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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생 커플

혈압 조회수 : 18,136
작성일 : 2019-01-21 00:19:56
요즘 대학생들 커플끼리 여행도 가나요?
당일치기 아니구요
아들이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설마 같이 자지는 않겠죠?
IP : 223.38.xxx.2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1 12:21 AM (211.193.xxx.69)

    요즘 커플들은 사귀면 잠자리는 당연히 하는 걸로 알고 있던데요,
    원글님은 옛날 생각만 하시는게 아닌지..

  • 2. ..
    '19.1.21 12:21 AM (114.204.xxx.5)

    연인이 당일치기도 아닌 여행을가는데 자지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님은 어디 별나라에서 오셨나요?

  • 3. 정말요?
    '19.1.21 12:23 AM (223.38.xxx.21)

    근데 저리 당당하게 말하는걸로 봐선 아닌듯 한데..물어볼수가 없네요.

  • 4. 몇살인가요?
    '19.1.21 12:23 AM (59.15.xxx.30)

    20대 초반은 부모에게 당당히 얘기하긴 좀 부끄러운 나이이긴 한데...
    일본 같이간다고 말씀드리니 무지 충격 받으셨던 남자친구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당일치기 아니면 당연한 수순 아닌가요... 아드님은 잔다는 걸 엄마도 당연히 여기겠지 하고 얘기한 것 같은데...

  • 5. 간데요
    '19.1.21 12:23 AM (58.232.xxx.241)

    당연히 일박이일 여행가고 가면 성관계도 하겠지요. 그 아드님도 참 눈치 없네요. 그냥 동성 친구들과 간다고 하면 될걸. 부모가 막는다고 막아지는 일도 아니고 부모로서 참 가슴 철렁해지는 시점이기도 하네요.

  • 6. 이런글
    '19.1.21 12:24 AM (119.64.xxx.178)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 7. 아니
    '19.1.21 12:25 AM (223.38.xxx.21)

    자기가 사실대로 말하는걸 고마워 하라네요.
    완전 멘붕..

  • 8. 가슴이 철렁
    '19.1.21 12:26 AM (223.38.xxx.21)

    허락을 구하는게 아니고 통보네요.

  • 9. ㅇㅇ
    '19.1.21 12:26 AM (211.193.xxx.69)

    멘붕이라니...ㅋ
    어머니가 너무 순진하신 옛날분 같아요
    아드님이 좀 답답해 할 것 같은..

  • 10.
    '19.1.21 12:27 AM (211.204.xxx.23)

    딸 있는 입장인데 허락 안했어요

  • 11.
    '19.1.21 12:28 AM (59.14.xxx.69)

    고딩도 관계하는데요..

    그래서 대딩커플 받는 숙박업소 쥔장들은
    앞에선 웃지만 혀 끌끌차는 사람도 있어요.

  • 12. 안그래도
    '19.1.21 12:28 AM (223.38.xxx.21)

    답답하다는 듯이 더 이상 질문 안받겠다면서 앞으로는 말 안하고 갈거래요..이럴때 어떻게 대응할까요?

  • 13. 임신이나
    '19.1.21 12:29 AM (116.37.xxx.156)

    하지말라고 대놓고 말하기도그렇고.
    왜 부모 곤란하게 솔직하게 여친이랑 간다고하는건지원.그냥 친구들끼리 여행간다고하지
    부모가 자식한테 우리 섹스하고올게^^하는거보다 더 좀 그런데 알아서 할거하더라도 늬앙스 풍기지말았으면좋겠어요~ 알고싶지않아ㅠㅠ

  • 14.
    '19.1.21 12:30 AM (124.54.xxx.150)

    고놈의 자슥.. 엄마한테 왜저리 구나요.. 고마워하긴 개뿔.. 어디가서 애낳아오면 그날로 너가 다 책임지고 살라고 하세요 대학등록금 애기 분유값 기저귀값 다 댈 능력될때 잠자리도 갖는거고 여친얘기도 당당한거지 어디서 돈받아쓰는 학생이 저리도 당당한가요

  • 15. 아직은
    '19.1.21 12:30 AM (59.5.xxx.216)

    할머니 되고 싶지 않다고 얘기 하세요.^^;;

  • 16. 그러게...
    '19.1.21 12:31 AM (59.15.xxx.30)

    알고 싶지 않은데 왜 말하는거야...
    그냥 통보인데, 조심이나 해라~~ 에둘러 말씀하시는 거 말고 뭐 할 수 있는게 있겠어요...

  • 17. ..
    '19.1.21 12:31 AM (114.204.xxx.5)

    아드님이 한싸가지 하시네요

  • 18. ..
    '19.1.21 12:33 AM (117.111.xxx.123)

    제 남동생은 얼마 안 사귀었을 때 혼자 간다고 하더니 만난 지 1년쯤 되니 여친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 ㅋ 저 나이 든 사람 아닌데 당당하다니 저도 당황스럽네요
    좀 대강 숨기지
    자는 건 당연한 수순이에요

  • 19. 아~~
    '19.1.21 12:33 AM (223.38.xxx.21)

    저도 당황스럽네요.
    내 아들 아닌듯.
    어쩜 저러죠?

  • 20. 그럼.
    '19.1.21 12:34 AM (112.151.xxx.242)

    여행가는건 좋은데
    책임질 행동 하지말라고.
    한마디 정도 하면 어떨까요

  • 21.
    '19.1.21 12:3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순진도 하셔라

  • 22. 왕싸가지
    '19.1.21 12:36 AM (219.92.xxx.66)

    독립하라고 하세요.

  • 23. 고마워할건 뭐임
    '19.1.21 12:40 AM (1.228.xxx.120)

    ㅈㅔ가 대딩 아들보다 10살 많으면 많고 님보다 10살 어림 어릴텐데
    저도 엊그제가 대학생 같은데 벌써 애 엄마지만 이건 아닌 듯합니다
    첫째 통보, 둘째 고마워하라는!
    해도 알아서 몰래 하라고 하세요.
    니가 부모의 성생활 알기 싫듯, 나도 자식 성생활 알기 싫다
    제발 알아서 하고 책임질 일 만들지마라
    그리고 콘돔 한박스 사주세요.

  • 24. 열받아
    '19.1.21 12:45 AM (223.38.xxx.21)

    공부 잘하고 착하고 의젓했는데 쟤가 갑자기 왜 저러는 걸까요?
    제가 물어본게 잘못인가요?

  • 25. 00
    '19.1.21 12:54 AM (1.232.xxx.68)

    저 어제 남편이랑 새로지은 호텔에 놀러갔다 왔는데요. 열에 여덟은 연애하는 젊은 커플 같더라고요. 가격도 꽤했는데 요즈애들은 호텔에서 노는구나 싶었어요.

  • 26. 헐~
    '19.1.21 12:55 AM (124.49.xxx.229)

    당황스러우셨겠네요. 여행하면 집에 못 들어오니까 얘기할 수밖에 없었나봐요.
    굳이 거짓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을 것 같구요.
    그런데 열받는 이유는 뭐죠?

  • 27. ....
    '19.1.21 1:04 AM (220.120.xxx.159)

    저희아들 . 동해여행간다길래 당연히 친구들과 가는 줄알았는데 갔다와서 몇명이 갔다왔냐하니 여친이랑 갔었다고
    저 놀라 암말도 못함 여자친구는 부모님께 허락받았냐고 물었더니 안물어봤다고 (뻥이겠죠)
    그후로 여친이랑 여행간다고 말하고가요...

  • 28. 그냥
    '19.1.21 4:47 AM (223.62.xxx.182)

    받아들이세요.
    요즘 애들이 그 나이에 그것도 안하면
    바보 아닌가요?
    울 아들도 그래도 스무살엔 해보는 게 정상인데 여친도 없다고 한탄해요
    지금은 25살인데 없는게 그리고 무경험일거 같은게 더 걱정돼요.

  • 29. ...
    '19.1.21 5:32 AM (119.75.xxx.180)

    어머님 별나라에서 오신거세요?
    콘돔이나 잘 챙겨주세욤ㅎ

  • 30. ...
    '19.1.21 5:33 AM (119.75.xxx.180)

    남자측은 손해볼것이 없음

  • 31. 80년대학번
    '19.1.21 6:44 AM (221.166.xxx.92)

    여행 안가도
    관계하죠
    세상 숙박시설은
    기혼 불륜만 쓰는게 아니죠.
    60되가는 우리도
    연애한 친구들 다들 혼전 관계였어요.

    단지 그때는 다들 그사람과 결국은
    결혼해서 지금까지들 살고있죠.

  • 32.
    '19.1.21 7:56 A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같이 여행갈정도면 벌써 이미ㅜㅜ

  • 33. 이른 시간
    '19.1.21 9:14 AM (223.38.xxx.130)

    댓글들은 참...........

  • 34. ...
    '19.1.21 9:30 AM (65.189.xxx.173)

    성인되서 섹스하는건 뭐라고 할것도 할수도 없고요.
    아이 생기지 않게 조심하라고 주의만 주세요.

  • 35. 마녀의 연애?
    '19.1.21 10:24 AM (223.62.xxx.149)

    신동엽하고 성시경이 연애코치인가 하는 프로인데
    사연이 남친이 한달이 됐는데 하자고 안한다고
    이상한거 아니냐고 사연인데 깜놀했네요
    세상이 변했어요 ㅜㅜ

  • 36.
    '19.1.21 8:16 PM (1.230.xxx.9)

    요즘 아이들은 그렇더라구요
    콘돔 잘챙겨가라는 충고가 제일 직접적이고 현실적인거죠
    성의식이 우리랑 완전히 다른데 여러 이야기 해봐야 소용 없어요

  • 37. .......
    '19.1.21 8:40 PM (114.201.xxx.76)

    전 몇년전부터 고딩 아이 데리고 이야기 했어요
    이 나이에 할머니 되고 싶지 않다.
    네 능력으로 아이 키울 나이가 되면 아이를 낳는거야.
    올해 대학생이 되니 이젠 피임 해라. 교육 해야죠

  • 38. 복이한가득
    '19.1.21 8:46 PM (223.33.xxx.48)

    음..그럼 33세 되기 전까지는 여친 사귀지 못하게 하시는건 어때요?
    솔직히 대학생들 낮에 대실 이용 많이 해요.
    연애= 성관계 라고 생각하시고
    당장 헤어지라고 하세요.
    여행 안가도 관계는 하거든요.

    그러니까 결혼 적령기인 33세부터 연애 시작하라고 하세요.




    에휴..
    솔직한게 고마운것 맞아요.
    거짓말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왜 부모자식 사이에 숨기고 가야 합니까?
    앞으로 숨길 일 엄청 많아질건데 좋은가요.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애인과 여행도 가고 즐거운 데이트 할 줄 아는 자식이 잘 살고 있는거예요.

    글쓴이의 반응은
    마치..아기들이..성교육 받고 나서는
    자기들이 태어난건 엄마아빠가 성관계를 해서 태어났다고 알게되고서는 엄마아빠를 더럽게 여기는 시기 같아요.

  • 39.
    '19.1.21 8:53 PM (119.201.xxx.113)

    고등학교 때 착실하게 공부하고 말썽 한 번 안 부렸던 명문대 애들도 다 그러고 다닙니다.
    저도 나중에 아들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뭐라고 해야할 지 아찔하지만
    뭐 여행 못가게 한다고 혈기왕성한 나이에 하고 싶어 난리인 것을 여지껏 참았으리라는 보장은 없기에...
    요즘세대 입장에서 효과적인 피임교육은 현실파악이더군요. 부모가 상대 여친/남친을 너무나 싫어한다든지, 아니면 집안사정이 어렵다거나 아이에게 네 주제를 알라고 팩트폭행을 주기적으로 하든지...
    근데 이렇게 교육을 시켜도 러시안 룰렛 같은 위험하고 엄청난 책임이 따르는 행위에 미쳐있는 20대가 대부분이라는 게... ㅠ.ㅠ

  • 40. ...
    '19.1.21 8:59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는 손해볼거 없다는 말도 옛말이죠.
    미혼부 되거나 성폭행범 몰려 전과자 되거나 원치 않는 결혼 으로 코 꿰거나 아님 혼외자식 두거나 다양해요.
    아무리 성개방 시대라지만 만에 하나 임신되면 결혼할 생각 있는 여자와 관계해야 된다고 봐요.
    그럴 경제적 준비도 되어있는 상태에서 해야 된다고 보고요.
    콘돔도 피임률 낮아요.
    피임 철저히 하라고 하세요.

  • 41. ...
    '19.1.21 8:59 PM (211.36.xxx.169)

    남자는 손해볼거 없다는 말도 옛말이죠.
    여자가 애낳고는 남자한테 던져주고 가면 미혼부 되거나 성폭행범 몰려 전과자 되거나 원치 않는 결혼 으로 코 꿰거나 아님 혼외자식 두거나 다양해요.
    아무리 성개방 시대라지만 만에 하나 임신되면 결혼할 생각 있는 여자와 관계해야 된다고 봐요.
    그럴 경제적 준비도 되어있는 상태에서 해야 된다고 보고요.
    콘돔도 피임률 낮아요.
    피임 철저히 하라고 하세요.

  • 42. ...
    '19.1.21 9:08 PM (103.40.xxx.150)

    예전에야 중고등학교때 연애 못하고 대학가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패턴이었지만 요즘은 초등,중등때부터 연애하니 대학때 성관계도 늦었다면 늦은거죠. 시대가 바뀌었는데 부모님 자라던 시대 기준으로 보심 앞으로 많이 힘들거여요. 개인적으로는 요즘같이 저출산 시대에 일정 규모의 대학에 어린이집 만들어주고 대학생 부부들 위한 기숙사 만드는게 현재 돈 쏟아붓는 저출산 대책보다 나을거 같아요. 이성교제도 일찍부터 시작하는데 혈기 왕성한 청춘들에게 직장 구한 다음 결혼하라는건 아닌거 같아요.

  • 43. ...
    '19.1.21 9:14 PM (221.141.xxx.236)

    회사 근처에 부티크호텔 몇개 있는데 낮에 대학생 커플들 당당히 들고나가요. 여행 아니라도 이미 했을거고요 ㅎㅎ 아는 언니는 헛짓할까봐 용돈 안준다는데 그 얘기 듣고 속으로 웃었네요.
    어머니 하고자 하면 어디서든 합니다. 주차장, 건물 계단에서도 하던데요 뭘...
    사귄것도 아니고 썸만타도 속관계가 안맞아서 헤어졌다고 당당히 말하는 20대들, 고딩때 첫관계가 부지기수 구요. 요새 20대 여자들도 이런거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해요. 이성과 여행도 안숨기고요. 성인인데 뭐 어때? 이런 마인드... 회사에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어린 친구들 다 이래요.

  • 44. ..
    '19.1.21 9:20 PM (1.238.xxx.203) - 삭제된댓글

    손만 잡고 자겠죠. 믿어요

  • 45. ㅇㅇ
    '19.1.21 10:01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여름휴가 시즌에 둘이 일본여행 간다고 회사에도 말하던데요
    주말에도 국내 1박2일은 자주 갔다오고 사진 찍은거 자랑하구요

  • 46. 지인자녀
    '19.1.21 10:12 PM (223.62.xxx.217)

    는 유럽도 다녀오던데요
    한달~

  • 47.
    '19.1.21 10:25 PM (121.128.xxx.208)

    진심 손만잡고 잔다고 믿으시나요? 제가 대학교에서 근무하는데 근로하는 남자학생들 여자친구랑 여행어디로 가냐고 물으면 그냥 호텔간다는 애들 많아요~ 요즘은 사귀면 그냥 당연한 수순 같아요~

  • 48. 저도
    '19.1.21 10:51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손만 잡고 잘거라 믿을래요.


    심지어 제 남편은
    남자애 둘이 여행갔는데
    혹시 둘이 사귀냐고? ㅠㅠ

  • 49. ...
    '19.1.22 12:10 AM (218.48.xxx.3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여자애들이 더 먼저 난리예요. 아드님이 경험이 없었어도 경험많은 여친 만나면 그렇게 되는거죠.

  • 50.
    '19.1.22 12:22 AM (58.237.xxx.103)

    순진하셔라...ㅎ

  • 51. ..
    '19.1.22 12:30 AM (1.227.xxx.232)

    저는 22살 아들있는 엄마에요 글쓰신분이 너무 고루하고 막히손거같아서 저라도 앞으로 다신 말을 자세히안하고친구랑 간다고하겠어요 요즘 고등학생들도사귀면해요 대학생들은 합의하에 당연히하죠 젊고혈기왕성하고 가장아름다운시절아닌가요? 전 아들도있고딸도있지만 순결을강조하는건 현실에맞지않다고봐요아들딸 모두에게 피임잘해야한다고 중고등때부터 틈날때마다 말했습니다
    요즘 결혼하고도 잘 헤어지잖아요 애는 쉽게안만들어야죠 뭐가 당황스러우신지좀 답답하네요 여행못가게해도 대낮에 대학생들 대실로 모텔 엄청잘돌아가요

  • 52. 여자애들이
    '19.1.22 12:31 AM (223.38.xxx.143)

    더 난리인경우가 많을까요
    그 반대일까요?
    아들맘들은 이런것도 여우같은 여자애때문같나요?
    전 딸아들 맘이지만 이런댓글 참 유치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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