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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랜드캐년 추락사고당한분 가족들은

.. 조회수 : 23,985
작성일 : 2019-01-23 22:36:27
왜 한국으로 이송하지않으려하나요?
여동생은 미국에 있을만큼 있고싶다는데
몇주사이에 10억임
계속 천문학적으로 불어날텐데
형편이 어렵다면
이송비2억정도 정부도움받아서
일단 국내로 옮겨서 치료받는게 합리적이지않나요?
청원은 또 한국오고싶어하는거처럼 올렸던데
가족들이 올린게아닌가봐요?
IP : 223.62.xxx.76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 10:36 PM (223.62.xxx.76)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121802

  • 2. 외....그걸..세금
    '19.1.23 10:37 PM (59.5.xxx.150)

    왜 세금을 거기다가........................난 반델세..

  • 3. ..
    '19.1.23 10:38 PM (115.21.xxx.13)

    근데 개인이 12억 갚을수가잇는돈인가여ㅜㅜ

  • 4. ....
    '19.1.23 10:3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0억을 내던지 합의를 하던지 해야 이송도 가능하겠죠.
    병원비 안내고 달랑 이송만 할순 없을 것 같네요

  • 5. ..
    '19.1.23 10:39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지금 돈때문에 못오는거 아닌가요.

  • 6. ...
    '19.1.23 10:42 PM (122.38.xxx.110)

    2억을 왜 나라에서 내요.

  • 7. 이송비
    '19.1.23 10:42 PM (112.146.xxx.125)

    이송비는 정부 도움 준다 하더라도 구상권으로 청구하게 되지 않을까요?

  • 8. 119도
    '19.1.23 10:42 PM (175.120.xxx.181)

    다 적정 이유 있어야 돕는거 아니잖아요
    개인의 귀책이라도 엄청난 상황일땐 나라에서 나서야죠
    전에 종교적인 이유로 피납됐을때도 나라가 나섰잖아요

  • 9. ㅇㅇㅇ
    '19.1.23 10:45 PM (222.118.xxx.71)

    일단 딜을하건 어쩌건 돈을 내야하는데 10억 병원비를 무슨수로 내겠어요...사정이 딱해요

  • 10. 부자래요
    '19.1.23 10:45 PM (211.179.xxx.8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집은 강남,아빠가it업체 운영하는 사장이고 여동생도 미국서 유학중이래요.

  • 11. 근데
    '19.1.23 10:46 PM (112.146.xxx.125)

    근데 기사 보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송하는걸 가족이 원치 않나 보네요.
    그 마음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상황이 참 어렵게 됐네요.
    저는 이송을 원할 때에는 이송을 정부에서 돕고, 구상권 청구에서 후에 받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 12. 유학갈 정도면..
    '19.1.23 10:47 PM (49.167.xxx.225) - 삭제된댓글

    현금은 없어도..재산은 있겠죠..
    저희 시댁 그정도있어도 유학 안보냈는데..
    그기사 댓글보니..
    그돈으로 군인 소방관 경찰관 도와주라 그런던데..
    본인 재산으로 한다음..도와달라고하든지..해야하지않을까요..?

  • 13. 이해불가
    '19.1.23 10:47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저 가족이 정말 이해가 안되요
    입원 하자마자 병원비가 얼마나 들거고 수술동의서 받을 때도 의무사항 다 고지하고 사인받았을텐데
    돈도 없으면서 무슨 깡으로 병원이 해줄 수 있는거 다 해달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돈 없다고 오리발..
    게다가 청원은 고국에 25세 청년을 돌아오게 해달라고 12억이 필요하다고 해놓고
    정작 가족은 인터뷰는 완전 딴 얘기네요

    [박소은/여동생 : "의식도 없는 상태에서, 비행기를 태워서 간다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지금 한국으로 안 옮기고 싶거든요, 있을 수 있는 만큼 있고 싶고요."]

    한국으로 안옮기고 싶고 하루에 몇천불 부과되는 병원에 있으면서 있을 수 있는 만큼 있게 해주고 싶다고 결정을 내렸으면 청구서를 감당하는 것은 온전히 가족의 책임인건데 그 책임은 안지겠다고 세금 내놓으라고 아우성이고...

    저 가족 너무 이기적이고 염치없어요.

  • 14. ..
    '19.1.23 10:47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부산 동아대 수학과 학생이라는데요. 3년 내내 장학금 받았던.

  • 15. ..
    '19.1.23 10:48 PM (39.112.xxx.193)

    나라에서 내줄건 아니라고 봐요.

  • 16. 이해불가
    '19.1.23 10:49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차라리 형편 어렵다고 성금 모금운동을 할 일이지 청와대 청원 올리면서 반감만 사는 것 같아요.
    병원비 낼 생각은 처음부터 안했으면서 병원에는 누릴 수 있는거 다 누리겠다고 버티고 있고
    개인 잘못인데 여행사 책임이라고 떠넘기는 작태 하며..
    여행사와 병원만 똥 밟은 케이스 같네요

  • 17. ㅌㅌㅌ
    '19.1.23 10:50 PM (110.70.xxx.238)

    진짜 돈이 없는 상황이 맞다면 안됐긴 하네요...
    부자였음 좋겠네요 ㅠ

  • 18. 이해불가
    '19.1.23 10:52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게다가 저 집 아버지 IT 계열 사업가래요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월급쟁이 집 보다는 돈 잘 벌거고
    엔간히 형편 좋지 않은 다음에야 캐나다 유학이니 미국 여행이니 꿈도 못꿉니다.
    형편 되는 집이면 집 팔고 회사 팔고 팔 수 있는거 다 팔아서 최대한 뭘 해보고 도움을 청하던가 해야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건 한 푼도 내기 싫으니 세금으로 알아서 다 해달라고 청원하는거라
    전혀 동정도 안가고 공감도 안가요.

  • 19. 이해불가님
    '19.1.23 10:55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근데 청원은 가족이 한게 아니지 않을까요?

  • 20. 그리고
    '19.1.23 10:56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집이고 회사고 그런게 금방 팔리겠어요?
    저는 청원 안읽어서 청원을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집이나 회사 있으면 환자 이송은 쉬운데 아니니 급한대로 정부가 하고, 구상권 청구하면 될거 같아요.

  • 21. 희귀난치성환자
    '19.1.23 11:02 PM (122.35.xxx.224) - 삭제된댓글

    입장으로 전 무조건 반대합니다
    사정은 딱하나 불치병으로 고생하며
    한달에 병원비를 죽을때까지 내며
    치료받고 있는 입장에서 반대합니다

    지금 젊은 청년들이 대학. 유학은 커녕
    돈 벌겠다고
    지하철스크린도어 고치다 사망. 석탄회사에서 먼지 뒤집어 쓰고 일하다 사망.했잖아요

    차라리 열씸히 살아보겠다고 노력하는 젊은이들을 도와주세요

    이번껀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22. 이해불가
    '19.1.23 11:03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가족이 한게 맞아요.
    청원은 큰 아버지가 올렸고 청원 내용은 다친 애 여동생인지 누나인지 하는 애가 인스타, 페북, 각종 SNS에 쓴 글이랑 똑같아요.
    가족 총동원해서 언론사 컨택을 어찌나 열심히 했던지 온통 메인 기사에 전부 이야기 뿐이네요

  • 23.
    '19.1.23 11:04 PM (116.124.xxx.173)

    케나다 유학까지 보낼능력이면
    집팔아서 자기자식 데려와야죠

  • 24. 오지랖풍년
    '19.1.23 11:04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청원 올린게 아니라면..

    아니 자기들이 있고싶은만큼 있겠다는데
    그 돈걱정을 왜 다른 사람들이 하나요?
    12억이건 120억이건 그저 건강히 잘 회복되기나 바라면 되는거지
    이게 대체 왜 이슈에 오르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감성만 앞서는 사람들 싫어요. 얘기가 안되잖아요. 국가가 나서야 하는 이유를 논리로 설득해야지 그냥 큰 돈이니까. 우리 국민이니까.. 태극기 휘날리는 영화찍어요?

    소망교회 잡것들은 어쨌건 범죄집단에 납치당했고 그쪽에서 국가상대로 협상을 요구했으니 무대응이냐 대응이냐중에 대응을 선택한거죠. 진짜 가치없는 목숨들이긴 했지만..

    그런데 지금 미국병원이 대한민국 상대로 병원비 청구한거 아니잖아요.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가 다 나오는지요.

  • 25. 저도
    '19.1.23 11:05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반대요
    군대에서 사고나서 다쳐도 10억은 무슨....
    나라위하다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안타깝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 26. ..
    '19.1.23 11:05 PM (221.140.xxx.15)

    청원한 사람들 인당 8만원씩걷으면 가능한 액수라 하니 그리하면 될듯.
    개인의 사고는 안타깝지만 어찌 나라에서 해결을 해주나요?
    우리나라 병들고 어려운 친구들도 많은데..
    캐나다 유학생활 하다 놀러가서 개인 부주의로 다친거예요.
    그걸 나라 세금으로 도와줄 문젠 아니죠.
    샘물교회 사건하고는 전혀 비교대상도 아니구요. 그건 개인이 잡히긴 한거지만 국민이 인질로 잡혔던 국가간의 문제구요.
    돈 있는 집이니 빚내던 미국 변호사사서 병원비 할인청구 하던지 저집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예전 배우 안재욱인가 미국 갔다가 뇌출혈 비슷한걸로 5억 병원비 나왔을 때 병원비 청구금액대로 다 내진 않았단걸로 아는데..

  • 27.
    '19.1.23 11:08 PM (14.47.xxx.244)

    저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캐나다 유학생활 하다 놀러가서 개인 부주의로 다친거지
    나라에서 보낸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요

  • 28. 부자라니
    '19.1.23 11:0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나마 안심.

  • 29. ..
    '19.1.23 11:30 PM (180.64.xxx.68)

    부모님 여유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역지사지로 제 가족이 저 상황이라면 청원 안 하고 집을 팔았을거에요.

  • 30. 집도
    '19.1.23 11:32 PM (223.62.xxx.40)

    부자고 청원도 가족이 올린거라면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마국에 오래도록 있고싶다니..

  • 31. 나라가
    '19.1.23 11:35 PM (125.176.xxx.243)

    안나서면 죽을 때만 나섭니다

    지금은 돈문제이지 죽고사는 문제가 아닙니다

    돈 문제는 공평해야 합니다

  • 32. .....
    '19.1.23 11:37 PM (221.157.xxx.127)

    있을만큼 있고 병원비 수십억이 되어도 누가 내주길바라나보네요

  • 33. 위중한
    '19.1.23 11:46 PM (218.48.xxx.40)

    상태라 비행기 아마 못타지싶어서 거기있던거같아요

  • 34. ..
    '19.1.23 11:51 PM (112.146.xxx.125)

    어차피 정부에서 긴급 상황 도와준다고 해도 구상권 청구해서 받아요.

  • 35. 00
    '19.1.24 12:00 AM (218.48.xxx.168)

    미국이 십분이면 가는 나란줄아세요
    의식불명인데 까딱하면 비행기에서 죽어요
    님 가족이 위중한 상태면 비행기타고 데려올수있겠어요??
    항공에서 시신으로 바뀔수도있는데??
    가족이라면 당연히 고비는 넘기고 의사가 권할때
    비행기 태워 데려오고 싶겠죠...
    수십억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생명이 문제인겁니다..

  • 36. ..
    '19.1.24 12:01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병원비도 전문가끼고 협상가능하대요. 여행사도 있을테고 알아서 처리하겠죠.

  • 37. 얼마전에도
    '19.1.24 12:1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반지하 월세 살다가 생활고 못 이겨 자살한 모녀 있어요.
    세상에 도와 달랠걸 달래야지 놀러 갔다가 사고 난걸 왜 국민 세금으로 내주나요.
    대한민국 국민이 호구도 아니고 참...

  • 38.
    '19.1.24 12:14 AM (125.130.xxx.189)

    뇌사 상태라는데 ᆢ못 오지 싶네요

  • 39. 에휴
    '19.1.24 1:07 AM (112.168.xxx.234)

    저 사람들 부자 아니예요
    아버지 사장 아니고요 회사원이었고 현재는 택시 기사예요
    사람들이 진짜 남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네요
    서울 강남?도 참 웃기네요. 완전 뻥튀기 돼서 소문도네요
    부산 사람입니다.

  • 40. 기사
    '19.1.24 1:22 AM (211.179.xxx.81) - 삭제된댓글

    https://m.vav.kr/592177

  • 41. 에휴님
    '19.1.24 1:33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기사에 버젓이 아버지가 사장이라고 나왔어요. 지인이시면 신문사에 항의하셔야지 기사 읽고 반응하는 사람들한테 웃긴다고 비웃지 마시고.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90121.9909...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거주 중이던 박 씨의 가족이 이튿날 급히 미국으로 향했다. 이들은 지금도 병원과 인근 숙소를 오가며 박 씨를 간호 중이지만 늘어나는 병원비가 부담스럽다. 현재까지 병원비는 약 90만 달러(10억원)를 넘어섰고, 한국으로의 환자 이송 비용도 약 14만 달러(2억원) 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박 씨는 동아대 수학과를 다닌 3년 동안 수석을 놓치지 않았다. 귀국 후에 마지막 학년을 수료하고 수학과 교수를 꿈꾸는 재원이었다. 어머니 이수정(49) 씨는 “너무 성실하고 배려심도 깊은 아이였다. 캐나다 유학도 본인이 돈 벌고 아껴가면서 간 건데, 지금 누워있는 아이를 보면 너무 원통하고 밥도 잘 안 넘어간다”고 말했다. 박 씨의 사고로 가족 모두 미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 박용기(56) 씨도 운영하던 IT 기업 일도 내팽개친 채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 42. 못된
    '19.1.24 1:33 AM (175.223.xxx.225)

    시람들
    자기돈 거액 내는것도 아니면서
    죽어가는 사람 십시일반 세금으로 좀 내자는건데
    놀부심술로 세금운운하며 입 입!
    나중에 그 학생이 살아 백억을 벌 사람인줄 어찌알고

  • 43. 기사를
    '19.1.24 1:50 AM (112.168.xxx.234)

    기사도 믿을게 못된다는 겁니다
    기사만 믿고 손가럭질 난도질 자제 바랍니다
    다른 글에 누나니 여동생이니 제가 여자 형제가 있다고 들어서
    그냥 썼습니다만
    그게 그리 중요합니까?
    It사장이 아닌데 부자가 아닌 서민임에도
    사실 아닌걸 사실로 믿고 비난하니 말하는 거죠
    기사도 틀릴수가 있다구요
    그리고 내 일이라도 이렇게 비난 할까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라는 거죠.

  • 44. 염병
    '19.1.24 1:54 AM (221.140.xxx.15)

    십시일반 세금 12억이 푼돈인줄아나? 미친사람 많네
    12억이면 국내에서 어럽게 사는, 돈없어 병못고치는. .수십,
    수백명 여러사람 살립니다. 님 논리면 뇌사인 한사람 백억 버는거 랑 수십 수백명이 백억 버는거 기대하는거랑 어느쪽이 더 높나?

  • 45. 에휴
    '19.1.24 2:26 AM (71.121.xxx.70)

    자기돈 아니라고 불쌍하면 막 주자고 해야 하나요?
    이 학생은 불쌍하고, 겨울에 찬바닥에서 지내는 이웃은 안불쌍해요?
    왜요? 내눈에 안보이는 사람 걱정은 별로 안되고, 신문 쪼가리에서 읽은 학생만 불쌍하세요?
    참... 세금 들여 구해주는거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도와줄거면 해외에서 다친사람 나라에서 다 도와줘야 해요. 누군 인정머리 없어서 그러는거 아니예요.

  • 46. 안타까우나
    '19.1.24 2:47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그부모의 재산유무와는 상관없이 개인이 여행중에 부주의로 사고난것이면
    그 가족이 알아서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나라를 위해서 일하다 사고난것도 아니고
    해당국 문제로 인한 사고도 아닌것인데
    왜 이런 논란을 야기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 47. ...
    '19.1.24 3:59 AM (173.63.xxx.4) - 삭제된댓글

    그런데 결론은 나라에서 세금으로 병원비 내주고 이송해달란게 저가족 핵심인거잖아요.
    힘드니 도와달라. 햐... 사실 안힘든 서민 있나요? 추락한건 안됬지만 본인이 하지 말란거 한거잖아요.
    이런 식으로 청원하고 정부에서 해주고 그럼 정말 난치,불치병 환자와 가족들도 나서서 우리도 도와달라하고
    하면 정부에서 도와줘야죠. 개인사비로 약사고 치료받고 그러는 사람, 일하다가 사고나서 몸이 성치 않아도
    다 개인이 알아서 살고 있어요. 우리 사회만 으런게 아니라 선진국이라는 영국도 미국도 그렇구요.
    천재지변 당한것 빼고는 도와줄 이유가 사실 없죠.
    이세상 모든 사고를 정부에서 변상하고 도움을 주기시작하면 끝이 있나요?
    여기는 정을 앞세우고 현실적이지 않은 분들도 보이는데 돈이란 것은 그렇게 호락호락 간단한게 아니잖아요.
    세금이란건 이럴때 쓰는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48. ...
    '19.1.24 4:04 AM (173.63.xxx.4)

    그런데 결론은 나라에서 세금으로 병원비 내주고 이송해달란게 저가족 핵심인거잖아요.
    힘드니 도와달라. 햐... 사실 안힘든 서민 있나요? 추락한건 안됬지만 본인이 하지 말란거 한거잖아요.
    이런 식으로 청원하고 정부에서 해주고 그럼 정말 난치,불치병 환자와 가족들도 나서서 우리도 도와달라하고
    하면 정부에서 도와줘야죠. 개인사비로 약사고 치료받고 그러는 사람들도, 일하다가 사고나서 몸이 성치 않아도
    다 개인이 알아서 살고 있어요. 우리 사회만 이런게 아니라 선진국이라는 영국도 미국도 그렇구요.
    선진국은 뭐 복지가 대단한줄 아시나요?
    그렇기에 천재지변 당한것 빼고는 도와줄 이유가 사실 없죠.
    이세상 모든 사고를 정부에서 변상하고 도움을 주기시작하면 끝이 있나요?
    여기는 정을 앞세우고 현실적이지 않은 분들도 보이는데 돈이란 것은 그렇게 호락호락 간단한게 아니잖아요.
    세금이란건 이럴때 쓰는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지 멀쩡히 유학하다 놀러가서 본인이 좋아서 저런건데
    안타깝고 안된 마음은 이해되지만 국민청원과 세금으로 도움을 주고 계속 미국에서의 치료보장은 말이 되질 않아요.

  • 49. ..
    '19.1.24 4:32 AM (49.195.xxx.115)

    살다살다 개인 사고 병원비까지 내달라는거는 처음 봅니다..
    돈만은 선진국들도 그 돈 안내줍니다.. 이게 정이랑 관련이 있나요 원칙이 문제지.. 그럼 누구는 도와주고 누구는 안도와주고 기준이 뭐가 되나요? 외국같은 경우는 모금을 합니다.

  • 50. ㅇㅇ
    '19.1.24 7:10 AM (223.62.xxx.112)

    친척 아이가 수년째 난치병으로 다들 고생중입니다...집이 말그대로 엉망이 됐어요..이번건은 세금으로요? 누군 죽을만큼 모아서 한달 겨우 사는데 이돈 무시합니까? 막말로 여행 꿈도 못꾸고 인생 다 포기하고 뛰어다닙니다.중간중간 대리운전 뛰고요..반대합니다..욕해도 상관없어요.

  • 51. ㅇㅇㅇ
    '19.1.24 8:15 AM (114.200.xxx.242)

    일단 데려오고
    정부에서 개인에게 구상권 청구하면 됩니다
    세금으로 하는건 없어요
    좀 제대로 알고 얘기합시다

  • 52. .....
    '19.1.24 8:34 AM (50.66.xxx.217)

    정부에서 개인에게 구상권 청구하던 말던
    자신의 부주의로 난 사고를 왜 정부 도움을 받으려하죠?
    정말 받아야할사람은 대한민국에 깔렸는데요.

  • 53. ...
    '19.1.24 9:29 AM (124.49.xxx.61)

    난치병이거나 저런사고나면 그냥죽는걸로..
    다들살기팍팍한데 사는사람만 그냥 삽시다.

  • 54. ..
    '19.1.24 9:40 AM (1.227.xxx.232)

    병원에서도 나가라고하는데 버티는것같던데요 아버지IT사 사장에 여동생도 유학중 오빠라는사람은 일년 어학연수중 온스타보면 마세라티타고다니고 개인 헬쓰트레이너 붙여서 pt받고 몸만들고 전형적인 부잣집애들옵니다 이런사람들에 세금으로도와주자고요?인스타에 사람들이몰려가서 따지니 자랑하던 사진들 많이지웠나봅니다 여행사에 소송걸거라며 위험한걸 할사람이 아니라는데 그럼 안다친다른사람들은 뭐구요?가이드가 위험하다고 분명 주의줬다는데 맘대로 위험한곳가서 행동해놓고 여행사에 소송할거고 국민세금으로 도와달라??염치가없어도 이렇게없을수가요 집안에 둘이나유학보낼집이면 우리나라기준으로 부자맞습니다

  • 55. ..
    '19.1.24 9:41 AM (1.227.xxx.232)

    군대가서 억울하게 죽어도 나라위해싸우다죽어도 이렇게 돈내놓으라못해요 지들좋아서 놀러가놓고 자꾸 언론플레이하며 기사내니까 짜증나서 더거부감이드네요 그집안에서 기자들 잘아나봐요

  • 56. ...
    '19.1.24 9:46 AM (112.146.xxx.125)

    항구적으로 도와주는게 아니라, 긴급 상황에서 도와주는 건데 그건 구상권 청구해서 받습니다.
    그래요 부자라고 칩시다.
    부자면 그동안 세금도 더 많이 냈을 건데, 부자라서 긴급상황에 국가가 도와주지 말자니요.
    집이 있고 회사가 있다한들 그걸 당장 처분해서 돈을 마련하기는 어렵잖아요. 그러니 먼저 도와주고
    구상권 청구해서 받으면 됩니다.

  • 57. 마세라티요?
    '19.1.24 10:02 AM (125.183.xxx.191)

    레알임?

    사고 청년 인스타 봤는데
    헬스에서 근육 만들던데...

  • 58. 그집
    '19.1.24 10:04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남매 둘다 해외 유학중이고 여동생 인스타보면 구찌로 온몸을 바르고 다녔다고하대요?
    명품마니아라고...
    몸은 개인 PT받아 만드는중이라고 인스타에 올렸나봐요.
    유학중에 마세라티탄 사진도 있다고...인스타 사진들 지우고있다하네요.

  • 59. 사경을
    '19.1.24 10:28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헤매고 있을텐데
    이런상황에 어떻게 가족이 이송할생각을 할수있을까요..

    돈이 있으나 없으나 미국이라는 나라는
    일단 치료는 다 해준다니까

    나중에 몇십년 분할로 내든지
    그게 싫으면 미국에 다시는 못갈 각오를 하면 되겠네요..

  • 60. 세금=절대 노우
    '19.1.24 11:04 AM (160.135.xxx.41)

    직둥이로 세금을 40년 넘게 성실하게 납부한 사람으로써,
    국가를 위해서 타국에서 일하다 공상을 입은 것도 아닌,
    개인적 여행에서,
    더군다나 가면 안되는 곳에 가서 일을 저질러 큰일을 당했다고
    국가 세금에서 저런 사람의 개인적일까지 국가에서 책임을 지어야 할 필요 없습니다.

    미국 공무원들,
    타국에 나와서 미공무원으로 일을 해도,
    근무시간이외에 개인 일탈로 사건이 생긴 것,
    절대적으로 국가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혹여 아주 드문 경우에,
    누군가가 발 벗고 나서도,
    그비용 나중에 그 개인 재산 차압 시킵니다.

    그러나 국가를 위해서 공상을 당했을 때는
    어김없이 저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국가가 미국민을 위해서 책임을 져주지요.

    공과 사의 선이 철저히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안타까운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모금을 해서 도우세요.
    국가 세금 운운하지 마시고!

  • 61. ..
    '19.1.24 11:51 AM (221.140.xxx.15)

    구상권 청구해도 안 낼듯 그냥 질질

  • 62. ..
    '19.1.24 11:55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십시일반 놀부심보라는 분

    진짜 세금한번 안 낸 무식백수티 내세요?

    개인모금은 모르겠으나 세금은 그런데 쓰는게 아니죠.
    세금한번 안내보니 아예 개념이 없나보네
    당신이야 말이지 돈낸거없이 혜택만 누리고 입으로 생색내는 무식한 인간입니다.

  • 63. ...
    '19.1.24 11:56 AM (221.148.xxx.49)

    십시일반 놀부심보라는 분

    진짜 세금한번 안 낸 무식백수티 내세요?

    개인모금은 모르겠으나 세금은 그런데 쓰는게 아니죠.
    세금한번 안내보니 아예 개념이 없나보네
    당신이야 말이지
    제대로 세금도 안내고 혜택만 누린인간들이
    남의 일 입으로 생색내는 무식에 더러운 심보입니다.

  • 64. 정말 어려운
    '19.1.24 12:01 PM (125.182.xxx.65)

    경제상황에 부모도 난치병으로 경제활동 못하고 자녀도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경우 다큐멘터리로 가끔 나오더데요.
    그런경우도 ars로 자발적인 기부를 바라지 국민의 세금으로 정부가 병원비 해결해 달라고는 안합니다.
    국가의 혈세는 공평성의 관점에서 투입되어야합니다.

    국민청원이 뭔지도 모르는 it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이웃은 어쩔건데요?
    목소리 큰사람만 도와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국가가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

  • 65. ㅇㅇㅇ
    '19.1.24 12:33 PM (211.114.xxx.15)

    군대가서 억울하게 죽어도 나라위해싸우다죽어도 이렇게 돈내놓으라못해요 지들좋아서 놀러가놓고 자꾸 언론플레이하며 기사내니까 짜증나서 더거부감이드네요 그집안에서 기자들 잘아나봐요 222222222

    부끄러운 줄 모르고 청원이라니

  • 66. ...
    '19.1.24 12:59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세금은 안 되구요. 모금하고 국민들 피 빨아서 잘먹고 잘사는 대기업에서 나서 줘야죠.

  • 67.
    '19.1.24 3:38 PM (121.123.xxx.178)

    이걸 세금으로 해결하면
    나라안에서도 기도원가다 심장마비로 식물인간된 사람들
    등산갔다 그렇게 된사람들도
    다 세금으로 도와줘야 해요
    식물인간된 사람들 병원비가 국내라고 저렴한줄 아세요?
    미국처럼 천문학적이진 않지만
    국내에도 어려운사람들 집안 망할만큼 커요
    아무대나 세금 들이대는 무식한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그렇게 돕고 싶으면 십시일반 자기돈으로 돕든지
    세금이나 잘 내는 사람인지도 의문이네요

  • 68.
    '19.1.24 3:41 PM (121.123.xxx.178)

    형평성에도 어긋나지요
    국내에도 그런사람들 그럼 다 병원비 국가가 내주고
    구상권 청구해요?
    외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극히
    개인적인 여행에 국가 세금을 투입한대는게 말이 안되지요
    하다못해
    요즘 다들 여행자 보험 하나씩은 들고가고
    단체여행도 보험이 포함되는데
    본인이 할일은 하나도 안해놓고
    국가가 만능입니까?
    이런일까지 다 세금으로 처리해야 하게요
    제가 똑같은 일을 당했다 해도
    세금으로 처리해달라 안합니다

  • 69. 사실
    '19.1.24 3:48 PM (121.123.xxx.178)

    뇌사라고 판정되면
    국내에서도
    10에 9명은
    연명치료 중단해요
    이건희 같은 사람이나 생명줄 붙들고 있죠
    하루하루 병원비가 피가 마르게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사람들 전국 병원 찾아보면
    거의 날마아 생길겁니다
    근데 이걸
    미국병원에서 일어난일이라고
    국가가 세금으로 도와야 한다구요?
    말도 안되는 억지죠

  • 70. 무개념!
    '19.1.24 5:17 PM (175.211.xxx.106)

    있을 수 있는 만큼 있고 싶은건 당신네들 자유. ..
    치료비를 감당할수 있다면.
    여행가서 위험한데서 사고난것을 왜 국가가 국민세금으로 책임져야 하는지 참 비굴해요. 국가는 봉인가? 동정심보다 되려 화가 나네요.

  • 71.
    '19.1.24 5:17 PM (110.70.xxx.90)

    적어도 청원이라하면 저런 위험한행동을 하는 사람을 돕다가 사고가 났거나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72. ??
    '19.1.24 6:41 PM (125.137.xxx.55)

    미국 좋으니까 있고는 싶고. 돈은 세금으로 내라고ㅋ
    뭐가 유리한지 아네요 동생은.
    미국이 의료도 더 잘되있으니까 거기서 의료받고 싶나보죠뭐 어쩌라고ㅋ
    처음엔 불쌍하네 안됐다 했는데 지할거는 다하고 싶고ㅋ
    비호네요.

  • 73. 그러게요
    '19.1.24 6:41 PM (220.116.xxx.216)

    적어도 청원이라하면 저런 위험한행동을 하는 사람을 돕다가 사고가 났거나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22222

  • 74. ??
    '19.1.24 6:43 PM (125.137.xxx.55)

    미국에서 쭉 있겠다는 치료비를 세금으로 왜 대줘요?
    서랍장에 컵라면 하나있던 사고사 청년 기억나네요.
    그런 극빈자 한국 청년들은 해외도 한번 못나가고 죽어라 일만하는데도 죽어서야 회자되고
    뻔뻔하여라. 집팔여건되고 치료비감당될거면서
    찔러나보자인가요ㅋ

  • 75. ㅁㅁ
    '19.1.24 8:13 PM (49.2.xxx.172)

    적어도 청원이라하면 저런 위험한행동을 하는 사람을 돕다가 사고가 났거나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333

  • 76. 22흠
    '19.1.24 8:14 PM (175.223.xxx.130)

    아프리카에 자원봉사라도 갔다가 다쳐서 그러는 것이면 이해
    관광하다 주의 사항 안 지켜 다쳤는데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고싶다” 고 청원하는 뻔뻔한

  • 77. ...
    '19.1.24 10:32 PM (121.142.xxx.36)

    집팔고 예금 다쓰고 아버지 사업체 다 팔고난 후에도 돈이 없을 때 모금을 논의해야지요.
    재산 고대로 다 쥐고있고 10억 병원비 모금해달라가 말이 안되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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