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없이 직장다니면서 애들 둘 돌보는데, 요리의 벽은 참으로 높습니다.
(7시반에 퇴근해서 곰손으로 상차리면 어느덧 8시반이네요)
친정엄마가 가끔 도와주시려 들리시는데
친정엄마한테 부탁해서 냉동실에 얼려놓을 수 있는 반찬류는 어떤게 있을까요?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밖에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ㅜ.ㅜ
남편없이 직장다니면서 애들 둘 돌보는데, 요리의 벽은 참으로 높습니다.
(7시반에 퇴근해서 곰손으로 상차리면 어느덧 8시반이네요)
친정엄마가 가끔 도와주시려 들리시는데
친정엄마한테 부탁해서 냉동실에 얼려놓을 수 있는 반찬류는 어떤게 있을까요?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밖에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ㅜ.ㅜ
국종류 한번에 만들어 소분해서 냉동실
카레라이스나 짜장소스 만들어 소분후 냉동
시판 볶음밥사다쟁여두고 계란풀어 오므라이스
돈까스만들어 냉동
냉돈삼겹살(얇아서 가스렌지서 후다닥 굽기좋음)쟁여두기
사골국물 냉동해두고 아침 출근때 냉장실 옮겨뒀다 저녁에 만둣국,떡국
미역국, 쇠고기 뭇국, 김치 된장 찌개 같은 국류를 자작하게 소분해서 얼려고 먹기전 물 부어 끓여요.
고기 구워서 함께 먹구요.
수제 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 만들어 놓으면 좋고요.
진미채
콩조림 땅콩조림 멸치볶음
우엉조림 연근조림
고사리 등등 어지간한 나물류가능합니다
요리고수는 아니지만.
소고기무국 미역국 시금치국 육개장 등등 온갖 국들 1회분씩 소문 가능하고요
잡채 닭고기볶음 불고기 미역줄기볶음 등등도 소분 냉동 보관 가능해요.
수육도 냉동해서 먹기 좋구요.
반찬류는 전자렌지에 데워 먹기 보단 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달닥 볶아서 익히면 맛있게 됩니다.
요즘 시판 완제품 잘나와요
국정도만 냉동해놓고
시판제품이랑 섞어서 내놓으세요 .
일주일에 한번 반찬조금사놓고 김치볶음해놓고 하면 후다닥 상차리기 쉬울거에요.
두부.달걀 같은거 늘쟁여놓고요
조금귀찮더라도 집에가기전에 고기같은건 바로사다 구워만줘도 애들좋아하자나요
소불고기 돼지 불고기, 안동찜닭, 오징어볶음
국종류,(1인분씩 냉동) - 콩나물국,배추국,북어국,곰국
밥(1인분) 씩 소분해서 냉동해둬서 렌지에 돌려먹음.
멸치, 장조림, 웬만한 반찬은 다 냉동 가능해요.(야채류 빼고)
대신 회사가기전에 냉동실에 있던거 냉장실로 옮겨뒀다 저녁에 하면 있는 것만 대충 렌지에 돌려 먹으면
5-10분 만에 준비되죠. 거기 고기 좀 구우면 10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