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씨처럼 부지런한 건 타고난 거겠죠?

[ㆍㆍ]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니 워낙 살림하는 거 좋아하고 요리든 육아든 뭐든 정성을 다해 예쁘게 하는 스타일 같아요. 일을 만들어서 하는 스타일. 하지만 서정희씨와는 좀 다른 종류의 정성과 부지런함이랄까ㅋㅋㅋ운동도 열심히 하고 운동 못하는 날은 생활 속에서라도 활동량 늘리려하고. 애들도 이쁘게 키우지만 본인도 늘 관리하며 살더라구요.

도우미 쓰는지 안 쓰는지 저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 없어요. 저 정도로 부지런한 성향이니 아이를 넷이나 낳았겠지만...한 시간이라도 축 늘어져있어야 충전되는 저로서는 그 바지런함이 부럽네요.

[성향]

님 돈 있으면 됩니다
저희 사장님 아이가 다섯 입니다
사모님 나이 저 보다 젊은 40대 초반
인스타녀들도 그렇게 이야기 하면 엄청 부지런 한거죠

[ㆍㆍ]

저두요. 도우미님이 뒷정리해준다해도 못해요ㅋㅋㅋ

[..]

돈있어도 그렇게 못해요.. 부지런한건 타고나는것 같아요..아줌마를 몇명을 쓰는지는 몰라도... 아이넷을 키우면서 사는것도 쉬운건 아닐것 같거든요..

[......]

바지런하고 열정이 있는거같아요 건강하고..

그리고 서정희씨와는 다르게 보여주기식(?)은 아니고 실생활인거같아요
워낙 살림도 좋아하는사람같아요

[아줌마있어도못함]

사람관리가 쉬운게 아니죠
아이가 넷이면 부지런해질수밖에 없을듯요
에너지도 밝고 글정적이고
션에게 사랑받고
넘 좋아보여요

[...]

최측근이 엄청 칭찬하는거 들었어요.
이미지 그대로 사람이 너무 좋고 부지런.
도우미 안쓰고 직접 살림한다네요.

[서정희는]

남편에게 사랑을 못받고 저여자는 사랑을 받으니 다를수밖에요
서로 끔찍히 위하고 든든한 남편 또는 아내가 있는 사람들이 나이들수록 가장 얼굴이 빛이 나는거 같아요

[션 덕분]

션이 육아도 마니 도와준대요 특히 4째는 션이 99프로 키웎대여 사랑 마니 받으면 나도 저리 할듯 ㅎㅎ

[...]

태생이 부지런한 사람인테 남편과 사이도 좋고 아이들도 잘 크고 우울함에 늘어질 일이 거의 없는 사람 같아 보여요..

[..]

정혜영이나 소유진이나 태생이 부지런한 사람 같아요.

[언젠가]

방송에서 부부가 나와서 말하는데
정혜영은 화장실 청소를 전혀 안 한대요.
션이 다 한다고 하더군요

[남편의]

사랑이 에너지의 원천이 될수있죠
그런 남자 택한 그녀의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