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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대 그냥 그 집 쓰레기통에 버리면되지 왜 들고다니죠?

..... 조회수 : 10,858
작성일 : 2019-01-22 20:41:07

그 냄새나고 지저분할 걸

본인 가방에 넣고 다녀야하는건가요?

집에 있는 쓰레기통 역할이 그런거잖아요.


손님 생리대는 남의 집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되는건가요?

왜 여기서 손님의 매너, 에티켓을 운운하는거죠?


쓰레기통에 위생용품 버리는 것마저 주인의 아량과 배려에 기대야하는건가요?

정말 참으로 별스럽네요.


내 집에 온 손님이 사용한 위생용품을 자기가 나가서 버리겠다고

그 비위생적인 걸 돌돌 싸매서 가방에 넣는다면

전 정말 주인으로서 뜨악할 거같아요.


내 집 쓰레기통엔 내 식구 위생용품만 넣어야한다는

별세계스러운 법칙은 어디서 생겨난건가요

IP : 112.140.xxx.1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 8:44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파우치 들고 화장실 가게 되잖아요
    거기 넣어오게되던데요
    누가 시킨게 아니라

  • 2. ㅇㅇ
    '19.1.22 8:44 PM (211.36.xxx.169)

    저는 면생리대 써서 밖에서 제가 사용한 것들 비닐에 담아
    가방에 넣고 다녀요

    솔직히 우리집에 와서 자기 생리대 우리집 휴지통에 버리고
    가는 사람 좀 무디다고 생각할 거 같애요

  • 3. .......
    '19.1.22 8:47 PM (112.140.xxx.11)

    211님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폐기물이
    손님 것, 우리 식구 것. 구분해서 들어가야하는 거란 말씀인가요?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는 손님이 왜 무디다고 하시는 건지
    이해 안가는군요

  • 4. ...
    '19.1.22 8:47 PM (117.111.xxx.45) - 삭제된댓글

    유별난 사람들은 집에 사람 초대 하지 마세요
    전염병도 아닌데 뭘 그리 까다로운지...

  • 5. ㅎㅎ
    '19.1.22 8:48 PM (223.38.xxx.226)

    있긴 있구나 이런 사람들

  • 6.
    '19.1.22 8:48 PM (211.186.xxx.134)

    손님이 내 집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는건 상관없는데

    제가 남의 집에 갔을땐 도저히 그 집에 못버리겠던데요.

    가방에 넣어나와요.

  • 7. 글에도
    '19.1.22 8:49 PM (223.38.xxx.226)

    있네요. 그 냄새나고 지저분한 걸...

  • 8. 내 말이
    '19.1.22 8:49 PM (220.85.xxx.184)

    쓰레기통은 쓰레기일뿐.
    그렇게 싫으면 집에 사람을 들이지 말아야죠

  • 9. ......
    '19.1.22 8:50 PM (112.140.xxx.11)

    223.38..

    냄새나고 지저분한 것이기 때문에 "쓰레기통"을 이용하란 말입니다.
    "가방"이 아니구요!!!

    정말 별세계스럽군요

  • 10. .....
    '19.1.22 8:52 PM (222.108.xxx.16)

    저도 원글님 글에 동의..
    어디 화장실에 널어둔 것도 아니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거 정도는 괜찮은 거 아닌가요..
    전 되려 가방에 가져가신다 하면, 무슨 말씀이냐고 펄쩍 뛰고 버리고 가시라 할 것 같은데 ㅠ

  • 11. ㅇㅇ
    '19.1.22 8:54 PM (211.36.xxx.28)

    아마 손님이 생리대 버리고 갔으면 10리터 쓰레기 봉투가
    다 차지 않아도 밖에 버렸을 거 같아요

    쓰레기통에 우리집 사람 외의 거 들어가는 거 솔직히 싫네요
    그리고 쓰레기통이에 폐기물 버리는 거 많지만
    그렇게 더러운 것들은 안들어가는 거 같아요

  • 12. 근데 그게...
    '19.1.22 8:5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내가 집주인이면 '당연히 우리집 쓰레기통에 버려~~~'라고 하는데

    내가 손님이면 가지고 오게 되더라고요...

  • 13. ㅇㅇ
    '19.1.22 8:55 PM (223.62.xxx.90)

    저도 원글님에 동의..
    남의집에서 버려본적은 없지만
    당연히 쓰레기통에 버려야죠..
    두루마리 화장지로 둘둘말면
    생리대인지 뭔지 티도 안날건데요..

    다만 화장실에 쓰레기통 없는집도 있으니
    그렇다면 어쩔수없이 가지고 와야겠지만요...

  • 14. ....
    '19.1.22 8:57 PM (221.157.xxx.127)

    손님으로 우리집에 들인이상 쓰레기정도 버려주는게 뭐가 어렵다고그게 싫으면 집에 사람들이지 말던가

  • 15. 어휴
    '19.1.22 8:58 PM (220.85.xxx.56) - 삭제된댓글

    그거 누가 치우라고!
    그걸 보는 사람이 있잖아!!!! 그정도도 생각 못해?

    쓰레기통에 넣는다고 알아서 폐기되는 게 아니잖아.
    친한 사이도 아닌데 어려운 사이면 제발 거리좀 유지하자. 응? 그게 예의라는 거야.

  • 16. @@
    '19.1.22 8:5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쓰레기통 기능이 쓰레기 담는건데
    생리대 좀 버리면 뭐가 그리 문제인건지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지 이해가 안되긴 해요

  • 17.
    '19.1.22 8:59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211.36.xxx.169)

    이런 이상하고 편협한 사람도 있군요..
    진짜 곁에 두고싶지 않은 부류~~~

    저도 손님 입장서
    버리기가 기분상 꺼려질 것 같긴하나
    외간 남자집도 아니고..

    그정도 배려도 못하면
    화장실 못 쓰게해야죠
    똥칠을 하는 것도 아니고 헤벌레 벌려놓고
    버리는 것도 아닌데.

    기본적으로 생리대 겉커버에싸고 휴지로
    버리면되죠.

    손님으로서 가져가는 맘은 알겠는데..
    손님이 버리는 거 이해못하는 사람은 참 유별나요.

  • 18. 으악...
    '19.1.22 9:00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런걸 어찌 남의집에 버리나요? 내껀데 내가 따로 치워야죠. 남사스러워서리...

  • 19.
    '19.1.22 9:01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집에 화장실 쓰레기통이 아예 없는 집이면 좀 이해합니다.
    생리대 좀 버릴수있니 ;;; 할 수는 없으니.

  • 20. .......
    '19.1.22 9:01 PM (112.140.xxx.11)

    220.85
    쓰레기통 안 비우고 사세요??

    왜 다수가 보는 곳에서 혼자 반말하시죠?
    적재적소에 맞게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게
    바로 님이 좋아하는 "예의"라는 겁니다.

  • 21. ㅇㅇ
    '19.1.22 9:01 PM (211.36.xxx.28)

    면생리대 써서 좋은 점 중의 하나가
    제가 쓴 생리대를 공중화장실 휴지통에라도 버리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산에 가면 한 때 내 쓰레기 산에 두고 가지 말고
    들고 가서 집에 버리자는 내용의 표어가 붙어있었는데
    그런 것처럼요
    밖에 쓰레기통이 있는데 굳이 그런 마음이어야 하나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네요
    자리 이동할 때 흔적 남기고 싶지 않은 동물의 마음?ㅋㅋ

  • 22.
    '19.1.22 9:02 PM (220.85.xxx.56)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너무 더러워서요.

  • 23. ㅇㅇ
    '19.1.22 9:02 PM (223.62.xxx.90)

    59.14...

    님글에 공감합니다요~

  • 24. ㅇㅇㅇ
    '19.1.22 9:02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근데 화장실에 휴지통 두는 집 있어요? ㅠㅠ

  • 25. ..
    '19.1.22 9:04 PM (211.36.xxx.68)

    저도 원글님 옆에 두고 싶지 않아요

  • 26.
    '19.1.22 9:04 PM (59.14.xxx.69)

    ㄴ댓글을 수정했어요.

    (211.36.xxx.169)

    이런 이상하고 편협한 사람도 있군요..
    진짜 곁에 두고싶지 않은 부류~~~

    저도 손님 입장서
    버리기가 기분상 꺼려질 것 같긴하나
    외간 남자집도 아니고..

    그정도 배려도 못하면
    화장실 못 쓰게해야죠
    똥칠을 하는 것도 아니고 헤벌레 벌려놓고
    버리는 것도 아닌데.

    기본적으로 생리대 겉커버에싸고 휴지로 다시싸서
    버리면되죠.

    손님으로서 가져가는 맘은 알겠는데..
    손님이 버리는 거 이해못하고
    저런 잣대들이대는 사람은 참 유별나요.
    세상사 따질 게 그리없나요?

    화장실에 휴지통이 아예없음
    그건 그것대로 어쩔수없지만요. 참 피곤하다ㅜ

  • 27. 정 더럽다면
    '19.1.22 9:05 PM (182.215.xxx.73)

    집주인한테 생리대 교체할건데 쓰레기통에 버려도 될까?정도는 물어봐야죠
    그정도는 안된다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 28. ...
    '19.1.22 9:07 PM (175.198.xxx.247)

    남이 와서 버리고 가면 그러려니 하는데요.
    하지만 제가 남의 집에 버리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비닐같은거 가져가 묶어서 가지고 나와요.
    아이 어릴때는 애 없는 집 놀러 갈 경우엔 기저귀도 가져와 집에 버렸어요. 바로 잘 버리지 않으면 냄새도 나고 할텐데, 기저귀 많이 쓰는 집이랑 쓰레기 버리는 정도 다를거 같아서요.
    요즘은 휴지를 대부분 변기에 넣어버리다보니 화장실에 쓰레기통이 있어도 대부분 화장솜이나 용변이 아닌 다른 이유로 쓴 휴지나 면봉같은거나 버리게 되잖아요. 저희집도 아주 작은 사이즈 휴지통만 하나 뒀어요.
    생리대는 그 기간만 따로 작은 사이즈 쓰레기봉투에 모아 묶어서 버려요.

  • 29. 그거 냄새
    '19.1.22 9:08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더~럽게 풍기는건데 말입니다. 내 똥 비닐에 싸서 그 집 휴지통에 넣는거라구요....그정도라구요...
    그러고 싶나요? 네??

  • 30. ..
    '19.1.22 9:10 PM (223.38.xxx.82)

    58.231
    똥같은 소리하네..
    님은 매달 똥싸서 모으나요?
    바깥화장실엔 왜 똥 갖다버리는지..

  • 31. ..
    '19.1.22 9:10 PM (14.202.xxx.194)

    유럽인들 집 화장실에도 다들 쓰레기통 있는데, ( 티슈, 면봉, 화장솜, 생리대, 머리카락 이런거 버리죠.)
    한국 화장실엔 왜 쓰레기통이 없는거에요?

    전 외국 사는데, 화장실에 쓰레기통 없는 집 못 봐서 당황스럽네요.

  • 32. ..
    '19.1.22 9:11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화장실에 휴지통 없는 집안들 여서 첨봐요..
    그집 여자들 생리대는 어다 버리는지 다들 부엌 나가서 들고 버리는갑네
    아니 손님이든 선생이든 생리대좀 버림 어때서 그거 다시 버릴껀데 그 생리대 평생 끼고 살것도 아니고
    아니 그렇게 깨끗해서야 밖에 나가 공중화장실은 어ㅉㅣ 쓴데
    지저분해서

  • 33.
    '19.1.22 9:13 PM (223.38.xxx.126)

    전 화장실에 쓰레기통있는집 못봤어요
    요즘 공중화장실에서도 쓰레기통 없애는 분위기인데
    좀 문화적 충격이네요

  • 34. ..
    '19.1.22 9:14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폐끼치는거같아 그건 못버리겠더라구요.

  • 35. 세대차이
    '19.1.22 9:14 PM (175.223.xxx.184)

    일까요?

    전 화장실에 쓰레기통 있는 집도 못봤고
    남의 집에가서 생리대 버리고 오는 사람도
    못봤네요.

    60대 넘으신 분들은 이해를 못하시는가?

  • 36. ..
    '19.1.22 9:15 PM (14.202.xxx.194)

    제가 사는 나라에는 공중화장실에도 생리대 버리는 쓰리기통이 각 칸마다 다 있어요.
    남자화장실은 없겠지만요. 안 가봐서 모르지만.

  • 37. 그런적은없은데
    '19.1.22 9:20 PM (180.70.xxx.84)

    비닐달라고해 그집 쓰레기통에 넣고 오겠어요 저라면

  • 38. 82식 예절
    '19.1.22 9:24 PM (1.231.xxx.157)

    있어요
    웃기지도 않죠

    그러면서 반말을 찍찍하고... ㅋㅋ

  • 39. 어휴....
    '19.1.22 9:3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런거 떠억 보이게 한다는건 챙피한거라 교육 받았어요. 모르게 안보이게 버리는겁니다.
    남에게 보여서 안좋으 눈길 받는거 그런건 안보여야지요. 그렇게 어릴적부터 배운거라 버리는게 어떠냐에서 기함합니다...

    그쵸...반상이 없어졌다하지만 집안예절 어디 안가요...

  • 40.
    '19.1.22 9:35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생리대도 못버리게 하는 사람은 얼마나 결벽증이면
    그럴까요
    우리집은 화장실에 쓰레기통 있어요
    딸둘과 저까지 생리하는데 생리대 버려도 전 상관없어요
    너무 별나게 사는것 같아요

  • 41. ...
    '19.1.22 9:38 PM (117.111.xxx.45)

    유별나다 ... 숨은 어찌 쉬고 사는지..

  • 42. 하아
    '19.1.22 9:39 PM (117.111.xxx.174)

    좀 단순하게 살면 안되요?쓰레기통에 쓰레기 넣는게 그리 예의없고 드럽고 뭐 그런건지... 생리대를 휴지로 꽁꽁말아서 비닐팩에 넣어 꽉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려도 역겹고 그럽고 그래요?

  • 43. ..
    '19.1.22 9:54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그런거 떠억 보이게 한다는건 챙피한거라 교육 받았어요. 모르게 안보이게 버리는겁니다.
    ㅡㅡㅡㅡㅡㅡ> 어디서 훈계질이야~~ 상놈아

  • 44. ㅇㅇ
    '19.1.22 9:54 PM (125.176.xxx.65)

    팔랑귀는 양쪽 다 맞아보이네요 ㅋ
    혹시 생리중일때 남의 집 방문할 일 있음
    제일 작은 비닐팩 갖고 다녀야겠네요

  • 45. 그런데
    '19.1.22 9:55 PM (122.37.xxx.188)

    글쓴이는 왜 버럭버럭 화를 내죠??

    화를 낸적이 없다고 하겠죠,

    댁이나 버리세요~



    우리집 쓰레기 통 비우다가 손님이 버리고 간 생리대를 발견하면 그런가보다~~하겠지만

    내가 쓴 생리대는 방문한 집에 못버려요,
    그 집 식구들이 뻔한데 누군가 치우다 볼 수 있는거라
    생각만해도 민망해요,

    내 입던 팬티 남의집 휴지통에 버리고 오는 느낌,,,,

  • 46. ..
    '19.1.22 9:55 PM (223.62.xxx.38)

    그런거 떠억 보이게 한다는건 챙피한거라 교육 받았어요. 모르게 안보이게 버리는겁니다.
    ㅡㅡㅡㅡㅡㅡ> 어디서 되도않는 훈계질이야~~ 상놈님아 ㅋㅋ

  • 47. ,.
    '19.1.22 9:57 PM (211.178.xxx.54) - 삭제된댓글

    82보면 솔직히 사회생활 못할것 같은 사람들 많아요.
    엄청 깔끔떨고 남의 티끌은 뭣같이 보고 덜덜 거리고...
    암튼 이상한사고방식에 박혀 그것이 상식인 마냥 거리는 사람들 참 많죠.ㅠㅠ
    솔직히 제 주변엔 아무도 없는데... 뜨악하는 사람들 여기와서 글쓰고 그러나봐요. 여긴 암튼 신세계..
    진상들도 문제지만 그런사람들도 자기들이 정답이고 교양인것 마냥.. 여튼 제 기준에선 숨막히게 사는 사람천지인곳.ㅠㅠ

  • 48. ,.
    '19.1.22 10:01 PM (211.178.xxx.54)

    용납못한다는 사람들은 쓰레기통쓰레기 버릴대 봉지열어서 쓰레기 하나 하나씩 점검하면서 버리나봅니다.
    난 내집쓰레기도 쓰레기 비울대는 순간이지만 잠깐 숨을 막고 쓰레기비닐을 묶어서 종량제봉투에 넣는데..
    암튼 유별난사람들 많긴많아요.여긴..

  • 49.
    '19.1.22 10:11 PM (175.223.xxx.184)

    223.62.xxx.38)

    그런거 떠억 보이게 한다는건 챙피한거라 교육 받았어요. 모르게 안보이게 버리는겁니다.
    ㅡㅡㅡㅡㅡㅡ> 어디서 되도않는 훈계질이야~~ 상놈님아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천박한 댓글이네요.
    훈계질?
    상놈님?

    저런 기본 예절 배운적 없어요?
    근본없는 집에서 자랐나보네요.

    댓글보니 알만하긴 하다만.

  • 50. ㅇㅇ
    '19.1.22 10:26 PM (123.215.xxx.57) - 삭제된댓글

    211.178...
    님 공감해요~
    저도 우리집 화장실쓰레기 버릴때도
    비닐 묶어서 종량제봉투에 넣을때까지
    숨참고 안쉬거든요~
    당연히 그봉지안에 뭐가 들었나 확인안하구요

  • 51. ..
    '19.1.22 10:29 PM (210.183.xxx.212)

    저도 원글님 글에 동의..3333

    시댁 친정에서도 들고 나오나요?

  • 52. ㅇㅇ
    '19.1.22 10:29 PM (123.215.xxx.57)

    211.178...
    님 공감해요~
    저도 우리집 화장실쓰레기 버릴때도
    비닐 묶어서 종량제봉투에 넣을때까지
    숨참고 안쉬거든요~
    당연히 그봉지안에 뭐가 들었나 확인안하구요

  • 53. ..;;
    '19.1.22 10:54 PM (125.137.xxx.55)

    별스럽네요.
    쩍벌려 놓는건 가정교육 문제겠지만
    포장한번싸고 휴지로 감싼다던지
    검정 비닐로 한번 감싸서 버린다던지 하는 손님이라면
    저는 괜찮거든요.
    그게 마음이라는거니까..

  • 54. 충격
    '19.1.22 11:08 PM (218.39.xxx.43)

    그걸 가방에 넣어 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물론 내집 쓰레기통에 버리면 저도 종량제 봉투
    채워지기 전에 버리긴 하겠지만...
    그분도 어쩔수 없는 상황 인데
    그걸 가방에 넣어 가라니...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 55. ....
    '19.1.22 11:11 PM (180.71.xxx.169)

    저도 글쓴님한테 동의합니다.
    다같은 쓰레기인데 우리식구 쓰레기는 되고 남의 식구 쓰레기는 안된다? 애기 기저귀도 자기집 쓰레기통에 버리고 갔다고 싫어하더라구요.

  • 56.
    '19.1.22 11:54 PM (39.121.xxx.14)

    전 그정도도 싫은 사람은
    우리집에 들이질 않아요
    밖에서 보고 말지요
    집에 초대할 정도면 제기준에 가깝고 중요한 사이라
    (방문학습지도 제 필요에 의해 제가 부른거죠)
    같은 여자끼리 화장실 간다 하면 안내할때
    혹시 쓰레기같은건 어디 버리시라고 미리 이야기합니다
    내생리는 생리고 내가 접대하던 손님 생리는 불결한가요
    그걸 싸갖고 나와서 백에 넣고 있음
    전 그게 더 싫을것같아요...
    여기 82에 조언 듣고
    새댁때 어디가서 꼭꼭
    아기 기저귀 검정비닐 모아놨다가 들고나오니
    눈치보여서 우리집에 못오겠단사람 많았고
    아직도 어디가면 쓰레기다갖고나오는 사람됐어요ㅡㅡ

  • 57. 누가
    '19.1.23 12:16 AM (113.199.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 와서 화장실쓰고 버리고 간거라면
    치울수 있어요

    그런데 다른것도 아니고 사용한 생리대면 저는
    제꺼 제가 치우고 싶어요

    그 집 주인한테 치우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방금 우리축구 한골 추가 했네요
    올레~~~~^^

  • 58. 저도요
    '19.1.23 1:06 AM (110.70.xxx.192)

    제꺼 제가 치우고 싶어요222222222
    남의 집에 버리고 오고 싶진 않네요.

  • 59.
    '19.1.23 8:18 AM (121.160.xxx.214)

    내새끼 똥기저귀
    내생리대
    남의집에 버리고 오고 싶지 않네요 333333

    남이 울집에도 안버렸으면

  • 60. 쓰레기인데
    '19.1.23 9:18 AM (112.152.xxx.131)

    전 원글님에 동의..
    깨끗이 완벽하게 싸서 쓰레기통 있으면 버리고
    없으면 들고 나오던가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거나,,,그런 거 아닌가요,
    무슨 폭탄도 아니고, 애기랑 같이 가서 놀다가 똥 싸면
    그 기저귀도 들고와야 하나,,분명 그 집에도 종량제 봉투 쓸것이고
    집안 쓰레기통에 버리긴 좀 민망하니 그 종량제쓰레기 봉투를 찾아서 넣으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 61. 쓰레기인데
    '19.1.23 9:19 AM (112.152.xxx.131)

    집안 쓰레기통 말고 종량제쓰레기봉투,,,

  • 62. ㅡㅡ
    '19.1.23 2:47 PM (115.23.xxx.69)

    애기기저귀 냄새 장난 아니잖아요
    종량제봉투 그거 하나때문에 텅빈거라도 버려야하는데
    본인 아이꺼 더럽게 느껴지지도 않을테니
    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어 집에 가서 버림되잖아요
    왜 굳이 남의집에 버리고가나요

  • 63. ..
    '19.1.23 2:53 PM (14.44.xxx.74)

    어쩔수 없이 시댁에 생리대 버리게 됐는데 그 집은 아무도 생리하는 사람이 없는데 그래도 화장실에 휴지통은 있어서 휴지에 둘둘말고 검은 비닐봉지에 넣고 꽉 묶어서 버렸어요
    그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다른데 버릴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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