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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니 부부금슬 좋은게

... 조회수 : 25,016
작성일 : 2019-01-22 23:04:06
최고의 인생선물인것 같아요.
부부끼리 알콩달콩 서로 협력하며,
자식 잘키워 뿌듯한 마음에,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고 사는게
제일이네요.
IP : 180.224.xxx.14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9.1.22 11:05 PM (175.201.xxx.132)

    이게 왜이리 어려울까요?? ^^

  • 2. ㅇㅇㅇ
    '19.1.22 11:06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럼요
    그게 시너지 효과죠
    1더하기1인데 10또는 100
    이런 삶을 살잖아요
    앙숙이 만나면 서로 깍아먹고 살고요

  • 3. ..
    '19.1.22 11:06 PM (175.208.xxx.165)

    맞아요 ㅠㅠㅠ 젤 부러워요 ㅠㅠ 저는 다음생에...

  • 4. 맞아요
    '19.1.22 11:06 PM (139.192.xxx.139)

    자식에게도 가장 중요한 선물이예요

    내 자신을 위한 최대 행복이기도하고요

  • 5. ..
    '19.1.22 11:07 PM (221.167.xxx.109)

    남편이 좋죠. 편하구요.

  • 6. 윗글 빙고
    '19.1.22 11:09 PM (180.224.xxx.141)

    자식에게도 최고의 복이죠.

  • 7. 백번
    '19.1.22 11:11 PM (110.13.xxx.2) - 삭제된댓글

    옳은 말씀!!

  • 8. 자식없음
    '19.1.22 11:12 P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제가 인생에서 가장 투자를 많이 한 사람 남편
    투자 성공해서 기뻐요 (주식도 안하는데)

  • 9. 윗님
    '19.1.22 11:16 PM (175.201.xxx.132)

    현명하시네요...행복하시길 바래요.

  • 10. 좋으시겠다
    '19.1.22 11:21 PM (112.158.xxx.156)

    마냥 부러워요..

  • 11. ㅇㅇ
    '19.1.22 11:23 PM (84.156.xxx.173) - 삭제된댓글

    시간이 흐를수록 남편밖에 없구나 싶어요.
    결혼초엔 시부모님 때문에 마음고생 많았는데 남편이 다 보상해주네요.

  • 12. 시누 남편
    '19.1.22 11:2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남편과 잘 못 지내니 시누 남편과 알콩달콩해진 경우도 있더라구요.

  • 13. 노후에
    '19.1.22 11:32 PM (1.231.xxx.157)

    남편하고 잘 지내야 애들도 편해요
    뭐 그런 이유로 억지로 좋을순 없겠지만
    살아보니 내 곁에 남을 사람은 남편 뿐이더군요
    남편은 아내뿐이구요

  • 14. ㅜㅜ
    '19.1.22 11:37 PM (110.11.xxx.8)

    그런가요....저는 그것말고는 모든게 다 힘들어요. 남편과 사이까지 나빴으면 벌써 목 맸을듯..ㅜㅜ
    양가 부모님들, 형제들, 자식....어느것 하나 변변한게 없어요.

    망할놈의 개같은 형제들은 부부사이 안좋다는 이유로 부모공양은 오롯이 저희몫입니다.
    양가 부모님 다 가시고 나면 좀 편해지려나요? 그래도 자식은 평생 안고 가야할텐데....ㅠㅠㅠㅠㅠ

  • 15. 맞아요
    '19.1.22 11:57 PM (72.140.xxx.39) - 삭제된댓글

    젊을땐 잘 몰랏는데
    나이들수록 남편밖에 없네요
    50인데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자식 둘도 번듯이 잘 키웠지만 다 독립하고
    자기 살기들 바쁘고...
    옆에 남아서 오롯이 내 편인 사람은 남편 뿐이네요
    내 모든 허물 단점도 다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하나뿐인 내 편이에요

  • 16. 맞아요
    '19.1.23 12:04 AM (72.140.xxx.39)

    나이 50 되니 젊을때는 잘 몰랐는데
    진정한 하나뿐인 내편은 남편뿐이네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자식들도 번듯이 잘 키웠지만 자기들 살기 바쁘고...
    내 허물 단점 다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고
    편하고 친구같고 인생의 진정한 동반자예요..

  • 17. 자식입장
    '19.1.23 12:06 AM (49.167.xxx.225)

    시부모님은 같이 사시기만할뿐이라..
    자식..며느리입장에서 홀시어머니 홀시아버지 모시는가같아요..각자 따로 아들며느리한테 흉보고..하소연하고..
    10년되니 아들도 지치고 며느리는 더..
    반면 친정부모님은 사이좋으세요..
    두분이서 아직도 결혼기념일기억하셔서 챙기시고..
    병원같이 다니시고 서로염색하고 감겨주시고..
    (남편이 그거보고 살짝놀란..자기집에선 본적이 없으니..)
    양쪽다 60대 후반..
    그래서 자식인 저는 좋으면서도..걱정을 덜하게되니
    덜 관심을 갖게돼..이제부터 자주가 찾아뵐려구요..

  • 18. ㅜㅜ
    '19.1.23 12:07 AM (180.230.xxx.161)

    저도 다음생에...
    이생망ㅜㅜ

  • 19. 맞습니다맞고요
    '19.1.23 12:16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마누라 위해줄까, 마누라한테 뭘 더 사줄까 늘 궁리하는 남편이
    제가 인생에서 얻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결혼 33년차예요.

  • 20. ....
    '19.1.23 12:40 AM (211.110.xxx.181)

    저도 이생망
    다음 생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 21. 저도
    '19.1.23 12:40 AM (124.54.xxx.150)

    다음생이 있다면 기약하고 싶네요 ㅠ

  • 22. wisdomH
    '19.1.23 12:45 AM (116.40.xxx.43)

    난 겉으로 알콩달콩 금슬은 좋은데
    다른 것들이 별로라..
    남편 관계자 사람들(시가 )..남편 돈 개념 등
    결혼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아요

  • 23. 당근
    '19.1.23 2:09 AM (211.206.xxx.180)

    소수라서 문제죠.

  • 24. aa
    '19.1.23 2:18 AM (112.144.xxx.154)

    저도 30대 중후반 부터 40대 피크로 사이 안좋았는데요
    오죽하면 아이 대학 갈대 아이 따라 대학 앞에 집얻어
    아이랑 둘이 살고 주말 부부 했었어요
    근데 한 2년 그리 살다 보니,,,다시 관계가 좋아지데요 애뜻해 지구요
    싸우지도 않고
    그 후,,,지금은 엄청 꽁냥 거리며 잉꼬부부로 다시 태어 났어요
    이번생 망했다는 분들....아직 희망 있어요...화이팅

  • 25. hoony
    '19.1.23 4:53 AM (122.60.xxx.162)

    그렇죠..남편이 최고예요.
    돈벌어와. 힘든일 해줘
    멀리갈때 운전해줘. 애들 잡아줘
    그런데...부부쌈하면 젤 밉기도하죠 ㅎ

  • 26. 긍게요
    '19.1.23 8:12 AM (39.7.xxx.223)

    난 그리 생각해서 남편 소중히 생각하는데
    똑같은 마음이 아닌걸 볼때면 다 집어치우고 싶어지니 우짤까요?
    혼자라도 계속 노력해야 되는지...ㅠㅠ

  • 27. dp
    '19.1.23 10:39 AM (118.35.xxx.110)

    그게 제일 좋은 자식교육이라고 하더라구요
    자녀들이 그안에서 안정감을 갖고 좋은것만 보고 자라서 잘 자란다고 하더라고요!

  • 28. .....
    '19.1.23 11:45 AM (121.179.xxx.151)

    맞아요. 가장 소중한 건 남편이죠.

    인생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사람이 남편이니까요
    자식은 결혼하면 곁을 떠나고
    부모는 돌아가시고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할 사람이잖아요.남편은

  • 29. ..
    '19.1.23 11:56 AM (210.179.xxx.146)

    맞아요 남편이 최고에요. 우리 남편 너무 사랑합니다 ♡

  • 30. 내인생최고의삶
    '19.1.23 11:57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난 그리 생각해서 남편 소중히 생각하는데
    똑같은 마음이 아닌걸 볼때면 다 집어치우고 싶어지니 우짤까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프레디머큐리의 노래가사중에 .....우리가 늙었을 어느날, 당신의 옆에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다 라는 게 있지요...이게 젊은날 내 소원 이었어요. 이런 남편을 가지고 싶었어요...둘이서 알콩달콩 늙어서 손잡고 걷는거.
    노후된 아파트에 아파트와 같이 늙은 부부들이 많아요. 머리는 하얗고 몸도 그런분들이 둘이서 손잡고 걷는거 보면 그리도 부럽고 아름다울수가 없는거에요. 진정한 사랑의 결정처럼 보여요.ㅋㅋㅋ

  • 31. ..
    '19.1.23 12:03 PM (180.71.xxx.170)

    저도 지금 최대투자중
    아들도 그만큼 해줄거고요.
    아들 성인되면 본인인생살게끔 하고
    남편이랑 건강하게 알콩달콩 살거에요.
    좀 피곤하지만 저를 제일 잘아는 친구이자 동반자라
    감수해야죠 ㅋㅋ

  • 32. 지금
    '19.1.23 12:06 PM (223.33.xxx.129)

    사이 안좋은 분들 너무 낙심하지마세요
    남자들이 오십넘으면 많이 달라져요
    저희 남편도 그렇지만 형부들이나 친구남편들도
    오십넘으니 와이프귀한줄도 알고 좀 바뀌더군요
    우리부부도 정없고 자식보고 사는 무늬만 부부였는데
    나이먹으니 오누이같이 진짜 가족이 되서
    요샌 남한테 못하는 말 남편한테 다 할수있는
    친구같기도 한 존재가 되었어요

  • 33. ㅎㅎ
    '19.1.23 12:08 PM (122.43.xxx.130)

    저희는 결혼11년차인데요 둘이잘먹고 잘살려고 합의하에 자발적 딩크선택했어요 다음생에도 지금남편이랑 결혼할꺼에요 엄마돌아가시고 2년뒤 만났는데요 엄마가 하늘에서 선물로주신게 아닌가 싶어요..

  • 34. ㅇㅇ
    '19.1.23 12:36 PM (123.111.xxx.90)

    남편하곤 괜찮은데 시가땜에 이혼생각 종종해요
    시요구하면 잦은방문 요구에 며느리갑질하면
    방어를 해주든 어떻든 사이가 좋을수만은 없더라구요
    서로 스트레스가 쌓이는거죠
    걍 데리고 가시라고 하고싶네요

  • 35. 배우자복
    '19.1.23 1:38 PM (125.184.xxx.67)

    이 최고의 복입니다.
    연애 6년 결혼 10년, 자발적 노키즈 부부예요.
    착하고 사랑 많고 능력 있는 우리 남편 만나서
    이번 생은 성공했다 싶습니다 ^ ^
    감사하고 살아요.

  • 36. ...
    '19.1.23 2:11 PM (128.106.xxx.56)

    한국은 어떨지 몰라도 해외에 있는데요.
    늙어서 하얀 백발에 노부부가 손잡고 다정히 맛집 다니고 하는 커플들..
    알고보면 하나같이 만난지 몇년 안된 신혼(?) 부부들이거나 커플들이더라구요. ㅋ
    일평생 다정히 손꼭잡고 언제나 한결같이 사랑이 넘치는 커플...들이
    한국이건 외국이건 동양이나 서양이나.. 사실.. 잘....엄써요... ㅠㅠ

  • 37. 제가
    '19.1.23 2:49 P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

    진심 궁금한게 여기 글들에 남편과 소 닭보듯이 산다는게
    진짜인지였어요 그럼 어떻게 사는건지...
    저희도 결혼 이십년이 지났지만 자식들이나 남들 앞에서는
    절대 티 안내지만 둘이 있을때는 찐한 스킨십은 기본이거든요 울 남편이 정력적이진 않아서 부부관계는 한달에 한두번이지만요 그래도 불만 없이 둘이 있을때는 스스럼없이
    스킨십해요 근데 다들 그건 추행이다 그런 남편때문에
    짜증난다 하니 이상하긴하더라구요

  • 38. 동감
    '19.1.23 2:50 PM (116.34.xxx.195)

    제일 좋은걸 아는데 왜 힘들까요?
    처음부터 잘 만나는것도 중요하죠...같이 조율하는게 더 중요하겠지만요.
    슬프네요.

  • 39. 가끔
    '19.1.23 2:54 PM (112.151.xxx.242)

    세상 공평하다 느낄때 있는데
    금술 안 좋으면
    다른 뭐라도 좋을겁니다.

  • 40. .....
    '19.1.23 4:36 PM (114.200.xxx.153)

    글 공감해요.

  • 41. ㅁㅁ
    '19.1.23 5:34 PM (112.238.xxx.207)

    연애 결혼합쳐 9년차인데요. 맞아요, 이제 19개월된 딸 하나 있는데 아기도 사랑하지만 저희는 서로를 더 사랑해요ㅋㅋㅋ 저한테도 남편이 첫번째고 남편한테 저는 0순위구요~

  • 42. 남편이나 나나
    '19.1.23 8:56 PM (59.8.xxx.224)

    서로 더 맞는 사람을 만났으면 더 행복했겠죠
    안맞는 신을 신고 있으니 서로 불행하고

  • 43. ...
    '19.1.23 9:05 PM (1.235.xxx.248)

    저도 가장 큰복이라 생각해요.
    솔직히 남편이 너무 잘해주고 사이좋으니
    시댁은 아주 큰문제 아니라면 신경 안쓰이더군요.
    남편만큼 좋으시니 그런 큰 일 없고

    한가지 자식없는거는 계획된 딩크지만
    모든거 다 가질수 없다고 그정도는 뭐 ㅎ

  • 44. 드물다니 죄송
    '19.1.23 9:11 PM (121.123.xxx.178)

    결혼 39년차
    같이 늙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손잡고 다녀요
    여전히 남편과 둘이 놀때가 젤 좋아요
    여행도 같이하고 운동도 같이하고
    산책도 같이하고
    같이 음식만들고 같이 치우니
    삼식이도 이뻐요
    맛난거 해주고 맛있다 먹으면 여전히 뿌듯해요
    남편도 이거저거 도와주고 싶어해서
    마음도 잘 맞아요
    자식도 잘자라서 결혼해 잘 살고 있어요
    서로 각자의 삶 즐겁게 사느라
    서로에게 요구하는게 거의 없어요
    이따금 만나면 서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나눠요

  • 45. 결혼11년차
    '19.1.23 9:18 PM (110.13.xxx.2)

    다음생 다다음생 계속 계속 만날거라고
    제가 그래요. 남편은 움찔하지만 ㅋ
    남편이 막 저를 끌어안고 그럴때
    6살아이가 저쪽에서 씩 웃으며 좋네! 이런답니다 ㅋ

  • 46. ...
    '19.1.23 9:36 PM (103.40.xxx.150)

    자식입장에서 부모 사이가 좋은게 다른 무엇보다 제일 좋은 선물인데 그게 쉽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 47.
    '19.1.23 10:19 PM (118.222.xxx.21)

    알고 있는데요. 일찍 결혼하는 이번생 망으로 만드네요. 복불복이라 망 아닐수도 있었는데 그냥 팔자인거죠. 대신 애들이 천사입니다.

  • 48. 음음음
    '19.1.23 11:14 PM (220.118.xxx.206)

    부부사이가 아주 좋아요.남편도 좋은 사람인데 하나밖에 없는 딸이...에러임다..

  • 49. ..
    '19.1.23 11:17 PM (211.246.xxx.18)

    이생망.
    남편이 꼴도 보기 싫은지가 벌써 몇 년째라.
    다음 생이 있다면 그 때에나.

  • 50. ...
    '19.1.24 3:23 AM (173.63.xxx.4)

    이 최고의 복입니다.
    연애 6년 결혼 10년, 자발적 노키즈 부부예요.
    착하고 사랑 많고 능력 있는 우리 남편 만나서
    이번 생은 성공했다 싶습니다 ^ ^
    감사하고 살아요.

    배우자복님! 정말 대단히 부럽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그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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