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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딸 혼자서 성형수술하러간다는데....

딸딸 조회수 : 8,488
작성일 : 2019-01-22 00:12:15
맨날 거울보고 성형하고싶다고 노래부르는 딸인데...
안그래도 저랑 자주싸우고 옛날얘기 꺼내서 엄마가 못했던거.
막 퍼붓는 딸인데...이젠 지쳐서 제가 포기하고 싶거든요..
근데 아빠한테 코성형하고싶다고 때를 쓰던만
혼자서 강남에 상담을 받았나봐요..
상담결과 코는 괜찮은데..턱이 무턱이라 보형물을 넣고
턱선에 살이있어 지방흡입을 권했나봐요..
그리고난후 내일모레 수술한다고 날짜를 잡아온거에요
주말에 또 대판 싸워서 말도 안하고 있는데...
다 큰 딸이라도 성형수술 혼자 하러 가도 되나요?
혼자가면 좀 대충대충해주거나 비용도 잘 안깎어주지 않나요?
비용은 300이 넘나봐요?
이 비용도 적당한가요?
턱보형무넣고 턱선지방흡입 한대요..
갑자기 살쪄서 턱선이 없어진건데..병원에선 지방흡입을 하래서
좀 어이없었어요...
살만 빼면 턱선이 살아나는데....
딸래미는 막무간에 한다도 고집피우나봐요..
IP : 211.212.xxx.14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2 12:15 AM (1.228.xxx.120)

    보형물은 생활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같이 가주시는 건 꼭 해주세요.

  • 2. 혼자는
    '19.1.22 12:16 A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보내지 마세요. 보호자 없이 시술 수준인지 수술인지
    성형수술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보호자 동반했으면 합니다.
    싸울때 싸우더라도요

  • 3. ...
    '19.1.22 12:16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지방흡입하면 살처져요.
    요즘 병원들 돈에 눈이 멀어서 도덕이 땅에 떨어졌어요.
    20대 한테 볼이 쳐졌다며 안면거상술을 시키더라구요.
    말이됩니까
    턱선은 요즌 유행하는 마스크로도 잡고 살빼면 자연스럽게 올라붙는데

  • 4. 혼자
    '19.1.22 12:16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보냈다가 그날 재수없게 의료사고 나면 누가 막아요.
    누가 발빠르게 대처해요.
    전 애 사랑니 발치할때 의료진 잘못만나 발치시간이 이상하게 길어져서 문 밖에서 지켜 보고 있었어요.
    기어이 예상대로 실력 없이 마구 파헤쳐놔서 엄청 고생했어요.
    이런일이 있을 수 있으니 보호자가 가서 감시 해야 해요.

  • 5. ...
    '19.1.22 12:18 AM (223.33.xxx.190) - 삭제된댓글

    얼마 전에 어떤 의사가 방송에서 말하던데요. 보호자랑 같이 들어오는 환자랑 혼자 들어오는 환자는 다르게 대하게 된다.이건 환자 보는 의사들 다 동의할 거다 이러던데요.

  • 6. ..
    '19.1.22 12:18 AM (222.237.xxx.88)

    같이 가세요.
    끝나고 혼자 얼굴에 붕대 칭칭 감고
    택시 잡아타고 어찌 오겠어요?

  • 7. 1244
    '19.1.22 12:20 AM (211.177.xxx.204) - 삭제된댓글

    같이 가세요
    웬수 덩어리들ㅠ

  • 8. ...
    '19.1.22 12:20 AM (122.38.xxx.110)

    따님 얼굴형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보형물 넣는다는걸로 봐서 둥그스름한가보네요.
    지방흡입하고 턱만 그렇게 빼고 나면 광대가 커보일껄요.
    광대 손대고싶을텐데
    그리고 지방흡입하면 살처져요. 알고나 하라고 해요.
    살만 뺴면 예뻐질 이십대에

  • 9. 어휴..
    '19.1.22 12:22 AM (180.69.xxx.167)

    남들이 쳐보다보는 거 이뻐져서 그런 거 아닌 거
    본인도 잘 알텐데

  • 10. ......
    '19.1.22 12:25 AM (117.111.xxx.137)

    성형한다고 다 드라마틱해지지 않아요
    제 사촌은 고도비만이라 그렇게 이모 졸라서 지방흡입하고 전신성형 수준으로 했는데 볼 때마다 돈 아깝다 싶고 인조인간 같아서 쳐다보는 게 부담스러워요
    미녀는 괴로워는 그냥 영화였음

  • 11. 이쁜거
    '19.1.22 12:28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인스타 보면 성형이 과한 사람 아니고 자연스러운 사람 봤을때
    자연스러운 사람은 보형물보다 피부과에서 시술을 주기적으로 받던데요.
    실리프팅 이런걸 받더라고요.턱선을 자연스럽게 계란형으로 만들거나.
    시술 받고 바로 활동 가능한것들 있잖아요.

  • 12. 같이
    '19.1.22 12:28 AM (58.230.xxx.110)

    가시고 잘하는 선생님 계신곳으로 가세요
    첫성형 잘못하면 두고두고 애먹어요
    턱은 특히 어려운곳이구요
    그러니 더욱 잘하는 선생님...
    어머님이 나셔야해요...
    애만 보내지마세요..

  • 13. 원글
    '19.1.22 12:30 AM (211.212.xxx.148)

    저도 정말 미치겠어요..
    하루걸러 싸워요...
    갑자기 살쪄서 그런거랴고 했는데도 내말을 안듣고
    하겠다고 그러네요...저랑 말안해서 남편한테 들은거구요..
    얼굴은 동그란형이구요...
    성형은 대학졸업하구도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굳이 지금하겠다고 맨날 성형외과 유투브 보면서.
    강남일대의 병원은 몇군데나 알아보고 다니네요...
    저번주는 이마라인 정리한다고 제모전문병원에서
    1차시술 받았거든요..

  • 14. 에휴
    '19.1.22 12:32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갓 20살이 벌써 보형물을 넣나요? ㅠ
    성형수술도 째거나 꿰매거나 간단한 쁘띠 주사 이런 건 몰라도 전신마취 보형물은 위험하고 나중에 안좋다던데
    차라리 턱근처로 쁘띠주사나 맞히세요.
    영업실장이 아주 이것저것 갖다붙여 돈되는 시술 받게 하나보네요.
    이것도 같이 가시구요.

  • 15. 우리애가
    '19.1.22 12:32 AM (223.38.xxx.143)

    얼굴이 완전 동그라미였어요
    근데 살이 12킬로 빠지니
    우리애얼굴이 달걀형이더라구요
    거기에 입매 이쁘고
    쌍수만 하니 드라마틱해졌어요
    우선 살빼면 해준다 약속하세요

  • 16. ...
    '19.1.22 12:34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죽어도 해야겠네요.
    어차피 할거면 엄마가 나서서
    같이 알아 보고 제대로 된 데서 하세요.
    성형 잘못하면 되돌릴 수 없어요.
    일단 혼자 알아본 데 취소하라 하고
    차근차근 같이 알아 보고 같이 가세요.
    죽도록 미운건 둘째치고,
    어차피 할거 엄마도 인심 쓰는티 내면서
    좋은 결과 얻는게 현명한 겁니다.
    자식키우는 죗값은 이리 치루는 거라는거.
    저도 온갖 시행착오 끝에 배웠습니다.

  • 17. ..
    '19.1.22 12:35 AM (14.32.xxx.116)

    수술비 300은 아빠가 대주시는건가요?
    요즘 애들은 성형수술 다 한다고 하기는 하지만. 턱까지 하는거면 같이 가주셔야될텐데요

  • 18. ...
    '19.1.22 12:37 AM (122.38.xxx.110)

    제말이 맞네요.
    둥그스름한 얼굴형 턱빼면 광대 필수예요.
    밀가루 반죽해놓고 끝만 잡아당겨보세요
    어떻게 보이나

  • 19. 원글
    '19.1.22 12:39 AM (211.212.xxx.148)

    네 ~남편한테만 성형얘기해서 대주기로 했나봐요..
    남편은 부모 귀한줄도 알아야한다고
    혼자서 하든지 말든지 내비두라네요..

  • 20. 안타까워요
    '19.1.22 12:40 AM (218.48.xxx.40)

    진짜 요즘성형 너무나 쉽게하는거 다 방송영향도 있고 사회풍조도 열받죠
    제 주변성형외과 의사 몇분들있는데 정말 돈에만 눈이어두워서 얼마나 환자를 돈으로만아는지 꼴보기싫더라고요
    뒤로 환장생김가지고 뒷담화끝내줘요
    걔네는 의료사고나도 당당히 또 새로차리거든요
    진짜 엄마가좀더꼼꼼히 알아봐주심좋으련만

  • 21. 원글
    '19.1.22 12:42 AM (211.212.xxx.148)

    122.38님 .제말이 그말이에요..
    정말 미치겠어요..
    코는 괜찮다고하고 턱을 하라고 의사가 그랬다는데...
    대학생한테 뭔말을 한건지...
    지금은 이쁘다..살빼고 나중에 와서 해라고 해야지...

  • 22. 병원
    '19.1.22 12:48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견적 수십군데 받아보고 결정하는건데 너무 경솔했네요
    턱 깎는게 더 비싸요
    코 수술이 간단하고 좋은데, 성형하고 싶어 몸 달아있는게 보이니 제일 비싼걸로 권했나보네요
    수술하고 미진하다 싶으면 그 때 코수술 권하면 되니까요
    다른 병원에 견적 받아보라고 하세요.

  • 23. 병원
    '19.1.22 12:50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딸이랑 무작정 반대하고 싸우만 마시고 애하고 왜 성형이 하고 싶은지 어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건지 대화를 좀 해보세요
    성형하려고 마음 먹은거 왜 꼭 대학 졸업하고 해야 하나요?
    오히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나면 성형할 시간 없고 수술하고 회사 다니기 쪽팔리고 그래요
    터놓고 이야기 해보시고 병원 투어 꼭 같이 다니세요.
    살 빼는 것도 말만 하지 말고 미용식 차려주고 같이 운동하고 서포트를 해주면서 말을 해야 듣지
    딸하고 무작정 싸운다고 되는 시기가 아니랍니다.

  • 24. 얼굴
    '19.1.22 1:06 AM (118.221.xxx.165)

    지방흡입이 고르게 이쁘게 되나요?
    살 빠지고 생각하게 피티를 받는게 낫죠

  • 25. --
    '19.1.22 1:15 AM (121.145.xxx.122)

    키와 몸무게 어떻게 되나요?

  • 26. ㅇㅇ
    '19.1.22 1:16 A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얼굴 지방흡입은 말도 안됩니다.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살빼는게 먼저라고 알려주세요. 살부터 빼고 그때도 이중턱이나 턱선 살이 있다면 보톡스 맞는게 맞아요..지방흡입하면 공대살이랑 다 쳐져요. 답글 보여주세요. 턱도 보형물 먼저 넣지말고 필러로 넣어 보라고 하세요. 보형물 넣었다 맘에 안들면 다시 빼고 힘들어요. 필러넣으면 6개월 정도 유지되니 필러 넣어보고 결정하라하세요.

    우선 먼저 할건 다이어트입니다.

  • 27. ㅇㅇ
    '19.1.22 1:53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아휴...그 나이 때 성형한다는 건 말도 안 통하고 부모 속 터지죠. 우리 애도 걸핏하면 성형성형 성형외과 사이트나 리뷰 보는 게 일이고. 안해준다 하면 세상살기 싫다고 울고 불고. 적정선에서 하긴 했습니다만, 지금 몇 살 더 먹더니 그때 더 하지 않길 잘했다고 하네요. 기왕 하는 거면 엄마가 데리고 다니며 여기저기 상담받고 하는 게 좋았을 텐데요. 지금이라도 그럴 수 있으면 그러세요. 어린 아이한테 지방흡입하라니 말인지 방군지... 더 예쁘게 해주는 곳 있을지 모르니 거기 취소하고 더 알아보자고 하세요. 딸하고 말도 섞기 싫은 마음 너무너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어요...

  • 28. ...
    '19.1.22 1:58 AM (39.117.xxx.148)

    꼭 같이 가셔서 수술실앞에서 어떤 의사가 들어가는지 얼굴 똑똑히 보셔야 해요.
    상담은 원장이 하고 수술은 아무나가 하는 세상이라...

  • 29. 큰일나요
    '19.1.22 1:58 AM (122.44.xxx.155)

    남편들은 왜 이모냥인지ㅠㅠㅠ
    나중에 성형 실패하면 엄마가 관심도 안가지고 내버려둬서 이지경이라고 원망망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무조건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곳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정말 큰일 납니다
    여러군데 상담 받아보고 시술 사진도 보면 감이 옵니다
    그 나이는 눈이나 코 정도만 해야하는 데 겁이 없네요

  • 30. 딸들
    '19.1.22 2:08 AM (58.230.xxx.242)

    진짜 너무 잘 휩쓸려요.

  • 31. ...
    '19.1.22 2:44 AM (108.41.xxx.160)

    에휴 불쌍타... 왜 저렇게 세뇌가 된 건지...

  • 32. ,,,
    '19.1.22 3:49 AM (70.187.xxx.9)

    딸애 한글 읽을 줄 알면 여기 글 보여주세요. 고집 그만 부리라고요. 성형해서 예뻐져야지 성형인이 될 필요 있나요?

  • 33. 위험할수도
    '19.1.22 6:17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있으니 꼭 따라가세요.
    간단한 수술도 보호자가 필요한데
    어떤 상황이 생기면 어려서 대처 못할수도 있잖아요.
    안하는게 좋은데 본인이 고집하면 말리기 힘들죠

  • 34. 그돈으로
    '19.1.22 6:53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빡세고 관리잘해주는 pt를 끊는게 어떤가요.
    살빼도 얼굴에 만족못하면 그때 해주겠다고 협상을 해보심이..

  • 35. ㅇㅇ
    '19.1.22 8:35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조르니까 돈만 던져주는
    무책임한 아빠 같네요...
    자식 턱이 무 쪼가리고, 얼굴이 두부 쪼가린 줄 아시나...
    측근 아들, 턱과 코에 손 댔다가
    지금 우울증 환자 됐어요.
    나 같음
    남편에게 딸 성헝비 대주면 이혼하겠다 하겠어요.

    딸이 성형에 관심 가질 수는 있지만
    기능 이상도 아닌데
    그 정도로 빠진다는 건
    다른 측면의 결핍 탓인 것 같아요.
    엄마와의 관계 불만, 그 외 각종 결핍들...
    닷글에도 있듯이 턱 손대면
    님 딸은 성형의 길로 들어서는겁니다.

    일단
    남편부터 후려잡으세요.
    딸 얼굴에, 수술에, 후유증에 대해
    얼마나 심도 있는 고민의 결과로 그런 결정을 내렸나...
    미친 듯이 코너로 모세요.
    돈 주지 말고
    시간 끌면서
    딸에게 사과할 부분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 구하고 딸과 관계 회복 하시구요.
    마음을 성형이 아닌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 36. ...
    '19.1.22 9:07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한심한 애비예요.
    부모 귀한 줄 알아야 한다고요??
    혼자 여행간다는 자식이면 이해해요.
    한 번 뿐인 얼굴 망치러 간다는 자식을 설득할 능력이 없어 회피하는 무능한 애비 주제에 궤변 늘어놓기는...
    이십대 초반 애 얼굴에 지방흡입을 권하는 의사가 의사예요? 돈벌레 쓰레기지.
    부모랑 같이 오는 것도 아닌 저런 애들은 그냥 병원의 밥이에요.

  • 37. 맞춤법
    '19.1.22 9:41 AM (103.5.xxx.182)

    막무간에 > 막무가내

    ;;;;;;

  • 38. 미친
    '19.1.22 9:42 AM (223.62.xxx.165)

    딸을 잡아야지 왜 남편을 잡아요?
    본인도 못잡으면서

  • 39. ....
    '19.1.22 9:57 AM (58.229.xxx.154) - 삭제된댓글

    대개는
    자식이 저렇게 된 데는
    어른이 더 문제.

  • 40. ......
    '19.1.22 10:10 AM (58.229.xxx.154) - 삭제된댓글

    대개는
    자식이 저렇게 된 데는
    어른이 더 문제.

    남편부터 잡고,
    남편과 힘 합쳐서
    철딱서니 없고, 돈 무서운 줄 모르고, 버르장머리 없는 딸 잡으세요.

    자식 앞에서
    엄마 아빠가 분열되면
    그 자식은 엄마도 아빠도 결국은 다 무시해요.

  • 41. .....
    '19.1.22 10:15 AM (58.229.xxx.154) - 삭제된댓글

    부모 말 죽어도 안 듣겠다고 뻣대면
    대딩인데
    지가 돈 벌어서 성형하라 하세요.

    많이 벌어라.
    지방흡입하면 살 쳐져서 그거 끌어올리는 수술도 해야할 거고,
    턱 성형 후에는 상대적으로 커져보이는 광대도 해야 한다더라.
    난 내 자식
    부모 말 안 듣고, 그러고 사는 꼴은 못 보겠으니
    짐 싸들고 나가서
    성형외과 먹여살려라.
    하고 내쫓아버리던가요.

  • 42. .....
    '19.1.22 10:16 AM (58.229.xxx.154) - 삭제된댓글

    부모 말 죽어도 안 듣겠다고 뻗대면

    성인인데
    지가 돈 벌어서 성형하라 하세요.

    많이 벌어라.
    지방흡입하면 살 쳐져서 그거 끌어올리는 수술도 해야할 거고,
    턱 성형 후에는 상대적으로 커져보이는 광대도 해야 한다더라.
    난 내 자식
    부모 말 안 듣고, 그러고 사는 꼴은 못 보겠으니
    짐 싸들고 나가서
    성형외과 먹여살려라.
    하고 내쫓아버리던가요.

  • 43. ...
    '19.1.22 10:23 AM (58.148.xxx.5)

    딸은 이해가 가요. 외모컴플랙스가 심한거고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고 등

    근데 남편은 이해가 안되네요

    그 큰돈을 300이면 대학생한텐 큰돈인데 그걸 와이프와 상의없이 준다고 했다구요?

    그럼서 와이프보고 부모귀한줄 알아야해서 수술하는데 따라가지말라고?

    서포트 해줄꺼면 확실히 해주던가 아니면 안된다 하던가

    줏대가 없네요. 돈은 왜해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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