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987552235
요즘 옛날 건물 외부는 그대로 두고 내부만 대충 손봐서 장사하는 게 유행인가 봅니다.
서해바다 바람도 쐬고 현대문화유산 구경도 하면서 커피도 마시는 1타 3피의 좋은 아이디어네요.
https://theqoo.net/square/987552235
요즘 옛날 건물 외부는 그대로 두고 내부만 대충 손봐서 장사하는 게 유행인가 봅니다.
서해바다 바람도 쐬고 현대문화유산 구경도 하면서 커피도 마시는 1타 3피의 좋은 아이디어네요.
10여년 이전부터 유행.. 거의 끝물요.
볼거 없던데..콘셉없이 그냥 고물상 수준이더군요. 돈은 많이 벌었을 것 같아 부럽~
주말엔 도떼기시장
강화카페는 마호가니가 최고인듯해요.
사람많아도 노키즈에 경치좋고 꽃도 이쁘고
주말엔 도떼기시장
강화카페는 마호가니가 최고인듯해요.
사람많아도 노키즈에 경치좋고 정원도 이쁘고
봤는데 멋있더라구요.
일반 카페 널렸는데
이색 카페라서....안목있다고 생각했어요.
성수동 공장지대도 요새 다 저런식으로 바뀌었죠.
명색이 카펜데, 커피주문에서 받는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시스템도 안갖춘듯이 정신없고,
재활용장 가야 할 의자 등도 너무 많고,,,,
전 매우 별로였어요. 파상풍 걸릴 것 같은 녹슨....
저도 완전 실망했어요.
나름 그런 건물의 재활용? 재탄생?에 관심이 많은데 여긴 너무 대충 했다 싶대요. 석면 슬레이트 그대로 둔 거 하며 ㅠㅠㅠ 어디서 저런 고물들을 줏어다놨는지...
귀신 붙어오기 딱 좋겠더라구요.
3년전부터 저런 곳들이 생겨나 인기를 끌고 있죠.
미국 맨하탄 로프트 스타일을 따온듯.
폐공장을 아파트로 개조해서 주거공간으로 만들었는데 이제는 이런곳이 오히려 더 비싼 곳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