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장에서 머리 올리는 거 질문드려요

양파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1-09-21 20:05:47

조만간에 머리 올릴 것 같은데 남편이랑 하려고 했는데 매일 다니고  있는  연습장 언니들이  절 가르쳐 주시는 프로님이랑 하는 것이 예의라네요.

그리고 프로 수고비와 캐디비를  준비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곳의 관행도 알고 싶어서 이 곳에 여쭤봐요(비용도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 더욱 좋구요^^)

많은 답변 부탁 드려요

 

IP : 221.141.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9.21 8:08 PM (1.251.xxx.58)

    머리 올린다....
    옛날에 기생이 처음 남자 만나고 났을때...내가 머리 올려줬다...이런 표현 쓰던데
    골프장에 남자가 많아서 그러나...

    머리 올린다는 그런 표현....

  • 2. ,,
    '11.9.21 8:09 PM (59.19.xxx.113)

    캐듸비는 일반적으로 캐듸들이 받는것에 5만원정도는 더줘야할걸요,,아무래도 고생을 많이 하니,,,

  • 3. 독박
    '11.9.21 8:31 PM (121.190.xxx.106)

    프로하고 머리 올리려면 돈 마이마이 듭니다.
    프로 점심값에 수고비에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 그늘집비 교통비
    같이 머리 올리신 분과 나누어 내세요.

  • 4. ....
    '11.9.21 9:14 PM (110.14.xxx.164)

    누구하고 하던 상관없어요
    프로 돈내주고 밥사주고 모시고 다니는거 비추에요 거기다 수고비까지....?
    남편이랑 다녀오세요

  • ..
    '11.9.21 9:15 PM (59.19.xxx.113)

    근대 아무리 연습장에서 잘쳐봐야 소용없어요 필드 한번나가는거에 비하면..

  • 5. 골프
    '11.9.21 10:26 PM (211.58.xxx.221)

    프로랑 나가는것 그사람 부업이죠
    용돈에 프로그린피에 식사...
    남편이랑 나갈수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언니들 얌체같아요..

  • 6. 양파
    '11.9.21 10:42 PM (221.141.xxx.21)

    여러분 말씀 대로 프로와 같이 가지 않는 다고 예를 벗어나진 않을 것 같은데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또 다시 얘기가 나오면 남편 핑계대고 거절해야겠어요
    정말 고마워요^^

  • ...
    '11.9.22 9:01 AM (218.236.xxx.183)

    저도 남편이 데려갔어요. 남의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어차피 프로는 가르치면서 레슨비 받았으니 원글님이 할일은 다 한겁니다..

  • 7. 양파
    '11.9.22 8:29 PM (221.141.xxx.21)

    뒤늦게 ...님 글 봤네요
    고마워요 오늘 얘기 하려 했는데 입 밖으로 안나오네요ㅠㅠ
    낼은 꼭 얘기 해야겠어요 아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78 강아지 디스크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개 좋아졌.. 8 2011/10/03 2,825
18977 시험기간에 반찬 뭐해주세요??? 3 문의 2011/10/03 2,432
18976 저도 둘째 고민이에요.. 2 .. 2011/10/03 1,515
18975 강남시댁에 전세들어오라고. 32 고마운줄모르.. 2011/10/03 12,572
18974 비염 아이들.. 증상이 생길때마다 병원 가시나요? 3 2011/10/03 2,439
18973 거울을 보고 나서 깜놀했어요 6 엉엉 2011/10/03 3,373
18972 곤드레나물 사려하는데 추천할 만한 쇼핑몰???? 1 나물 2011/10/03 2,057
18971 된장에 하얀곰팡이가 피었어요.ㅠ 3 냉장고에 있.. 2011/10/03 11,103
18970 여성시계 추천해주세요 명품 2011/10/03 1,477
18969 재미난 미드... 3 날개 2011/10/03 1,782
18968 마음이 지옥이네여 3 2011/10/03 2,849
18967 안동탈춤축제 하는데,가려니..엄두가 안나네요 4 뭐하세요? 2011/10/03 1,465
18966 제주강정...여대생을 해군이 몰려들어 질질끌고 가면서 살점 뜯겨.. 3 쪼이 2011/10/03 3,258
18965 [급질]동대문까지 안가고 단추 어디서 사나요? 6 82온니들에.. 2011/10/03 1,986
18964 조두순 사건 도마뱀 같아요. 3 꼬리 자르긴.. 2011/10/03 2,388
18963 국민은행 슈로이더브릭스 도와주세요 2 어째요 2011/10/03 1,548
18962 MB "우리경제 튼튼, 자신감 가져도 돼 3 밝은태양 2011/10/03 1,502
18961 닭껍질 벗기고 고기에 달린 기름 떼어내버리는 습관 24 ㅇㅇ 2011/10/03 10,631
18960 비자신청 급질입니다. 1 비자신청 2011/10/03 1,567
18959 피앤지나 다른 소비재 회사 저도 연봉 2011/10/03 1,295
18958 임신 초기 키엘 기초화장품 안전한가요?(너무 걱정이 됩니다.) 8 뒤돌아보지마.. 2011/10/03 10,251
18957 성폭행 미군 병사 '엽기적' 행각 드러나...경찰은 흉기 확보도.. 6 세우실 2011/10/03 2,928
18956 부탁) 영어로 보내는 편지 좀 체크해 주세요. 2 엄마 2011/10/03 1,724
18955 내집 들어가기vs월세 놓기 -어떤게 더 좋을까요? 1 솔이바람 2011/10/03 2,203
18954 친구같은 사람과 결혼? 14 고민녀 2011/10/03 4,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