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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집살 때 아니다' - 장기 침체 하락 국면 전환

침체 폭락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19-01-22 1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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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불패 신화'를 자랑하던 서울 아파트값이 9·13대책 이후 장기간 하락하면서 집값 불확실성이 커지자 매매수요의 전세 전환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대출·세금규제로 주택매입이 이전보다 어려워진 것도 전세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대책 이후 매수세가 완전히 끊겨 이달 일평균 거래량이 6년 내 최저 수준인 50여건에 그쳐 거래절벽이 지속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서 서울 집값은  10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 전·월세 거래량을 보면 동작구가 이달 일평균 23.4건 거래돼 전년 대비 52.5% 크게 늘었고 송파구(63.8건·49.8%↑), 성동구(22.5건·26.5%↑)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동작구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롯데캐슬에듀포레(545가구)와 아크로리버하임(1073가구) 대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송파구 역시 1만 가구에 육박하는 헬리오시티(9510가구) 입주가 진행 중이다.

전세 선호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주택시장에 악재가 많아 집값 하락이 장기화할 전망인 데다, 입주 물량 증가로 전셋값 안정이 지속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 서울에서는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4만3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 뉴스1코리아(news1.kr), 2019.01-22

IP : 175.113.xxx.7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서
    '19.1.22 10:35 AM (1.237.xxx.64)

    폭등전으로 돌아가야죠

  • 2. 당연
    '19.1.22 10:38 AM (218.154.xxx.140)

    서울인구 급격히 빠져나간다고 하데요.
    인구수 자체도 줄고있고. 노령화 심각.
    서울 은평구인가? 초등하교 폐교하고 있다고하고.
    오를 일이 없습니다 이젠.

  • 3. ㅇㅇㅇ
    '19.1.22 10:43 A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많이 오른 서울만 그러지
    그리 오르지 않았던 경기도는
    집사러 다녀본 사람이 한푼도 안떨어졌다며
    기다려야하냐고 묻던데요

  • 4. 어제
    '19.1.22 10:44 AM (223.38.xxx.192)

    모임갔는데 집값오를때 자랑 늘어놓던 사람들이
    집값 하락에 세금 얘기하며
    국가전복세력처럼 말하더라구요.
    그들 수준엔 이명박근혜가 딱이었나~
    공산주의국가보다 더 공산주의인 한국이라나?
    그들 공통점은 군대갈 자녀가 없다는것
    교회다니는것
    다주택자
    정말 대화하기 혐오스러워서

  • 5. 안오른
    '19.1.22 10:46 AM (223.38.xxx.192)

    경기도는 오른것도 없으니 내려갈거도 없는거고
    급등지역은 1억이상 빠졌어요

  • 6. 원글
    '19.1.22 10:47 AM (175.113.xxx.77)

    집사러 다녀본 사람 맞나요?
    저희 학군 비교적 센 곳 가장 나중에 떨어질 동네인데
    벌써 2억 떨어져 나와 있고 뒤에서 급매물 솔솔히 나옵니다

    잘 안알아봤거나 적당히 돌아다녔겠죠. 요새 사지도 않고 알아보러 다닐 사람한테
    몇 억 씩 떨어진 집값 누가 말하나요?

    근데 계약금 들고 가면 확 달라져요. 몇 억 떨어진거 잡을 수 있어요

  • 7. 원글
    '19.1.22 10:48 AM (175.113.xxx.77)

    문제는 몇 억 떨어진거도 막판에 안해버리고 살 때 아니라고 안해버리니

    말하기를 꺼러하는 것일 뿐. 사겠다고 해봐요. 당장 계약됩니다. 지금 팔 사람 줄줄이에요

  • 8. 강북
    '19.1.22 10:51 AM (39.125.xxx.214)

    하나도
    내림세가 없어요.
    실거주자 많은 동네라그런지 기존(오른)가격으로 고수해요.
    지난해 6개월동안 오른 금액 그대로
    ㅠㅠ

  • 9. 강북
    '19.1.22 10:52 AM (58.230.xxx.110)

    어딘지 모르겠으나 급등안한지역은
    그날이 그날이에요...
    원래 집값이 그래요~

  • 10. ...
    '19.1.22 10:53 AM (175.223.xxx.144)

    이분 또 왔네..
    집은 언제 살런지...

  • 11. 근데
    '19.1.22 10:54 AM (58.230.xxx.110)

    폭락이야 할까요?
    그럼 다 안좋아지는건데...

  • 12. 경기도
    '19.1.22 10:58 AM (124.54.xxx.150)

    동탄가보세요 다 미분양.. 용인에 입주하는 아파트들 엄청 많은데 다 찰수있을까 걱정됩니다 성남도 도촌 이런데 가보세요 광주도 그렇고. 지하철 바로 앞에만 살려하니 그렇지 안그러면 정말 집들이 널렸어요

  • 13. ㅋㅋ재밋네요
    '19.1.22 10:58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모임갔는데 집값오를때 자랑 늘어놓던 사람들이
    집값 하락에 세금 얘기하며
    국가전복세력처럼 말하더라구요.
    그들 수준엔 이명박근혜가 딱이었나~
    공산주의국가보다 더 공산주의인 한국이라나?
    그들 공통점은 군대갈 자녀가 없다는것
    교회다니는것
    다주택자
    정말 대화하기 혐오스러워서2222

  • 14. ....
    '19.1.22 11:03 AM (223.62.xxx.127)

    현재 한국 소득수준에서 지금 집값이 가당키나 한건지

  • 15. ..
    '19.1.22 11:07 AM (211.205.xxx.62)

    경기도는 정말 더 기다려야 하는지..
    Gtx건으로 오른곳은 정말 많이 올랐거든요

  • 16. 동감
    '19.1.22 11:15 AM (1.237.xxx.64)

    현재 한국 소득수준에서 지금 집값이 가당키나 한건지 2222
    그러게나 말입니다

  • 17. 부동산도 심리전
    '19.1.22 11:38 AM (121.138.xxx.1)

    이미 매수자가 우위죠
    더 기다리려구요

  • 18. 글쎄요
    '19.1.22 12:02 PM (122.34.xxx.249)

    매물도 없어요
    울동네는 그렇더라구요

  • 19. 음~
    '19.1.22 12:05 PM (1.243.xxx.33)

    분당사는 지인 날이 갈수록 오른다고 왜이런지 모르겠다고 이사 못 하겠다며 지난주에 통화했어요. 서울만 떨어지는 건가요?

  • 20. ㄱㅈㅇ
    '19.1.22 12:05 PM (49.167.xxx.54)

    현재 한국 소득수준에서 지금 집값이 가당키나 한건지 3333333333333
    그러게나 말입니다

  • 21. 분당
    '19.1.22 1:21 PM (223.38.xxx.152)

    멈췄어요
    호가만있고 거래는 뜸

  • 22. 부동산 카페
    '19.1.22 1:27 PM (122.44.xxx.155)

    가보세요
    국가전복세력이 문제인과 임종석과 나라를 공산당에게 바치려고 한다고 난리난리ㅠ
    대통령에게 온갖 욕설을 해대고 모략을 해대도 추천이 수십개....ㅠ
    오죽하면 최순실과 박근혜가 무슨 죄가 있냐고....헐!!!!!!!!!!!

    이런 사람들을 보면 부동산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부동산으로 돈 좀 벌고나니까 만사가 자기 이익으로만 움직여야하나봅니다.

  • 23. 원글
    '19.1.22 3:06 PM (175.113.xxx.77)

    호가만 잔뜩 있어요

    매물없다, 내림없다.. 하는 사람들도 이제 지겹네요

    살 사람 있으면 당장 불 켜고 달려듭니다 ㅎㅎ

    걱정마세요

  • 24. 원글
    '19.1.22 3:07 PM (175.113.xxx.77)

    하나더..

    강북 경우도 내림세에요

    서민 지역일수록 조금 느리게 내릴 순 있죠. 실거주자들이 더 많이 샀으니

    다른 갭투자 지역보다 약간 느리게.. 그런데 폭락 수순은 못비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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