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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집 하수구 냄새 ㅠ.ㅠ

꽃구름 조회수 : 3,643
작성일 : 2011-09-21 20:39:20

신축빌라에요

1층은 주차장이고 저는 2층 거주하고 있어요.

구조는 화장실 두개 베란다 2개 ....방 ,거실이에요

헌데 문제는 화장실 1가 문제에요

낮엔 괜찮은데 늦은 밤과 새벽에는 정말 하수구 냄새가 장난 아니에요

더더더더더 ~문제는 하수구 설비하신분이 냄새에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잇다는거에요

뭐가 문제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는 상태에요

혹시 하수구 냄새 때문에 고생하다 완벽하게 수리하신분 계시면 저 소개좀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IP : 182.214.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나이트
    '11.9.21 8:46 PM (180.71.xxx.168)

    아, 앤의 얘기라 댓글을 안 달 수 없어 들어왔네요~ *^^*

    저도 그 앤의 열광했던 소녀 중 하나였거든요. 어찌나 좋아했던지 마음 맞는 친구랑 둘이서 저는 '앤' 이란
    이름으로 친구는 다른 이름으로 (다이애나라고 했으면 했지만 친구는 다른 이름을 원했어요~--;; ) 교환
    편지도 쓰고 둘이 했던 행동들을 같이 하기도 했었어요.

    상상력이 앤 만큼이나 풍부했던 저는 정말 앤을 저 처럼 생각해서 완전 푹~~ 빠졌었거든요.
    나중에 앤의 성장 후 소설까지 나와 친구들은 읽었지만 저는 소녀시절의 앤 만을 기억하고 싶어 읽지도
    않았는데.... 몇 년 전 EBS에서 해 준 앤을 보고는 정말 원글님이랑 똑같은 생각이 들었지 뭐예요~

    그 때 교환 편지를 쓰던 친구랑 통화 하면서 어른이 되서 다시 보니 정말 앤은 너무 수다쟁이에 시끄럽더라
    말릴라가 말 좀 그만하라는 말이 옛날에는 약속했는데 지금의 나 같으면 열 번도 더 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어찌나 씁쓸하던지..... 그래도 역시 앤은 미워할 수 없는 제 어린 시절의 가장 소중한 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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