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좀 알려주세요.
전집은 완전 싸게 인터넷에 올리니까
바로 팔리더라구요.
전집 파격가로 주면서 이제 안보는 책도 껴주구요.
근데 전집말고
다행본들 멀쩡하지만 우리애가 지금 5학년인데
한 6세 7세에 있던책든은 어찌 처분하나요?
그리고 언니네에서 받아온 책은 제가 받아와서
깨끗은 하지만 연식이 오래되었고
그치만 책 보는데는 또 전혀문제가 없거든요.
지금 평수 줄여서 이사가야해서 제가 구입한 책은
새책으로 구입했으니 팔리지만 사실 연식 좀 오래된
중고로 산 책은 처분이 어렵더라구요. 이건 돈받고
팔진 않을생각요.
그냥 다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릴까싶기도 하구요.
단행본 그래도 하권에 만원 정도되는것도 많은데
한 30 권씩 묶어서 지역 까페에 그냥 드리거나
아님 만원 받고 드릴까싶기도 하구요.
어서 책을 다 없애야되는데 어느 방법이 제일 나을까요?
책 상태는 다 괜찮은데 애가 커서 이제 안보는것들 많거든요
누구주기도 해봤는데
별로 안 필요한데 주면 짐이잖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오래되었지만 깨끗한 책들 어쩌죠?
어찌할까요?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9-01-23 23:10:40
IP : 112.165.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3 11:12 PM (59.15.xxx.61)폐지 값 받고 파셔야지요.
헌옷, 헌책 모으는데 알아보세요.2. ..
'19.1.23 11:14 PM (116.41.xxx.100)알라딘이나 예스24에 중고책 판매도 되어요. 아플깔깔아서 바코드 찍으면 매입여부 알려줘요.
버리는것보다 지역카페 드림하세요.
저도 책 정리하느라 정신없네요3. 북코아
'19.1.23 11:2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라는 중고사이트를 소개할께요.
인터파크나 예스는 출간일을 따지는데 북코아는 그냥 올려도 됩니다. 수수료는 많이 떼는거 같아요.
한 일년 올려보고 안팔리면 파지로 팔면 되죠.4. 플랫화이트
'19.1.23 11:31 PM (121.128.xxx.95) - 삭제된댓글집근처 보육원이나,유치원에 기증했어요^^
깨끗한 책들만요.5. 전
'19.1.23 11:31 PM (121.133.xxx.248)아이가 다니던 어린이 도서관에 기증했어요.
혹시 근처에 어린이 도서관 있으면
기증받는지 문의해보세요.
저흰 외동 여자아이가 혼자 보던거라 정말 깨끗했어요.
책을 엄청 아껴서 꾹꾹 눌러보지도 접어보지도 않았어요.6. 플랫화이트
'19.1.23 11:34 PM (121.128.xxx.95)전집사서 보지도 않은거 보육원과 도서관에 기증했어요.
7. ...
'19.1.24 1:16 AM (58.148.xxx.122)도서관도 년수 따져서 받아요.
아름다운가게는 다 받아요.8. ...
'19.1.24 12:00 PM (118.33.xxx.166)아름다운 가게도 출판 연도 따져요.
2년전에 이사할 때 기증 못한 책 많아서
폐지 수집상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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