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지금 3살이고
현재 워킹맘입니다.
설연휴때 힘들게 허락받아서
시댁안가고 설연휴기간동안 해외여행(아기낳고 첫 여행이네요)
계획해 놓았어요. 아기랑 남편이랑 저랑요.
그런데 둘째가 들어섰네요..
작년 5월에 유산을 겪고 들어선 아기라
조심해야하는 것은 알겠는데...
해외여행 취소금액이 일정이 얼마 안남아 너무 크네요..ㅠㅠ
현재 임신5주차,,여행떠날때는 7주차인데....
취소해야겠지요?ㅠㅠ
건강할 아기는 그냥있어도 건강하고
아닌아기는 그냥있어도 아니라고 말해주는 친구도 있긴하는데...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