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두드러기가 나은거같아요
항생제때문인가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ᆢ삼일에 한번씩 약드시고 약기운떨어지면 또나고 계속 반복되던게
이제안난지 15일정도됐네요ㆍ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ㆍ
제발 다시 안나길 빌고있네요ㆍ
1월초에 시골내려가서 바디로션을 향없는거바르시라고도 했고
닝겔도 맞으셨다는데 안나는 이유가 뭐인지는 정확히모르겠어요ㆍ
바디로션 바꾼게 이유가될수도 있을까요?
매일 목욕탕다니시고 있습니다ㆍ
1. 봄
'19.1.22 10:11 PM (117.111.xxx.150)참 ᆢ이정도 안나면 이제 나았다고 할수있을까요?
2. 저는
'19.1.22 10:18 PM (121.143.xxx.9)지금 진행중이에요
병원에선 만성으로 보고 있구 1년정도 약먹어야
될 것 같다네요
약 뭐로 드셨는지요3. 저는
'19.1.22 10:18 PM (39.7.xxx.250)다리에 종아리가 갑자기 이상하게 마구 찢어질듯 땡기더니
마치 철수세미로 민것같은 작은 상처가 딱지가 앉았거든요
한참을 그래서 스킨에 오일바르고
얼굴만큼 관리를 해줘도 고대로여서 괴로웠어요
근데 어느날 바디크림을 세타필 크림으로 바꿨는데
바로 그 담날부터 나아지더라구요
너무 놀라 두 눈을 의심할 정도.
다른거 다 치우고 세타필크림만 열심히 발랐는데
이제 거의 다 없어지고 매끈해졌어요
바디크림만으로도 이렇게 나을수있다니...
저도 너무 감사하죠
세타필 크림도 다시봤어요4. 만성두드러기 환자
'19.1.22 10:45 PM (112.158.xxx.156)저는 만성두드러기로 6개월째 항히스타민제 복용중이에요. 원인을 알수없고 스트레스 라고 추측하고있어요. 중요한 건 몸이 히스타민을 과도하게 분비하지않도록 조절능력을 되찾을때까지 끊지않고 약을 먹으래요.ㅠㅠ
시골내려가서 나으셨다니 귀가 솔깃해 지네요5. 봄
'19.1.22 11:04 PM (117.111.xxx.150)일부러 다시 로그인했어요ㆍ
두드러기 난후로 계속 야채주스 해드시라고했고
약은 그냥 동네병원 두드러기약 드셨어요ㆍ
삼일에 한번씩 나니깐 다른병아닐까 밤마다 걱정되서 잠을깨곤했거든요ㆍ
큰병원오시라고해도 괜찮을거라고 안오셔서요ㆍ
근데 이번 신정때 목욕탕다니며허 바를 바디로션을 세타필로 바꿔드렸어요ㆍ
우연일수도 있는데 신정 그무렵부터 안나신다고하네요ㆍ
광고라고하실까봐 약간 걱정도 되네요ㆍ
그전 바디로션은 향이나는 흔한 로션이었어요ㆍ
인터넷으로 산거여서 혹시나 제조일을 바꿔버릴수도 있겠단생각에 바꾸시라고 해봤네요ㆍ6. 봄
'19.1.22 11:05 PM (117.111.xxx.150)오타났네요ᆢ ᆢ다니며허ㅡ>다니면서
7. 해독이
'19.1.22 11:44 PM (182.215.xxx.169)면역력문제도 있고
해독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만성두드러기 한의원에서 고쳤어요..8. 아마도
'19.1.23 12:22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두드러기가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에 나실까요?
만약 수술 부위 주변에서부터 였다면, 수술 전 피부 닦으면서 바르는 소독약 알레르기 일겁니다.
병원에 연락하셔서 그 때 사용한 약 알아두시고, 다른 모든 병원 다닐 때 그 약물 알레르기 의심된다고 기록해 달라고 해야 합니다.9. ᆢ
'19.1.23 1:38 AM (223.62.xxx.237)야채주스덕인듯
피가 맑아지니
두드러기도 도망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