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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아버지가 아프신데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9-01-23 21:02:42
독감으로 병원입원중인데


























제가 막 불안해요


























친정아버지 요양병원에 계신동안 독감에 걸려서 큰병원에 와서 겨우 살았는데


























담에 또 이리 감기 걸리면 큰병원에 옮기지 말고 요양병원에


























두시고 병문안 가지 말라고 옆에서 이리 조언을 하네요


























힘들어 하시는 모습 을 보면 또 병원 모시고 오고 노인들은 고생만 하다 사망하게 된다고 그러네요 그래허 요양원 가지 말고 돌아가신 후에 요양병원에 가라고 조언해요
























































아버지는 담배를 오랫동안 펴서 폐가 많이 망가졌거든요


























담에 또 폐렴에 걸리켠 어째야 할까요?












IP : 218.54.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 9:06 PM (125.177.xxx.47)

    누가 그래요? 가지 말라고?

  • 2. 아..
    '19.1.23 9:08 PM (175.201.xxx.132)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모르지만 아파하는데 정신이 있으면 어찌 돌아가시길 바라나요??
    누가 저리 조언할까요?
    저도 이번에 친정아버지가 폐가 안 좋아서 결과 나올때까지 긴장이 다 되더라구요...
    막상 아프시다 하니 그냥 건강해졌음 싶더라구요...
    내일이 되니 달라져요.
    아직은 아니라고....

  • 3. .....
    '19.1.23 9:0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편찮으시면 큰병원에 입원시켜야죠
    요양병원에서 연락와서 모셔가라해요

  • 4.
    '19.1.23 9:08 PM (121.167.xxx.120)

    이번에 나으시면 요양병원에 요청해서 페렴 예방 주사 접종 시켜 달라고 하세요
    65세 이상이면 나라에서 무료로 접종 시켜 줘요
    그러면 폐렴도 잘 안걸리고 감기 걸려도 아버지가 덜 고생해요 대형 병원에 입원해야 하니 병원비도 많이 나오고요

  • 5. ...
    '19.1.23 9:11 PM (183.98.xxx.95)

    요양병원에 계신 다른 분께 전염될까봐 계속 계실수없을겁니다

  • 6. @@
    '19.1.23 9:1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에서 환자 아프면 연락와요
    큰병원으로 모시고가서 입원시키라고요
    저희 아버지도 그랬구요
    무슨 조언을 저따구로 하는지 참~

  • 7.
    '19.1.23 9:14 PM (218.54.xxx.102)

    폐렴 다 낫으면 요양병원 다시 갈 수있나요? 요양병원서 완치문구가 있는 의사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처음엔 건강했는데 지금은 쇠약해져서 병원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고요

  • 8.
    '19.1.23 9:16 PM (218.54.xxx.102)

    친정엄마는 빨리 돌아가시기만 기다리고 담에 또 폐렴걸리면 큰병원에 모실 자신이 없고요 간병인 쓰니 큰돈도 나가고 아버지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지켜볼 자신이 없어요

  • 9.
    '19.1.23 9:23 PM (121.167.xxx.120)

    다 그래서 부모가 나이 들어 아프고 쇠약하면 애간장이 녹아 내려요 요양병원에서는 책임 안지려고 큰병원으로 모시라고 하는데 모실 형편이 안되면 집으로 모셔서 돌아 가실때까지 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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