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G유플러스 최악이네요

lg망해라 조회수 : 4,994
작성일 : 2019-01-22 13:21:52

 이사가게 되어 해지 해달라고 여러차례 얘기해도 해지 방어 엄청하고,

나중에 기사가 장비도 가져가길래 해지가 된줄 알고 있었는데,

3년 약정 만료후 고지도 안해주고 지금까지 5년여동안 122만원정도 통신요금

나갔었네요.

항의하니 고지 의무 없고 약정 만료후 소비자가 알아서 해지해야 한다고하고

해지를 하지 않는 이상 평생 요금이 나간다고 합니다.

배우자 카드로 자동이체 되고 있어 며칠전에서야 알았어요..ㅠㅠ

내 생돈 122만원...

계속 항의하니 20만원 돌려준다네요.

녹취 들려달라고해도 3년지나서 못들려준다고 하고,

억울하면 기관이나 다른데 알아봐서 할테면 해봐라며 배짱부리고

하~~


약정 만료후 자동 해지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일히 다들 해지 날짜를 기억하고 해지 하나요?


*그리고 유플러스는 해지 방어 수준이 양아치수준

 해지 하기 정말 힘듬.....ㅡㅡ

IP : 59.9.xxx.17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상실
    '19.1.22 1:24 PM (175.118.xxx.47)

    장비는왜갖고갔대요?고소한다고하세요

  • 2. 인터넷에
    '19.1.22 1:25 PM (125.176.xxx.243)

    여기저기 올려보세요

  • 3. 공정위
    '19.1.22 1:25 PM (211.36.xxx.67)

    신고감이네요

  • 4. 여기에도
    '19.1.22 1:31 PM (125.176.xxx.243)

    일주일에 한 번 씩 계속 올리세요

    강도가 따로있나

  • 5. //
    '19.1.22 1:3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만기 해지날짜 핸폰 달력에 적어
    알림저장해둡니다 통신사 전화한건
    죄다 녹음해서 저장해두구요
    예전에 유플러스 갱신하지도 않았는데
    3년갱신됐다고 그래서 그후론
    엄청 꼼꼼하게 챙깁니다

  • 6. 인터넷인가요?
    '19.1.22 1:37 PM (122.38.xxx.70)

    그럼 3년동안 다른 통신사 인터넷 쓰신건가요? 다른 통신사꺼 쓰고 있는데 엘지꺼는 돈만 빼 간거라는 소리? 말이 안되는데요.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 7. 공정위?
    '19.1.22 1:49 PM (203.234.xxx.228)

    공정위에 신고하면 되나요? 지난 주에도 이런 비슷한 글 올라왔잖아요. 저도 댓글 달았는데 대응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라구요. 도대체 유플러스 뭔일이죠? 매니저라는 사람들이 거짓말도 엄청 잘하고 막무가내더라구요. 예를 들면 저는 핸드폰 제휴카드문제로 얽혀 있는데 카드 번호 불러주면서 '제휴카드'라는 말을 안했다고 할인을 안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 어디에도 꼭 '제휴카드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는 경고문구 하나 없거든요? 이걸 1년전에도 경고문구 넣어야 하지 않냐고 제가 말해왔는데 안넣고 있더라구요. 호구 고객이 걸리길 기다리는 것처럼 말이죠. 매니저에게 '제휴카드'라는 말이 중요한지 아닌지 고객들이 어떻게 아냐고 말하니 그건 당연히 고객이 알아서 말해야 한대요. 제 기억에 해피콜 받을 때 분명 기기변경하려고 제휴카드까지 발급받았다는 기억이 있어 녹취록 좀 들어보자 했더니 녹취록도 경찰 대동하고 오면 들려주겠대요.

  • 8. ㅡㅡ
    '19.1.22 1:51 PM (223.38.xxx.43)

    지난 주 그 글과 같은 분 글이요.
    소비자보호원에 연락 해 보셨나요?

  • 9. 공정위?
    '19.1.22 1:54 PM (203.234.xxx.228)

    며칠 전에 다음에 이런 비슷한 기사가 올라와서 읽어보는데 댓글 중에 유플러스에서 저와 비슷한 경우를 당한 사람이 쓴 글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렇다고 댓글을 달았고 제 아래로도 여러 사람들이 비슷한 경우 당했다고 댓글들을 올렸는데 다음날인가 그 댓글이 삭제되고 없었어요. 댓글 쓴 원글이 삭제를 해버리니 당연 제 댓글과 다른 댓글들이 사라져버렸어요. 상식적으로 판단했을 때 댓글 쓴 원글이 글을 삭제할 이유가 없는데 그것도 이상하구요. 유플러스에서 손 써서 강제로 삭제할 수도 있을까요?

  • 10. 공정위?
    '19.1.22 1:55 PM (203.234.xxx.228)

    소보원 연락해봐야 소용없어요. 오히려 소보원에서 저에게 하소연해요. '선생님, 유플러스에서 전화도 안받고 공문을 보내도 답장이 없어요 ㅠㅠ '라구요.

  • 11. 공정위?
    '19.1.22 1:59 PM (203.234.xxx.228)

    http://www.etnews.com/20160630000434 누군가는 LG가 상속세 잘 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어도 계속 이용해줄거라고 댓글 달던데 정말이지.....ㅠㅠ 직원들에게 거짓말, 협박까지 가르치는 기업이잖아요.....ㅠㅠ

  • 12. ....
    '19.1.22 2:03 PM (110.9.xxx.112)

    아 진짜 정말 짜증나는 유플입니다.
    저도 엊그제 유플에서 인터넷전화 결제된 메일 봤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분명 해지했거든요.
    이메일 명세서에 4개월치 요금 보니까 작년 10월에0원 11월에 0원 12월부터 돈이 나갔더라구요.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전화 여러군데 거쳐서 겨우 통화가 됩니다.
    이게 어찌된 일이냐 물었더니, 해지된게 아니라 3개월 정지라고 하더군요.
    전 분명 해지신청했다. 녹취록 들어봐라. 어찌된 거냐?? 물었더니, 확인하고 연락준다더군요.
    그 후, 전화가 와서 죄송하다면서 환불해준답디다. 근데!!!! 한달 후에 다시 전화하랍디다!!
    아니, 지네들이 해지한걸 일시정지 함부로 시켜놓고, 결제된 금액 환불해준다면서 한달 후에 다시 전화하라는게 도대체 뭐냐구요!!!!!
    저도 지금 엄청 짜증나 있어요!!!!!

  • 13. 그게
    '19.1.22 2:04 PM (211.36.xxx.178)

    확실하게 해지해야함
    kt sk도 그런사례있었어요

  • 14.
    '19.1.22 2:09 PM (49.98.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 비슷하게 당한적 있어요
    택배로 장비반납했고 해지되었다고 문자받았는데
    한달뒤에 그대로 요금빠져나가고 사이트 들어가니 해지도 안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하니까 장비를 못받았다고 해지안되었다고 약올리듯 말하고 장비찾아본다고 하고는 또 감감무소식…
    그래서 다음 전화에 상담원한테 너 이름, 소속대라
    만약에 배달도중 장비분실했다면 택배사에 보상신청하고
    송장에 니들사인 있으면 분실해놓고 고객한테 책임덮어씌운걸로 간주해서 신고하겠다 난리치니까 하루도 안되서 장비찾았다고 해지되었다고 매우 친절하게 연락주더군요
    그것도 저는 못믿어서 몇번이나 해지확인했구요
    정말 그 통신사라면 쳐다도 안봅니다
    안쓰면 안썼지

  • 15. ..
    '19.1.22 2:13 PM (125.179.xxx.195) - 삭제된댓글

    이사하면서 해지 할려고 했는데 해지 못했던거죠~?약정하면서 요금할인이나 상품권 혜택등을 받으셨을것이고 중간에 해지하면 받은 혜택을 토해내야하는거예요.아마도 그래서 유플러스에선 해지방어를 했겠죠 손해를 본다 등등 이후 약정기간이 지나면 약정이 끝나면 해지를 할수가 있고 해지는 본인이 해야하며 유플러스에서 약정기간 만기됐다고 연락하진 않아요~

  • 16. 여기
    '19.1.22 2:17 PM (1.249.xxx.43)

    편드는 사람은 진짜 안당해봐서 그래요. 저도 작년쯤 글올렸는데 유플러스 칼안든 강도요 완전 양아치가 따로 없어요. 여기랑 엮이면 무조건 인생 피곤해지고 정말 해지하는데 눈물납니다. 아무리 대단한 사은품 준다고 해도 가격싸다고 해도 아예 쳐다도 안보는게 상책이에요.

  • 17.
    '19.1.22 2:29 PM (49.98.xxx.159) - 삭제된댓글

    이어서 심지어 저는 단순해지도 아니고
    이사간 곳이 유플러스 서비스 불가지역이었거든요
    계속 쓰고싶어도 망이 없어서 못쓰는데 해지방어가 웬말인지…
    저그때 그 경험때문에 어느 고객센터랑 통화하든 녹음하는게
    습관됐어요
    현재도 엘지 가전만 쓰고 외국나갔을때도 일부러 엘지꺼 사고
    현지친구들한테 튼튼하다고 추천해주고 그랬거든요
    엘지그룹에서 유플좀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미지 곱게 쌓아놓은거 다 말아먹는것 같아요

  • 18. 소보원
    '19.1.22 2:40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있으나마나한 기관

  • 19. 원글
    '19.1.22 2:48 PM (59.9.xxx.176)

    과학기술부에 민원 넣었더니 본사 고객센터라면서
    24개월 환불 해준다네요..ㅎㅎ
    참나...이것들 완전히 호구 잡이 짱이네요..
    첨엔 소비자가 해지 안했으니 환불 전혀 안된다고 하더니
    윗 관리자 바꿔라 귀찮게 하니 20만원 준다고하고 민원 넣었더니
    24개월 해지 해준다고 하고 국민신문고에도 민원넣었으니 추후 봐야겠네요..
    참....정신 똑띠 안차리면 코 베어가는 세상 맞아요...

  • 20. ㅁㅁㅁㅁ
    '19.1.22 4:07 PM (119.70.xxx.213)

    장비도 가져가고 돈은 계속 받아갔다고요? 이런 양아치가있나..

  • 21.
    '19.1.22 4:19 PM (182.224.xxx.119)

    정말 사기꾼이네요. 저도 엘지 유플러스 안 좋은 거 겪었어요. 그래서 lg기업은 몰라도 lg유플러스는 소리만 들어도 인상 찌푸려짐. 카드제휴한 거랑 기기약정한 거랑 서로 기간 상이한 걸 자기네들한테 유리하게 적용해서 고객에게 고지 안 하고 몇개월치 돈 떼어먹었더라고요. 자기네 잘못 인정 안하고 결국 카드사에서 얼마 물어주긴 했는데, 얘들 지독해서 학을 뗐어요.

  • 22. 소보원
    '19.1.22 4:51 PM (14.45.xxx.118)

    있으나마나한 기관 2222

  • 23. 2년전에
    '19.1.22 4:57 PM (115.23.xxx.69)

    같은일로 통화만 수십번한듯해요
    계속 해지 요구하는 통화내역도 있었고
    기사분이 장비가져갈때 명함도 받고 명함뒤에
    회수확인 싸인까지 받았는데도! 계속 해지가 안되는거에요
    장비 회수도 안됐다 그러고
    와... 전자제품 거의 엘지 쓰지만
    엘지유플러스는 정말 최악이에요
    결국 6개월정도만에 해지되고
    자동이체된 금액도 환불받았어요

  • 24. ㄱㄱ
    '19.1.22 5:58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해지는 전화로 안되고 약정 만료됐다고 자동으로 해지되는 거 아닙니다.
    해지는 신분증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해서 해야 합니다.
    은행계좌도 직접 방문해야 해지할 수 있듯이요

  • 25. 저는 3년 전에
    '19.1.22 6:17 PM (62.72.xxx.254) - 삭제된댓글

    070 해지하려고 전화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상담센터에서 여기저기 전화를 떠밀어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나 신호는 가는데 안받기도 하고..
    우와 진짜
    해지하기 위해 내가 몇날 며칠 시간 낭비했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불이..
    한번 그렇게 며칠 동안 시도하다 포기하고 다시 몇 달 뒤에, 이번엔 반드시 해지해야겠다 싶어 여러 날 걸려 겨우겨우 해결했어요. 정말 직접 만나서 해결할 수도 없고 계속 전화만 해대고 번호 누르고 기다리고 대기음악 들리고 한참 있다가 계속 기다리실 거면 1번 누르라는 거 눌러야 하고 그렇게 시간 보내도 끊어지고....그 기억조차 지긋지긋해요.

  • 26. ..
    '19.1.22 6:39 PM (124.50.xxx.91)

    저도 몇년 전 비슷한 일 당했다고 댓글썼었는데..

    분명 본인들 착오로 몇달간 요금이 빠져나갔음을 인전해놓고도
    미안함도 없고 얼마 환불하고 끝..
    내역서 달래도 그런거 없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321 뉴진스 아빠일까 엄마일까 11 궁금 2024/04/24 3,465
1588320 씽크수전 추천해주세요 7 2024/04/24 625
1588319 지난 번 미아역? 부근 미용실 찾으셨나요 4 미용실 2024/04/24 847
1588318 어중간하게 착한거 안할려구요 4 갱년기 2024/04/24 1,360
1588317 경량패딩 셀프수선 1 경량패딩 2024/04/24 694
1588316 의료대란이 내 일 이되버렸네요ㅡㆍㅡ 23 3차병원 2024/04/24 7,001
1588315 cu편의점 반값택배 3 엉엉 2024/04/24 867
1588314 와이드팬츠만 입는데.. 11 ... 2024/04/24 3,899
1588313 맥시 와이드 팬츠 즐겨입는데요. 이 바지 입다 다른 바지 입으니.. 17 ..... 2024/04/24 3,519
1588312 왜 나이들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해질까요 11 ㅇㅇ 2024/04/24 2,407
1588311 조국대표때문에 광주시청 난리났네요. 30 .... 2024/04/24 6,494
1588310 아이 어떻게 대화하고 도와줘야 할까요? 6 눈물 2024/04/24 1,041
1588309 [82CSI] 이 노래 제목을 꼭 알고 싶어요 3 궁금이 2024/04/24 497
1588308 사이코지만괜찮아 보는데 김수현 8 ... 2024/04/24 2,697
1588307 영어 발음이 중요할까요? 17 영어 2024/04/24 1,955
1588306 바이타믹스 모델 추천좀 1 프로 2024/04/24 369
1588305 고딩들 스승의날 7 고딩맘 2024/04/24 649
1588304 몇 살까지 일하실 예정이셔요? 22 2024/04/24 3,657
1588303 나솔사계 17 ㅡㅡ 2024/04/24 2,551
1588302 친정이 부자인 전업은 29 아.. 2024/04/24 5,888
1588301 털털한 딸 아쉬운 엄마 ㅋㅋ 5 0011 2024/04/24 1,975
1588300 발등 기브스 4 ㅅㅇ 2024/04/24 373
1588299 돌침대 이전에 대해 여쭙습니다 11 돌침대 2024/04/24 1,034
1588298 소파... 까사미아랑 에몬스어디가 좋을까요? 4 .... 2024/04/24 1,219
1588297 언니들.. 연애고민이 있는데요... 41 .. 2024/04/24 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