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잘쑤는 발법좀 알려주세요~~^^
15분정도 저으니 끓기시작해서 묵의 농도가 될때까지 좀 더 저으며 끓이다가
그릇에 옮겨담아 식혔는게..
찰랑거리는 식감이 없이 질퍽;;;
참가름이랑 소금은 넣었구요.
소금이랑 참기름 넣는 타이밍이 따로 있나요??
그리고 되직해진후 얼마나 더 저어서 불 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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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이 질퍽(?)해요;;;
pp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9-01-22 16:38:35
IP : 182.227.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 끓이셔야
'19.1.22 4:43 PM (42.147.xxx.246)아니면 물의 농도 문제 아닐까요?
묵을 쑤다보면 아주 되어지는데
거기서
좀 더 주걱으로 저으면 묽게 되었다가
도로 되어집니다.
82에서 검색을 하면 많이 나옵니다.
저도 여기서 배웠어요.2. ㅇㅇ
'19.1.22 4:53 PM (72.234.xxx.116)전 비율을 1:4로 해서 좀 불려놨다가 약불에서부터 찬찬히 끓여요. 누르지 않게 계속 저어주는 그짓거리 45분정도 해요. 소금은 아무때나 넣는 편이고 참기름은 불끄고 난 후에 넣고 막 휘저어주고요. 이렇게 만드니 제꺼는 완전 탱글쫀쫀해서 도마에 던져도 탱글거려요.
3. 오래도록
'19.1.22 5:01 PM (222.109.xxx.238)저으면서 끓여야 합니다. 밑에 눌지 않도록~
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설 끓이면 뭉쳐지지도 않고 그냥 풀입니다.4. 그거
'19.1.22 8:18 PM (125.177.xxx.105)30분정도 계속 한방향으로 저어주세요
기포가 500원 동전만하게 폭폭 터지면 된거예요
그리고 비율은 물:도토리가루 대략
1:5 면 적당해요
겨울엔 건조하니 0.5정도 물을 더 넣으면 되구요5. ᆢ
'19.1.22 8:47 PM (121.167.xxx.120)덜 끓이셔서 그래요
다 된것 같아도 그 상태에서 약불로 십분이나 십오분 더 저으면서 끓이세요6. 도토리묵
'19.2.3 10:28 PM (121.165.xxx.89)이 방법으로 도토리묵 20년 쑤고 있습니다.
https://youtu.be/_zDVvKGlV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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