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써니 재미 있나요?

영화 조회수 : 3,092
작성일 : 2011-09-22 20:04:39
볼만한지 어떤지 VOD로 보려구 하는데..
IP : 115.140.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9.22 8:07 PM (61.78.xxx.92)

    탈퇴까지해야하나요?
    그리고 탈퇴하면 머합니까?
    또 아이디만들어서 들어오면 그만인것을..
    눈가리고 아웅이지요..
    여하튼 전 뭘사다먹지에서
    생선때문에 분란일어나는거볼때마다
    조폭들싸움이 생각나더군요
    이권때문에 칼부림나는것이
    비단 온라인만 해당하는것이 아니구요
    오프에서도 피만흘리지않았다뿐이지
    ..
    여하튼 정말 82가 좋은시장인것은 틀림없나봐요
    뭣때문에 틀어지셨는지
    처음에는 홍어까페 홍보도 열심히하셨는대..
    나중에는 막싸우고
    그런것들이 조폭이나 하는건줄알았는대..

  • 2. 그런
    '11.9.22 8:08 PM (59.22.xxx.96) - 삭제된댓글

    vod로 보실려면 한번쯤 보셔도.

    영화관에서 봤는데요. 왜 인기였는지 솔직히 이해가 ---.

  • 그냥
    '11.9.22 8:18 PM (119.70.xxx.162)

    님만 재미없다고 하세요.
    저처럼 3번을 다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습니다.

  • ..
    '11.9.22 8:24 PM (220.78.xxx.176)

    그냥님 의외로 써니 재미 없다는 사람도 꽤 되요

  • 3. ㅇㅇ
    '11.9.22 8:10 PM (115.140.xxx.134)

    답변 감사합니다~

  • 4. 그냥
    '11.9.22 8:11 PM (14.56.xxx.7)

    가볍게 기대없이 보면 재밌는 영화입니다.

  • 5. ...
    '11.9.22 8:21 PM (59.13.xxx.72)

    옛 추억에 한번씩 빠지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 6. 첼리스트 
    '11.9.22 8:22 PM (183.107.xxx.151)

    역대한국영화흥행순위 11위.. 솔직히 이해는 안되드라구요.
    윗님들 말씀대로 그냥 기대없이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기대하면 재미없구요~ ^^

  • 7. ..
    '11.9.22 8:25 PM (113.10.xxx.250)

    앞부분은 재미있고 결말은 손발이 오글거립니다. 재미있게 봤으나 추천은 안해져요

  • 8. 프린
    '11.9.22 8:33 PM (118.32.xxx.118)

    전 재미없게 봤구요
    재미를 떠나 에피소드 묶어 논거 같은느낌
    스토리가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복잡한것도 아닌데 스토리 문의 하는분들 있는거보면 잘 만든영화는아니죠
    그리고 흥행은 김기덕 감독이나 집행의조재현씨나 하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영화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얼마나 많은 관과 기간을 확보할수 있냐란 말이 맞는거 같아요
    써니 개봉일수가 엄청나게 길었고 그시기에 특별할만한 영화가 없었단게 흥행의 운이겠죠

  • 9. 늘푸른하늘
    '11.9.22 8:34 PM (202.136.xxx.193)

    그시대를 산 사람으로써 별로 재미 없었습니다.

  • 10. //
    '11.9.22 8:49 PM (122.37.xxx.145)

    저도 별로.. 동시대를 산 사람으로써 기분이 나쁠라하던데... 수다스러운 동네 아줌마같은 영화!
    혹평함 해봄니다. 악플사절! 물어보시길래 제 평가를 썼을뿐...

  • 11. 볼라그랬는데..
    '11.9.22 9:03 PM (115.140.xxx.134)

    안 봐야 겠네요..ㅜㅜㅜㅜㅜ

  • 12. 3500원
    '11.9.22 9:08 PM (116.37.xxx.10)

    다운 받아서 정말 돈아까웠어요

    연결도 안되고
    정말 황당한 결말이라니
    어이없었어요

  • 13. ..
    '11.9.22 9:14 PM (222.110.xxx.137)

    저도 재미없었어요. 차라리 쿵푸팬더가 훨 낫더군요.

  • 14.
    '11.9.22 9:33 PM (122.36.xxx.48)

    저는 재미있었어요 그때 추억에 빠지기도 하구요
    나도 중고생 시절이 있었지 하는 마음도 들구요~
    영화는 영화일뿐이잖아요 재미있게 볼만해요
    전 쿵푸팬터가 너무 재미없었어요 너무 교욱적인면을 가르치려고 하더라구요~

  • 15. 포도송이
    '11.9.22 9:40 PM (211.195.xxx.109)

    네이버에서 3500원 주고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개봉관에서 제값주고 봤으면 솔직히 돈 아까울뻔...
    이게 왜 올해 최종병기 활 이전에 가장 흥행작이라는건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기대가 넘컷나..
    주인공들 세대입니다 저두,,,
    밍밍한 영화

    최종병기 활도 별루
    크게 재미있지는 않아요.

  • 16. 벼르고 별러
    '11.9.22 10:13 PM (221.138.xxx.245)

    애들 아빠한테 맡겨놓고 혼자 아침에 기분내며 보러갔다 허무해하며 나왔던기억이^^
    가벼운거 좋아하시면 그럭저럭 이겠지만 넘 허술하고 남성적인 시각이라 유치한 느낌이 살짝(사실 많이^^)
    들었어요.

  • 17. 재미 너무 없어요
    '11.9.22 10:21 PM (175.214.xxx.127)

    대체 이 영화 재밌다는 사람 이해가 안가요.
    동네 언니가 재밌어서 두번 봤다고 어찌나 좋아하든지...
    전 그 영화보구 동시대 사람인데도 그 내용에 전혀 공감안되던데요.
    고딩때 저러구 노는 애들 아무도 없었어요.

    여상야간나온 옆집언니 얼마나 공감을 하고 재밌어 하든지 ...

  • 18.
    '11.9.22 10:47 PM (118.221.xxx.157)

    175.214
    이분 댓글 웃기게 쓰시네...
    다른 분들은 그저 개인의 취향에 의해 재미없었다고 쓰시는데
    님은 굳이 여상야간 나온 사람과 비교하시네요 마치 무시하시듯.
    여상야간 나온 사람은 고딩때 저러구 놀았다 생각하는 건가요?

  • 19. ***
    '11.9.23 9:40 AM (203.249.xxx.25)

    딱 저 나이인데..전 정말 하나도 공감도 안되고 재미없고 여자들을 너무 무시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나빴어요. 폭력이 난무하는 교실인데...일반적인 모습은 절대로 아니예요.

  • 20. 저도 실망했던 영화
    '11.9.23 10:37 AM (125.177.xxx.193)

    강남역에 바로 붙어있는 ABC 뉴욕제과 위의 아비치 로마는 어떠실까요?
    값도 괜찮고 음식도 깔끔하고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59 잘생각하고 도배질 해라 2 풉.. 2011/10/11 1,145
22158 (고3) 20분 정도 수시 입학사정관제 면접 보는데 우황청심환 .. 2 ... 2011/10/11 2,021
22157 보험 .머리아파요 정말 죽고 싶네요 13 전 하는일마.. 2011/10/11 2,615
22156 먹이주지마세요..는 112.152입니다!!! 4 이상해 2011/10/11 1,166
22155 식탐때문에 미치겠어요 7 고구마칩 2011/10/11 2,902
22154 패거리들 급한가 봐 ? 깽판치는 것 못할까봐 ? 1 먹이주지 마.. 2011/10/11 1,129
22153 거의 4달째 입맛이 없네요. 배도 안고프고... 1 좋긴 하지만.. 2011/10/11 1,351
22152 112.152 혹은 핑크 혹은 풉- 혹은 헐~ , 과거 제이제이.. 그렇게 살지.. 2011/10/11 1,073
22151 엄마의 마음이라면서 2 엄마의 마음.. 2011/10/11 1,362
22150 112.152.xxx.195 는 핑크 글이랍니다.. .. 2011/10/11 1,014
22149 냉동실에서 1년 넘게 묵혀둔 청국장 먹어도 될까요..? 4 ... 2011/10/11 2,587
22148 코스트코 아이더와 유니클로 초경량 다운 9 고민또고민 2011/10/11 6,243
22147 KBS 서울 시장 토론 보시나요??편파 사회 2 레미 2011/10/11 1,506
22146 아토팜.....아토피에 괜찮나요? 써 보신 분....리플 간절히.. 3 아토피 2011/10/11 1,934
22145 아래글 박원순에게 기생하는 시민단체 인턴입니다. 6 먹이주지 마.. 2011/10/11 1,420
22144 시어머니 아이 맡기고 직장 다니면서 만족하시는 분 계세요? 10 아기엄마 2011/10/11 2,710
22143 강남알바에게 9 선배가 2011/10/11 1,235
22142 액젓이나 젓갈도 조미료 넣어 가공하나요? 4 액젓 2011/10/11 2,260
22141 정부도 검열을 하지 않는데.(운영자님, 먹이주지마세요 저분은 뭔.. 4 강남알바. 2011/10/11 1,147
22140 드럼세탁기 5년째 쓰고있는데...통돌이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7 울아들 2011/10/11 3,685
22139 kbs서울시장후보자 토론회시작했는데요 안과에 가보.. 2011/10/11 1,151
22138 미드 영어 스터디 블로그 알려주실래요? 000 2011/10/11 1,190
22137 아래아래 아래글 흉내내는 알바글입니다 헐~ 2011/10/11 1,023
22136 박원순님, 나경원님의 모든것이 여기 있습니다. 15 선거전에 2011/10/11 1,475
22135 ↓(알바가 분탕질하는 글입니다. 피해가세요) 피해가세요. 1 먹이주지 마.. 2011/10/1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