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간호사분들은 주로 어떤분들이 하는건가요..??
1. ..
'19.1.23 2:34 PM (222.237.xxx.88)전문간호사 자격은 보건·마취·정신·가정·감염관리·산업·응급·노인·중환자·호스피스·종양·임상 및 아동분야로 나뉩니다.
전문간호사(가정)자격증을 딸려면 대학 간호학과를 나와 간호사 면허를 딴 다음 3년 이상 간호사로서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하고 그 이후로 간호대학원을 나와 전문간호사 자격 시험에 합격해야 됩니다.2. ...
'19.1.23 2:37 PM (175.113.xxx.252)대학원까지 나와야 되는군요.. 경력도 꽤 되겠네요.... 전 아버지 병간호해야 되는 입장에서라 오늘 부터 서비스 받았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3. ...
'19.1.23 2:47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가정간호 월1회 이상도 가능한가요?
비용은 어느 정도 하는지...부모님이 요양병원 계시고 경관식 사지마비 환자이신데..
집으로 모시게 된다면 콧줄을 수시로 빼시다보니..가정간호사 방문이 신청 하고 비용 지불 하면
그때 그때 올 수 있는건지 해서요.4. 비용
'19.1.23 2:48 PM (110.10.xxx.157)가정간호 월1회 이상도 가능한가요?
비용은 어느 정도 하는지...부모님이 요양병원 계시고 경관식 사지마비 환자이신데..
집으로 모시게 된다면 콧줄을 수시로 빼시다보니..가정간호사 방문 신청 하고 비용 지불 하면
그때 그때 올 수 있는건지 해서요.5. ...
'19.1.23 2:5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희 아버지가 경관식 뇌경색환자예요..... 저희 아버지는 콧줄은 거의 안빠지더라구요.. 자기도 콧줄은 신경써서 손안대는편이라서요...비용은 지역마다 다를것 같아요. 3만원정도 할것 같구요.. 그때그때 올수 있는것 같아요.. 집근처 대학 병원가서 신청하면 되구요
6. ...
'19.1.23 2:54 PM (175.113.xxx.252)저희 아버지가 경관식 뇌경색환자예요..... 저희 아버지는 콧줄은 거의 안빠지더라구요.. 자기도 콧줄은 신경써서 손안대는편이라서요...비용은 지역마다 다를것 같아요. 한번 방문하는데 대충 3만원정도 할것 같구요.. 그때그때 올수 있는것 같아요.. 집근처 대학 병원가서 신청하면 되구요
7. ...
'19.1.23 2:55 PM (175.113.xxx.252)네 월 1회 이상 가능하죠.... 저희 아버지 경우는 콧줄 자체가 거의 안빠져서... 한달에 한번 오는거구요.. 콧줄 잘 빠지면 그때그때 연락하면 온다고 하더라구요..
8. ....
'19.1.23 3:36 PM (211.110.xxx.181)딸아이가 실습 갔는데 아침 일찍부터 그날 돌아야 할 환자 체크해서 하루종일 뺑뺑 돌았다던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다니면서 자기 시간도 좀 낼 수 있는 널럴한' 업무는 아니라고 합니다9. ...
'19.1.23 4:11 PM (175.113.xxx.252)자기 시간은 당연히 못내겠죠... 근데 막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고 그런일들요.. 막수술하는 환자라서 막 긴급하고 그런상황은 좀 덜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10. 비용
'19.1.27 1:23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아 비용만 내면 그때마다 올 수 있긴 하군요.
저희 엄마는 워낙 콧줄을 수시로 빼셔서ㅠ
지금 요양병원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오른 손 은 장갑을 끼워놨는데도 콧줄 빼는건 못막아지더라구요.
빼는 횟수가 너무 빈번해지고 하루에 몇 번도 가능해지다보니..요즘은 보호자한테 억제대 동의 받고
침상 난간에 고정 시켜놓을 때 가 거의고 보호자 갔을 때 나 앞에서 손 잡고 있으니 빼놓게 되네요.
거동이 전혀 안되시니 목욕 할 때 옮기는 것 도 보통 일이 아니라 간병 둘이서도 들기 힘들더라구요.
폐렴도 두 번째 와서 링겔 맞고 계시는데...여러모로 집에서는 모시기 힘들거 같긴 한데...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언제까지 저렇게 병원 생활 하시는게 안타깝기도 해서 알아놓으려구요.
정보 감사합니다.11. 비용
'19.1.27 1:25 PM (110.10.xxx.157)아 비용만 내면 그때마다 올 수 있긴 하군요.
저희 엄마는 워낙 콧줄을 수시로 빼셔서ㅠ
지금 요양병원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오른 손 은 장갑을 끼워놨는데도 콧줄 빼는건 못막아지더라구요.
빼는 횟수가 너무 빈번해지고 하루에 몇 번도 가능해지다보니..요즘은 보호자한테 억제대 동의 받고
침상 난간에 고정 시켜놓을 때 가 거의고 보호자 갔을 때 나 앞에서 손 잡고 있으니 빼놓게 되네요.
거동이 전혀 안되시니 목욕 할 때 옮기는 것 도 보통 일이 아니라 간병 둘이서도 들기 힘들더라구요.
폐렴도 두 번째 와서 링겔 맞고 계셔서...여러모로 집에서는 모시기 힘들거 같긴 한데...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언제까지 저렇게 병원 생활 하시는게 안타깝기도 해서 알아놓으려구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