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기 무엇무엇 다룰줄아시나요????
1. 글쎄
'19.1.22 3:28 PM (14.37.xxx.71)트라이앵글 정도..
2. ...
'19.1.22 3:29 PM (121.191.xxx.79)피아노 그냥 띵땅거리는 정도.
바이올린 30대 후반에 시도해봤는데 손목 통증이 심해서 몇 달 배우다 포기했어요.
기타 배우고 싶은데 F코드에서 독학 좌절했어요. 이건 학원을 다니면 나으려나 궁금하네요.3. ...
'19.1.22 3:30 PM (59.10.xxx.176)피아노 전공 고민할만큼 쳤었는데
성인되고선 전혀 안쳐요
악기 배운거 정말 시간아까워요ㅠ.ㅠ4. ...
'19.1.22 3:33 PM (108.41.xxx.160)클래식 기타 소리를 참 좋아했어요. 배워보고 싶은데...
5. 음
'19.1.22 3:45 PM (174.73.xxx.192)피아노와 플룻이요
6. ...
'19.1.22 3:49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피아노, 리코더요.ㅋ
봄부터 동네 학원에서 기타 배우려구요.7. 정통
'19.1.22 3:53 PM (121.133.xxx.90)피아노는 아니고 키보드로 가요나
팝송 화음넣으면서 칠 정도고
하모니카 기타치면서 노래대신 불어요
목소리가 후져서 ㅋㅋ
다 독학해서인지 어느정도 수준에서
확 올라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뭐 필요할때 잘 써먹고 살았네요
남편도 저 악기 다루는 모습 보고 반했대요 ㅎㅎㅎ8. ---
'19.1.22 4:03 PM (121.160.xxx.74)어렸을 때 바이올린 배워서 좀 켤줄 아네요.
9. ..
'19.1.22 4:05 PM (175.223.xxx.64)첼로 배우고 있어요.
심장을 울리는 소리..
이제 3회 배웠는데 넘 잘한듯.
갈수록 어려워 진다지만 좋아요.
저 올 해 51살10. 전
'19.1.22 4:11 PM (125.128.xxx.133)피아노와 바이올린이요. 두 악기 모두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까지 배웠어요
올해 45세에요11. 손이 작아서
'19.1.22 4:11 PM (175.193.xxx.150)기타 코드 잡다 포기...
플룻은 첫날 플룻 잡고 바로 학교종이 불고 쓰러짐...
알고보니 빈혈이 아주 심한 때라 사람 잡을 뻔 했네요.
딸이 우와. 천재야~~~ 하다가 엄마 죽겠다 하지 마라. 하더라구요.12. ddd
'19.1.22 4:20 PM (118.221.xxx.161)피아노, 우크렐레
피아노는 디지털피아노 사서 편하게 막 치고요
우크렐레 두어달 배워봤는데 작고 귀엽고 또 소리도 예뻐요13. 기타
'19.1.22 4:40 PM (121.139.xxx.125)클래식 기타배우고 있고요
플룻은 배우다 호흡이 넘
힘들어서 중도 포기 (폐 기능이 약함)
그래서 정착한 것이 클래식기타
작년 여름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동요쳐요
진도는 느리지만 뭔가 배운다는것에 의미를
둡니다14. 바욜
'19.1.22 4:44 PM (124.49.xxx.172)바이올린한지 10년정도 된것 같아요.
이걸로 사람들도 만나고 너무 좋습니다15. ㅁㅁ
'19.1.22 7:38 PM (175.223.xxx.59)아코디언 배우는데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