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걸 아는 순간, 병실까지 찾아 가서 또 죽였으려나요?
김주영이 어떤 경우의 수가 있었을지 다른 전개도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김서형 씨 진짜 연기가 연기 같지 않고...
실제로 어떤 성격일지 궁금해요.ㄷㄷㄷ
님이 작가해서 써보세요..
드라마 안 보셨어요?
혜나 죽었어요.
죽은애가 무슨 수로 살아 와요?
전설의고향 찍으세요?
드라마 봤으니까 하는 소리 아녜요. ㅡㅡ
이 전개 말고 다른 전개로 갔으면 어떻게 얘기가 달라졌을까 그냥 궁금하다는 거죠.
스카이캐슬 얘기 여기 많이 나오길래 자유게시판이니 저도 한 번 써 본 거예요.
그니깐요
혜나가 안죽고 살았을 수도 있었을 경우도 안생각했을까요?
김주영은?
맞아요
이 드라마 연출 연기가 좋아서 그렇지
스토리는 자극적으로 가기 위해 허술한 것 투성이죠.
황치영이 수술 제때 해서 살았을 수도 있는건데 말이에요.
애초에 혜나를 뭐하러 집에 들이라고 하나요. 그렇게 안하고
예서 서울의대보내면서 가정 풍지박산 만들 다른 방법들이 많은데 쓸데없이 화를 자초한 꼴이죠
그래서 같은 시간 병원장 손주를 다치게 했겠죠
그래도 허술하긴 해요
추락후 살았어도 순식간에 민 범인이 김서영인줄 모를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