건 신고한 시점이죠.
    김지현 씨가 신고한 건 오히려 안희정 지사와 멀어진 점이었어요.
    승진도 하고 수행비서 보다 일도 더 편한 데다가 성폭행범 하고 멀리 떨어지기까지 했는데 이게 웬 횡재냐 해야 맞는 거 아니에요?
    오히려 지사와 와 멀어진 것 불안해 하고 실연 당한 것처럼 행동하다가 급기야 비서 팀과 공보팀까지 속이고 방송 촬영까지 쫓아간 걸 성폭행 피해자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냐는 거죠.
    이 정도로 집착하는 건 치정사건이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내가 보는 손해가 얼만데 그걸 무릅쓰고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하겠냐는 분들.. 너무 순진하시네요.
    치정 사건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가스통에 불 붙이고 토막 살인도 가능케 하는게 남녀 사이에요.
    내 인생 망치더라도 너는 망가트리겠다는 또라이는 남녀를 불문한다는 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 199. ...
    '19.2.14 3:28 PM (211.203.xxx.161)

    부부간에도 강간이 있을 수 있는데 불륜이라고 강간이 아니냐시는 분들.. 그럴 수 있죠.
    나 좋아하는 여자, 그 마음 이용해서 강간할 수도 있어요.
    82에도 그런 분 글 올리신 것 기억하는데 바로 신고해서 판결 받은 그 분과 비교 되죠. 김지은 씨랑..
    김지은 씨는 도지사라서 힘들었을까요? 
    그것도 그랬다고 치자 구요.
    그런데 김지은 씨 그 다음 행동이 설명이 안 돼요.
    성실한 업무수행으로만 볼 수 없는 행동과 태도.. 결정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건 신고한 시점이죠.
    김지현 씨가 신고한 건 오히려 안희정 지사와 멀어진 시점이었어요.
    승진도 하고 수행비서 보다 일도 더 편한 데다가 성폭행범 하고 멀리 떨어지기까지 했는데 이게 웬 횡재냐 해야 맞는 거 아니에요?
    오히려 지사와 와 멀어진 것 불안해 하고 실연 당한 것처럼 행동하다가 급기야 비서 팀과 공보팀까지 속이고 방송 촬영까지 쫓아간 걸 성폭행 피해자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냐는 거죠.
    이 정도로 집착하는 건 치정사건이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내가 보는 손해가 얼만데 그걸 무릅쓰고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하겠냐는 분들.. 너무 순진하시네요.
    치정 사건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가스통에 불 붙이고 토막 살인도 가능케 하는게 남녀 사이에요.
    내 인생 망치더라도 너는 망가트리겠다는 또라이는 남녀를 불문한다는 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 200. ...
    '19.2.14 3:30 PM (58.143.xxx.58)

    2차 가해 오지네요
    김지은씨 법률대리인 어딨나요.

  • 201. 드런것들
    '19.2.14 3:42 PM (116.125.xxx.41)

    민주원씨 힘내세요!!

  • 202. 엄마
    '19.2.14 3:43 PM (1.237.xxx.57)

    안씨 부인 입장도 이해는 돼요
    애들 아빠니까요
    그래도 이건 아니죠
    본인도 알거예요 누구보다...자기 남편이 얼마나 더럽고 수준이하인 거
    본인과 자식 위해 애쓰는데 그닥 설득도 안 되고,
    넘 이기적이네요

  • 203. 저걸
    '19.2.14 3:47 PM (223.38.xxx.237)

    남편이라고 여자 꼬임에 넘어갔다 편드는 와이프도 참 추하네요
    불륜이면 그 흔한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런 톡 몇개쯤은 있을거아녜요
    증거란것도 초라하기 그지없고..
    불륜이면 몇년간 네번만 했겠어요?이여자저여자 기웃거린인간이

  • 204. 뭔 논리야?
    '19.2.14 4:20 PM (178.191.xxx.14)

    성폭행 4번 당할 동안 뭐했어요?
    다 큰 성인여성이?

  • 205. 남편 편드는게
    '19.2.14 4:24 PM (116.36.xxx.35)

    아니고 뻔한여자 단죄해야죠

  • 206. ..
    '19.2.14 4:35 PM (58.237.xxx.95)

    남편으로 인한 피해자가 2명째 잖아요.
    본인 남편 편드는 꼴이 세뇌 된거 같음
    사택에서 쫒겨나서 남편 편든건가
    개념치 말거라 문자도 웃기고 자기야 허니사랑해 등등
    달콤한 말이 1도 없더구만

  • 207. 썸인거 아닌가요?
    '19.2.14 4:46 PM (178.191.xxx.14)

    사랑하는 불륜이 아니라 섹스하는 썸.

  • 208. ㅇㅇ
    '19.2.14 4:48 PM (203.236.xxx.205)

    불륜이라고 봅니다.

  • 209. ..
    '19.2.14 4:51 PM (61.74.xxx.202)

    아?? 이게 치정사건이군요. 내 인생망가져도 니 인생도 망가뜨리겠다! 안희정이 그렇게 바보래요.?도지사에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르는고 있는 판에. 안희정이 가지고 있는 권력이 얼마나 큰데.. 왜 뉴스에서 김지은씨가 폭로했냐구요? 그냥 경찰서 갔으면 이게 제대로 처리 됬을것같아요? 참 순진하시네요. 김지은씨는 그 권력의 힘을 알고 있기때문에 성폭행을 몇번이나 당하고도 말을 못했고 서지현검사의 미투로 용기내서 무릅쓰고 나온거에요.

  • 210. 이건뭐
    '19.2.14 5:06 PM (223.62.xxx.115)

    그여자가 안희정 좋아한건 확실해 보임. 불륜에 한표!

  • 211. 안희정
    '19.2.14 5:14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집사람을 또 한번 이용해 살아보겠다는거군. 정치판이 그렇게 좋은가.
    나도 너처럼 삶에 대한 욕심과 의지가 특별했다면 크게 한자리 하고있겠지.
    너는 나이 든 이혼녀 아이까지 부양하는 이혼녀들의 삶이란 굴욕과의 타협이 일상이라는걸 아주 잘아는 동물인것같다.

  • 212. 참나
    '19.2.14 5:34 PM (182.222.xxx.94)

    대통령 안자리 탐났는데, 물건너가서?
    안희정 와이프의 입장만 얘기함 안되죠.

    보통 나쁜 남자들의 아내들은 모두 여자가 꼬리쳐서 불륜이든 성폭행이든 했다고 주장하죠.

    김지은 지지합니다.
    나쁜 안희정

  • 213. 감정이입해봄
    '19.2.14 5:56 PM (182.222.xxx.106)

    불륜은 아닌 것 같아요
    여자가 잘보이고 싶은 마음 좋아하는 마음은 있었을 거 같고요
    남자의 완력에 의한 섹스. 여자는 어. 어 하다가 당하는 섹스를 했을거고(미친듯이 반항하면 막을 수 있었을)

    혼란스러워하다가 또 몇번 관계
    나중에 안희정 행동을 보니 본인을 뜨겁게 사랑하는 게 아니라 성욕 해소용이었다는 걸 깨달았을듯
    자기를 세컨드로 두고 성욕 해소용 노리개로 삼았다는 것에 자괴감
    엄밀히 보면 성폭행이라기보다 조금 다른카테고리의 나쁜짓인데(진짜강간보다는 덜 나쁜짓!)
    현재 그 특별한 카테고리를 특정범죄로 명명해놓은 게 없으니 현재로서는 성폭행범으로 처벌한 거 아닐까요
    성폭행이 아니더라도어떤 죄목으로도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 214. 너무 이상하다
    '19.2.14 6:30 PM (1.241.xxx.70)

    판결을 내리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게
    이 사소한(?) 상화원 사건이 아닌데
    민주원씨는 오로지 상화원 사건 하나만 물고늘어지네요.

    이걸 지금 불륜의 증거라고 제시하는 건가요?

  • 215. .......
    '19.2.14 7:03 PM (210.205.xxx.21) - 삭제된댓글

    순진한분들땜에 말하게 되네요 ㅜㅜ
    민주원씨는 남편 안희정이 성추행이든 불륜이든 다 망한거 마찬가진데
    문제는 남펀이 성추행으로 결론이 나버리면 김지은에 대해서 죄를 물을 수가 없어서 민사소송도 못걸게되 위자료도 한푼도 못받고 끝난다는 거에요

  • 216. .......
    '19.2.14 7:04 PM (210.205.xxx.21) - 삭제된댓글

    순진한분들땜에 말하게 되네요 ㅜㅜ
    민주원씨는 남편 안희정이 성추행이든 불륜이든 다 망한거 마찬가진데
    문제는 남펀이 성추행으로 결론이 나버리면 김지은에 대해서 불륜에 대한 죄를 물을 수가 없어서 민사소송도 못걸게되 위자료도 한푼도 못받고 끝난다는 거에요

  • 217. ........
    '19.2.14 7:08 PM (210.205.xxx.21) - 삭제된댓글

    순진한분들땜에 말하게 되네요 ㅜㅜ
    민주원씨는 남편 안희정이 성추행이든 불륜이든 다 망한건 마찬가진데 저러는건
    사실 문제는 남편이 성추행으로 결론이 나버리면 김지은에 대해서 불륜에 대한 죄를 물을수가 없어서 민사소송도 못걸게되 위자료도 한푼도 못받고 끝난다는 거에요

  • 218. .........
    '19.2.14 7:11 PM (210.205.xxx.21) - 삭제된댓글

    순진한분들땜에 말하게 되네요 ㅜㅜ
    민주원씨는 남편 안희정이 성추행이든 불륜이든 다 망한건 마찬가진데 저러는건
    사실 문제는 남편이 성추행으로 결론이 나버리면 김지은에게 불륜에 대한 죄를 물을수가 없어서 민사소송도 못걸게되 김지은에게 위자료도 한푼도 못받고 끝난다는 거에요

  • 219. ...
    '19.2.14 7:28 PM (121.140.xxx.55)

    2심은 비공개재판이었죠.
    피고인 측근들의 적극적인 증언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고요. 그내용까지는 모르지만요.

    법원에서 판결까지 났는데도

    불륜이었을거같다?!
    성인이 왜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 당하냐
    이혼녀에 알거 다 아는데 피해자겠냐
    부인 불쌍해서 어쩌냐

    이런 댓글들,,정말 역겨워요.


    이곳은 여전히 전형적인 피해자상을 이야기하네요.

    "범죄를 당할때엔 죽을힘을 다해서 저항해야하고 피해입은 이후에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일관되고 똑부러지게 행동했어야 하는, 평소 남자라고는 몰랐던 순수한 여자" 여야 피해자다운거군요.

    근데요ㅡ
    범죄의 피해자가 된다는건요, 나이가 몇살이든 배웠든 못배웠든 영혼이 파괴되고 멘탈이 침식되면서 인지력과 판단력의 부조화가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겪는겁니다.

    누군가는 그 인지부조화 때문에 혼란스러운 행동을 하기도 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죠. 그리고 그 이유로 스스로 여론에 공격당할 것이 두려워 피해를 밝히기 힘들어하는게 대부분의 성폭력 피해자들이죠.

    전 2심판결, 합리적인 판결이었을거라 믿어요.
    1심판결 뒤집는거 재판부입장에서는 굉장히 골치아프고 힘든일이에요. 더구나 관심이 집중되는 사건이라 더 부담도 있었을거고요.

    판결을 받고도 계속 추가 가해를 당하고 있는 김지은씨 힘내요.
    그리고 차마 실명으로 나서지 못했던 또 다른 피해자들의 아픔도 이번 판결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랍니다(전직 비서들도 미투 이야기 나왔었죠).

    쳬육계, 문화계, 직장, 학교등 전 사회에서
    상하관계를 이용한 성추행,성폭행, 성희롱 모두 뿌리뽑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220. 그럼
    '19.2.14 7:35 PM (125.142.xxx.228)

    미투 터지기 전에 이상한 관계라고 터뜨리지 안희정 부인님은 이제서야 왈가왈부하는 이유는 먼가요. 도지사 부인이라는 직함만은 유지하고 싶었던 건 아니고요? 몇 푼 안되는 위자료가 목적이라서 오랜 시간 참았다니 말이 되는 얘기인가요. 양쪽 언플 이제 듣고 싶지 않아요. 3심 가서 판가름 받으세요. 판결받을 때 판사도 부인의 주장을 분명히 알고 있었겠죠. 하지만 스킵했다는 것은 다른 정황을 더 유의 깊게 봤다는 뜻이겠죠. 불륜 빼박 이것도 명예훼손 발언입니다. 댓글 조심 좀 하세요 후회하지 말고

  • 221. 피해자
    '19.2.14 7:43 PM (106.245.xxx.23)

    정말 피해자가 피해자를 공격하는 군요
    안희정 부인은 딱 안희정과 같군요
    오직 저 사건 하나만을 저리 길게 설명 하면서 안희정을 유혹한 나쁜 사람으로 모는군요
    불륜이라며 진짜 달달한 문자나 주고 받은 연락들 등 하나의 증거도 내놓지 못하는군요

    나말고 다른 여자랑 안희정 부인 말대로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위해서 저리도 길게 구구절절 구차한 내용을 말그대로 '울부짖는' 여자도 정상으로는 안보이네요

  • 222. 어. 이게 아닌데
    '19.2.14 7:59 PM (221.163.xxx.110)

    김지은은 아니정이 자기한테 마음이 있어서 성관계를 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여기저기 찝쩍거리는 걸 보고
    미투를 결심한 거 아닌가요?

  • 223. 같은
    '19.2.14 8:01 PM (1.176.xxx.136)

    같은 여자라도 이렇게 2차 가해를 하니 남자판사들 많은 법정에서 성폭행 인정 받기 힘든거예요.,
    여자 성폭행 할려고 칼 들고 목에 대는 상황에서 남자를 물든지 저항해서 얼굴하고 몸하고 얼굴 엄청 맞아야 성폭행당했다고 인정되죠.
    뭐 벌벌 떨다가 무서워서 꼼짝 안하고 성폭행 당하면 입증 진짜 힘듬.

  • 224. 무슨 미투
    '19.2.14 8:26 PM (69.203.xxx.238)

    안희정이 마음 바뀌니 앙.심. 품고 복구하는 복수극이에요.
    첨 방송볼 때 부터 표정이며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자한당으로부터 돈까지 받았을 거 같아요.
    큰그림으로 민주당 후주자들 하나씩 죽이는 그림.
    안희정
    김경수

    그런데 이게 김지은 개인의 앙심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민주당 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김지은은 불륜녀로 끝나는 게 아니라 매국노인 겁니다.

    불륜녀, 매국녀.

  • 225. 00
    '19.2.14 8:31 PM (14.63.xxx.199)

    민주원씨가 안희정 지키려고 저러는 걸로는 절대 안보이네요. 불륜한 남편을 용서할 수 없는 건 당연한거고, 같이 불륜한 김지은이가 성폭행당한 피해자로 동정받고 불륜녀가 아니게 되는 걸 용서할 수 없어서 저러는거 같아요.

  • 226. ㅇㅇ
    '19.2.14 9:11 PM (39.7.xxx.243)

    김지은씨가 지인가 주고받은 문자내용

    [이용당하다 버려질 것 같다. 지사님 위해 일하는 게 행복해서 하는 건데 지사님 말고는 아무것도 날 위로하지 못한다] , [새 업무를 맡게 됐다. 지사님을 더 알아가게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서운하다. 거리감이 멀어지니까] , [지사님 하나 보고 달리는데 멀어지니까 서운하다], [오빠 몰라요. 헤어졌어요. 슬퍼서 세상 사는 게 다 슬퍼요.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근데 연락 못해요 이제] , [사장님 때문에 일했다. 너무 행복하게 일했다] , [큰 하늘이 날 지탱해주니 그것만 믿고 가겠다] , [내 사장은 내가 지킨다]

  • 227. ^^
    '19.2.14 9:12 PM (223.62.xxx.17)

    안희정부인 페이스북 읽고 판단해 볼께요

  • 228. 불륜은 아님
    '19.2.14 9:17 PM (14.138.xxx.81) - 삭제된댓글

    불륜이고 연애면 4번만 했을것 같아요? 그렇게 오래 같이 일했는데??

    정말 불륜이면 하루에도 문자 전화 장난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아주 좋아 죽어나가는데..

    김지은씨가 좀 판단력이 없을때 안희정이 성욕푼걸로 보이는데요;;;;

  • 229. 불륜은 아님
    '19.2.14 9:18 PM (14.138.xxx.81)

    불륜이고 연애면 4번만 했을것 같아요? 그렇게 오래 같이 일했는데??

    정말 불륜이면 하루에도 문자 전화 장난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아주 좋아 죽어나갈걸요

    김지은씨가 좀 판단력이 없을때 안희정이 성욕푼걸로 보이는데요;;;;

  • 230. lol
    '19.2.14 9:23 PM (211.176.xxx.68)

    전 김지은이랑 동갑인데요 솔직히 이해가 안돼요 불가항력적인 힘에 의해서 상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면 우선 신고를 하자! 이게 상식 아닌가요? 도지사니깐.. 신고하기가 두려웠다? 그러면 2차 발생할 때 흉기라도 소지하고 만나겠어요 내 인사권을 쥐고 있기에 저항조차 못했다? 그깟 자리가 뭐라고 내 인격, 내 몸을 유린하는 걸 방관하나요?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누군가은 스톡홀럼 신드롬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폐쇠된 공간에서 감금되어서 가해자에게 주입된 것도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었을 텐데 생각을 안 한 건가요? 못 한 건가요? 전 성범죄자에 대해서 정말 단호한데 역으로 무고하는 사람도 정말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무고가 계속되면 정말 다수의 피해자만 피해봐요 정말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요

  • 231. 불륜은 아님
    '19.2.14 9:34 PM (14.138.xxx.81)

    근데 왜 바로 그때 신고 안했냐... 그건 정말 피해자 두번죽이는 말이구요.
    신고를 그때 하던 나중에 하던 그건 당한 사람 마음이죠.
    성폭행 당한게 갑자기 벌어진 일인데 신고바로 못하는 사람 많아요. 더군다나 가해자가 아늬정.
    매스컴의 희생양이 될 수도있고 삶이 바뀔수도 있는데 덜컥 못하죠.

    일단 제가볼땐 이 김지은이란 여자가 좀 판단력이 흐렸을것 같구요. 아니면 아니다 기면 기다 잘 못 표현하는 사람인것 같구요.

    그 우물쭈물한 여자를 안희정이 들이밀고 성욕푼것 같고. 여자는 싫으면서도 확실히 싫다표현 안하고
    나중에 아늬정이 대통령 되면 자기에게 콩고물 떨어질것도 기대한것 같은데..

    동등한 관계에서 불륜은 절대 아닌것 같아요.
    안희정 부인이 생각하는 그런 불륜은 아닌듯.

  • 232. ㅇㅇㅇ
    '19.2.14 9:51 PM (120.142.xxx.80)

    결혼한 여자들은 촉이 있어요. 불륜 맞아요. 본처를 이기고 싶은 맘과 질투에서 그 방에 들어갔겠죠.
    민주원님의 말에 1층으로 안희정을 데려가려고 했다는 말의 의미는 이런 걸거예요. 동서고금 팩트나 픽션이나 이에 대한 인간 본능에 대한 묘사는 많잖아요. 웬지 가까이 본처가 있음에도 내남자임을 느끼고 증명하고 싶은 첩의 본능이었다고 생각해요.
    김지은이란 여잔 어떻게 봐도 피해자 아니예요.

  • 233. 제생각
    '19.2.14 10:10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처음 본 순간부터 전 못믿겠던데요.
    당시 그 말투 그 표정.. 그게 진실되어 보이던가요?
    글쎄요.. 저는 아니었네요.

  • 234. 바로
    '19.2.14 10:30 PM (210.178.xxx.131)

    폭로 안했냐 왜 지금 나대냐 이 논리는 김지은측 안희정 부인측 다 해당되는 말입니다 논리나 좀 지켜가면서 실드치세요

  • 235. 뭐가 아니야
    '19.2.14 11:01 PM (223.33.xxx.110) - 삭제된댓글

    그냥 부부떠라이지

  • 236. ㅇㅇ
    '19.2.14 11:09 PM (183.105.xxx.115) - 삭제된댓글

    여기
    자신의 심증 추측 갖고 댓글 쓰는 사람들은
    점재적 살인자임
    누구 하나 자살해야 이 미췬 댓글 멈출까

  • 237. 미투지지
    '19.2.14 11:23 PM (180.69.xxx.24)

    "안희정이 마음 바뀌니 앙.심. 품고 복구하는 복수극이에요.
    첨 방송볼 때 부터 표정이며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자한당으로부터 돈까지 받았을 거 같아요.
    큰그림으로 민주당 후주자들 하나씩 죽이는 그림."
    -->혼자 돗자리 깐 이 분, 김지은 변호인에게 넘깁니다.

    정말 무식한 여자들이 여기 많군요
    김지은씨 지지합니다
    미투 끝까지 지지합니다

  • 238. ㅇㅇ
    '19.2.14 11:30 PM (183.105.xxx.115) - 삭제된댓글

    2심 재판을 비공개로 하니
    안희정 주변인인들이 줄줄이 증언했다잖아요
    그래서 성폭행 인정된 거고요
    비공개 재판에 참여하신 분!!!!!
    알지도 못하면서 심증
    추측만으로 불륜으로 모는 건 뭔가요?

  • 239. 결혼한 여자
    '19.2.14 11:46 PM (61.82.xxx.199)

    나도 결혼한지 26년 됬는데 불륜은 아닌듯.
    난 유명한 검사나 고위공무원 부인들 자기 남편이 성범죄 저질러도 남편 감싸고 사는거 정말 나도 여자지만 쪽팔려요.내가 평생 이뤄놓은게 남편 밖에 없으니 그 옆에서 단물 더 빨아먹겠다는것 같아서요. 안전지사 부인도 아마 나 영부인만 시켜준다면 그깟 성적으로 문란한 남편 좀 더러워도 참자 한건 아닌지. 부인한테 전혀 동정 안가네요.

  • 240. 미투
    '19.2.15 12:34 AM (118.217.xxx.238)

    집단지성이 감성을 못이기는 장면을 보네요.
    그래도 통찰력있게 판단하시는 님들 있어 82가 빛이 나는 듯.
    무슨 불륜을 마이크에 대고 인터뷰씩이나..해요.
    어느 정신나간 여자가 그 짓을 해요.
    자기 남편 살릴라고 불륜으로 몰아가는 민주원 속내 다 보인다..
    이래서 여자들이 미투 하기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고 두려운 일인가를 새삼 느낍니다. 2차 가해가 오히려 여자들한테 더 심하게 일어난다니 참..불륜이란 키워드 잘 먹히네요.
    당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뭘 얻겠다고 죽기보다 힘든 법원공방을 할까..
    어려운 고백 용기내서 해준 김지은씨 더 당당하세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끝까지!!

  • 241. ,,
    '19.2.15 12:38 AM (180.66.xxx.23)

    안희정이 김지은을 정말 좋아했다면
    선물 공세도 꽤나 했을텐데
    깊은 불륜도 아니고
    그냥 그렇고 그런 불륜인거 같아요
    김지은이 차이고 열받아서 성폭행으로
    몰아간거 같구요
    안희정이 김지은뿐이겠어요
    맘만 먹음 다 지가 갖고 놀 여자가
    널렸을텐데요
    안희정뿐 아니라 남자들 대다수가 거의
    그래요

  • 242. ee
    '19.2.15 1:04 AM (14.43.xxx.64) - 삭제된댓글

    [5차 공판] 부인 민주원씨 증인 출석... 이성관계 '직접' 증거는 제출 못해

    "증인, 하실 말씀 많은 건 알지만 감정적 평가보다는 사실관계 위주로..."


    재판부 신문 땐 혼란스러워 하기도

    ...

    불분명한 기억 때문에 잠시 혼란스러워 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화원 사건 관련 민씨의 기억을 구체적으로 따져 물었다. 


    조 재판장은 "피해자가 방에 들어와 3~4분 동안 내려다 봤다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볼 법 한데 그렇게 말하지 않은 이유는 뭔가"라고 질문했다. 민씨는 "3~4분은 제 느낌이었고 그보다 좀 짧았던 거 같다"라면서 "실눈을 뜨고 지켜본 건 피해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증인신문에서 사건 당사자들이 이성관계라는 걸 직접적으로 입증하는 증거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취재진과 시민들로 방청석이 가득 찬 공개법정에서 증인 신문을 마친 민씨는 끝무렵 지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 243. ee
    '19.2.15 1:05 AM (14.43.xxx.64) - 삭제된댓글

    "안희정 아내, '나쁜 XX 패 죽이고 싶지만 애 아빠니까 살려야지· 김지은 행실 보내달라'고 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남편이 수행 여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폭로를 접하자 '안희정이 정말 나쁜 XX다. 패 죽이고 싶지만, 애 아빠니까 살려야지'라며 여비서 김지은씨의 행실을 문제삼기위해 자료를 보내 줄 것을 요구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9일 안 전 지사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지난해 초 안 전 지사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고소인 김지은 씨와 가깝게 지냈던 구모 씨가 검찰 측 증인으로 나왔다.


    지난 3월 5일 김 씨의 최초 폭로 직후 캠프 동료들과 함께 '김지은과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명의로 캠프 내 다른 성폭력 의혹 등을 제기했던 구씨는 "3월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밤 안 전 지사의 큰아들로부터 '그 누나(김지은) 정보를 취합해야 할 것 같다'는 메시지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며 이 후 추가폭력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 244. 당연히
    '19.2.15 4:32 AM (178.191.xxx.43)

    저 상황에선 상대방 전보 찾는게 수순이죠.
    평소 행실을 알아야죠.

  • 245. 가해자 가족
    '19.2.18 9:21 PM (211.36.xxx.204)

    하는짓이 둘이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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