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랜드캐년 사고영상이라는데요

.... 조회수 : 22,380
작성일 : 2019-01-23 14:13:35

https://www.youtube.com/watch?v=JctnP2fZqrc&feature=youtu.be


저 위험곳을 도대체 왜...?
저라면 다리 후들거려 가지도 못하겠어요...

IP : 112.220.xxx.102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 2:13 PM (112.220.xxx.102)

    https://www.youtube.com/watch?v=JctnP2fZqrc&feature=youtu.be

  • 2. ㅇㅇ
    '19.1.23 2:14 PM (175.223.xxx.187)

    사람이 죽어가는데 저런거 왜 돌려봐요? 혼자보고 끝내던가.

  • 3. 왜 저길
    '19.1.23 2:15 PM (180.69.xxx.167)

    갔냐고 할 문제인가요?
    조심하지 못해 발 헛디딘 거죠. 언제라도 일어날 수 이는 사고요..

  • 4.
    '19.1.23 2:21 PM (123.212.xxx.56)

    이런 영상도 여기저기 올리고. ...
    사람들 참 잔인하네요.ㅠㅠ

  • 5. ㅣㅣ
    '19.1.23 2:21 PM (223.62.xxx.181)

    여행사랑 그랜드캐년국립공원,가족들이 알아서 해야할
    일이지 세금으로 어찌해라는 말만 안하면 된다고 봅니다

  • 6. ....
    '19.1.23 2:22 PM (112.220.xxx.102)

    저기 위험하곳이라는데요
    가이드들 현지인들도 저긴 절대 가지말라고 하는곳이구요
    도대체 저길 왜 가서 이 난리인지
    가지말라면 안가야지
    말 개무시하고 길어들어가서 다치고 돈없으니 국민청원 -_-
    나라가 호구같나...

  • 7. ㅇㅇ
    '19.1.23 2:23 PM (123.111.xxx.90)

    막아서 못가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생명 본인이 책임지는건데요
    그래도 저렇게 접근하게 두면
    어느 한명은 어느 하루쯤은 분명시 날수있는 사고고
    이건 펜스만 잘해도 어느정도는 줄일수 있는 사고쟎아요

  • 8. ㅇㅇㅇ
    '19.1.23 2:25 PM (110.70.xxx.156) - 삭제된댓글

    봐도 모르겠네요 소리만 들리고
    어디서 사고가 났다는건지

  • 9. 막아서
    '19.1.23 2:27 PM (14.47.xxx.229)

    못가게 한다고 해도 분명 넘어서 가는 사람들 있을걸요 대체 왜 주의 사항은 귓등으로 듣고마는 건가요??
    조심하라는 말 듣고도 본인 부주의로 다친게 사회책임인가요???

  • 10. 베스트글보고
    '19.1.23 2:27 PM (223.33.xxx.147) - 삭제된댓글

    이걸 올리신거같은데 예비베스트원글같은 사람은
    이런걸 알아야죠
    금쪽같은 자식데리고 가는데 정보도 없이
    간다는게 말이 되나요

  • 11. ..
    '19.1.23 2:28 PM (211.224.xxx.142)

    참 대담하네요. 대부분 위에 있는데 제일 밑에까지 공격적으로 내려가다 사고난거네요. 가족분이 평소 얌전해서 위험한 짓 할 사람이 아니다 했는데 전혀 다르네요.

  • 12. 나마야
    '19.1.23 2:32 PM (222.110.xxx.244)

    주위사람들 비명소리만 들리고
    화면도 어둡고 보이지도 않아요

  • 13. ...
    '19.1.23 2:33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호주 유학 시킬 정도면
    그집 재력도 어느정도 있는거 아닌가요?
    본인들 돈은 쓰기 싫고 우리가 낸 세금에 왜 눈독들이는지?
    모을만큼 모아보고 모자란돈만 도와달라 이런거면 몰라두요

  • 14. ...
    '19.1.23 2:37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자세히보면 떨어지는거 나와요
    차라리 도와 달라 성금 모음 했으면 나았을거란
    생각드네요

  • 15. ..
    '19.1.23 2:38 PM (125.177.xxx.43)

    혼자 위험한 곳까지 가서 실수로 추락한거라 ..

  • 16. ㅇㅇ
    '19.1.23 2:39 PM (123.111.xxx.90)

    그쵸 사고날 정도로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펜스쳐놨다고 안간다는 보장이 없고 사고안날 사람은 펜스가 있든 없든 안나겠죠.. 그래도 매해 일어나는 사고중 몇명정도는 구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예요 안타깝쟎아요..

  • 17. ...
    '19.1.23 2:39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호주 유학 시킬 정도면
    그집 재력도 어느정도 있는거 아닌가요?
    본인들 돈은 쓰기 싫고 우리가 낸 세금에 왜 눈독들이는지?
    모을만큼 모아보고 모자란돈만 도와달라 이런거면 몰라두요

  • 18. ...
    '19.1.23 2:39 PM (220.75.xxx.29)

    앞부분에 추락하는 장면 나오네요.
    보니까 남들 안 가는 아주 멀리까지 간건데 거기까지 왜 갑니까 조심성 있다는 사람이...

  • 19. ...
    '19.1.23 2:39 PM (112.220.xxx.102)

    유학 시킬 정도면
    그집 재력도 어느정도 있는거 아닌가요?
    본인들 돈은 쓰기 싫고 우리가 낸 세금에 왜 눈독들이는지?
    모을만큼 모아보고 모자란돈만 도와달라 이런거면 몰라두요

  • 20. ......
    '19.1.23 2:40 PM (211.192.xxx.148)

    추락 후 모습은 생생히 보이네요.
    내려가려고 할 때 살살 내려간 것이 아니고 폴짝 뛴 것 같아요.
    주변에 사람도 몇명 같이 있었네요.

  • 21. omg
    '19.1.23 2:42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유학생이라 더 대담했던 걸까요..ㅠㅠ

  • 22. 성격상
    '19.1.23 2:45 PM (1.237.xxx.156)

    위험한 데 가지말라는 가이드 말을 안들었을리 없다니
    그랜드 캐년이나 나이아가라 같은 데서 위험한 데 가지말라고 당부안하는 가이드 아니라 사람은 없어요.

  • 23.
    '19.1.23 2:45 PM (220.86.xxx.91)

    아침에 봤는데 영상 시작하자마자 거의 2초만에
    추락하는 모습 바로 보이네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위치는 절벽 제일 마지막 끝..(화면 중앙쯤이네요)
    하필이면 절벽에서도 제일제일 끝에 서 있다가 추락하네요
    저기까지 왜 갔을까요

  • 24. 차라리
    '19.1.23 2:45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고미펀드같은걸 셋업하는게 낫겠어요.
    처음부터 모자란금액이 너무 크다 혹은 병원과 네고를 도움받고싶다했으면 도움을 주실분들이 더 많지않았을까싶어요.
    괜히 조국의 품에 돌아갈수있게 국가에서 도와주세요같은 거창한 제목의 청원때문에 많은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어요.

  • 25. ㅣㅣ
    '19.1.23 2:46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캐나다 어학연수 1년 시키는 집 주위에 몇집 있는데
    지방에서 순자산 20~30억 이상은 됩니다
    사업하는 집이고
    정말 가난한 집은 어학연수 가지도 못해요
    저 학생 집이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어디에서 모금을 해서 도와주고싶은 사람은 입금을 하던 해야지 세금이 무슨 동네북 인지

  • 26. 청원은
    '19.1.23 2:49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조국의 품에 돌아가고싶다인데 어느분글보니 신문 인터뷰엔 가족들이 미국에서 계속 치료를 더 받기를 희망한다고 했다면서요...

  • 27. ..
    '19.1.23 2:5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후. 하지말란 짓은 좀 하지말았으면.. 전쟁,테러위험국에도 종교인들 꼭 기를 쓰고 가서 잡히면 구해달라하고.
    공감못얻어요. 답없어요. 알아서 해야지.

  • 28. 갑부
    '19.1.23 2:52 PM (47.232.xxx.225)

    추락학생 도와달라는 국민청원 에 이어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04091?navigation=petitions

    세금지원 반대한다는 청원 도 올라왔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04091?navigation=petitions

  • 29. 청원은
    '19.1.23 2:54 PM (73.229.xxx.212)

    동생분이 오빠가 조국의 품에 돌아올수있도록 도와달라인데 어느분글보니 신문 인터뷰엔 가족들이 미국에서 계속 치료를 더 받기를 희망한다고 했다면서요...

  • 30. ...
    '19.1.23 2:56 PM (96.55.xxx.71)

    정말 사고는 순식간이네요.. 예고 없이.. ㅜㅜ

  • 31. 비명소리 들으니
    '19.1.23 2:59 PM (1.237.xxx.156)

    몇초전부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어 저사람(또는 저사람들) 봐 대담하게 저기까지 내려갔어 하며 주시하고 있던 중에 추락.
    그렇지 않고서야 찰라의 순간에 저렇게 여러사람의 비명이 날 수가 없죠.

  • 32.
    '19.1.23 3:00 PM (211.192.xxx.40)

    화면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 낮은 곳에서 몇 명이 뛰어가다가....

  • 33. 가족인터뷰보니
    '19.1.23 3:01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뉴스에는 의식이 없어서 올수도 없다카던데
    수술도 여러번이나 하구요
    왜 청원한거래요?

  • 34. ...
    '19.1.23 3:01 PM (112.220.xxx.102)

    조국의품? ;;;;
    뭔 전쟁나갔다가 못돌아오고 있는줄 알겠네요

  • 35. 에휴
    '19.1.23 3:01 PM (223.39.xxx.123)

    대부분사람들은 안가는곳에
    갔네요

  • 36. 저는 안가봤지만
    '19.1.23 3:02 PM (59.6.xxx.63)

    다른 곳에서 보니 펜스가 있는 곳이래요.
    그 펜스를 넘어서 갔다고 하네요. 어휴 안타까워

  • 37. 왜?
    '19.1.23 3:04 PM (223.39.xxx.232)

    저길 갔냐고 할만한거맞아요
    왜 간거죠??
    한눈에 봐도 남들은 다 안가는 위험한위치인데

  • 38. 펜스라니
    '19.1.23 3:11 PM (175.206.xxx.210)

    광대한 곳에 펜스를 어떻게 다 하나요?
    가이드가 가야할 곳을 알려주는데
    그 외엔 가면 안 되죠.
    여기서 추락하면 시신도 못 찾는다고 당부에 당부를 하던데 누구 탓을 하나요?

  • 39. ...
    '19.1.23 3:14 PM (124.58.xxx.198)

    안타깝네요 근데 조국품으로 어쩌구 청원은 너무 오바네요
    가족들은 엄청난 병원비는 걱정하면서 데려오고싶진 않다는데 대체 뭔지

  • 40. ???
    '19.1.23 3:20 PM (175.113.xxx.77)

    그런데 떨어지는 영상 보니 바로 그 자리에 다른 사람도 있었고

    근처에도 두 서너 명 서있잖아요

    혼자 끝까지 간거라면 몰라도 펜스가 있어보이지 않는데...

    다른 사람도 같이 있었구요

  • 41. ..
    '19.1.23 3:20 PM (125.176.xxx.90)

    화면 보니 미끄러진 것 같아요
    미끄러지면서 비명 나오고 밑으로 떨어지네요
    에혀..안됐어요..사고는 한순간 이에요..
    도봉산 북한산 바위타고 오르내릴때 보니 사고가 한순간에 나겠구나 하는.
    실제로 많이 미끄러져서 죽잖아요. .
    정부에서 병원이랑 협상해서 병원비 깎는정도로 도와주면 좋겠어요
    안재현인가 그 탤런트도 병원비 10억 나왔는데 싸게 해줬다니까
    대사관에서 그 정도 협상 도와주면 좋겠어요..

  • 42. ..
    '19.1.23 3:31 PM (175.223.xxx.240)

    이런영상도 올려야 예방하죠.

  • 43. ...
    '19.1.23 3:33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그랜드캐년 투어가면 자유시간 주잖아요 저는 무서워서 펜스 근처도 못갔는데(그래서 인증샷다운 인증샷도 없죠) 꽤 많은 이들이 아찔한 곳까지 이동해서 사진찍더라구요 보고만 있어도 간담이 서늘.. 와 대단하다 하면서 자연스레 시선이 갈 정도로..
    영상을 볼 엄두가 안나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댓글처럼 저 청년이 일부일행과 자의로 이동한 거라면.. 촬영한 이를 포함해 다른 이들이 주시할 정도였다면.. 너무 안타깝네요
    해외여행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건너아는 지인도 호주에서, 아프리카에서 사고사.. 누구 하나 사연없는 사고, 남은 가족들이 힘들지않은 사고는 없어요..
    국민청원보다는 모금이나 변호사 선임해서 병원측과 협상하는 게 낫지않았나 싶네요

  • 44. ㅠㅠ
    '19.1.23 3:33 PM (39.7.xxx.224)

    사람 목숨이 위태로운데
    굳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추락영상까지 올려서 씹을 필요 있나요
    가족들이 성급하고 이기적인 판단으로 청원했다면 동참 안하면 되고 한 두 번 이야기 나왔음 됐지
    저는 클릭 안해봤습니다

  • 45. 국민청원??
    '19.1.23 4:32 PM (110.15.xxx.148)

    반대합니다. 안전불감증 개인의 실수를 국민청원이라니요? 나라일을 대단히 우습게 보네요.

  • 46.
    '19.1.23 5:04 PM (125.130.xxx.189)

    청년이 아직 어리잖아요!
    대사관에서 나서서 의료비 협상해야죠
    미국 의료비는 일단 터무니 없이 큰 액수 나오고
    로비스트 구해서 환자 재정이나 상황 고려해서
    대폭 깍을 수 있어요
    십억이면 몇억으로 조정 가능한데
    국가가 좀 나서주면 어때서요?
    그 돈 내달라는 식 말고 정부와 국민들 관심 내세우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니들이 좀 깍아주라면
    병원도 자기들 자선 그룹들 ㆍ보험들 동원해서 네고해줍니다 ㆍ넘 야박한 소리들 많아서 속상하네요

  • 47. 날이 저문다
    '19.1.23 5:06 PM (121.184.xxx.163)

    저렇게 한순간 허공을 날아가 추락할때 얼마나 아찔할까,,
    그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

  • 48. ㅇㅇ
    '19.1.23 5:16 PM (112.153.xxx.46)

    가이드가 안내하는거 말고도 국립공원이라면 안전대책과 사고대비책이 없어보이네요. 접근가능하게 다 오픈하고... 오히려 미국상대로 소송을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

  • 49. ..
    '19.1.23 5:19 PM (223.39.xxx.52) - 삭제된댓글

    그 가족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모금활동 하는거야 자유지만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생각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 50. ...
    '19.1.23 6:47 PM (125.176.xxx.90)

    그니까요..사람들이 너무 야박해요..
    대사관에서 병원이랑 네고협상 하게 도와주고 통역이랑 좀 해주면
    좋겠어요.대사관이 움직이고 하면 10억씩나 청구 안할거예요.
    우리도 여행가서 조심한다 해도 어떤 사고를 어떻게 당할지 몰라요
    특히 통제불능 아이들 어떤 사고를 당할지 모르잖아요
    그때 대사관에서 병원비 협상 도와주면
    얼마나 천군마마 얻은듯 고맙겠어요..

  • 51.
    '19.1.23 7:16 PM (125.130.xxx.189)

    국민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청년들 자식처럼 아끼는 마음으로 당연히 대사관 영사관 정부에서 나서줘야죠ㆍ일반 사고도 아니고 미국 산악지대 관광지라면
    아무리 팬스를 넘고 위험을 자초했어도 자기들
    관광자원 공개로 일말의 책임 있어야죠
    죽은것도 아니고 최악의 경우로 혼수상태인데
    병원비 무조건 천문학적으로 청구하고 환자의
    지불 능력ㆍ직업ㆍ환경등 고려해서 협상을 하게 되는데 모금액 보여주고 인도주의 차원으로 호소하면
    데려올 수 있어요
    내 아이가 외국 가서 저 지경됐다면 어떻겠는가
    생각해보세요ㆍ약간만 다쳐도 애간장 끊어지는
    슬픔일텐데 ᆢ

  • 52.
    '19.1.23 7:17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영상에 빨간 옷이 그 청년인가요? 그럼 저 후에
    계속 미끄러지고 절벽 아래 떨어지는건 삭제된거죠?

  • 53.
    '19.1.23 7:31 PM (125.130.xxx.189)

    구글 가서 보니 잘 보이는데 공중에서 몇바퀴 도네요
    뇌랑 전신이 골절일텐데 부모 맘 어떨지ᆢ
    저도 골절상 당했는데 병아니라 다행이다ㅈ생각하고
    견뎠지만 그 고통 ㆍ후유증 ᆢ차라리 죽고 싶던
    수술뒤 극심한 고통ᆢ
    위험 한 곳 관광 간게 죽을 죄 지은건 아닌데
    왜들 욕하고 도와주면 안된다는건지ᆢ
    우리가 악마예요ㆍ김주영만 악마가 아녜요ㅠ

  • 54. 국민청원까진
    '19.1.23 7:51 PM (123.213.xxx.215)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10억이 넘는 돈이 아이 어학연수 보내는 집이라고 해도 그렇게 만만한 돈이 아니고 그 가족은 절박하니 그렇게라도 했겠지요.
    반대도 좀 품위있게 하세요. 뭐 그렇게 악에 차서 댓글을 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55.
    '19.1.23 8:15 PM (125.130.xxx.189)

    세금 다 못 써서 시의원들 국개멍멍이들
    외유나가 매춘하고 관광하고 나눠갖고
    쾌락즐기고 매춘관광 술관광 맛사지 관광
    골프관광 국제 망신 시키고 다니는데
    저런 아들 하나 위해 세금 좀 쓰면 안되나요?
    다는 아녀도 국민들이 모금 하면 국가도
    일정금액은 내도 무방합니다
    전액 다는 아녀도요ㆍ눈 먼 돈 시의원
    국개들 쾌락 위해 쓰지 못 하게 하고
    국민 생명ㆍ국민 애국 애족 위해 쓰는거
    우리가 더 요구해야죠ㆍ남의 불행이 곧
    내 불행이 될수도 있는거예요
    어쩌면 이리도 야박한지요

  • 56. ...
    '19.1.23 10:15 PM (183.97.xxx.89)

    자꾸 펜스 얘기하시는 분들..
    저 사람은 의사결정 능력이 온전한 성인입니다.
    어디까지 애마냥 케어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윗님 해외서 저리 사고당하면 국가가 일정 정도 부담한다 왜 법제정 청원이라도 하지 그래요??

    어학연수에 해외관광 못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돈으로 기본소득주는 게 낫지않나요? 자원은 한정돼있고, 예산 집행은 우선 순위라는게 있어요. 합리적 사고좀 하세요.

    야박 타령은..

  • 57. ...
    '19.1.23 10:20 PM (183.97.xxx.89)

    미국 산악지대 관광지라면
    아무리 팬스를 넘고 위험을 자초했어도 자기들
    관광자원 공개로 일말의 책임 있어야죠

    ---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이런 사람들은 입국금지시켜야 겠네요.
    누가 가라고 떠민것도 아니구만.

    맘충보는것 같네요.

  • 58. ㅇㅇ
    '19.1.23 10:28 P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작고 어두워서 위치고 뭐고 하나도 안보여요..
    왼쪽 중간? 아래쯤 화면에서 추락중인건가요?

  • 59. ..
    '19.1.23 10:29 PM (1.227.xxx.232)

    놀러가서 본인부주의로 사고난걸 왜 국민청원에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그가족이 트위터나 인스타로 모금하는거 안말립니다

  • 60. 그니까
    '19.1.23 10:30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이 글은
    가지 말라는 곳에 가서 떨어진 주제에
    청원이나 하고
    집도 잘 산다는데 니들 돈으로 하면 되지
    이런 건가요?
    청원이 잘못이면 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떨어지는 영상 보고 고소해 하라는 건가요?
    참 진인한 글이고 못됐네요.

  • 61. 그니까
    '19.1.23 10:30 PM (58.230.xxx.242)

    이 글은
    가지 말라는 곳에 가서 떨어진 주제에
    청원이나 하고
    집도 잘 산다는데 니들 돈으로 하면 되지
    이런 건가요?
    청원이 잘못이면 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떨어지는 영상 보고 고소해 하라는 건가요?
    참 잔인한 글이고 못됐네요.

  • 62. ㅡㅡ
    '19.1.23 10:32 PM (182.210.xxx.91)

    세금 쓰는건 아닌거 같구요.
    후원계좌 열면. 저도 소액이라도 보낼 생각이에요.
    그 엄마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지..
    같은 엄마로서 슬프네요.

  • 63. 야박하고 말지
    '19.1.23 10:36 PM (110.70.xxx.181)

    아니...가이드가 시신도 못거두는 지역이라고 당부에 당부를
    했다는데도, 저짓을 저질렀단 말이예요?
    혼수상태에 의료비 10억 이상은 과하고 안타깝지만..
    동정이 가기 전에 솔직히 저런 모습보니 짜증이 나네요.
    국민들 걱정은 다 시키고 청원깜도 아닌데 국민청원씩이나
    올리다니요.

  • 64. ㅇㅇ
    '19.1.23 10:37 PM (110.70.xxx.181)

    화면에 나타난 모습이 작고 어두워서
    떨어지는 사람이고 뭐고 하나도 안보여요..
    왼쪽 중간? 화면에서 추락중인건가요?

  • 65. .....
    '19.1.23 10:41 PM (175.117.xxx.200)

    이런 영상 올리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세금으로 돕자는 것도 국민청원도 오버라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대사관이, 우리 나라 국민 돕는 차원에서 병원과의 네고를 돕거나 통역등을 지원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 하더라도 금전적 도움을 대사관에서 주는 거는 오버라고 생각해요.
    개인 차원의 모금은 진행해도 되겠지요..
    그거야 모금을 하는 것도 기부하는 것도 개인 자유니까요...

  • 66. 솔직히
    '19.1.23 11:05 PM (178.157.xxx.56)

    십억 정도 금액... 세금에서는 세발의 피, 정도니까 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선례가 남잖아요.
    개인의 잘못으로 큰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저 사람 하나 뿐이겠어요?
    그러면 줄줄이 다 해줄거냐고요.
    야박타령, 악마타령 하시는 분들은 좀 시야를 넓게 가지세요.
    세상이 온정과 인정으로만 다 해결되면 누군들 착한 사람 안 하고 싶겠어요.

  • 67. 영상은 잘
    '19.1.23 11:09 PM (42.147.xxx.246)

    올리셨어요.
    다른 사람들도 저기 갈 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조심할 겁니다.

  • 68. 나라가
    '19.1.23 11:2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나서서 협상을 하라고요? 대사관이 미국본토에서 규정으로 정해준 병원치료비를 무슨 근거로 협상대상으로 삼아 깍아달라는 말을 할 수 있죠?

  • 69. 오예
    '19.1.24 12:29 AM (121.88.xxx.22)

    저렇게 광활한 곳에 무슨 수로 펜스를 해요...;

  • 70. 아무리그래도
    '19.1.24 1:01 AM (210.2.xxx.60)

    이게 무슨 사고 방지 차원에 사람들 경각심을 깨우려고 올린 게 아니라

    사고 당한 학생 욕 한 번 먹어봐라 하는 심정에 올린 게 좀 그렇군요.

    댓글로도 계속 욕하고...원글자분....

  • 71. ᆞᆞ
    '19.1.24 1:39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영상은 못 보겠어요. 경각심은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하죠. 사람이 혼수상태인데요. 무서워요ㅠㅠ.
    근데 예전에 나이아가라폭포에서도 한국여학생이 사진 찍다 추락해 사망하지 않았나요?
    광대한 자연에 다 펜스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접근해서는 안되는 위험지점 정도에 절대 엄금하도록 어떤 장치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어찌됐든 그런 세계적 유명관광지에서 저런 사고가 일어난다는 게 어이없기도 하네요. 안전제일인데 말이에요.

  • 72. ᆞᆞ
    '19.1.24 1:40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영상은 못 보겠어요. 경각심은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하죠. 사람이 혼수상태인데요. 무서워요ㅠㅠ.
    근데 예전에 나이아가라폭포에서도 한국여학생이 사진 찍다 추락해 사망하지 않았나요?
    광대한 자연에 다 펜스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접근해서는 안되는 위험지점 정도에 절대 엄금하도록 어떤 장치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어찌됐든 그런 세계적 유명관광지에서 저런 사고가 일어난다는 게 어이없기도 하네요. 안전이 우조건 최우선인데 말이에요.

  • 73. ᆞᆞ
    '19.1.24 1:44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영상은 못 보겠어요. 무서워요ㅠㅠ. 경각심은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하죠. 사람이 혼수상태인데요.
    근데 예전에 나이아가라폭포에서도 한국여학생이 사진 찍다 추락해 사망하지 않았나요?
    광대한 자연에 다 펜스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접근해서는 안되는 위험지점 정도에 절대 엄금하도록 어떤 장치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어찌됐든 그런 세계적 유명관광지에서 저런 사고가 일어난다는 게 어이없기도 하네요. 안전보다 무조건 최우선인데 말이에요.

  • 74. ..
    '19.1.24 2:08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역시 문정부에서는 영사가 나가서 도와주고 있다니 다행 같아요
    이전에는 타국에서 사고 나서 도움 청해도
    대사관이나 영사관 다 귀찮다고 모른척 했는데
    이런게 정부에요.제대로 된 정부.
    사고 원인이 게인에 있다 해도 그건 나중 일이고 일단
    타국에서 사고를 당하면 영사관이 모른척 하지 않고
    도와주는게 우선 .

  • 75. ...
    '19.1.24 2:0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게인이 아닌 개인 으로 수정

  • 76. ...
    '19.1.24 2:12 AM (125.176.xxx.90)

    영사관은 그런거 하라고 있는 거잖아요
    타국에서 지국민 도와주는 곳.
    나서서 협상 하라는 게 아니라
    협상 하게 도와주라구요..아무것도 모르고 거기서 허둥댈때
    영사관이 통역이랑 여러 지원 해줄수 있잖아요

  • 77. ᆞᆞ
    '19.1.24 2:22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수정) 안전보다 -> 안전이

  • 78. ᆞᆞ
    '19.1.24 2:22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위위 수정) 안전보다 -> 안전이

  • 79. 정말
    '19.1.24 2:37 AM (45.72.xxx.190)

    이런영상 굳이 올려서 보게하고 청원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돌려가며 욕하고 참 대단하네요.
    악마가 달리 악마가 아니네요. 님 가족 이런 영상 이 나돌아다닌다 생각해봐요. 그런역지사지가 되는분 같음 올리지도 않았겠지만.
    참고로 전 저런 영상 안봅니다. 뭔 구경거리 났어요?

  • 80. ...
    '19.1.24 7:35 AM (70.79.xxx.88)

    꼭 실제로 봐야할 곳이라 생각하지만 위험하긴 하죠 거대한 캐년인데. 그걸 저렇게 절벽 가까이에 간다는거 자체가 좀 이해불가. 사고 청년과 가족은 안됐지만 저렇게 가까이 안가도 "와" 소리나게 다 보여요. 주변에도 저 아래까지 내려가있는 사람 없었잖아요. 사람들 많아도 절벽에 가까우면 전 안가게되던데... 그냥 좀 떨어져서 봐도 되는 걸 에휴. 제 생각에도 청원은 오바같지만.... 가족 입장에서는 뭐라도 해야하니 이해해요.

  • 81. ......
    '19.1.24 8:57 AM (50.66.xxx.217)

    놀러가서 본인부주의로 사고난걸 왜 국민청원에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그가족이 트위터나 인스타로 모금하는거 안말립니다22222

  • 82. ...
    '19.1.24 9:36 AM (112.220.xxx.102)

    청원올린 여동생 인스타보면
    온몸을 구찌로 도배해놨데요
    부모는 중소기업운영
    자료보면 돈 많은집인건 확실
    그리고 종교가... -_-
    형제자매라 칭하는 사람들한테 손좀 내밀어보지
    이럴땐 남인가봐요

  • 83. ..
    '19.1.24 9:48 AM (1.227.xxx.232)

    여동생은 명품족에 사고난학생도 일년째 어학연수중 마세라티타고다닌사진들 인스타에있고 개인pt받아 몸만들고 전형적인 부잣집애들인데요 아버지입김인지 자꾸 언론매수해서 도와달라는거같은데 거부감 심하게듭니다 나라위해죽고 군대가서 억울하게 사고사나도 이러지안않아요 전재산팔고 대출받고 알아서할것이지 우리가 이런사람들까지 도와줘야하나요 기사뜰때마다 피로감이드네요 미국병원에선 벌써 돈못낼거같으니 나가라고한다는데요 잘먹고잘살던모습 인스타에서 댓글공격당하니 지우고있나보더라구요

  • 84. ..
    '19.1.24 9:49 AM (1.227.xxx.232)

    위험한곳을 갈애가 아니라며 여행사 소송할거라고 야단이던데 그럼 다른한국분들은 다괜찮은데 왜그랬을까요 가이드가 밀기라도했나요???

  • 85. ....
    '19.1.24 10:07 AM (112.220.xxx.102)

    마세라티요? ㅋ
    2억넘는 차 타고 다닐 정도면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청원이 SNS인줄아나...
    검색어1위에서 좀 안봤음 좋겠어요

  • 86. 뻔뻔한 가족들
    '19.1.24 11:12 AM (1.227.xxx.20)

    미국가서 한국인 사고 나면 다 국가가 나서서 세금으로 처리해줘야 하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

    사고난건 안타깝지만 저걸 왜 세금으로 하나요?
    그럴 세금있으면 이런 모녀나 진작 도움 받았어야 해요.

    http://www.fnnews.com/news/201901221139236260

  • 87. ..
    '19.1.24 11:38 AM (1.227.xxx.232)

    마세라티가 설령 자기네 차가 아니라해도 구찌좋아하고 마세라티 모는친구차 타고다니는 사진을 자기인스타에 올릴정도로 허세 가득한 유학생 남매죠

  • 88. ..
    '19.1.24 11:39 AM (1.227.xxx.232)

    여행사는 왠 마음고생이래요 25세면 자기판단을 할줄알아야지 남들 다안가는 거기까지 왜내려가요??

  • 89. . .
    '19.1.24 12:56 PM (125.183.xxx.191)

    이래서
    인터넷에 허세 사진 올리면 안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67 칫솔질 바꾸고 나서 이 시린게 없어졌어요. 6 ... 12:37:20 3,068
1588866 망고 주문 추천해주셔요 3 ... 12:34:55 821
1588865 약속 외출할때 신는 운동화..발목닿는 부분 헤진거 그냥 신으시나.. 7 운동화 12:30:37 794
1588864 기구로 발각질 제거 관리 받는 것 효과 좋은가요? 4 여름 12:29:23 599
1588863 리바이스와 나이키 싸게 파는 아울렛이 2 웃음의 여왕.. 12:27:26 564
1588862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제일 덕 본 사람은... 2 !!! 12:26:42 2,677
1588861 이선균 사건 최초 유출, 경찰 아닌 검찰?..압수수색 단행 7 그럴줄알았다.. 12:23:02 1,679
1588860 82에서 민희진 싫어하는 이유 틀렸어요 10 ㅇㅇ 12:12:28 1,740
1588859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정한데 5 아마추어 12:09:26 926
1588858 “우리도 해병입니다. 특검합시다”..황석영·목사·스님 한목소리.. 8 !!!!! 12:06:50 1,346
1588857 이번 하이브 사태. 9 음. 그만!.. 12:05:36 1,405
1588856 '침팬지 폴리틱스' by 프란스 드 발 6 ... 11:57:18 575
1588855 근데 진짜 알바알바 거리는데 16 11:55:11 1,867
1588854 한달에 2키로 빠지고는 진전이 없어요. 17 .. 11:54:52 1,695
1588853 ㅁㅎㅈ 사태보니 여자라 사회생활 편할듯 15 ... 11:54:00 1,987
1588852 눈밑지방재배치 레이저로 한대요 2 ㅇㅇ 11:52:48 1,997
1588851 쓱 장보기 쿠폰 오늘만 5,000원+무료배송 받으세요.(4월달 .. 9 OO 11:52:40 1,636
1588850 윤석열 대통령님은 자진사퇴 해셔야죠 14 ... 11:52:37 1,850
1588849 조국,이재명 야당대표 회동 9 you 11:46:56 774
1588848 이상하게 보수싸이트에서 민희진을 지지하네요 30 음모론 11:44:49 2,170
1588847 인생은 고통(고난)의 연속이라는데 16 11:42:58 2,638
1588846 윤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24%…“1%p 오른 건 반올림 때문”.. 12 새벽2 11:40:39 1,314
1588845 학생들 집에서 운동하기에 가장좋은 운동기구는? 7 ㅇㅇㅇ 11:39:02 753
1588844 비타민 c 알약으로 된거 대딩애들 먹을거 추천해주세요 3 .... 11:36:54 642
1588843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줌 간담회 '22대 국회 개혁 방향' 5 light7.. 11:36:35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