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전형 너무 어렵지 않나요?
무식한 엄마는 아이한테 정보도 못 주겠어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공부해서 알아갈 계획인데 너무 어렵네요
예전처럼 수능만 딱 봐서 커트라인으로 대학갔을때가 편했네요
1. ㅇㅇㅇ
'19.1.23 3:48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그러게나 말입니다
알아야 애랑 말도 통하더라구요
남편은 몇점이래? 이질문 말고는
토킹어바웃을 할수가 없어요
구박 한덩어리 받고 대화에서 제외되기 일수죠
수시전형 알아야지
학원가 누비고 다녀봐야지
애 신경 건들까바 조마조마 하지
애간장 녹아 죽겄슈2. 그래서
'19.1.23 3:48 PM (175.113.xxx.77)수시는 밥 쳐먹고 맨날 그 전형이나 파헤치면서 길 알려주는 사교육 집단만 엄청 부풀려놨죠. 이 정부가..
지들이 자식들 그런식으로 유야무야 집어넣으며 재미 많이 봤는지
절대 안바꾸려 드네요
학벌에 증오나 표현하는 주제에 지 자식들은 학벌가로 만들려고 눈 뒤집혀갖고..3. 학원결탁
'19.1.23 3:49 PM (211.46.xxx.42)대입 수시전형만 수만가지, 복잡하게 만들어놔서 사교육 없이는 대학 가는 방법조차도 헤매게 만드는 게 오늘의 현실이죠. 학원만 없어지면 교육 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봐요.
4. ..
'19.1.23 3:53 PM (182.228.xxx.37)그러게나 말입니다.취지는 좋으나 솔직히 정보력 싸움이고 정보 얻으려면 여기저기 설명회 다녀야하고 그럴려면 시간 있어야하고~학종이라는것도 선생님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서 주관적일수밖에 없고 과연 선생님들이 우리애를 얼만큼 잘 알고 평가해줄지ㅜㅜ
봉사활동도 시간 채우기 급급하고 거의 의무적으로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싶구요.
차라리 일년에 3번정도 시험봐서 평균으로 점수내어 대학 갔으면 좋겠어요.5. ...
'19.1.23 3:54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그러게 말이에요
6. ...
'19.1.23 3:55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희안한게 교육에 관해선 보수부패집단이나 진보나 결이 같아요
교육부와 대학 전교조 교총 학원 이들이 서로 자신들의 이익을위해 똘똘 뭉친 느낌
절대 수시 안 줄이겠지요
괘변에 괘변을 더하면서 수시옹호를 더 굳건히 강화
죽어나가는건 불쌍한 학생들 학부모들 ㅠㅠ7. 수시.
'19.1.23 3:59 PM (112.151.xxx.242)몇년전 입시 막 치른 후.
입시. 두번은 못할짓이라고 햇던 분.
하버드대. 유태인들 걸러내려고 만든 입시를
우리나라에서 갖고 들어왔다고.
들었어요.8. 고3
'19.1.23 4:02 PM (112.151.xxx.242)학년 초에 담임선생님, 상담가면
다음에 올때는 입시공부 더 해오라고 하시더군요.
입시설명회 가도
학교선생님들이 잘 몰라도, 입시 정보를 알려주고
공유하고 상의해야지
선생님께 의존하면 안된다고 해요.
그만큼 입시가 각양각색이라 어렵네요.9. ㅇㅇ
'19.1.23 4:13 PM (210.2.xxx.72)조카 대입용으로 스터디해서
이제 대입제도에 대해 훤히 아네요^^
남들에게 조언도 해 줄 수준.
이 정부가 그렇게 만든건 아니죠~
이명박때부터 내달린 제도..
괘변 (x)
궤변 (ㅇ)10. 답답
'19.1.23 4:23 PM (211.244.xxx.184)그냥 학원없이 자기주도로 우리때처럼 야자하고 학력고사 보고 점수 맞춰 대학가는 제도
그런식으로는 안되겠지만 단순하게 바뀌면 좋겠어요
초중때 죽어라 학원으로 돌려도 인서울 힘들고
이미 고입서 판가름 한번나고 특목고서 선점하고 나머지는 들러리로 몇자리
그몇자리도 비리 투성이로 바뀐학종수시제도
이걸 왜 안없앨까요? 아니 못 없애고 있는걸까요?11. 부모와
'19.1.23 4:24 PM (210.180.xxx.194)학생의 불안감을 극대화하는 전형이죠. 불안하니 사교육에 매달리고. 그리고 지금 미친 수시 전형의 아버지는 이명박이 아니고 이해찬이죠
12. 시작은
'19.1.23 4:25 PM (122.38.xxx.224)김대중정부 부터인데..그 뒤로 기회 잡은 듯이 아주 이상하게 만들고...명박이 때 아주 지랄맞게 만들어서 깜깜이 입시로...이게 뒤져보면 비리가 수두룩할지도..
13. ...
'19.1.23 4:28 PM (49.1.xxx.69)울 딸은 공부는 못하는데 글을 참 잘써요^^ 논리적으로 말도 잘하구요... 책은 안읽는데도 토론대회에서는 상을 잘 받네요... 수시 논술로 좋은 대학 갔어요... 전공도 아이 특성에 맞게 갔네요. 우리 딸 같은 경우는 수시 혜택을 받네요... 무조건 공부만 잘해야 가는게 대학이고, 그게 공평하다고 하시다면 할 말은 없지만 ㅠㅠ 공부보다 다른 쪽으로 반짝반짝 밫나는 아이들을 보면 성적만이 답은 아닐꺼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14. 학종
'19.1.23 4:41 PM (203.234.xxx.144)에이 일단 내신이나 잡으세요.
15. 이 정부가?
'19.1.23 4:50 PM (175.113.xxx.77)시작은 이 정부가 시작하지 않았지만
엄청 확대하고 고착하고 공고히 하는건 이 정권입니다
게다가 정권의 기반이 중산층 서민인 정권에서
가장 계층사다리 걷어치우는 교육에 올인하는건
지들이 최대 수혜자 계층이라 그런거죠
도대체 언제까지 전정권 교육으로 시작햇다는 둥 헛소리 변명질이에요?
그렇게 온 국민이 수시 줄이라고 난리인데도 꿈적않고 마이 동풍. 개소리 국민이나 떠들어라...16. 고등올라가는데
'19.1.23 5:06 P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애도 관심없고 나도 잘모르고
학생부관리하는 안내책?샀는데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고...17. ...
'19.1.23 6:16 PM (211.210.xxx.182)175.113 님은 이 정권을 극도로 싫어하시나봐요.
이명박때부터 수시전형의 비중이 커졌고,
박근혜정권때도 그대로 유지됐는데,
유독 이 정부만 욕하시네요??
수시제도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일반적인 학부모나 학생들이 준비하기 어려운 제도는 맞죠.
대학에 자율권을 너무 많이 주기 때문에 전형이 그리 복잡해진거니까 국가에서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주고,
조정했으면 좋겠어요.
깜깜이 전형이라는 말은 안나오게요.18. 211.210.xx182 님
'19.1.23 7:08 PM (175.113.xxx.77)님이 무슨 근거로 남의 글을 뒤져서 이 정부 욕한다는 둥 근거없는 거짓말로 매도하는지
묻고 싶네요?
이제까지의 모든 정권이 다 맘에 안들어요. 됐어요?
박정희정권, 전두환 정권 이명박 정권이 맘에 들겠어요? 미친 적폐 집단이지
그렇다고 그것들이 맘에 안든다고 지금 못하고 있는 병신 짓까지 옹호할 거 같아요?
박근혜정부까지 유지됐다고 그들 욕 안했어요? 그런데 그것들은 역사속으로 꺼졌고
지금 기회 준지가 2년 가까이에요. 그런데 더 망쳐놨잖아요? 수시 확대하고?
뭘 지금 못하는 걸 자꾸 변명하려고 해요? 님같은 사람이야말로 유독 아무거나 다 옹호하느라
정신 못차리는거죠19. .....
'19.1.23 7:50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175.113.xxx.77)
시작이니 견고하게 만든다느니 말장난하지마세요!
이명박이 지랄만들어놓은게 한두가지입니까?
게다가 교육정책이란거 그리만들어놓고 10년쯤지나면
그에따른 이익집단이 먹이사슬처럼 줄줄이사탕이라
문재인이 아니라 신이 대통령되도 바꾸기가 힘든겁니다!
애초에 한쪽에게만 덤탱이씌우듯 댓글을 쓰니까 그러는거죠.20. 헐
'19.1.23 9:29 PM (175.113.xxx.77)'19.1.23 7:50 PM (223.62.xxx.113)
이보세요
지하철이나 유동 아이피로 다른 댓글 안통하니 다른 경로로 들어오신 분
명박이가 해놓은거 수정하고 있냐구요 그러니까.
엄청나게 이 정부 들어서 확대 강화하고 있잖아요? 강화 정도야?
아예 대놓고 교육부 쇠밥통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확대정도가 아닌데 이건 무뇌아들이 뭔말을 해도 쉴드ㅈㄹ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