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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애들 컨트롤 안되면 나오지마세요

지겨워 조회수 : 21,449
작성일 : 2019-01-23 20:06:59

마트 장보고 있는데 4-5살쯤 되는 애가 저한테 돌진해서 쿵 부딪히네요.

애가 안넘어져서  다행이지....

친정 아빠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가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6-7살 되는 여자애가

방방뛰고 환자 툭툭 치는데도 애 엄마 가만히 있어요.

외식하러 가면 고성방가에 뛰는 애들때문에 뭐 먹으러 가기가 싫어요.

엄마들 왜 가만히 있어요?


참고로 저 미국에서 몇년 살다 왔는데요.

외국 애들도 다들 말썽부리긴 해요. 그런데 부모가 한마디만 해도 통제 다 되요.

말로 안되면 애들 딱 잡고 있어요. 애들 때려서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아주 어릴때부터 교육하는거죠.

자기가 애를 낳았으면 책임들좀 졌으면 합니다.

오죽하면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겼을까요?


자기 애들 컨트롤 안되면 밖으로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자기도 애 컨트롤 못하면서 밖에 데리고 나와서 그냥 개 풀어놓듯이 풀어놓고

딴짓하는 엄마들 보면 진짜 가서 한대 줘 박고 싶어요.

IP : 124.50.xxx.85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23 8:09 PM (58.230.xxx.242)

    대놓고 말합니다.
    그런 종자들은 불쾌하게 해줘야 안 해요.
    아메바들이라

  • 2. ???
    '19.1.23 8:10 PM (222.118.xxx.71)

    왜 그엄마한테 찍소리 못하고
    얻다대고 기분나쁘게 일해라절해라야~~~

  • 3. ..
    '19.1.23 8:12 PM (125.183.xxx.191)

    우리 애들은 진짜 얌전하게 컸는데
    집안에서 낚서나 서랍 빼고 그런 일도 없어서
    친정아버지가 신기하다고 애들 다 컸는데도
    어릴 때 이야기 하심.

    저런 애들은 부모가 주위를 안 주는 건지...이해가 안가요.
    아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부모 밖에 없는데...

  • 4. ㅋㄱㄲㅋ
    '19.1.23 8:13 PM (59.3.xxx.121)

    그자리서얘기하시지..
    왜 불특정 다수에게 짜증내시죠

  • 5. 옳소....
    '19.1.23 8:14 PM (175.201.xxx.132)

    저 정도로 난리인 건 이해할수도 있는데 왜 안 말려요???
    이건 정말 이해불가..지 자식 개차반되는데 왜 저러니 몰라요...
    근데 저 정도이면 집에서 감당이 안되니 나오지 싶네요...

  • 6. ???
    '19.1.23 8:17 PM (222.118.xxx.71)

    그리고 저도 미국에서 오래있다가 작년에 귀국했는데
    어린애들 천지분간 못하고 저러는건 다 똑같아요
    엄마가 한마다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어요
    말 잘듣고 교육 잘된 애들 역시 한국이나 미국이나 있고요

  • 7. 외국에서
    '19.1.23 8:17 PM (223.33.xxx.190)

    개들이 목줄을 안해도 될 만큼 너무 얌전해서 신기했어요.
    가이드가 주인들이 잘 길들여 키운다고.
    한국은 아이나 개나 양육도서 좀 제대로 내고 잘 읽고 실천했으면~

  • 8. 이번에
    '19.1.23 8:18 PM (114.201.xxx.217)

    미국갔다가 스패니시들 애들 통제 안되는거 보고 학을 떼고 왔어요
    와 진짜 단체로 adhd

  • 9. 그거
    '19.1.23 8:18 PM (1.231.xxx.157)

    애 키우는 사람은 자각 못하는 거 같아요

    저도 애들 참 순하게 민폐 안끼치고 키웠다했는데
    애들 어릴적 찍어놓은 영상보니... 어후~
    욕 먹을까봐 길게 못 쓰겠어요 ㅠㅠ

    누가 주변에서 브레이크 걸어주면 고마워해야해요 ㅎㅎ

  • 10. ㅡㅡ
    '19.1.23 8:19 PM (223.62.xxx.57)

    위 댓글 뭘 모르시네요. 얼마전 버스타려고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데 6-7세 정도 되는 아들 둘 데리고 온 어떤 부부. 아이가 사람앉는 긴의자에 신발 신고 올라서 왔다갔다 해서 부모가 제지 하겠지 기다리다 의자 위에서 장난질 계속하니카 아이보고 사람앉는 의자에 신발 신고 올라가면 안되니 어서 내려와라 했다가 봉변 당했어요.
    아줌마가 뭔대 남의 자식보고 내려오라 마라야. 아줌마 자식이나 잘해. 남의 자식 참견 말고 . 아이 아빠가 무섭게 대들어 아무 말도 못하고 참았어요. 잘못했다간 날 밀치겠더라고요.
    웟분 원글이 속상해 여기에 글올린건데 되게 재수없게 말하네요.

  • 11. .....
    '19.1.23 8:19 PM (180.71.xxx.169)

    면전에 대고 하세요. 어디서 뺨맞고 어디서 화풀이라더니.......

  • 12. ...
    '19.1.23 8:26 PM (223.33.xxx.230)

    다들 쌈닭이세요? 그냥 다들 조심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왜이렇게 꼬였어요??
    친구들이랑 만나면 별얘기 다하듯 82도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사람들이 왜이렇게 못됐나몰라.

  • 13. 원글이
    '19.1.23 8:27 PM (124.50.xxx.85)

    ㅋㅋㅋ 제글에 발끈하는 분들 그 엄마들 부류인가 보네요.
    면전에 대고 뭐라 하면 알아듣나요?
    통제 안되는 애들 엄마들 대부분이 지구가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부류인거죠.
    애들이 장난쳐도 엄마들이 와서 야단치는 시늉이라도 하면 안미워요.
    배째라 하고 냅두는 엄마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 14. ...
    '19.1.23 8:29 PM (116.93.xxx.210)

    애 데레고 나오지 마라고 불특정 다수한테 짜증 내지 마세요. 내 애가 그런 것도 아닌데 왜 싸잡아서 짜증받이 해야 되나요?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 쓰시던가요.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폭탄 던지듯이 짜증 투척하지 마세요.

  • 15. 저기요
    '19.1.23 8:34 PM (223.62.xxx.73)

    면전에 대고 말해야 조금이라도 알아듣습니다.
    알아듣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즐어요.

    여기에 말하면 알아듣기나 할까요?
    찍소리도 못하면서 댓글 다는 꼬라지하고는.

  • 16.
    '19.1.23 8:35 PM (211.210.xxx.20)

    자격없는 사람이 애 낳아서 그렇죠 뚝배기 탕그릇 왔다갔다하는데 뛰어다니고 부모는 나몰라라
    다칠까봐ㅜ조마조마

  • 17. ㅈㅓ도
    '19.1.23 8:37 PM (175.195.xxx.175)

    대놓고 말해요.
    도서관에서 애들 막 뛰길래
    여기가 뛰어다니는데냐고
    말했어요.

  • 18. 왜저래?
    '19.1.23 8:37 PM (182.222.xxx.37)

    세상 못되먹은 여자는 82에 다 모인듯
    꼬라지라고 댓글 다는 꼬라지하고는

  • 19. ㅠㅠ
    '19.1.23 8:38 PM (119.69.xxx.192)

    위에댓글ㅠㅠ
    일해라 절해라... 웃자고쓰신거죠ㅠㅠ

  • 20. .....
    '19.1.23 8:40 PM (223.62.xxx.77)

    면전에서 얘기하란 사람들은 뭐예요?
    여기도 남편욕 시집욕이 전체글 반이 넘는데
    그런 사람들은 왜 남편 시월드에 뭐라 안하고 여기와서 하소연 하는데요?
    요즘 맘충들은 아이 통제 안되는걸로 모자라서
    이젠 그러다 자기 아이가 문제라도 생기면 주변사람들 탓하더군요
    어디까지 진화할지 무서워요

  • 21. ㅋㅋㅋ
    '19.1.23 8:45 PM (175.201.xxx.132)

    맘충 비스무리한가 보네요...
    자기랑 상관없으면 기분 나쁠일도 없을텐데.....

  • 22. 나 말하는 사람
    '19.1.23 8:47 PM (58.78.xxx.43)

    저 작년까진 꼭 말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이제 안하고 배려도 안하려구요. 너무 자주 그런 상황이 발생 해요.

    1) 마트 - 5개이하 물품 계산대 앞
    당연히 차례대로 줄서 기다리는데 뒤에 있던 애 계산대옆
    과자 집어 내 물건 앞에 떠억~ 엄마 제지 안함.
    나 : 순서대로 계산해야지~
    엄마 : 갑자기 눈에서 레이저 나옴 내새끼한테 니가 먼데~

    2) 달리는 KTX 안
    얘는 볼륨조절이 안되나? 목소리도 크고 노래도 불러제낌
    애엄마 흐뭇하게 우리애 잘하죠? 호호호호 이눈빛

    3) 지하철
    신발 신고 옆사람 차기,

    4) 엘베~ , 유리문
    유모차 끄는 애엄마 보여 열림 버튼 누르거나 문 열어준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 10명중 3명

    5) 식당안
    늬집애인가 테이블 마다 돌아다니며 저러다 큰일나지~
    애엄마들 신경 1도 안쓰고 하하호호

  • 23. 저기요
    '19.1.23 8:47 PM (39.7.xxx.245)

    버럭버럭 찔리는 사람들 들어보세요.
    울동네에 그렇게 자식 통제 안시키고 방관, 이기심이 생활화된 여자가 자식이 차에 깔려죽는줄도 모르고 엄마들과 수다떨고 있었죠. 끔찍해요. 바퀴가 그냥 온몸을 밀고 갔다는데

  • 24. 대놓고
    '19.1.23 8:50 PM (121.157.xxx.135)

    직접 얘기하라는 분, 막상 그런 얘기들으면 파르르하실게 뻔합니다.
    해당사항있는 사람들은 이런 글 읽고 조심 좀 해달라는 의미이니, 아이키우는 분들은 각성해서 읽으시면 되고, 육아랑 관련없는 분들은 저런 일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지 무슨 불특정 다수에게 화풀이냐고 짜증인지 모르겠네요.

  • 25. ㅇㅇ
    '19.1.23 8:53 PM (14.39.xxx.75)

    에휴 면전에 대고 말하라는 댓글들은 뭐죠 저런집 애엄마한테 한마디했다가는 그자리에서 싸움나요... 82에다 이런얘기도 못하나요 참나들

  • 26. 그래서
    '19.1.23 8:55 PM (180.66.xxx.243)

    맘충 맘충하는거 아니겠어요? 여기서 발끈하는 이들 딱 그런 부류

  • 27. ....
    '19.1.23 8:55 PM (122.34.xxx.61)

    저는 그런사람 아니라 하나도 불쾌하게 안읽히는데
    뭐라 하는 사람은 그런 맘충인가 봐요.ㅋㅋㅋ
    진짜 맨날 유튜브 보여주면서 키우는 애들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돼..

  • 28. 여기
    '19.1.23 9:02 PM (211.246.xxx.25)

    버럭질 맘충이 창궐하네요~

  • 29. 아이고 ㅋ
    '19.1.23 9:03 PM (223.38.xxx.90)

    여기에 백날 글 써봤자 맘충들은 뭔 말인지 몰라요. 한명도 안 즐어듭니다.
    알아들어서 안 하게 하는 게 아니라
    대놓고 싸워서 못하게 해야 한다구요!!
    그런 수고 하기 싫으면 안 없어져요.

  • 30. 해봤음
    '19.1.23 9:04 P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

    어제 벤치에 앉아서 잘놀던 제 딸을 3살ㅡ4살 정도 아이가갑자기 달려와서 얼굴 때리길래
    너무 화가 나서 그 엄마 불러서 면전에 대고 이야기 했어요.
    그 엄마는 다른 곳에서 우아하게 앉아서 수다중..
    애가 다른 아이 때리는 성향이면
    앉아있지말고 밀착마크하라고 남한테 민폐끼치지 말고...
    그 엄마 입만 씰룩 거리더니
    거기 종업원한테 자기 아이 좀 봐달라고 하더군요.
    자기 말은 안듣는다고...
    진짜 열받아서 제가 나왔어요.
    딸이 엄마 화난 얼굴 보기 싫다고 그래서 거기까지만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얼굴에 대고 해도 변하는게 없는걸로.

  • 31. 참...
    '19.1.23 9:07 PM (61.83.xxx.150)

    애가 다칠뻔 해서 식은땀이 나는 상황인데도 한소리 들었다고 지나가면서 궁시렁 댈때는 애가 불쌍할 뿐이었어요

  • 32. ..
    '19.1.23 9:08 PM (183.101.xxx.115)

    그런맘충들은 주위를주면 두세배 개난리를 칩니다.
    여기도 맘충얘기에 찔리는분 있는거 같죠!

  • 33.
    '19.1.23 9:09 PM (111.99.xxx.246)

    여기서 발끈하는 분들은 뭐죠?
    당신이 그런 부류의 엄마다라고는 못 하지만, 맞는 말 써놓은 글에 이러심 안되죠
    직접 면전에 대고 말 못 한다고 감정쓰레기 투척하지말라는 말은 시댁이나 기타 다른사람과의 갈등이나 고민을 풀어내는 다른분들께도 해보세요

  • 34. ..
    '19.1.23 9:13 PM (183.101.xxx.115)

    에스컬레이터 반대쪽으로 막 뛰어오는 3세정도 아이
    막아줬는데 고맙단말도 없어요.
    그엄마는 하나도 안놀라고 나만 놀랐다는게 억울.
    그런 맘충들은 남들이 아이를 보호해줄거란 생각을 하나봐요.

  • 35. ㅉㅉ
    '19.1.23 9:13 PM (116.41.xxx.110)

    이글에 발끈하는 댓글러들. 애들 데리고 다니며 민폐끼치는 맘충들이다에 100원건다. 꼬라지덜하곤.

  • 36. ...
    '19.1.23 9:1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지적질 수고까지 요구라니 아이구 이러니 맘충소리 드
    직접이야기하니 말귀는 고사하고
    부모있는 자식 뭐라한다고 쌈닭변신 하던데
    사람 같아야 말로 하죠.

    말귀나 알아듣는지? 그나마 여기 남기면
    뜨끔 좀 하시고 그러지나 마세요.
    직접 이야기 하라는 사람들 당사자들 아니고서는
    저딴식으로

    엄마들이 죄다 맘충인줄 아세요?
    찔리는 늬들만 그래요

  • 37. ㅇㅇ
    '19.1.23 9:18 PM (121.173.xxx.241)

    게시판에 글쓰지 말고 그 자리서 말하라고 지랄 지랄하는 아줌씨들이
    자식들을 딱 저렇게 방치하는 사람들일듯.
    저런 사람들이 지 자식이 남한테 한소리 들으면 부끄러움도 없이
    남의 귀한 자식한테 험한 소리한다고 더 미친듯이 날뜀.
    모두 다 그 자리서 해결할거면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가 다 무슨 소용인지?
    왜 모두 시부모, 남편, 자식, 가족, 상사, 동료, 후배, 친구, 지인들한테 그 자리서
    따지지 못하고 여기다 투덜대며 글을 쓴답니까?

  • 38. 남탓신공
    '19.1.23 9:19 PM (1.235.xxx.248)

    지적질 수고까지 요구라니 아이구 이러니 맘충소리 듣는겁니다. 직접이야기하니 말귀는 고사하고
    부모있는 자식 뭐라한다고 쌈닭변신 하던데
    사람 같아야 말로 하죠. 못겪어본건 본인이 그래서임

    말귀나 알아듣는지? 그나마 여기 남기면 뜨끔 좀 하시고 그러지나 마세요.

    직접 이야기 하라는 사람들
    엄마들이 죄다 맘충인줄 아세요?
    찔리는 늬들만 그래요

  • 39. 맞아요
    '19.1.23 9:2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 동감.

  • 40. 징징
    '19.1.23 9:29 PM (58.230.xxx.110)

    정말 식당서 우는애들
    옆에 있음 나도 울고싶어요...
    그렇게 먹음 탈나는 위장이라~

  • 41. 그런
    '19.1.23 9:30 PM (58.230.xxx.110)

    부모가 직접 말하면
    아이고 죄송합니다...할까요
    개ㅈㄹ을 할까요?

  • 42. ..
    '19.1.23 9:42 PM (223.39.xxx.121)

    대놓고 직접 얘기하라는 분, 막상 그런 얘기들으면 파르르하실게 뻔합니다.
    해당사항있는 사람들은 이런 글 읽고 조심 좀 해달라는 의미이니, 아이키우는 분들은 각성해서 읽으시면 되고, 육아랑 관련없는 분들은 저런 일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지 무슨 불특정 다수에게 화풀이냐고 짜증인지 모르겠네요.222222222222

  • 43. .........
    '19.1.23 9:43 PM (211.108.xxx.37)

    원글 동감요.2222222

  • 44. ..
    '19.1.23 9:48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이 글이 기분나쁠만한 글은 아닌데
    진짜 찔려서 저러나 싶네요
    아이 안전을 위해서라도 애들 잘 보세요
    남들이 내 아이 지켜줄거라는 착각마시고

  • 45. ,,,,,
    '19.1.23 10:01 PM (113.60.xxx.83)

    다 맞는 말이네요
    전 이제 여행도 어린애 있는 가족들 안 오는데
    아주 애기면 참겠는대 그것도 아니고

  • 46. ㅋㅋㅋ
    '19.1.23 10:15 PM (175.120.xxx.157)

    애들 컨트롤 못하는 맘충 보고 나오지 말라잖아요 ㅋㅋㅋㅋ
    발끈 하는 댓글글 그런 맘충인가보네요
    전 대놓고 말해요 ㅋㅋ짜증나서

  • 47. 아니
    '19.1.23 10:16 PM (222.114.xxx.36)

    면전에 얘기못하면 싫은티라도 내세요. 면전에 대고 얘기해도 고치겠냐..하면 여기 올린 글 읽고 고치겠어요? 전 제가 싫은소리 들어도 한소리 합니다.

  • 48. 오죽
    '19.1.23 10:28 PM (223.62.xxx.52)

    하면 이런데서 한소리 나올까는 생각도 못하나봐요?
    글 읽고 고칠인간들 아니니 이렇게 남겨 주의라도
    가지란거 아니겠어요?

    면전에 대고 하라는건 난 아닐꺼야라는 착각에 발로죠

    한소리 할 인간이 한둘이여야지요.

  • 49. ...
    '19.1.23 10:28 PM (58.238.xxx.221)

    저도 캐리비안 갔다가 수영장이 아닌 온탕에 있는데 초등중학년되는 애가 그좁은 안에서 오가며 계속 수영하길래 뭐라 한것도 아니고 눈여겨 보고 중얼렸어요. 왜 여기서 수영을 하지하는식으로..
    그랬더니 개념없는 그애 젊은 부모가 날 보고 개ㅈㄹ을 떠는데 진짜 싸움날뻔 했어요.
    하긴 그런 눈치로 애 제지시킬 부모였으면 그렇게 놔두지도 않았겠지만요.

  • 50. ....
    '19.1.23 10:30 PM (58.123.xxx.202)

    발끈하는 댓글 보니....
    여기도 맘충들 많네.....
    맘충들 정말 싫다...

  • 51. 나는나다
    '19.1.23 10:36 PM (180.68.xxx.190)

    직접 얘기해서 들을 부모들은 애 그렇게 방치하지 않아요 알아서 관리하지~~

  • 52. ㅣㅣ
    '19.1.23 10:54 PM (122.36.xxx.71)

    발끈하는 댓글들..백퍼 맘충..이런글 보면 보통은 그런갑다 하는 반응인데 얻다대고 화풀이냐고 발끈발끈..에휴

  • 53. 그러게요
    '19.1.23 11:03 PM (85.3.xxx.110)

    이런 게시글로 고칠 부모면 애초에 애들이 저렇질 않아요.

  • 54. 여기
    '19.1.23 11:18 PM (182.231.xxx.241)

    맘충 많네요. 원글님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까지 버릇없는 아이들 너무많이 봐왔고
    그중에 너무 심한경우 좋게얘기한적있는데 한번도
    잘못한거 몰라요. 공공장소에서 예의바른 아이
    손꼽을정도로 몇번 못본거같아요.

  • 55. ㅇㅇ
    '19.1.23 11:21 PM (61.77.xxx.136)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발끈하는분들은 맘충일확률 99프로..저게 어디 불특정다수에게 화내는걸로 보이지?화내는 대상이 제목에 써있잖아요..82에 진짜 못되먹은 인간들 많음

  • 56. 저도
    '19.1.23 11:32 PM (124.58.xxx.208)

    한달 정도 됐는데 영등포에 씨랄라 수영장 겸 목욕탕 있는데요, 탈의실에 갑자기 귀가 째질 정도로 애가 호루라기를 불더라구요. 엄마귀에는 그냥 노는걸로 들리겠지만 제 귀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엄마가 말리는게 아니고 호루라기가 생겨서 좋아? 이러고 지나가더군요. 아이가 소음 유발하는거에 너무 무뎌요. 어느 특정 가족만 그러는게 아니고 식당에서 핸드폰 소리 가득 키워서 애들한테 쥐어주잖아요. 비행기 안에서도 그러고요. 진짜 애도 밉고 부모도 미워요.

  • 57. ㅇㅇㅇ
    '19.1.23 11:43 PM (116.39.xxx.49)

    위에 발끈하던 충들 다 어디 갔어요?
    왜 반박을 못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세게 나가면 이긴다는 신념 갖고 사시나들?
    자식한테 존경은 커녕 무시 안당하려면 똑바로 살아욧

  • 58. 왜저래?
    '19.1.24 12:06 AM (182.222.xxx.37)

    저 위에 댓글 썼는데, 제 댓글 위로 왜 면전에서 얘기 못하고 여기서 우리한테 난리냐고 욕하던 여자들 삭튀 많이 했네요. 댓글 더 많았거든요. 대부분 그런 댓글이라 하도 어이가 없어서 쌈닭이냐 못돼먹었다 한소리 했는데.. 왜 지우셨을까? 웃기는 여자들.

  • 59. ...
    '19.1.24 1:38 AM (65.110.xxx.41)

    저도 아들 둘 키우지만 어디 가서 다치거나 남에게 민폐 끼칠까 단단히 버릇 잡고 외출 다녔어요..
    그렇게 쥐잡듯이 잡는다고 자꾸 혼내면 애들 기죽는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기가 죽기는 뭘 죽어요
    기죽고 착한 애가 기 산 말썽꾸러기보다 훨씬 낫고요 밖에서 애들 말 안 들어 눈칫밥 먹고 주변 사람들한테 싫은 소리 듣는 천덕꾸러기 되는 게 백배천배 더 창피한 일입니다
    아무리 친인척이래도 말 안 듣는 진상 애들 진상 부모들 뭐 주려다가도 쏙 들어가게 싫어요 집에서 사랑 잘 받고 뭘 잘못했나 왜 안 되나 하나하나 설명해주면 분유 먹을 나이 아니고서야 다 알아들어요
    무엇보다 내 자식 다쳐서 잘못되면 누구 손해에요? 내 인생 애 인생 조지는 거에요

  • 60. 어이가 없네
    '19.1.24 1:47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어런글에 왜 발끈하죠? 어떻게 일일이 다 지적질하고 사냐고요. 너무 심하다 싶음 한마디 할수도 있고 대개는 부글부글하다 말죠. 이런 글 올리는 심정 이해 못하시나요? 혹여라도 그런 생각없는 맘들 있으면 정신차리고 자기 새끼 잘 단속하라는 소리잖아요. 자신없으면 공공장소에 데리고 나와 여러사람한테 민폐끼치는 행동 삼가해 달라는 소린데 왜 옳은소리에 그때 뭐라 하지 않았냐 발끈들 하시는지....

  • 61. ...
    '19.1.24 1:52 AM (180.71.xxx.26)

    원글에 동감요.

    기본적으로 타인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아이가 돌아다니지 못하게 교육해야지요.
    공동의 공간에서는 지겨워도 앉아서 참아야한다는 것도 배워야 하는 중요한 자식교육입니다.
    도통 아이들 맘대로 뛰고 돌아다니게 하는 부모들이 전혀 이해가 안가요.
    대학 교육까지 마친 사람들이 어째 기본 상식은 없는 걸까요...?

  • 62. 제 경험담
    '19.1.24 1:53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영국 유학 당시 기숙사 라운지에서(우리 학교는 방학이면 기숙사를 외부인에 공개하고 숙박 허용)유치원생 나이의 한국과 유럽 어린이 단체가 대기중이었는데 유럽 어린애들 자기 캐리어 단속하고 조용히 대기하는 반면 한국 어린학생들은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통제가 안되는데 진짜 얼굴이 화끈 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 63. ...
    '19.1.24 2:04 AM (180.71.xxx.26)

    덧붙여..

    몇 달 전 뷔페갔었어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건너편 테이블에 유치원 또래 하나, 초등 저학년 또래로 보이는 남자 아이 하나 이렇게 같이 온 부부가 보이는데, 남자 아이 둘 마음대로 자유로이 지들 접시들고 음식 가져오게 하더군요.
    엄마, 아빠란 사람들은 먼저 떠온 자기 음식들을 테이블에 앉아서 코박고 먹고 있구요.
    남자 아이 둘이서 접시 들고서도 뛰어다니는데, 저러다 일나지... 저런 정도면 말해보았자 오히려 지랄하는 부모겠다 싶어 아이들만 따로 뷔페 음식들 놓인 통로쪽에서 만나면 주의줘야겠다...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 기회를 잡기 전에 사단은 나더군요.
    엄마가 막 가져온 짬뽕국물 담긴 그릇을 난리치며 법석떨던 남자아이가 팔로 내리치면서 국물이 얼굴에도 퍽 튄거에요.
    그러자 갑자기 그 때까지 아이들은 전혀 관심없이 지 접시에 코박고 마구 먹고 있던 애들 아빠가 버럭 소리지르더라구요.
    애들 엄마는 그 애를 번쩍 들고서는 음식 준비하는 키친 쪽으로 가서 아주 당당히 '얼음 주머니 만들어 주세요.' 하구요.
    화상까지 입을 온도는 아니었을거에요. 저도 짬뽕국물 받아와서 먹었지만 뜨거워서 후후 불며 먹을 정도도 아닌 따뜻한 정도였으니까요.
    놀란 아이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자업자득... 애나 부모나... 그 생각이 들었어요.

  • 64. 맞네맞아
    '19.1.24 3:02 AM (116.45.xxx.163)

    발끈=맘충
    백퍼임

  • 65. 발끈한 댓글들ㅋ
    '19.1.24 3:47 AM (139.59.xxx.152)

    왜 여기서 그러냐 그사람한테 뭐라하지
    하고 발끈한 댓글들 십중팔구 맘충입니다
    찔리니까 기껏 한다는 소리가 그 사람한테 대고 해라ㅋ
    반성을 못하고 부끄러운줄 모르니 맘충이죠

  • 66. 이유
    '19.1.24 4:41 AM (69.243.xxx.152)

    애를 키워보니 왜 엄마들이 밖에 나가 저러는지 알겠더군요.
    밖에 나가서 엄마가 좀 편하게 있으려고 하면 저 사단이 나요.

    제가 애들 어릴때부터 애들 데리고 나가면
    애들 얌전하다고 칭찬듣는 엄마였는데
    비교적 통제가 되던 애들도 4-5살이 되니 더 말을 안들어요.
    4-5살이 고비인 듯.

    레스토랑에서 애들 얌전하게 만들려면
    엄마가 자기 밥 먹는데 잠시라도 집중하면 사고가 나더라구요.
    계속 눈빛으로 주의주고, 잔소리하고, 붙잡고 해야하고
    그래도 안되면 안고 나오든 끌고 나오든 나와야하고.
    엄마 아빠 중 하나가 코박고 밥먹고 있으면
    다른 하나는 밥 먹을 생각을 하면 안돼요.

    어디 구경을 가도 경치좋다고 사진찍는데 정신팔거나
    암튼 애한테 잠깐이라도 시선을 떼고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는 그 순간 사고발생.

    애들 편하게 키우려면 엄마가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하는데
    저처럼 꽉 잡아서 키우면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요.
    4-5살 애가 둘인데 저흰 한번도 식당에서 애들한테
    테블릿 보여준 적이 없이 얌전하게 밥먹이는 편이거든요.
    이걸 하려면 엄마가 정말 잠시도 숨을 편하게 쉴 수가 없으니...

    정말 엄마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한숨 돌리는 순간 사고발생이더라구요.

  • 67. 대놓고
    '19.1.24 6:30 AM (58.230.xxx.110)

    말하기는 커녕
    길막은 유모차좀 치워달랬다가
    미친 부부 쌍으로 발광하는거 당했는데
    저런것들이 대놓고 말함 각성할까요?
    봉변당할까요?
    암튼 맘#부류들은 사고체계가 다른듯~
    엄한 꼬투리잡아 시비거는건...

  • 68. 동감
    '19.1.24 6:42 AM (218.144.xxx.78)

    애들 관리는 부모가 해야되는데 전혀 관리 안되는 부모들 보면 참 한심해요

    얼마전 저희 큰아이생일이있어 친구들 몇명 초대를했는데 조식때 보니 친구아이들도 입댈일 없이 어찌나 얌전 조용히 각자 자기 먹을거 조금씩 가져다 야무지게 소리한번 안내고 잘 먹던지...친구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참 잘키우셨구나싶었어요

    예전 가수 션,정혜영 가족을 몇번 봤었는데 그집 아이들도 모두 얌전하고 큰애가 동생 케어해가며 참 잘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들 보면 부모가 다시보이긴하죠

  • 69. 동감
    '19.1.24 6:51 AM (218.144.xxx.78)

    전 식당서든 커피숍이든 제대로 케어 안되는 집 아이들 보면 조용히 째려요
    말 섞을 필요없이 강하게 째리면 최소한 제 눈치는 보더라고요
    제주위로는 못온다는거죠
    내자식이 어디서든 대접받길 원하면 최소한 기본 매너는지키게 교육해야죠
    어린애들도 얌전히 있는 애들은 진짜 얌전하거든요

  • 70.
    '19.1.24 7:21 AM (211.206.xxx.180)

    중국사람 시끄럽다고 욕할 거 없음.
    한국 애들 부모가 통제 안 하는 거 보면 그 느낌과 다르지 않음.

  • 71. 동감
    '19.1.24 7:29 AM (119.149.xxx.47)

    저도 애 키우는게 맘카페 글들 보면 애 키우는게 세상 제일 큰 벼슬인거 같은 여자들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애 키워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진상인 인간들이 애를 낳은 겁니다 같은 애엄마들도 부끄럽고 싫어해요

  • 72. ㅇㅇ
    '19.1.24 7:36 AM (223.62.xxx.112)

    원글 백퍼 공감요.이글 어디가 기분 나쁘죠? 면전에 해봐도 더 버럭질해서 포기했어요.여기서 발끈하는 사람들 괜히 찔리니까 그러는거 다보여요..ㅉㅉ맘충들은 어딜가든 표시가 나네..

  • 73. 맘충=집새끼
    '19.1.24 7:48 AM (160.135.xxx.41)

    그런 엄마들을 맘충이라고 하고,
    그런 엄마들을 가진 자식들을 집새끼라고 불러요.

    사회의 일원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지 안방에서 옹야옹야 하고 키우는 집새끼요.

    몇번의 사건에서,
    저런 아이와 엄마한테 한소리하니,
    목소리 크게 난리 부르스를 치기에,

    얼굴 그 맘충한테 확~~ 갖다 대고
    --------------------------------------------------------
    이년이 죽을려고 작정을 했나?
    좋게 이야기 하니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가본데,
    가진것은 너보다 더 많은 돈을 가졌으니,
    오늘 니새끼하고 너, 내가 돈으로 한번 끝까지 가보자!!
    ------------------------------------------------------------------------
    이말을 굉장히 조용히,
    그 맘충 귀에다 대고 사근사근 그렇지만 눈은 이를 갈면서 말했어요.

    그리고 한마디 더 했어요.

    ----------------------------------------------------------
    너, 입만 다시 열면 경찰서로 가서 내 변호사하고 같이 말할 기회를 줄터이니,
    니새끼한테 지금 한마디 하고 입 다무세요
    ----------------------------------------------------------

    물론 변호사 없어요.
    목소리 크게 낼 줄 알아요.
    그러나 저런 사람들은 큰 목소리보다 조용하지만 눈은 잡어 먹을 것처럼 하고
    입은 독기 품고 조용히 나긋하게 남들이 잘 듣지 않게 말해야해요.

    이런 인간들은 인간 취급하면서 말하면 안되요.
    ----------------------------------------------------------------

    여기서 발끈 하는 사람들,
    괜히 찔리니까 그러는거 다보여요2222222

  • 74. 진짜
    '19.1.24 8:10 AM (222.104.xxx.19)

    애들 잘 키우면 좋겠어요. 길거리에 침 뱉고 담배 피우면서 가는 놈들. 성매매하는 1800만명. 술 취해서 진상 부리는 중년들, 여자에게 성희롱하는 남자들. 다 그런 부모들이 키운 애들 아니겠어요? 자기 애가, 자기 남편이 성매매하는 것도 단속 좀 잘했으면. 일베하는 놈들이 600만명이라죠? 여자들이 참고 있으니까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이죠. 제 댓글에 발끈하는 사람들은 괜히 찔리니까 그러는 거 다 보여요.

  • 75. ....
    '19.1.24 8:34 AM (14.39.xxx.18)

    온라인에서 백날 떠들어도 소용없구요, 현장에서 얘기하세요. 싫은거 표현은 하고 싶은데 그걸 당사자에게 직접 말하는 불편한건 싫은거 잖아요. 못지않게 이기적인거라 생각해요. 저는 부모 안보이면 애한테라도 얘기합니다. 뛰어다니면 안된다. 조용히 해라. 너 지금 잘못된 행동으로 사람들한테 굉장히 피해주고 있다 등등.

  • 76. 진짜로
    '19.1.24 8:43 AM (58.230.xxx.242)

    직접 얘기해야한다, 여기에 말해봤자 소용없다
    이런 댓글들이 맘충 같아 보여요?
    진짜 난독증인지 의도적 오독인지

  • 77. ......
    '19.1.24 8:51 AM (223.33.xxx.230)

    애들한테만 주의주겠죠. 그런 엄마들한테 대놓고 얘기한다고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말할경우 백퍼 싸움납니다. 저렇게 애들 방치하는 사람들이 알아 듣고 고분고분할것 같나요? 천만에요. 못믿겠으면 한번 해보세요.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 78.
    '19.1.24 8:59 AM (58.230.xxx.242)

    전 얘기합니다.. 그리고 백퍼 싸워요.
    그래야 조금이러도 즐어들어요.
    여기에 백날 말해봤자 서로 맘충 욕하며 화나 풀지
    한명도 안 즐어듭니다.

  • 79. 그냥조심
    '19.1.24 9:20 AM (121.181.xxx.103)

    잘 싸우시나봐요? 전 무식한 여자들이랑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어서요.
    막말에다 소리지르고 길길이 날뛰는 여자한테 한번 당한 후로는 더 못하겠어요.

    그리고 여기에 백날 얘기해봤자 소용 없다니요?
    적어도 여기서 이야기 나누는 분들 본인과 주위에는 저런사람들 없어지겠죠.
    82가 얼마나 큰 커뮤니티인데. 한명도 안줄어든다니요, 그런 말씀 마세요.

  • 80. ...
    '19.1.24 9:22 AM (211.46.xxx.253)

    이 글 취지는 백퍼 공감합니다만 맘충이란 단어는 좀 그래요.

    아니 나도 회사 다니고 일하고 바쁜데 왜 아이는 엄마만 케어해야 하나요? 딴짓하는 부모들..이 아니고 왜 딴짓하는 엄마들인거죠? 저희 집에선 남편도 애 많이 케어해요. 정말 애 케어 못하는 엄마들.. 이런 구절 보면 정말 너무 80년대 같아요.

  • 81. ...
    '19.1.24 10:48 AM (180.224.xxx.10)

    휴, 이 아이들이 커서 유치원, 학교 오면 정글이겠네요.

  • 82. 스컬리
    '19.1.24 10:52 AM (211.109.xxx.214)

    근데 애들이라는 게 원래 통제가 잘 안되요 애 안키워 본 분이신가.... 그렇다고 밖에 나오질 말라니 그럼 애들은 공중예절을 어디서 배우나요 집에서 가둬서 완벽하게 가르쳐서 밖에 내보내라는 건가요 물론 개차반인 애들을 방치하는 일부 무개념 부모가 있긴 있지만 맘충이라는 말로 싸잡는 거 보면 우리 나라 의식수준 정말 저출산으로 망해도 어쩔 수 없다 싶고요. 애들이 원래 그러려니 하고 어느 정도 용인하고 배려하고 서로 조심하는게 사회의 양육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 83. ....
    '19.1.24 10:53 AM (118.221.xxx.136)

    원글에 백배 동감 합니다~~

  • 84. 누리심쿵
    '19.1.24 11:09 AM (106.250.xxx.62) - 삭제된댓글

    강아지 사랑하고 아이들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견티켓 키즈티켓 제발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85. 여기서
    '19.1.24 11:12 A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직접말 못하고 글 쓰냐는 사람들
    글속의 맘충일 확률 매우높음
    찔리나 봄

  • 86.
    '19.1.24 11:18 AM (223.62.xxx.33)

    애 어릴때 외식 나오면 부모 한명이 먹으면 한명은
    애 먹이거나 붙잡고 있고 걷다가 애가 정신없이 굴면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주의주고 그러니 내주위
    아이들 얌전한편

    지능이 떨어 지는지 애 컨트럴 못하는 엄마들이 성격도 난리라서 한마디 하면 죽자고 달려 들어서 이기회에 육아 스트레스 풀려고 하더군요

  • 87.
    '19.1.24 11:21 AM (223.38.xxx.188)

    식당에서 애 신경 안쓰고 밥만 처먹는 부모들은
    무모하게 용감하다 싶어요
    그러다 애 크게 다치면 지들 인생 망하는 건데요

  • 88. ㅇㅇ
    '19.1.24 11:24 AM (223.62.xxx.247)

    그러려는 무슨..정도가 있어요..별일 아닌걸로 말하겠어요?

  • 89. ..
    '19.1.24 11:31 AM (114.204.xxx.131)

    저는 다행이네요
    남이 애기 막아준적이없어서
    저번에 한번둘이 22개월 애기둘 공원에서 둘이 딴데로가서 한놈잡고
    한놈잡으러뛰는데 누가잡아줘서 너무고맙다 감사해요 이러고 다신 혼자공원안나가요ㅠ

    키카도안가요
    엄마들은 수다만떨고자기애는 남의애때리는지뺐는지관심도없어서
    특히아픈애들도 너무많이와요

    무조건 엄마들이 애기따라다녀야하는곳 만 가요
    그런 엄마들때문에 제애기가피해보니까ㅠ 화도못내고
    그냥 아예피해다녀요..
    계속 많이 주시하고 또 따라다니고 제지해야지뭐

    애기들교육못받으면 좋게말해 강아지지 동물이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가

  • 90. ....
    '19.1.24 11:54 AM (218.50.xxx.154)

    별로 주위에 그런 엄마들이나 애들 많이 없던데 님은 참 많이도 마주치네요
    지나가더라도 엄마들 다 개념있고 아이들도 대부분 온순하던데.
    식당에서도 떠들거나 심하게 돌아다니는 아이들 잘 없던데요
    어디서 그렇게 많이 보는건지

  • 91. ...
    '19.1.24 12:04 PM (221.148.xxx.49)

    자기들이 별난것도 모르면
    남들도 같은줄 알고 그게 보통이라 여기죠

    얼마나 진상들이 많으면
    노키즈존,맘충 이런게 일반적으로 쓰일까
    그런건 생각 안하나봐요?
    주변타령으로 무마 될 일인지 ㅋ

    어디서 찾지말고 지 자식들 좀 똑바로 가드하시길
    애키울때 자기가 그런줄 모르는 사람천지

  • 92. 스타필드
    '19.1.24 12:11 PM (223.38.xxx.106)

    백화점 스타벅스 롯데몰
    제가 최근 맘충을 만난곳
    어디서 만나냐구요?
    저런데요~

  • 93.
    '19.1.24 12:43 PM (116.36.xxx.197)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자식에게 예의범절 교육시키는건
    내가 예의범절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예의범절로 참을성, 도덕성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 공부할때 많이 도움됩니다.

  • 94. 3789
    '19.1.24 1:11 PM (116.33.xxx.68)

    맘충들
    대놓고이야기하면 백퍼 싸움이에요
    정신병자들 상대해봤자 나만손해에요
    아이들은 돌아댕기고 그럴수 있죠
    근데 저지안하는 부모가 문제에요
    식당 도서관 기차 수많은맘충들 집에 좀있었으면 좋겠어요

  • 95.
    '19.1.24 1:15 PM (112.238.xxx.207)

    부모가 밖에서 아이 케어해야해요 맞아요. 공중도덕 지켜야해요. 근데.. 한국에선 가만히 있는 애라도 데리고 다니기 엄청 눈치보여요. 아이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다들 짜증 한가득..

  • 96. 깜놀
    '19.1.24 1:31 PM (112.214.xxx.56)

    댓글 보고 놀라고 갑니다.
    당사자한테 말 못 하고 여기와서 화풀이한다는 말씀 하시는 분들 꽤 많네요.

  • 97. 교육 잘 시키자
    '19.1.24 1:35 PM (218.52.xxx.18)

    유럽 박물관에 갔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질서정연하고 조용해서 놀랐어요. 아이들도 제법
    있었는데도요. 어른들이 아이들 어깨에 손을 얹고
    조용히 리드하더군요. 우리도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잘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자존감은 타인에게 피해줄 때
    생기는 것이 아니고 타인에게 존중 받을 때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 98. 눈쌀받고
    '19.1.24 2:24 PM (223.62.xxx.67)

    큰애들 귀한 사람 못돼요.
    눈에서 나오는 기운이 어마하거든요.
    애가 그런 나쁜 눈기운 잔뜩 받고
    크길 바란다면 부모가 아니죠.

  • 99. 싹보면알죠
    '19.1.24 2:45 PM (220.116.xxx.216)

    지들이 좋아서 애 낳으거지, 시부모가 애 낳으라했나, 애 낳고 유세떠는 젊은엄마들
    산후보약을 해줬니안해줬니, 시부모가 목돈을 줬느니안줬느니... 이런 대화하는 엄마들보면 욕하고싶어요.
    시부모한테 요구하지말고 친정부모한테 요구하지 왜 시부모한테 요구하자고 하는지...
    이런 정신머리로 애를 키우니 ...
    내 새끼 나한테나 소중한거지 남한테도 소중할까...민폐끼쳐서 미움 받을거라는 생각은 왜 안들까

  • 100. ㅡㅡ
    '19.1.24 2:52 PM (1.235.xxx.248)

    아이 존재만으로 짜증이라니 그거 피해망상입니다

    아이들은 다 이뻐요. 아이에게 이유없이 짜증내는건
    정신병자이고

    아이케어 못하는 부모가 문제라는데
    그걸 못해서 다른이를 이상하게 만드는게 맘충입니다.
    무슨 난독들이 이래 많은지

  • 101. 우리
    '19.1.24 3:52 PM (175.223.xxx.132)

    문화가 그리 바껴야 해요
    내 자식이 왕자공주가 아니라 남에게 폐 안 끼치는 주의로요
    근데 버스든 도서관이든 남 상관않고 책 구연동화하는
    뻔대들이니 지 애를 단속할까요?

  • 102. 어머
    '19.1.24 3:53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아이 존재만으로 짜증내는 사람 전 한번도 못봤어요
    제가 이 세상 사람 모두를 아는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사람들 대부분 아기 예뻐해요
    아기를 보니 어쩜 저렇게 순수한지 세상이 다 밝아지는것같다며 축복하죠
    다만 남의 배려를 자기 권리인양 행동하는 뻔뻔한 부모들때문에 짜증났다는 경험은 많이 들어봤어요
    그게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젠거죠

  • 103. 이나라의
    '19.1.24 4:14 PM (223.62.xxx.208)

    미래이니 우리가 다 양보해야 한대요.
    솔까 미래의 희망일지
    재앙일지......
    저런것들이 키운건 아마도 후자에 가깝겠죠?

  • 104. ...
    '19.1.24 4:26 PM (116.93.xxx.210)

    술 먹고 떠드는 진상도 나오지 말고
    일베하는 놈들도 나오지 말고
    늙어서 천천히 걸으면서 교통흐름 방해하는 틀딱도 나오지 말고
    꼴페미들 나오지 말고
    버스, 지하철 자리 잡으려고 눈 시뻘게져서 가방 던지는 아줌마도 나오지 말고
    장애인도 나오지 말고
    온통 그냥 방구석에 들어 앉고 히키코모리하면 되겠네요.
    이래저래 다 불편하고 나는 일평생 태어나면서부터 남한테 일체 폐를 끼쳐본 적이 없다는 사람만 나돌아 다니고

    세상 고요하겠네요~~~~

  • 105. .....
    '19.1.24 4:32 PM (122.34.xxx.61)

    사회의 양육기능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106. 116.93
    '19.1.24 5:09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댁이나 여기오지말아요
    맘충인가봐

  • 107. 116.93
    '19.1.24 5:10 PM (223.62.xxx.89)

    댁이나 여기오지말아요.
    디게 찔리나봐
    평소 맘#짓 꽤나 하고다닐듯?

  • 108. 쯧쯧
    '19.1.24 5:43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116 같은 극단주의 분노자들은 그냥 집에서 나오지 마시길.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저딴식의 극단적 사고
    발언은 쌈닭의 전형이네요

    여기 덧글에서도 맘충티가 나는데
    현실에서는 오죽하겠어요? 주변에 없다는분들
    여기 덧글만봐도 답 나오네요

  • 109. 무식 넘어
    '19.1.24 5:45 PM (112.169.xxx.24)

    116 같은 극단주의 분노자들은 그냥 본인이나 집에서 나오지 마시길.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저딴식의 극단적 사고
    발언은 쌈닭의 전형이고,

    너도 폐끼치니 된다는건지? 얼마나 무식해야 저런사고가 가능한걸까요?

    여기 덧글에서도 맘충티가 나는데
    현실에서는 오죽하겠어요? 주변에 없다는분들
    여기 덧글만봐도 답 나오네요

  • 110. 대 놓고 말
    '19.1.24 6:07 PM (211.247.xxx.19)

    했어요. 아이 둘을 편의점 앞 시동 켜진 차에 방치해 놓은 것도 놀라운데 6~7세 정도 남자애가 운전석으로 넘어 감. 너무 놀라 편의점 뛰어가 엄마를 불렀더니 고맙다기는 커녕 ! 내 자식 버릇 내가 안 가르치면 남이 가르치게 되고 그래도 안되면 경찰이 가르친 답니다.
    기 죽이면 안 된다고요 ? 우리 아들이 부모에게 제일 고마운 게 버릇없이 키우지 않은 거라던데요 ?

  • 111.
    '19.1.24 6:08 PM (121.147.xxx.13)

    진짜 홈플에서 애 엄청 뛰댕기는데 애엄마는 어디서 머하는지,?

  • 112. 116같은 여자
    '19.1.24 6:32 PM (1.234.xxx.31)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도 있는데 열등감 있어서 저래요
    저걸 육성으로 들으면 진짜 욕 나와요.
    무식한 여자들이 저런식 대응하는데
    본인도 잘못된거 알지맛열등감 인정 못하고
    넌 똥도 안싸냐 이런식으로 잘못 물타는거예요.

  • 113. 아이고
    '19.1.24 6:32 PM (220.116.xxx.216)

    학교에서 담배피우다 걸려 어머니한테 전화했더니, 집에서 피우는거 허락했다고 말함.
    보호자가 저러니 애들이 제대로 크겠나요.
    애들 사고칠 수 있죠. 애들이니까... 문제는 보호자의 태도.

  • 114. 116.93같은여자
    '19.1.24 6:35 PM (1.234.xxx.31)

    우리동네도 있는데 열등감 있어서 저래요
    저걸 육성으로 들으면 진짜 욕 나와요.
    무식한 여자들이 저런식 대응하는데
    본인도 잘못된거 알지만 열등감 인정 못하고
    잘못한거 물 타는거예요.

    어지간히 찔리나보내요. 분명 자식 때문에
    어디서 망신당한 맘충일거네요

  • 115. 그러게
    '19.1.24 7:04 PM (125.137.xxx.55)

    애들좀 그만 낳아요.
    민폐 덩어리를 왜 이런소리 들어가며 키운데요
    아이한테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드는데요.
    사람 만들기 어디 쉽던가요. 늙어도 사람 안된것들 천지인데요ㅋ
    인구부족 하면 조선족이나 동남아 이주민 받음 되고요.
    각종 범죄를 하던가 말던가~
    그러니 그만 낳아요. 환경오염도 심각하고 본인만 유유자적 챙기셍.무자식이 상팔자랍니다

  • 116. 부모가개차반인데
    '19.1.24 7:2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애도 개차반 되는게 당연하죠.
    그냥 그렇게 살게 냅둬요. 왜 개차반이 낳은 애까지 제가 가르치나요?
    개차반이 낳은 애들끼리 개차반끼리 언젠가 붙어서 개싸움 나라고 기도하면서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 117. 그런 부모면
    '19.1.24 7:35 PM (58.230.xxx.110)

    낳지않는게 낫겠네요...
    그런 부모가 키워봐야 오죽할까요?

  • 118. ㅎㅎ
    '19.1.24 8:25 PM (112.152.xxx.33)

    면전에서 얘기해봤자 알아들을 부모들이 아니기에 싸움만 나고 봉변만 당하고 그러니까 말 못하는 거잖아요
    찔리면 알아서 단속하세요

  • 119. ..
    '19.1.24 8:41 PM (49.170.xxx.24)

    저도 이 글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댓글보니 왜인지 알겠어요. 정작 그 자리에서는 아무말 못하고 여기와서 과하게 비난조네요. 미국이랑 비교하고.
    미국 문화 겪으셨으면 그 자리에서 말을 하세요. 아이 챙기라고.

  • 120. ...
    '19.1.24 9:59 PM (1.235.xxx.248)

    그 자리에서 말 하라는데 한둘이여야지요.
    그 정도로 비일비재해요.

    입 아프게 남들에게 말하니 마니 말고 비난조 안나오게
    알아서 좀 챙기면 이런 글은 관심도 안가져요

    그리고 맘충들 행동들 비하면 이 정도비난은 비난도 아님
    이성 상실맘들은 인간 같지않아보이던데요

  • 121. .....,
    '19.1.29 9:16 AM (118.42.xxx.193)

    딱 맞는 표현이죠.
    맘충맘충맘충맘충맘충맘충맘충맘충맘충맘충맘충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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