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롯가수 김혜연 집은 으리으리 하네요.jpg
어느 아파트인지...
이정도면 몇평쯤일까요.
예전 아침방송 나와서 땅 사서 많이 올랐다고 자랑하던데..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17221142505?f=m
1. 최진실 살던
'19.1.18 5:41 PM (1.240.xxx.7)같은곳 같아요
이윤미도2. ....
'19.1.18 5:41 PM (175.223.xxx.188)쉴새없이 벌었잖아요
대단하긴해요
애도 4이나 낳고
큰애는 골프시킨다본거 같은데3. ..
'19.1.18 5:43 PM (223.62.xxx.144)최진실은 청담쪽 아닌가요?
4. 나마야
'19.1.18 5:44 PM (121.162.xxx.115)최진실이 살던 지오빌이네요
5. 행사 많이 뛰고
'19.1.18 5:44 PM (121.155.xxx.30)밤무대 나가고 티비 출연에 남편벌고~
6. ....
'19.1.18 5:44 PM (223.38.xxx.157)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그나저나 몸이 안좋은 것 같은데 쾌차하길 바랍니다.7. ..
'19.1.18 5:44 PM (223.62.xxx.144)강남구 서초구라고 나오는데 그런곳은없는듯요ㅋ 강남구같아요
8. 거기
'19.1.18 5:53 PM (223.38.xxx.147)서초구 잠원동이에요~~
9. ...
'19.1.18 5:58 PM (218.147.xxx.79)행사의 여왕,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인데요.
10. 저집은
'19.1.18 6:07 PM (39.113.xxx.112)시어머니가 진짜 힘들겠더라고요, 애를 낳기만 하고 키우는건 시어머니가 다 키우고 먹이고 학원보내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4명이나 낳지 자기가 키우면 저렇게 못낳을것 같아요
11. oo
'19.1.18 6:12 PM (210.103.xxx.225)뉴코아뒤쪽 거긴가보네요~~
12. 흠
'19.1.18 6:41 PM (124.50.xxx.3)남편이 매니저 아닌가요
엄청 욕심 많고 부지런 하던데13. ...
'19.1.18 6:49 PM (61.72.xxx.248)가수는 너래 한곡만 히트쳐도
평생 먹고살 걱정 없데요14. ㅇㅇ
'19.1.18 6:54 PM (211.210.xxx.95)한남대교에서 잠원동 들어 오는쪽에 있는 곳이예요
15. ..
'19.1.18 6:58 PM (221.167.xxx.109)시어머니가 고생하시더라구요. 남편은 사업한다고 하는데 왠지 김혜연이 가장같은 느낌. 전에 방송에서 그러는데 친정에도 많이 도움주고 하나보던데요. 그 당시 지쳐보였어요.
16. 사바하
'19.1.18 7:22 PM (211.231.xxx.126)저정도 잘벌면 도우미 두고 살아되 될거같은데
설마 시어머니 혼자 살림 육아 다했겠어요17. ㅁㅁ
'19.1.18 7:22 PM (211.36.xxx.1)청담동 살았는데 이사갔나보네요.
지오빌 같아요..
청담초 다닐때 학교 행사때도 와서 열심히 했는데..18. 당근 도우미 있겠죠
'19.1.18 7:30 PM (59.152.xxx.72)방송봤는데 집 보여줄때보니 주방쪽이 살짝
비춰 졌는데 도우미분이신거 같던데 분주히
일 하시던데요
집 평수도 넓은데 나이많은 시어머니가 감당하기엔
넘 벅차죠19. ..
'19.1.18 7:35 PM (115.21.xxx.13)에휴 글타고 왜 한집서 시모랑 같이 살까
가까이 따로 옆에서 살지20. 여기
'19.1.18 9:40 PM (1.240.xxx.7)하정우도 살던데...
정말 며느리 시어머니
사이 좋아보여요21. ㆍㆍㆍ
'19.1.18 10:33 PM (58.226.xxx.131)돈많고 시어머니 나이도 있는데 당연히 일하는 사람이야쓰겠죠. 근데 시터를 써도 보호자 노릇 할 사람은 있어야 하잖아요. 시터가 24시간 애를 봐주는것도 아닐테고, 어린애들을 보호자없이 시터랑만 내내 둘수도 없고요. 김혜연씨는 불규칙한 스케쥴로 전국을 다니는 사람이고 남편은 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업한다고 하니 집에 잘 안붙어 있을테고요. 같이 살아야 밤에 시어머니가 애들을 챙기죠. 김혜연씨 지방 스케쥴 가면 집 비우는 날도 많을텐데요. 이 경우는 애보기로 시어머니 도움 받는 경우죠.
22. ㆍㆍㆍ
'19.1.18 10:37 PM (58.226.xxx.131)저는 김혜연씨 시어머니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어요. 예전에 둘째 출산하는게 방송에 나온적이 있거든요. 진통으로 힘들어하는거 보면서 며느리 불쌍하다고 눈물을 보이시더라고요. 자연분만이 힘들어 수술실 들어가는 며느리를 두고, 며느리 고통에는 관심도 없고 제왕절개하면 애 셋은 못낳는다며 제왕절개 결정을 떨떠름해하던 모 여배우 시어머니 보면서 뜨악했던지라 더 기억이 나네요.
23. ㅇㅇ
'19.1.19 6:48 AM (211.246.xxx.112)가족이 많아서 그런가 집이 럭셔리? 하다 할 정도로
으리으리한 느낌이고 넓긴 하네요.
저도 취향은 아니지안..
김혜연씨가 성격이 싹싹하고 좋으시던데
캡쳐된 사진만 봐서 그런가..인상이 그리 건강하고
밝아뵈지는 않네요.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길...24. ...
'19.1.19 8:5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시모가 아이 키워주고 살림 관리해주면 같이 사는게 훨씬 낫죠.
나가서 돈버느라 시모랑 별로 마주칠 일도 없을거고
연예인들 시모랑 많이들 살잖아요.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외롭지 않고 생활비 받고25. ㅇㅇ
'19.1.19 9:50 AM (125.180.xxx.185)돈은 엄청 들인거 같은데 뭔가 모르게 촌스럽고 투머치한 느낌
26. ᆢ
'19.1.19 10:46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가수는 트로트가 가장 돈 많이 번다고 하더군요. 각종 행사부터 밤무대까지 가장 수요가 많다구요.
게다가 히트곡도 많았으니 맘 먹으면 빌딩 짓는 것도 일 아닐 듯. 가족 많으니 집에 비중을 뒀나 보네요.27. 방송
'19.1.19 11:57 AM (211.244.xxx.184)아침방송에도 나왔어요
집이 좀 올드한 인테리어..본인은 출산 전까지 행사 뛰고 바빠서 살림 육아는 시어머니가 다 해주는것 같은데
그게 시어머니 손으로 다 한다는게 아니죠
도우미 몇사람 있고 부모대신 집주인이 관리감독하고 있는거죠 물론 힘들순 있어도 도우미 몇명두고 아들 며느리대신 살림 지키며 사는것도 크게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아들만 힘들게 돈버는게 아니고 며느리랑 같이 벌잖아요
며느리가 밤낮 쉬지도 못하고 돈 버는데 솔직히 저정도는 맡아 해줘야죠28. ...
'19.1.19 12:16 PM (116.122.xxx.3)잠원동에 한동짜리 대형 아파트 꽤 있어요...별로 안 비싸요
29. ...
'19.1.19 1:42 PM (218.155.xxx.169)남편이 사업하자 빚을 져서 가장 역할했다고 해요
남편은 체육샘 하다 사업하는거라고...시어머니도 며느리가 돈 벌고 손주 많이 낳고 자신에게도 잘하니 좋죠
가족들이 화목해 보이고 열심히 사는거 같아요30. ᆢ
'19.1.19 2:13 PM (210.100.xxx.78)옛날 집밥의 여왕 프로에
집이 자세히 나와요
으리으리하고
가구들 다 비싸보이고 ㅎ31. ....
'19.1.19 3:15 PM (115.238.xxx.37)가구는 베르사체 컬렉션이네요.
저 메두사 라인이 제일 튀고 화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