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769587272
일자리와 희망이 넘쳐서 살기 좋았다던 박정희 시대의 실체가 여기 있습니다.
넘쳐나는 광부 일자리로 먹고 살면서 사고와 진폐증으로 죽어가야 했던 사람들의 자식들이 쓴 시입니다.
https://theqoo.net/square/769587272
일자리와 희망이 넘쳐서 살기 좋았다던 박정희 시대의 실체가 여기 있습니다.
넘쳐나는 광부 일자리로 먹고 살면서 사고와 진폐증으로 죽어가야 했던 사람들의 자식들이 쓴 시입니다.
아이들 시에 가슴이 저며오며 눈물이 흐르네요.
다큐 꼭 찾아서 봐야겠어요.
사 한편한편이 너무 담백하지만 너무 아프네요.
30년전 아이들 꼭 안아주고 싶어요.
원글님 좋은 프로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얼마 전에
문맹이던 할머니들이 글을 배워서 시를 쓰신걸 봤는데
그 한 많은 세월이 담겨있고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기쁨도 표현되어 있어서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고...
탄광촌 아이들 시도 가슴이 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