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말을 이상하게 해서 연락을 안하는데요.
늘 저를 아래로 보고 잔소리를 했어요.
부모님도 안하는 잔소리를;;;
카톡 상메 보고 저한테 그런 상매 올리면 학부모가 보고 컴플레인 걸거다. 제 상메는 그냥 '아 힘들다~~'이거였고요.
뭐 한다면 하지 말아라. 해라.
제 sns 보고선 좋은거 올리면 그런거 올리면 안된다.남들이 뭐라하겠냐. 싫은거 하소연 올리면 그런거 보기 싫다. 올리지 말아라.
별 말 안해도 본인이 찾아보고 확인해가며 잔소리를 하길래
그냥 연락을 안했어요. sns는 다 차단하고 카톡도 상메 프로필 다 없앴고요.
근데 요즘 전화가 오는데
벨 1,2번 울리고 끊겨요.
그래서 잘못 걸었나 해서 연락 안했는데
또 1번,2번 울리고 끊기고..
3일째 이래요.이거 뭘까요?
먼저 전화 걸어라.
이건가요??
1. ..
'19.1.23 2:18 PM (70.187.xxx.9)네. 그냥 스팸 걸어요. 인생 피곤하게 고민할 이유가 없어 보여요.
2. ㅇㅇ
'19.1.23 2:18 PM (14.45.xxx.81)친구가 아니네요. 자존감 도둑..
저도 그런애 안만나니..외로워도 속은편합니다..ㅎ3. 00
'19.1.23 2:23 PM (182.215.xxx.73)전화안받을거 눈치채고 노력했다는 액션만하는거죠
님이 전화하면 옛날로 돌아가서 좋고
전화안하면 님 속좁은 사람 만들 구실만들고..4. 나는
'19.1.23 2:2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너에게 무려3일씩이나 전화를하였으나 네가 받지를 않았다.
난 성의를 보였으나 너는 발신자 찍힌거 보고도나에게 전화하지 않았다.
고로 나는 잘못한게 없다
다 네 잘못이다5. ㅇㅇ
'19.1.23 2:34 PM (72.234.xxx.116)그냥 그런 사람들은 상종도 하면 안돼요.
그런 사람들 연락 끊었더니 세상 편하고 좋아요.6. dlfjs
'19.1.23 2:35 PM (125.177.xxx.43)간보는거죠
7. 웃기네요
'19.1.23 3:07 PM (120.158.xxx.70)인간관계에 좋은 글이네요.
간혹 이런 경우 있었는데, 이제사 깨달아요.
전화 몇번 울리고 끊어지는게 그런거였구나....8. 따뜻한
'19.1.23 3:45 PM (211.110.xxx.181)스팸으로 돌려놓으면 그런 고민 1도 필요없어요
전번이 안 뜨니까요...9. 전화비
'19.1.23 4:03 PM (121.162.xxx.214) - 삭제된댓글전화비 아낄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지금은 안만나지만 잠깐 울리게 하고 바로 끊어지는걸 몇번 확인하고 의도를 알아냈어요. 그걸 몰랐을땐 바로 내가 전화 했거든요. 베프라고 하면서 저런 진상짓하는 인간이 한때 있어서 혹시나 하고...
10. 허헐
'19.1.23 5:00 PM (121.128.xxx.180) - 삭제된댓글스토커를 친구로 두셨네요
11. ㅜ
'19.1.23 5:33 PM (124.57.xxx.17)너에게 무려3일씩이나 전화를하였으나
네가 받지를 않았다.
난 성의를 보였으나 너는 발신자 찍힌거 보고도
너는 나에게 전화하지 않았다.
고로 나는 잘못한게 없다
다 네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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