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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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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기억나세요?

... 조회수 : 17,861
작성일 : 2019-02-09 19:42:35
상주 농약사이다 사건요..
한 할머니가 마을회관 냉장고 사이다병에 농약 넣어서 두명 죽은..
한동안 떠들썩했잖아요.
그 할머니 자식들 방송에서 악다구니 쓰고 ..대형로펌한테 변호 맡긴다 했던것 같은데..
오늘 찾아보니 대법원까지 가서 용의자 할머니 무기징역 받았네요


https://news.v.daum.net/v/20151211120331760
IP : 110.70.xxx.25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주
    '19.2.9 7:47 PM (125.189.xxx.49)

    그동네 사람들은 그 할머니가 범인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하며
    할머니 행동들은 짜집기하여 범인으로 밀고 갔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자식들이 얼마나 억울할까요.
    본인도 고개를 숙이며 누가 나를 이렇게 모함하는지 .... 하던 모습이 짠합니다.
    그리고 대형로펌살 정도의 부자는 아닌것 같아요.
    노인정 냉장고등 비품은 그 자식들이 사줬다고 하네요.
    그쪽이 고향입니다.

  • 2. 기억나요
    '19.2.9 7:47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그집 자식들 자기엄마 절대 아니라고 막 난리쳤는데 결국엔 무기 받았죠.
    할머니가 참 독하다 싶었네요

  • 3. ..
    '19.2.9 7:48 PM (180.66.xxx.164)

    10원짜리 화투땜시 보복한걸로 아는데 맞나요? 10원짜리면 많이 잃어야 1000원인데 그 할매 혹시 싸패는 아닌지?

  • 4. 이사건
    '19.2.9 7:53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 노인들의 특성이래요
    노인들은 초반에 자백을 못받으면
    증거가 백가지가 나와도 절대 안했다고 오리발 내민데요
    반면 일반인은 오리발 내밀다가 증거 몇가지만 내밀어도
    자백하고 인정 한다네요
    뻔뻔한 노인들 많아요

  • 5. ...
    '19.2.9 7:54 PM (110.70.xxx.251)

    첫댓글님.
    그때 그 마을이 용의자 할머니 친척들이 사는 집성촌이어서 그 할머니를 옹호하기도 했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다른 할머니들 사이다 마시고 쓰러져서 입에서 거품토해 내고 있었다는데..
    그할머니는 신고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이장이 와서 신고 하고...
    119차 왔을때도 먼산만 바라보고 있었다는.. 기사보고 소름 돋았었네요.

  • 6. ...
    '19.2.9 8:0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 이웃 동네가 저희 시가인데요.
    같은 성씨 친족들은 무죄 주장할지 몰라도 이웃마을인 시가 주민들은 전부 그 할머니 유죄라고들 말해요. 그 할머니에 대한 평판도 안 좋은 편이고.
    그리고 원글에서 인용한 기사 2016년이잖아요. 3년이나 묵은 기사고 어지간한 사람들 다 아는 걸 이제야 옮기며 새삼스레?
    최근에 듣기론 저 할머니 사망했답니다. 재판 당시에도 워낙 고령였으니까요.

  • 7. ..
    '19.2.9 8:04 PM (119.64.xxx.178)

    은행다닐때 할머니한분이 이백만원을 본인이 직접 인출해갔거든요
    며칠후 경찰까지 데리고 나타난거에요
    내가 인출한거 아니라고
    씨씨티보여주니 뭐라는지 아세요?
    내옷은 맞는데 나는 아니라고ㅜㅜ

  • 8. .....
    '19.2.9 8:0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 이웃 동네가 저희 시가인데요.
    같은 성씨 친족들은 무죄 주장할지 몰라도 이웃마을인 시가 주민들은 전부 그 할머니 유죄라고들 말해요. 그 할머니에 대한 평판도 안 좋은 편이고.
    그리고 원글에서 인용한 기사 2015년이잖아요. 3년이나 묵은 기사고 어지간한 사람들 다 아는 걸 이제야 옮기며 새삼스레?
    최근에 듣기론 저 할머니 사망했답니다. 재판 당시에도 워낙 고령였으니까요.

  • 9. ...
    '19.2.9 8:06 PM (39.115.xxx.147)

    저 나이 할머니 무기징역이면 사실상 사형인거고 그럼 빼박 확실한거에요. 아니였음 벌써 언론에서 다루고 난리도 아니였을텐데 별 반응 없는 것 보면 뻔하죠.

  • 10. .....
    '19.2.9 8:0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 이웃 동네가 저희 시가인데요.
    같은 성씨 친족들은 무죄 주장할지 몰라도 이웃마을인 시가 주민들은 전부 그 할머니 유죄라고들 말해요. 그 할머니에 대한 평판도 안 좋은 편이고.
    최근에 듣기론 저 할머니 사망했답니다. 재판 당시에도 워낙 고령였으니까요.

  • 11. ...
    '19.2.9 8:11 PM (122.60.xxx.162)

    돌아가셨나요...
    유죄라고 봐야죠.
    누가봐도..

  • 12. ??
    '19.2.9 8:16 PM (180.224.xxx.155)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저 할머니가 범인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거보고 얼척이 없었던 기억이 나요
    헌데 농약이 주머니와 주머니 안감. 바지옆라인에 흐른 흔적까지 있었는데 죽어도 아니라는것
    그리고 바로 도망간것도 아니고 한시간가까이 피해자들이 희생되어가는걸 보고 있었던게 더 소름이예요
    윗댓글에 나온듯이 노인들은 처음에 강하게 밀어붙여 자백안하면 절대 자백하지 않아요
    보성 어부 살인사건의 할배도 아직도 억울하다고 한답니다

  • 13. ㅇㅇ
    '19.2.9 8:22 PM (223.62.xxx.135)

    보성 어부는 카메라에 다 찍힌 그 사건인가요,? 그건 증거까지 나왔는데 억울하다니..미친..몇명이 희생했는데 ..

  • 14.
    '19.2.9 8:34 PM (49.167.xxx.131)

    어지간한 증거가 아니면 무기안나와요.

  • 15.
    '19.2.9 8:42 PM (39.120.xxx.126) - 삭제된댓글

    유죄라 하지만 개운치는 않은 사건이라고봐요 바지에 묻은 농약과 집뒤 마당에 있는 농약병이라니..만약 이분이 아니라면 죽어서도 원통할 것 같네요

  • 16.
    '19.2.9 8:44 PM (39.120.xxx.126) - 삭제된댓글

    유죄라 하지만 개운치는 않은 사건이라고봐요 바지에 증거가 묻은 농약과 집뒤 마당에 있는 농약병이라니..만약 이분이 아니라면 죽어서도 원통할 것 같네요

  • 17.
    '19.2.9 8:45 PM (39.120.xxx.126)

    유죄라 하지만 개운치는 않은 사건이라고봐요 고작 증거가 바지에 묻은 농약과 집뒤 마당에 있는 농약병이라니..만약 이분이 아니라면 죽어서도 원통할 것 같네요

  • 18. 저할머님
    '19.2.9 8:4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이 마을회관에 일년에 한번씩,
    저 사건 5년전부터
    약을 쬑끔씩 타
    할머니들이 배앓이를 하곤 했다는데요.
    뒤에서 꼬시다 하기가...
    저땐 타다 타다 꽤 많이 탔나 봐요.

  • 19. 저할머님
    '19.2.9 8:4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이 마을회관에
    저 사건 5년전부터
    1년에 잔치때마다 한번씩
    약을 쬑끔씩 타
    할머니들이 배앓이를 하곤 했다는데요.
    뒤에서 꼬시다 하다가...
    저땐 타다 타다 꽤 많이 탔나 봐요.

  • 20. ??
    '19.2.9 8:48 PM (180.224.xxx.155)

    보성어부사건은 큰아들이 아버지의 범죄에 괴로워하다 자살했는데도 저런데요
    악마인거지요.

  • 21. 헐~
    '19.2.9 9:10 PM (125.183.xxx.172)

    아들은 뭔 죄라고...ㅉ

  • 22. ..
    '19.2.9 9:13 PM (175.115.xxx.182)

    어지간한 심증만으로는 무기징역 안나옵니다.
    더구나 노인을.
    수많은 정황이 할머니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대법원까지 항소했는데도 유죄확정된 것 보면 유죄인거죠.
    사건전 이야기를 들어보면 막장할머니던데.

  • 23. ..
    '19.2.9 9:15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QFOzgMmzHws


    보성어부는 증거 없었으면
    얼마나 더 잔혹한 짓을 했을건지
    지독한 노인네예요

  • 24. 쓰리랑부부
    '19.2.9 9:25 PM (1.244.xxx.167)

    궁금한이야기 y에서 이얘기 본적 있어요
    빼박 100프로 범인입니다

  • 25.
    '19.2.9 10:01 PM (1.236.xxx.190)

    이런 글들 보면 노인혐오증이 생길려고 하네요.
    내 옷은 맞는데 나는 아니라니 헐.
    시골 노인정에 가면 별별 희한하고 유치한 싸움들이
    다 발어진다고 하네요.
    평생 같은 마을에서 살아오며 같이 늙었데도 그렇다고...

  • 26. ..
    '19.2.9 10:50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배심원 전원 유죄
    여러 정황이 범인으로 유력
    초반 변호사는 때려쳤고
    이장이 방문을 열려고 당기는데 잘 안 열려서
    확 당기니까 가해자 할머니까 문에 딸려 나왔데요
    피해자 4명은 바닥에 거품물고 뒹굴고 있는데
    문고리잡고 문을 못열게 한거죠
    1,2,3심 모두 유죄
    자식 손자들 평생 손가락질 받게 만들고 참나

  • 27. ...
    '19.2.9 11:05 PM (27.177.xxx.164) - 삭제된댓글

    근데 대법원 판결도 3년뒤에 났구만 다 지난사건을 왜;;;

  • 28. 쓸개코
    '19.2.9 11:19 PM (175.194.xxx.220)

    175님이 적어주신 내용 소름돋아요;;

  • 29. 나이들어
    '19.2.10 2:23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아들과 잘살고 있는 며느리 보면 질투나서
    트집잡고 당신한테 잘해라고 땡깡부리는거 보면
    노인 넘 싫어요.
    그냥 평범한 집안끼리 만나 돈 착실히모으고 자식잘키우고 틈틈히 당신들 찾아뵙고 잘살아주는 것만으로 만족해주었으면.
    나는 자렇게 늙지 않아야지 합니다.

  • 30. 읏샤
    '19.2.10 2:42 PM (1.237.xxx.164)

    첨부터 그 할머니가 범인인줄 알았어요.
    가족들이 암만 무식하게 악다구니를 써도 그 할머니 범인 맞음
    시골할머니들이 순박할 거란 기대는 버리심이.
    얼마나 못된 할머니들이 많은데요.

  • 31. ...
    '19.2.10 2:43 PM (209.141.xxx.210) - 삭제된댓글

    이 노인을 누명으로 보는 의견이 있단 게 신기하네요.
    사람들이 게거품 물고 쓰러진걸 보고도
    즉각대처도 안 한 정황만 봐도 추론상 어찌 쉴드를 치죠?
    무기징역 받은 것도 오죽 반성을 안 하고
    자기가 안 했다고 빽빽 우기면 받았을까요.
    첫댓글 내용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우겨 기여코 무기 받고 들어가있는 할매나
    그 할매가 누명쓴거라는 사람들이나 대단하군여..

  • 32.
    '19.2.10 2:43 PM (59.10.xxx.87)

    헐 첫댓글 골때리네요. 그 할망구 친척인가봐요.
    저렇게 증거가 많은데 증거를 짜깁기해서 그 할머니를 범인으로 몰고간거라니..

  • 33. ...
    '19.2.10 2:48 PM (209.141.xxx.210) - 삭제된댓글

    이 노인을 누명으로 보는 의견이 있단 게 신기하네요.
    사람들이 게거품 물고 쓰러진걸 보고도
    즉각대처도 안 한 정황만 봐도 추론상 어찌 쉴드를 치죠?
    무기징역 받은 것도 오죽 반성을 안 하고
    자기가 안 했다고 빽빽 우기면 받았을까요.
    첫댓글 내용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우겨 기어코 무기 받고 들어가있는 할매나
    그 할매가 누명쓴거라는 사람들이나 조화가 참.. 난감..

  • 34. 누명이라니
    '19.2.10 3:37 PM (1.237.xxx.164)

    첫댓글은 그 할머니 가족이거나 지인일 거라는데, 100원 걸어요.

  • 35. ..
    '19.2.10 3:58 PM (106.102.xxx.111)

    문고리 잡고 있었다니 빼박 이네요

  • 36. ㅇㅇ
    '19.2.10 4:19 PM (203.170.xxx.145)

    노인이 되면 전두엽이 제기능을 안 해서 멀쩡하고 선하던 사람도 사이코패스가 될 수가 있다고 해요. (전두엽증후군)

  • 37. YJS
    '19.2.10 4:40 PM (211.201.xxx.10) - 삭제된댓글

    구형이잖아요.
    선고는 어떻게 됐는지 누구 아시는분 없나요?

  • 38. YJS
    '19.2.10 4:42 PM (211.201.xxx.10) - 삭제된댓글

    아 찾아보니 선고결과도 무기징역받았네요.

  • 39. ㅠㅠ
    '19.2.10 4:45 PM (116.41.xxx.162)

    175님 너무 무서웠어요.

  • 40. . . .
    '19.2.10 5:05 PM (218.52.xxx.18)

    시골 사람 착하지 않아요. 텃세가 왜 있을까요.

  • 41. 악한 노인
    '19.2.10 5:14 PM (222.232.xxx.165)

    너무너무 악했죠... 10원짜리 화투로 어떻게 사람을 죽일 생각을 하죠.
    그 정도면 원래 기질이 악했는데 나이 들고 자제력 떨어지니까 발현됐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 42. 시골
    '19.2.10 5:32 PM (58.230.xxx.110)

    무서운곳이에요..
    이웃간의 정 빙자해 사생활도 없고
    얼마전 읽은 편혜영 짧은소설내용
    그게 딱 현실같아요...

  • 43. ㅇㅇㅇ
    '19.2.10 5:36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설마 10원짜리 가지고 싸웠겠어요
    화투 치다가 승부욕 발동 하던가
    편법 쓰다 걸리거나 계산실수가 기폭제가 되어
    니자식 니남편 거리고 할소리 안할소리 하다보면
    10짜리가 살인사건 되는거죠
    한마디로 10원짜리 인격들인거예요

  • 44. .......
    '19.2.10 5:50 PM (220.81.xxx.227)

    국민참여재판 7명 전원 만장일치 유죄네요

  • 45. 답답
    '19.2.10 5:51 PM (220.75.xxx.144)

    이사건도 안타깝긴하지만.
    죄의 무게로 본다면 그어넌소녀를 죽는게 나을정도로 처참하게
    해놓고도 유영철은 곧 출소한다는것이 이해가 안가네요.
    비교도안되게 훨씬 악질인데요
    우리나라법은 쓰레기같네요

  • 46. 시골
    '19.2.10 6:02 PM (124.5.xxx.26)

    인심 좋단것도 헛소리고요
    십원짜리에도 목숨걸어요
    예전 이경규랑 딸이랑 재환인가 하는애랑 잡화 트럭몰고 시골 산골 섬 다 다니는 예능이 있었는데
    다른곳은 그럭저럭 볼만하다가
    섬인지 어디들어가니 사람들 무서운 이면이 폭발하듯 터져나오더라구요
    예능이 그깟 돈 몇푼 버는데 의의를 두는것도 아닐테고
    금액 별로 비싸게 책정한것도 아닐텐데 아주 원가도 안될만치 말도 안되게 깍고
    나중엔 그냥 훔쳐서 냅다 튀었나??
    물건을 못가져가게 껴안으니까 막 꼬집어 뜯으면서까지 뺏아가고
    이경규가 욹그락붉그락 화낼려다가 웃으며 넘 심하단 투로 얘기하니까 "돈이 없어가지고~" 이러면서 우거지상을 하는데.. 그 표정이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다른곳은 마을회관이다 가정방문이다 배달이다 했는데 거긴 충격때문인지 사람들 거의 안만나고 철수한걸로 알아요
    좀 폐쇄적으로 자기네들만 모여살면 온갖 부정적인 이면이 다 표출되는것 같아요

  • 47. 프로파일러
    '19.2.10 6:09 PM (58.237.xxx.103)

    배** .. 다른 사건 봐도 실력 완전 X!!!

  • 48. 그러니까
    '19.2.10 6:14 PM (58.237.xxx.103)

    시골 특성상 너무 긴밀하게 지내다보니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게되고 같은 또래라면 상대를 질투하게 되는 인간 본연의 감정이 너무 심해져요
    그러니 시골이든 도시든 적당히 지내야 해요. 내가 가진것이 재산이든 사람이든 자랑하는 습관도 버리구요

  • 49. 어부 사건은
    '19.2.10 6:56 PM (222.120.xxx.44)

    가끔가다 생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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