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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오래사는거 좋지 않은거 같아요.

크리스티나 조회수 : 16,885
작성일 : 2019-02-10 23:07:09
예전에는 너무 짧게 사니까
삼천갑자 동방삭이 부럽고들 그랬었지만
막상 의료서비스 발달해서 오래들 살고보니
부작용이 너무 많네요.
병들고 노후보장 되어있지않고 일자리 없고 이래저래 사고가 많아요.
그래서 마음이 일단 우울해지구요.
친구들의 이른 죽음 사망들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저같은 일하는 사람도 이런데
일 없이 그냥 계시는 분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서로 서로 살피면서 사는게 되면 좋겠어요.
그쵸?
IP : 121.165.xxx.4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2.10 11:07 PM (116.37.xxx.94)

    스스로 밥해먹을수 있을때까지만 살고싶어요

  • 2. 죽는게
    '19.2.10 11:09 PM (121.154.xxx.40)

    밈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3. 크리스티나7
    '19.2.10 11:10 PM (121.165.xxx.46)

    스위스라고 했나 마시고 죽는 자살약 나왔다했는데
    그게 일반화되면 좋겠어요. 주변정리 해놓고 그럼 될거 같은데요.
    정리 못하고 사망하는게 두렵긴해서요.

  • 4. ㅎㄷㄷ
    '19.2.10 11:14 PM (14.40.xxx.74)

    내가 나중에 치매걸려서 남들한테 민폐끼치는 상황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 그런 상황전에 정말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한 상태에서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5. ㅇㅇ
    '19.2.10 11:15 PM (27.35.xxx.162)

    스위스 자살여행비 2천 든다는데
    나쁘지 않은듯

  • 6. ..
    '19.2.10 11:17 PM (180.66.xxx.164)

    진짜 내가 밥해먹을수있고 화장실 갈수있을때까지만 살고싶어요. 스위스말고 울나라도 만들면 우리도편하고 관광특수있을꺼같은데요.

  • 7. 구순
    '19.2.10 11:19 PM (211.218.xxx.241)

    시어머니 구십이신데 그 모든에너지가
    입으로가서 아직도 당신기준으로
    며느리살림간섭하세요
    병원간호사들이 그러더군요
    예전에는 구십이면 수술안받으려고
    하는데 요즘구십은 너무젊어서
    수술받는다고 옛날구십이 아니라고요

  • 8. 크리스티나7
    '19.2.10 11:22 PM (121.165.xxx.46)

    하긴 내 친구 시할머니 구십넘어 유방암 수술하시고도 몇년 더 사셨어요.
    정신이 멀쩡하고 몸이 고장나면 정말 슬플거 같아요.

  • 9. ㅡㅡ
    '19.2.10 11:23 PM (27.35.xxx.162)

    늙을수록 성질 이상해져요..
    그러니 문제

  • 10.
    '19.2.10 11:27 PM (135.23.xxx.42)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산다' 라는 말도 맞는말인듯.

  • 11. 다이겨
    '19.2.10 11:30 PM (58.234.xxx.79)

    요양병원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당뇨 합병증으로 발가락 잘라낸건 보통이고 다리절단에
    실명...말 한마디 내뱉지 못하고 오그라들어 나무토막
    같이 말라서 뼈하고 가죽만 있어요. 영락없는 시체에요.
    의사소통 전혀 안되요. 이런데도 일주일에 세번 꼬박꼬박
    투석해요. 그사람들 정부에서 나가는 돈이 1인당 500 이상이래요.
    본인부담금 10퍼센트. 그나마 환급 받는다네요.
    이정도 되면 국가적으로도 재앙이지요.

  • 12. 다이겨
    '19.2.10 11:32 PM (58.234.xxx.79)

    월 500.

  • 13. ㅇㅇㅇ
    '19.2.10 11:35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장담컨대 원글 나이들면 마음 바뀝니다 ㅎㅎㅎ
    젊어선 그런 소리 누가 못하나요?

    아, 전 젊어요
    아마 원글보다도요
    하지만 생존욕구가 인간본능인데
    남의 목숨 가지고 왈가왈부하진 않습니다

    그냥 원글이 실천하면 돼요

  • 14. ㅇㅇㅇ
    '19.2.10 11:37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장담컨대 원글 나이들면 마음 바뀝니다 ㅎㅎㅎ
    젊어선 그런 소리 누가 못하나요?

    아, 전 젊어요
    아마 원글보다도요
    하지만 생존욕구가 인간본능인데
    남의 목숨 가지고 왈가왈부하진 않습니다

    그냥 원글이 조용히 몸소 실천하면 됩니다
    게다가 어차피 지구 멸망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구 온난화 30년 버틸까요?

  • 15. ..
    '19.2.10 11:39 PM (211.44.xxx.160)

    스위스 자살 2000 택도 없어요.
    간다고 바로 서비스 해주는 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죽는 병 아니면 6개월 이상은 체류하면서 의사와 면담해야 해요....
    결국 체류비, 서비스 비용하면 돈 더 들어가죠.....

  • 16. 존엄사
    '19.2.10 11:40 PM (121.167.xxx.148)

    강력히 원합니다

  • 17. 00700
    '19.2.10 11:40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장담컨대 원글이 나이들면 마음 바뀝니다 ㅎㅎㅎ
    젊어선 그런 소리 누가 못하나요?

    아, 전 젊습니다
    어쩌면 원글보다도요
    하지만 생존욕구가 인간본능인데
    남의 목숨 가지고 왈가왈부하진 않습니다
    댓글보니 정부지원금 운운하며
    계산기 두드리는 부류도 있네요

    그냥 원글과 그에 동조하는 댓글러들이
    70넘든 나이든다는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서
    그 나이되면 조용히 몸소 실천하면 됩니다
    실제 노인 자살 많고요

    어차피 지구 멸망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구 온난화 30년 버틸까요?

  • 18. ㅇㅇㅇ
    '19.2.10 11:41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장담컨대 원글이 나이들면 마음 바뀝니다 ㅎㅎㅎ
    젊어선 그런 소리 누가 못하나요?

    아, 전 젊습니다
    어쩌면 원글보다도요
    하지만 생존욕구가 인간본능인데
    남의 목숨 가지고 왈가왈부하진 않습니다
    댓글보니 정부지원금 운운하며
    계산기 두드리는 부류도 있네요

    그냥 원글과 그에 동조하는 댓글러들이
    70넘든 나이든다는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서
    그 나이되면 조용히 몸소 실천하면 됩니다
    실제 노인 자살 많고요

    어차피 지구 멸망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구 온난화 30년 버틸까요?

  • 19. 맘대로
    '19.2.10 11:41 PM (58.230.xxx.110)

    되는건가요...
    그저 나도 덜힘들고
    남도 덜 힘든만큼만 살고싶은 소망이 있을뿐...

  • 20. ㅇㅇㅇ
    '19.2.10 11:42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장담컨대 원글이 나이들면 마음 바뀝니다 ㅎㅎㅎ
    젊어선 그런 소리 누가 못하나요?

    아, 전 젊습니다
    어쩌면 원글보다도요
    하지만 생존욕구가 인간본능인데
    남의 목숨 가지고 왈가왈부하진 않습니다
    댓글보니 정부지원금 운운하며
    계산기 두드리는 부류도 있네요

    그냥 원글과 그에 동조하는 댓글러들이
    나이든다는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서
    그 나이되면 조용히 몸소 실천하면 됩니다
    실제 노인 자살 많고요

    그러나 시체처럼 살아있다고 눈치주지 맙시다들

    어차피 지구 멸망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구 온난화 30년 버틸까요?

  • 21. 윗님
    '19.2.10 11:4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30년보시는군요.
    저도 궁금한게 과연 이 지구가 몇년이나 견뎌낼까 싶거든요.
    환경파괴. 지구오염을 생각하면 ...
    태어나는 후손들에게 못할짓같고
    이런 불확실한 시대에 독신으로 사는것도 괜찮다 싶어요.

  • 22. ....
    '19.2.10 11:49 PM (211.36.xxx.52)

    그러게요.
    어떻게 죽어야하나 걱정돼요.

  • 23. 정말 술픈건
    '19.2.10 11:51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사지멀쩡, 정신 또릿또릿한데 경제력만 없는 상태에 놓이는 것이죠.

    장수는 재앙이예요

    취업이 어려운 요즘 세대들에게 또다른 의미로 부담이 되고 있는게 사실인거고....정말 염치없는 생명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국민연금에 대한 세대간 입장이 다 다른 걸 봐도 그렇고..
    뭔가 서글프기도 하지만 이해는 돼요
    애들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사회적으로도 완전히 밀려나기 시작하는 50대 후반~60대에 진입하는 세대들에게 자신의 운명에 대한 결정권을 줬음 해요.
    저는 진심 60회 생일까지만 보내고 미련없이 세상을 떠나고 싶어요.
    늙고 병 들어가는 나를 확인하는 것도 넘 끔찍한 일로 느껴지기도..;;

  • 24. ..
    '19.2.10 11:56 PM (1.253.xxx.9)

    그게 어디 뜻대로 되나요?

  • 25. ㆍㆍ
    '19.2.10 11:58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구십 넘어 유방암 수술?
    무섭기도 하고 체력이 못 버틸 수 있었을텐데
    정말 믿기지 않아요
    요양병원 당뇨환자의 글도 무섭고요

  • 26. 어휴
    '19.2.11 12:00 AM (59.30.xxx.248)

    사람 죽고 사는게 맘대로 되나요?
    정말 이런 글을 왜 쓰는지 모르겠어요.
    태어나는게 맘대로 아니듯 죽는것도 그런데.

  • 27. 짐될까
    '19.2.11 12:01 AM (223.62.xxx.240)

    그게 제일 걱정이긴해요.
    내가 자식에게 짐될까봐.
    그건 정말 싫은데~

  • 28. 태어나는건
    '19.2.11 12:02 AM (121.167.xxx.148)

    맘대로 안돼도 죽는건 의지 아닐까요?
    진심 존엄사 합법되길 바랍니다

  • 29. 사실은
    '19.2.11 12:06 AM (121.132.xxx.204)

    정말 슬픈건 뭐냐면, 막상 죽어도 아쉬울 것 같지 않은 그 상황이 오면 삶에 대해 더 애착이 생길수도 있다는 거요.
    오히려 저는 지금은 삶에 애착이 그렇게 크지 않거든요.
    그렇지만 그건 지금 생각이니까요.

    사람이 늙을 수록 다른 능력은 다 퇴보하고 본능만이 남는데, 인간의 가장 원초적 욕구가 생존욕구잖아요.

    다른 사람에게 민폐 되고, 죽을 때도 되었는데 생존 욕구만 남아 죽기 싫어 발버둥 치면 어쩌나 그게 더 두려워요.

  • 30. ㅇㅇ
    '19.2.11 12:06 AM (49.196.xxx.91)

    외국인데요 제 친구 시어머니 치매라서 요양원(에이지드 케어) 들어가셨는 데 한달에 3천 2백불 들어간다네요 약 3백만원...

  • 31. 나이든다는거
    '19.2.11 12:09 AM (116.37.xxx.69)

    가장 무서운것이 인간의 본성만 남아서 삶이 의욕이 무섭도록 강하다는것

    다른 이야기하나 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장례식장에서 표정없는 얼굴로 고봉밥 뚝딱하고 자기 몸 아프다고 징징징 . .

  • 32. ..
    '19.2.11 12:11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존엄사 합법화 되면 뭐하나요.
    아직 젊어서 입찬 소리 하는 사람들만 한다고 하지,
    막상 존엄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안한다고 할텐데요.
    송장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막대한 병원비를 국가에서 투자하는 것만 바로잡아도
    모두에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냅두면 자연사할텐데 콧줄 끼고, 투석해서 송장 살리는 그 짓요.

  • 33. wisdomH
    '19.2.11 12:27 AM (116.40.xxx.43)

    손자 어릴 때 좀 길러주고 이후 죽고 싶어요.

  • 34. 죽음이라는 건
    '19.2.11 12:33 AM (14.39.xxx.237) - 삭제된댓글

    아무도 모를거 같아요.
    정말 스스로가 죽음을 선택할 정도라면 암의 경우 진단받고 기수에 따라 바로 다 정리하고 스위스에 예약하고 갈만큼 강하긴 쉽지 않겠죠.
    갑작스레 암선고를 받고 몇개월만에 돌아가신 저희 지인의 경우, 한 분은 항암 한번하고 뇌출혈이 와서 전신마비가 되서 어떤 의사표현도 못했어요. 스스로 죽음을 맞이할 어떠한 준비도 못했죠...
    또다른 분은 역시 암선고받고 의지가 강하셨는데...의사가 그러더라구요. 집에 다녀오라고...괜찮다고 했더니 마지막일거 같으니 집에 며칠 다녀오라구요.
    그 말이 그땐 몰랐는데 병원에서 외출하고 복귀한 그 주에 돌아가셨어요.
    그런걸 보니 정말 제가 스위스에 가서 존엄사를 선택하려면 그 과정이 빨리 준비해야겠구나...죽음은 느닷없다 싶단데요.

  • 35.
    '19.2.11 12:48 AM (218.145.xxx.189)

    너무 오래 사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들... 노후 대비 잘 해야 하겠고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생리현상과 의식주를 내 힘으로 잘 해결할 수 있는 체력, 경제력, 판단력이 있을 때까지만 의미 있는 삶일 것 같은데.. 그렇게 단순히 말하기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환자 분들에게 예의가 아닐 수 있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삶이 허락되고 있는 순간순간 그 자체를 신성하게 받아들이고 희망으로 살아가는 것이 옳은 걸까요?

  • 36. 지나가다
    '19.2.11 1:03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위에 모든 댓글님들 말씀에 공감하고 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 37. 지나가다
    '19.2.11 1:04 AM (135.23.xxx.42)

    위에 모든 댓글님들 말씀에 공감하고 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로병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자연에 법칙일 뿐이죠.

  • 38. ㅇㅇ
    '19.2.11 1:15 AM (175.139.xxx.225)

    자식들이 먼저 죽는 꼴을 보는게 가장 힘들어보입니다.
    새해 구십사세 되셨네요. 점점 회춘하시는 듯..

  • 39. 남편하고
    '19.2.11 1:32 AM (116.123.xxx.113)

    때되면 스위스 가자고 했는데
    남편왈
    비행기값 아깝고 그 멀리 갔으니
    유럽여랭 해보고 죽자고 하네요..ㅋ

  • 40.
    '19.2.11 1:36 AM (112.187.xxx.240)

    오래살수록 더 살고싶어합니다

  • 41. ....
    '19.2.11 4:08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송장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막대한 병원비를 국가에서 투자하는 것만 바로잡아도
    모두에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냅두면 자연사할텐데 콧줄 끼고, 투석해서 송장 살리는 그 짓요.
    —-
    이 댓글 쓰신 분께 본인 바램대로
    이 말이 아무쪼록 본인에게 적용되길....

    아울러 저 복지제도의 근간이 되는 정신도
    저 댓글 쓰신 분께는 비껴가길...

    국가가 저 댓글러의 삶에 늘 개입해서
    국가의 기준으로 바로잡아 주길....

  • 42. .....
    '19.2.11 4:12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송장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막대한 병원비를 국가에서 투자하는 것만 바로잡아도
    모두에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냅두면 자연사할텐데 콧줄 끼고, 투석해서 송장 살리는 그 짓요.
    —-
    이 댓글 쓰신 분께 본인 바램대로
    이 말이 아무쪼록 본인에게 적용되길....

    아울러 저 복지제도의 근간이 되는 정신도
    저 댓글 쓰신 분께는 비껴가길...

    국가가 저 댓글러의 삶에 늘 개입해서
    국가의 기준으로 바로잡아 주길....

    늘 개인보다 모두의 이익을 존중하여
    그가 수명연장을 거부하고 세금을 아꼈을 때
    모두 그의 숭고한 마음을 기억하게 되길...

    역지사지로 저 댓글을 저 댓글러에게 적용되도록
    번역하면 이상과 같습니다

  • 43. ...
    '19.2.11 4:20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존엄사 합법화 되면 뭐하나요.
    아직 젊어서 입찬 소리 하는 사람들만 한다고 하지,
    막상 존엄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안한다고 할텐데요.
    송장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막대한 병원비를 국가에서 투자하는 것만 바로잡아도
    모두에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냅두면 자연사할텐데 콧줄 끼고, 투석해서 송장 살리는 그 짓요.
    —-

    이 댓글 쓰신 분께 본인 바램대로
    이 말이 아무쪼록 본인에게 적용되길....

    아울러 저 복지제도의 근간이 되는 정신도
    저 댓글 쓰신 분께는 비껴가길...

    국가가 저 댓글러의 삶에 늘 개입해서
    국가의 기준으로 바로잡아 주길....

    늘 개인보다 모두의 이익을 존중하는 신조에 따라
    정작 그가 병들었을 때 수명연장을 원해도
    국가의 결정에 따라
    존엄사에 처하게 된다해도 그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길...

    모두가 그의 숭고한 마음을 기억하게 되길...

    역지사지로 저 댓글을 저 댓글러에게 적용되도록
    번역하면 이상과 같습니다

  • 44. ....
    '19.2.11 4:22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존엄사 합법화 되면 뭐하나요.
    아직 젊어서 입찬 소리 하는 사람들만 한다고 하지,
    막상 존엄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안한다고 할텐데요.
    송장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막대한 병원비를 국가에서 투자하는 것만 바로잡아도
    모두에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냅두면 자연사할텐데 콧줄 끼고, 투석해서 송장 살리는 그 짓요.
    —-

    저 댓글 쓰신 분께 본인 바램대로
    저 댓글이 아무쪼록 본인에게 적용되길....

    아울러 저 복지제도의 근간이 되는 정신도
    저 댓글 쓰신 분께는 비껴가길...

    국가가 저 댓글러의 삶에 늘 개입해서
    국가의 기준으로 바로잡아 주길....

    늘 개인보다 모두의 이익을 존중하는 신조에 따라
    정작 그가 병들어서 수명연장을 원해도
    국가의 결정에 순순히 따르게 되길...

    존엄사에 처하게 된다해도 그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길...
    모두가 그의 숭고한 마음을 기억하게 되길...

    역지사지로 저 댓글을 저 댓글러에게 적용되도록
    번역하면 이상과 같습니다

  • 45. ㅇㅇ
    '19.2.11 4:25 AM (72.234.xxx.116)

    항상 장수는 재앙이란 생각 가지고 살아요. 제가 미국에서 간호사 하는데 만 100세인 할머니가 입원. 딸이 왜 자기 엄마 상태가 안 좋아지냐고 따지는데... 헐... 할 말 잃었습니다. 수도관도 10년 쓰면 고장 나는데 할머니 몸 100년 썼는데 갑자기 어떻게 좋아지겠냐고.. 그 딸이 정말 부릴 수 있는 진상은 다 부리는데 이하는 사람들 다 질려버렸네요.

  • 46. 58.234.79
    '19.2.11 5:00 AM (211.36.xxx.19)

    못됐다..
    요양병원에 그렇게 누워있어도 다 사람이다.
    너희 낳고 기른...

    쓸모없어지면 죽이냐?

  • 47. 윗분
    '19.2.11 7:10 AM (221.149.xxx.183)

    요양병원,요양원 가보셨어요? 가족 간병 해보셨어요? 일 10만원 간병비만 한달에 300씩 내보셨어요? 저흰 짧게 2년 했고 2억 들였는데 결국 돌아가셨죠. 사고라 안타까운 상황이고 본인 돈도 있었지만 진짜 힘들었어요. 여기에 경제적인 게 더하면 남은 가족도 다 피폐해집니다. 물론 환자 본인도 고통 속에서 서서히 죽어갈 뿐이죠.

  • 48. ㅠㅠ
    '19.2.11 7:57 AM (182.215.xxx.169)

    지금 마음과는 다르게 늙으면 더 살고싶어한다는게 문제죠. ㅠㅠ
    저희시부 65세부터 내가살면얼마나 산다고.. 사람맘 약해지게하며 눈물바람하더니 80넘어 더 건강해지신느낌.
    친정엄마가 요양병원 방문많이 하시는데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진곳이래요. 그저 생명만 연장해놓으며 말도못해 먹지도못해 움직이지도 못해. 환하면 낮이고 컴컴하면 밤이구나 이정도만 알며 산다고그저 돈벌이로 이용하는곳이라고..

  • 49. -------------
    '19.2.11 8:46 AM (211.231.xxx.126)

    전 58.234.79 님 글 어떤의미인지 알거 같은데요
    거의 송장이나 된 분들 억지로 목숨만 붙어있게 만드는거
    그것도 고문이고 형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투석할때 얼마나 굵은 바늘로 찌르는지 아시나요
    살아있다는게 괴로움이죠
    그냥 순리대로 편안하게 저세상 가실수 있는분들을
    억지로 붙들고 있는것도...참

  • 50. 오래살자
    '19.2.11 8:57 AM (175.118.xxx.47)

    구글에서 뭘만들었다고하던데요 세포를아예바꾼다던가
    140살까진 걱정없이살거라네요앞으로

  • 51. 저런저런
    '19.2.11 9:37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산송장처럼 사는 그분들도 고통스러울 거다...
    이건 짐작이지요
    의사표현 못한다고 편의대로 어림짐작해야 합니까
    사람 목숨을?

    해결책은 본인들 연명은 거부한다고 미리 가족에게
    말해놓으면 됩니다

    그러나 자식 목숨이 내 것이 아니듯
    부모 목숨이나 타인 목숨보고 뭐라할 자격 없지 않나요?

    어차피 의료민영화로 돈이 사람 목숨 갈라놓겠지요

    모그룹 회장 산송장을 그룹 승계 위해 연명시킨다해도
    뭐라할 수 없는 거예요
    재벌 범법 행위는 처벌하되
    빨리 공식적 장례 안치른다고 뭐라할 수 없죠

    산송장 강제 저승으로 보내는 결정은
    삼성분식회계 처벌과 사안이 다르다는 거예요
    국가의 개입 조건이요

  • 52. 자연사
    '19.2.11 12:41 PM (103.252.xxx.230)

    뭘 그리 고민하나요 안먹으면 죽는데

  • 53. 공감
    '19.2.11 12:47 PM (103.252.xxx.230)

    well dying! 내가 원해서 태어난 거 아니지만 죽을 때 만큼은 내맘대로 하고 싶어요

  • 54. 연습
    '19.2.11 12:48 PM (103.252.xxx.230)

    평소에 잘 죽는 공부를 해 둘려고요.

  • 55. 죽음
    '19.2.11 12:49 PM (103.252.xxx.230)

    돈이 많으면 외국에서 안락사, 돈 없으면 아사로 . 걱정 안해요 다 죽을 수있으니까

  • 56. ???
    '19.2.11 2:4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사람 목숨이 맘대로 되나요...

  • 57. 사랑하는 이
    '19.2.11 4:48 PM (125.184.xxx.67)

    를 희생키시면서 목숨 부지해야한다면, 오래 살고 싶지 않네요.

  • 58. 젤끔찍한게
    '19.2.11 4:58 PM (124.5.xxx.26)

    늙거나 병들거나 사고를 당해서 내몸 내가 맘대로 못하고 누군가에게 의지해야 하는거요
    내 배설물 누가 대신 치워주고 목욕시켜주고..
    아 정말 끔찍해요
    그러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사람들 마음 이해가 가요

  • 59. 누가죽지말래나
    '19.2.11 5:0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누가보면 자살하고싶은데 법률이없어 못죽는것 같네요 ㅎ
    그냥 지금이라도 나중늙어서라도 자기목숨 처분하면돼요
    자살했다고 감옥 안갑니다
    뭘 장수하기싫은데 안죽을까봐 걱정이신지.
    법만 생기면 죽을건데 법없어 못죽나요?

    자기목숨 자기가 처분하면 끝날일 누가 죽어줬으면 싶어서 이렇게 노인되면 얼른죽을법까지 만들어달라고...

    지금부터 몇살에는 자살하겠다 공표하고요 실천하세요

    참고로 대학생들 설문에 50대면 살만큼 산거라고들 하내요

  • 60. 기력이
    '19.2.11 5:15 PM (221.166.xxx.98)

    넘쳐서 그런거지..나이먹어서 아무기력도 없고 정신이쇠하면 그때 죽고싶을거같네요
    몸이 아픈것보다 정신이 아픈게 위험하죠..

  • 61. 윌리
    '19.2.11 5:17 PM (211.216.xxx.35)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할 일은 아니죠..

    존엄사 찬성이요

  • 62. 장수
    '19.2.11 5:47 PM (27.175.xxx.173)

    가 재앙입니다
    병원에서 목에 호스 뚫고 연명하게 유도하는거보고
    참 나쁜병원 이란 생각듭니다
    선택하라고 해놓고는 안한다고 했건만 마음약한 자식 붙들고 끝내 시술해서 연명하게 하더군요
    자식들이 돈 수천씩 깨지는데도 어쩌지 못합니다
    이미 연명 들어간후에는
    나라에서 대책들어가야 하는게 맞지요
    식물 인간을 권장하다니요
    나이 90 이고 뇌는 다 정지되서 깨어나지 못하는데
    병원 잘가야합니다

  • 63. 장수
    '19.2.11 5:50 PM (27.175.xxx.173)

    자살 하라는 사람들
    자식이 받는 충격은 생각안하나요
    그 험한트라우마 남게주고 가는게 쉽나요
    목매달거나 뛰어내리나요?
    그러니 돈들여서 스위스간단 소리하는겁니다

  • 64. ,,,,,,,,
    '19.2.11 5:59 PM (46.101.xxx.25) - 삭제된댓글

    프랑스 노부부가 프랑스 정부를 비판하는 유서(왜 존엄사를 불허해 사람을 이렇게까지 극단으로 가게하나)를 써놓고 동반자살한 사연,
    작년에 서양 어느나라 20대 여성이 어려서부터 겪게 된 조울증으로 평생 삶의 행복도 모르고
    오직 죽고픈 열망으로 자해를 반복하다 안락사로 생마감한 사연,
    108세 구달 할아버지. 죽음을 원하나 자살로 목숨을 끊긴 심적으로 힘들어 안락사로 세상 뜬 사연을 보면....
    아무리 지속적으로 죽길 희망해도
    방법에 있어서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란 심적으로 엄청난 부담을 갖게 되는 게 분명한 거 같고요.
    안락사를 허용해도 6개월동안 지속적으로 '끝내고 싶다'고 의사 표명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잖아요. 살고 싶은 마음이 또 불쑥 들기 마련인 게 인간이라.

    그러니 한국에서도 안락사 논의가 좀 이뤄졌음 좋겠어요.

  • 65. ,,,,,,,,
    '19.2.11 6:01 PM (46.101.xxx.25) - 삭제된댓글

    프랑스 노부부가 프랑스 정부를 비판하는 유서(왜 안락사를 불허해 사람을 이렇게까지 존엄성을 잃게 만들고 극단으로 가게하나)를 써놓고 동반자살한 사연,
    작년에 서양 어느나라 20대 여성이 어려서부터 겪게 된 조울증으로 평생 삶의 행복도 모르고
    오직 죽고픈 열망으로 자해를 반복하다 안락사로 생마감한 사연,
    108세 구달 할아버지. 죽음을 원하나 자살로 목숨을 끊긴 심적으로 힘들어 안락사로 세상 뜬 사연을 보면....
    아무리 지속적으로 죽길 희망해도
    방법에 있어서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란 심적으로 엄청난 부담을 갖게 되는 게 분명한 거 같고요.
    안락사를 허용해도 6개월동안 지속적으로 '끝내고 싶다'고 의사 표명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잖아요. 살고 싶은 마음이 또 불쑥 들기 마련인 게 인간이라.

    그러니 한국에서도 안락사 논의가 좀 이뤄졌음 좋겠어요.

  • 66. 최소한
    '19.2.11 6:18 PM (223.33.xxx.136)

    의료사전의향서를 작성하세요. 나중에 의식도 없이 자식들 골빼먹지는 말아야지요.

  • 67. 의학발달로
    '19.2.11 6:28 PM (222.96.xxx.21)

    영아 사망률은 거의 제로
    옛날같으면
    4ㅡ5낳으면 그나마 하나 살고
    그래서 언제죽을지 몰라 출생신고도 일부러 늦게했죠.


    빠르면 40대
    60ㅡ70대에 치료를 안하면 죽을 병이 한번쯤은
    찾아오는데

    그 때 치료를 하지 말아야해요.

    근데 치료를 하니까 90 넘게 사는 거예요.

    성경에 그런말이 있다 하더군요
    사람의 연한(수명)이 70 이고
    강건하면 80 이라고..

  • 68. 원더랜드
    '19.2.11 6:30 PM (1.247.xxx.159)

    자식 결혼 시키고 애 낳는거 까지 보고
    되도록 일찍 죽는게 자식을 위하는 길인것 같아요

  • 69. ㅁㅁㅁㅁ
    '19.2.11 6:31 PM (119.70.xxx.213)

    네 안락사 허용해야 합니다.
    너무나 아파서 차라리 죽고 싶은 환자들도 많아요.
    그런데 안락사가 불법이라 할수없이 고통스런 방법의 자살을 택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있어요...

    고통스럽게 가신 분도 불쌍하고
    가까운 분이 그렇게 가셨을때 주위 사람의 심적 고통도 극심합니다..

  • 70. .....
    '19.2.11 6:39 PM (223.39.xxx.187)

    사람 목숨이 맘대로 되나요
    그리고 그런 논리면 젊은 사람도 병있거나 밦값 못하면 살 자격이 옶죠

  • 71. ㅇㅇ
    '19.2.11 6:52 PM (39.7.xxx.20)

    자식결혼시키고 죽으면 여한 없겠지 하다가
    손주보면 손주 이뻐서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만 하다가
    결국 손주 결혼할때 까지 보고 싶고
    그렇게 그렇게 욕심이 생겨나는가 봐요

  • 72. ㅇㅇ
    '19.2.11 6:53 PM (39.7.xxx.20)

    전 아직 아들 중학생입니다만 아들한테 도움되면서
    짐안되는 수준으로 살다 가고 싶네요

  • 73. 202.231.xxx.1
    '19.2.11 7:10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그럼 댁은 자식들 고혈 빨고 국가 세금으로 사지 뒤틀린 채 콧줄 끼고 오래오래 사죠.
    별 개소리를 길게 늘어놓는 거 보면 벽에 똥칠하겠음.

  • 74. 202.231.xxx.1
    '19.2.11 7:14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저 댓글 쓰신 분께 본인 바램대로
    저 댓글이 아무쪼록 본인에게 적용되길....

    아울러 저 복지제도의 근간이 되는 정신도
    저 댓글 쓰신 분께는 비껴가길...

    국가가 저 댓글러의 삶에 늘 개입해서
    국가의 기준으로 바로잡아 주길....

    늘 개인보다 모두의 이익을 존중하는 신조에 따라
    정작 그가 병들어서 수명연장을 원해도
    국가의 결정에 순순히 따르게 되길...

    존엄사에 처하게 된다해도 그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길...
    모두가 그의 숭고한 마음을 기억하게 되길...

    역지사지로 저 댓글을 저 댓글러에게 적용되도록
    번역하면 이상과 같습니다

    글에도 보이네요.
    육갑을 떠는 게.
    개소리를 참 길게도 늘어놨수.
    댁은 콧줄 끼고, 사지 뒤틀린 채, 똥 안나와서 조무사들에게 똥꾸멍 파이며 오래오래 세금으로 살아남으슈.

  • 75. **
    '19.2.11 7:17 PM (175.214.xxx.18)

    자발적 존엄사를 허용하면 좋겠어요.
    치매,혼자 화장실처리못하고,혼자 못움직이고 튜브식사 하는 상황이 오면 주사액으로
    하늘나라 가기를 원한다는것 건강할때 서류 작성을 해두는것으로 생을 마감할수 있으면 자식들에게도
    좋을듯 한데.. 2천만원 이나 들여서 스위스까지 갈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말도 안통하는데..

  • 76. 실제
    '19.2.11 7:24 PM (223.62.xxx.46)

    얼마나 비참하게 의식도 없이 살아야하는지 보면 자발적 존엄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돼요. 못움직이니 변도 안나오고
    약넣고 파내고... 인간답게 죽고 싶다는게 그리 큰 욕심인가요?

  • 77. 내비도
    '19.2.11 7:40 P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다들 생각하는 그 나이 되면 말해봅시다.ㅎㅎ

  • 78. 내비도
    '19.2.11 7:41 PM (121.133.xxx.138)

    다들 말하는 그 나이되면 다시 생각해 봅시다.
    그래도 아직은 그래도 아직은.. 하다가 정신줄 놓을 분들 수두룩 할걸요 ㅎㅎ

  • 79. 그러게요
    '19.2.11 7:42 PM (1.245.xxx.171)

    건강하게 오래살면 뭐가 문제겠냐마는....
    저도 아시는분 할머니가 올해 99세이신데 요양원 계시거든요..
    하..ㅜ솔직히 가족들은 좀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나중에 가족한테 짐이 된다는게 ㅠㅠ

  • 80. 응?
    '19.2.11 7:57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121.125.xxx.242
    존엄사 합법화 되면 뭐하나요.
    아직 젊어서 입찬 소리 하는 사람들만 한다고 하지,
    막상 존엄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안한다고 할텐데요.
    송장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막대한 병원비를 국가에서 투자하는 것만 바로잡아도
    모두에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냅두면 자연사할텐데 콧줄 끼고, 투석해서 송장 살리는 그 짓요.
    ——

    121.125.xxx.242
    121.125.xxx.242
    121.125.xxx.242


    ㅎㅎㅎㅎ

    이 사람은 왜 자기가 저런 글 써넣고
    그 말을 자기에게 적용시키니 파르르하지요?
    이렇다니까요? ㅎㅎㅎㅎ

    지 목숨 연명 거부하면 될 걸
    남의 목숨 가지고 왈가왈부하면 안 되지요

    여하튼 121.125.xxx.242의 반응이
    여실히 증명하네요

    남말은 쉽지만
    본인 적용은 싫다는 이중성

  • 81. 응?
    '19.2.11 8:01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121.125.xxx.242
    존엄사 합법화 되면 뭐하나요.
    아직 젊어서 입찬 소리 하는 사람들만 한다고 하지,
    막상 존엄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안한다고 할텐데요.
    송장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막대한 병원비를 국가에서 투자하는 것만 바로잡아도
    모두에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냅두면 자연사할텐데 콧줄 끼고, 투석해서 송장 살리는 그 짓요.

    121.125.xxx.242
    글에도 보이네요.
    육갑을 떠는 게.
    개소리를 참 길게도 늘어놨수.
    댁은 콧줄 끼고, 사지 뒤틀린 채, 똥 안나와서 조무사들에게 똥꾸멍 파이며 오래오래 세금으로 살아남으슈.
    —-

    121.125.xxx.242
    121.125.xxx.242
    121.125.xxx.242

    이 사람은 왜 자기 글 자기에게 적용시키니 파르르하지요?
    이렇다니까요? ㅎㅎㅎㅎ

    본인에게 적용하면 싫은가봐요?
    남의 목숨 가지고 왈가왈부하면 안 되지요

    121.125.xxx.242의 반응이
    여실히 증명하네요

    남말은 쉽지만
    본인 적용은 싫다는 이중성 말입니다

    남들이 호스끼고 살든 말든 상관말고
    121.125.xxx.242 당신이 한 말, 몸소 실천하길

  • 82. 존엄사
    '19.2.11 8:07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허용원해요. 60~70이후는
    남 바꾸려고 댄스하다가
    아프지 말고
    잘 살았음 좋겠어요.

  • 83. ..
    '19.2.11 9:49 PM (223.62.xxx.136)

    내 스스로 밥해먹고 화장실 갈수 있을때 까지만
    살수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다음은 다른 사람에게 짐덩어리죠

  • 84. 저두요
    '19.2.11 9:54 PM (117.111.xxx.175)

    오래사는거 좋지만
    가족이나 남한테 폐끼치면서 오래 사는건 사양할래요 ㅠㅠ
    식사나 대소변은 나 스스로
    남의 힘 빌리지 않고 할 때까지만
    오래 살고 싶어요
    그 이상은 내려놓고 폐안끼치고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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