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성이 엄청 높고 뭘 던지는지 소리도 나고
그와중에 아이 울음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요.
아이는 아가는 아닌 거 같고 유치원이나 초딩 정도 될듯 해요.
아이가 있어 위험한 일 생길까 걱정도 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찰에 신고해야 할까요?
근데 정확히 어느 집인지를 알 수가 없어요.
아파트인데 윗집인지 위의 옆집인지..ㅠㅠ
언성이 엄청 높고 뭘 던지는지 소리도 나고
그와중에 아이 울음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요.
아이는 아가는 아닌 거 같고 유치원이나 초딩 정도 될듯 해요.
아이가 있어 위험한 일 생길까 걱정도 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찰에 신고해야 할까요?
근데 정확히 어느 집인지를 알 수가 없어요.
아파트인데 윗집인지 위의 옆집인지..ㅠㅠ
신고하세요
아이가 불쌍해요
저도 어릴적 부모님이 심하게 싸웠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방관해서...트라우마가 성인되서도 꽤 오래갔어요.
하시는게 좋을듯요,
저도 신고하시라는데에 보태고 갑니다.
신고하세요
신고해도 누가 했는지 알 수는 없고 경찰이 그 집에 들어가서 확인합니다
전 옆집에서 퍽퍽 소리나고 매일 우는 소리 들려서 신고했더니 그 이후로 울음소리가 그쳤어요
몇년전인데 지금 생각해도 좀 이상한 집이였어요
신고한적 있어요.
윗집 부부중 한명 사단날것 같아서..
그이후 다 때려부수고 싸우진 않더군요.
아이가 불쌍..ㅜㅜ
저도 신고하시라는데에 보태고 갑니다.22
좀전부터 조용해졌는데 만약 다시 싸우는 소리 들리면 바로 신고할게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원글님 고생 많으셔요. 토닥토닥
무조건 신고하시는거에요
저도 신고한적 있는데 신고한뒤 분후 엄청 조용해진거에요
그래서 다시경찰에 전화해서 조용해졌다고 하니 그래도 신고들어오면 출동해야 한다고
알고보니 여자분이 화장실로 숨어서 조용해졌어요
남자들 알아야 해요
폭력쓰면 경찰오는 시대라는것
초저녁부터 왜들 싸우고 난리인지..
애들도 있음서...
다음에 조금만 큰소리 나도 신고 하세요
그래야 하스토리도 남고 나중에 이혼을 하더라도 득이 됩니다
개차반 성격 못버리더라구요
저는 바로 고민없이 신고합니다.
공동주택생활이므로 문제는 없고
아이 여자가 대부분 피해자입니다
신고를 해야 좀 분노조절도 하고 가족간에 폭력도 서로 조심하고 참고 ..부끄러운 지도 알겠죠.
혹시 진짜 큰일날 폭력이라면 남 목숨하나 살리시는 가구요.
여름에 어느집에선가 부부싸움하니 온 아파트가
창문열고 두리번거리던걸요. 누군가 신고했는지 바로
경찰차 오더군요. 좀 심하다싶음 신고가 아이를
위해서도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