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워커같은거 짚고다니는 노인분들 그 주변에서 얼쩡거리거나 막 뛰다가 부딪히기라도하면 그분들 병원비에 정신적 피해보상...엄청 뒤집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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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잘 잡으세요.
특히나 워커같은거 짚고다니는 노인분들 그 주변에서 얼쩡거리거나 막 뛰다가 부딪히기라도하면 그분들 병원비에 정신적 피해보상...엄청 뒤집어씁니다.
1. 그건
'19.1.23 11:23 AM (58.230.xxx.242)한국도 마찬가진데요.
초장에 지 애 위주로 우기는 사람이 있을 뿐..2. ...
'19.1.23 11:29 AM (220.120.xxx.158)전에 82자게에도 부딪히지도않았는데 달려오는 애때문에 할머니가 놀라넘어졌다고 보상금 요구하더란 글 올라왔어요
3. 지팡이
'19.1.23 11:2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목발은 진짜 위험해요.
아예 근처를 안가야 돼요
체중을 실기 때문에 크게 다친데요.
어느 분 글보고 저도 알았어요4. ...
'19.1.23 11:32 AM (38.75.xxx.70)서양식 예절로는 첫째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인데... 그걸 떠나 초1 남자애를 그 위험한데서 손도 안잡고 혼자 뛰게 놔두고 ㅠㅠ 애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럴수가 있나 싶었어요.
5. 서양의
'19.1.23 11:42 AM (110.5.xxx.184)personal space개념은 기본 예절이예요. 소송을 피하기 위함이 아니고요.
저는 한국사람임에도 한국사람들 줄 설 때 달라붙어 뒷사람 콧바람 숨소리 느끼는거 정말 싫어요.
지나가며 밀치고 가고 살 닿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것도 불편하기 짝이 없고요.
그리고 소송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어딜 가든 자기 자식은 부모가 지켜보고 챙겨야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지나가면 아이고 어린이고 그 옆을 조심스럽게 지나가는 건 당연하죠. 건강한 사람들보다 상황대처능력이 모자랄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상관없이요.
자기 애가 뛰어놀아야 하고 기죽지 않아야 하니 내버려두고는 왜 어린아이가 위험한데 주변 사람들이 안 챙기냐고 욕하는건 *충이나 하는 언행이고요.6. 장소는
'19.1.23 11:50 AM (58.230.xxx.110)가려가며 뛰어야 인간인거죠...
엊그제 스타필드서 싱싱카 타는거 방치하던
애넷 엄마 보고 경악을~7. ㅇㅇ
'19.1.23 11:53 AM (220.89.xxx.124)안에서 새던 맘충짓 밖에서도 하다가 크게 당할 듯
8. ...
'19.1.23 12:14 PM (125.177.xxx.43)요즘애들 왜들 그렇게 소리지르며 뛰어요
애기때부터 기죽지 말라고 야단 안쳐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