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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젤 나이 많고 돈도 많은데 계속 더치 페이 하면 얄미운가요?

궁금 조회수 : 24,628
작성일 : 2019-01-16 19:42:10

나이 제일 많고, 연봉도 제일 많고, 재산도 제일 많고.

그런데 모임 때마다 항상 칼같이 더치페이 하고 커피 한 잔 따로 안 사면

그런 사람 얄미우신가요?

그렇다고 나이 많다고 가만 앉아서 대접 받으려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IP : 220.85.xxx.184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9.1.16 7:43 PM (59.9.xxx.8)

    한 번쯤은 밥살것 같아요.

  • 2. ;;..
    '19.1.16 7:4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얄밉다고 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그정도 상황이면 1년에 한두번은 척척 쓰는것이 좋아보이긴 해요

    댓글들은 전부
    '모임에서 왜 그래야 하냐?'
    '회비내면 됬지!!!!!'
    이럴것 같지만요.

    엄마 친구분 중 그냥 부자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부호 50위 안에 드는 아줌마가 계신데
    회비있는 고등동창 모임에 나와서 1년에 한두번은 그 아줌마가 한턱 내신다고요...

  • 3. 읏샤
    '19.1.16 7:46 PM (1.237.xxx.164)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

    저도 이말에 동감해요. 저도 50대후반인데, 가끔씩 제가 쏴요.

  • 4. ㄱㄴㄷ
    '19.1.16 7:47 PM (125.178.xxx.93)

    어떤 모임인지 모르지만 나이 많고 재산 많다고 더 사야하는 이유가 뭐지요?
    더치가 젤 합리적이라 생각하는데. 단순히 나이 많고 재산많다고 매번 더치하는걸 불만으로 여기는 사람이 더 이상해보여요

  • 5. ...
    '19.1.16 7:50 PM (119.69.xxx.115)

    그런문화 없어야 해요. 사적으로 내가 사고프면 몰라도 왜 욕먹을 거 생각해서 한번씩 내야하나요?
    맨날 잘사는 친척들 안 베푼다고 욕하는 한심한 우리시어머니 같아요.

  • 6. ,,
    '19.1.16 7:52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게 벼슬도 아니고
    내가 보태줘서 돈 많은것도 아니고
    자존심 있음
    그냥 동등하게 삽시다.

  • 7. ....
    '19.1.16 7:52 PM (223.38.xxx.149)

    꼰대짓만 안해도 고맙죠. 그런데 밥이라도 사지 않으면 구태여 어려운 나이대 사람하고 예의차려 가며 만남을 지속하려는 젊은 사람은 없을 거에요. 연장자 입장에선 많이 배려한다 해도..아니에요. 젊은사람입장에선 피곤한데 얻는것도 없다 싶으면 조용히 잠수타고 말죠.

  • 8. 나무
    '19.1.16 7:54 PM (182.213.xxx.74)

    모임에.그런언니있는데..다들 나이어리지만 다들 더치페이 하는데요;가끔 차 태워주실때는 있네요. 얼마나 차이나게 부자인지는 모르겠지만...저는 일던 부담스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밥 사주셔도 저도 꼭 답례해요.

  • 9. 사야할 이유는
    '19.1.16 7:54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없지만 한번씩 사고 싶어하시더라구요.
    안산다고 뭐라할사람도 없는데.
    그래선지 인기 좋으심 ㅎ

  • 10. 대학원 팀별과제
    '19.1.16 7:54 PM (59.9.xxx.8)

    대학원에서 팀으로 과제를 하게 됐는데
    나이 많다고 잘 못하겠다고 해서
    다른사람들이 힘들게 과제 했어요.
    알게 모르게 나이 어리다고
    이것 저것 더 하게 돼고
    나이 드신분들 배려하게 되더군요.
    이럴때 고맙다고 간단하게라도 간식이라도
    준비해주면 마음이 좀 풀리던데요.

  • 11. 90
    '19.1.16 7:55 PM (58.120.xxx.76)

    모임에서 잘사는사람이 좀 돈을 조금 더 썼는데
    사람들은 고마워 안하고 인색하다고 뒷말하더군요.
    잘 산다고 돈을 더 써야한다는건 잘못된생각이고
    거지근성같아요.
    걍 나이비슷.형편비슷 끼리끼리 어울려야되요

  • 12. .....
    '19.1.16 7:5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나이 많고 재산 많다고 더 사야하는 이유가 뭐지요?222
    자발적으로 그럴 마음이 우러나오면 내는 거지
    무언이나마 그런 눈치를 주는 모임이라면 그 사람들이 별로네요.

  • 13. 나이들어보니
    '19.1.16 7:55 PM (106.248.xxx.118) - 삭제된댓글

    돈 많다고 매번 쓰며 사는 거 아니고,
    돈 없다고 못 베풀며 사는 것도 아니더군요.
    자기 그릇대로 사는 거죠.

    다만, 이제 적지 않은 나이까지 살아보니
    받는 것보다 줄 때 느끼는 기쁨이
    더 크고 오래가더군요.

    어리고 더 젊었을 땐 몰랐거나,
    알고도 인정하지 않았던 일이죠.

  • 14. .....
    '19.1.16 7:56 PM (221.157.xxx.127)

    언니라고 불리길바라며 반말만 안한다면 뭐~~다 같이 존대하는사이여야죠 말 놓는순간 그에 상응하는 댓가 치뤄야되서

  • 15. 왕언니
    '19.1.16 7:56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

    어디가도 왕언니인데 기본 더치페이 질 지키지만 제가 가끔 자진해서 밥값 내요.
    저도 늙은 저 델고 다녀주는게 고맙더군요^^!!

  • 16. 저도
    '19.1.16 7:57 PM (124.80.xxx.171)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게 싫더라고요
    나이 많다고.
    재산 많다고.
    그사람이 한번 사야 할 일이 있어서 흔쾌히
    계산한다면 모를까
    그냥 만나는 모임에 각자 비용내서
    계산하는게 서로 부담없고 좋죠
    저는 이유없이 상대가 계산하면 부담스럽던데요
    다 생각차이가 있나봐요

  • 17. ㄴㄷ
    '19.1.16 7:58 PM (58.120.xxx.76)

    얻어먹는것도 부담스러워요.
    더치가 깔끔

  • 18. ...
    '19.1.16 7:58 PM (59.15.xxx.141)

    나이많고 돈많으니 더내라 내지는 얻어먹어야겠다 이렇게 나오면 기분 나쁘겠지만
    내입장에서 나이많고 돈도 더 많으니 사람들에게 좀더 베풀겠다~이렇게 너그럽게 맘먹으면
    나도 기분좋고 인간관계도 부드러워지죠
    안산다고 눈치주면 그사람들이 나쁜 거지만요

  • 19. 내가
    '19.1.16 8:00 PM (223.62.xxx.26)

    조금 더 쓰긴 하죠.. 어쩌다 커피 낼때도 있고.. 모임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 20. ...
    '19.1.16 8:00 PM (125.177.xxx.43)

    아뇨
    그 사람도 힘들게 번 돈인데 왜 밥을 사야해요

  • 21. 아뇨
    '19.1.16 8:01 PM (223.62.xxx.138)

    부자가 밥사면 고마워하는 인간 한명도 못봤어요.
    어찌나 넙죽넙죽먹고 당연히 여기는지요.
    절대 사지 마세요. 멤버중에 그걸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사주시는게 나아요.

  • 22. 아니요
    '19.1.16 8:02 PM (203.128.xxx.128)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더치가 좋아요
    얻어먹으면 나도 사야하는 부담도 있고요
    물론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이많은거 잘사는거 연봉높은거 그들과 무슨 상관이라고요

    그야말로 특별히 한턱내야하는
    이유가 없는한 더치가 좋습니다요

  • 23. ㅋㅋ
    '19.1.16 8:04 PM (218.234.xxx.126)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댓가라고 생각해요

    아님 그 나이 대 늙은이들하고 어울려 놀아야죠

    젊은 사람들이라고 같이 껴주고 대화하고 싶겠어요

    나는 인식하지 못 하겠지만 나름 그들은 의식해가며 배려하고 하고 싶은 말 한번 더 참을텐데요

    지 친구들 대하듯 나에게 굴어도 기분 나쁘지 않을 자신이 없고서야 어린 사람들과 어울릴 땐 한번쯤 쓰는게 맞지 싶어요

  • 24. ㅇㅇ
    '19.1.16 8:05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잘 산다고 더 낼 필요없어요.
    그것도 욕하더라고요.
    그냥 튀지말고 공평하게 순리대로 하는 게 나요.

  • 25. 어떤분은
    '19.1.16 8:07 PM (223.38.xxx.51)

    모임에서 다금바리로 몇백만원을 한턱 냈어요
    너무 부러워요

  • 26. 아니요
    '19.1.16 8:12 PM (222.106.xxx.68)

    잘난 척이나 잔소리만 안하면 괜찮아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 판단을 내리면 오히려 좋아해요.
    이사람 저사람 눈치보며 솔직한 말을 못하고 있을 때 최고 연장자가 해주면 좋죠.

  • 27. ㅇㅇ
    '19.1.16 8:13 PM (110.70.xxx.30)

    10살어린친구들이랑 잠깐 모임했었는데..
    젊은친구들한테 기운받는것같아서
    고맙기도해서 자주는아니고 가끔쐈어요.
    솔직히 저도나이 먹지만 젊은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좋으니 대가 라고생각했어요ㅎㅎ

  • 28. ㅇㅇ
    '19.1.16 8:14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노선을 정확히 하셔야....

    친구처럼 편하게 하시고 나이 많다고 꼰대질 안하고 몸쓰는거 나 귀찮은일도 다 똑같이 하실거면 더치가 모두에게 편하죠

    그게 아니라 그래도 내가 나이 제일 많은데....이런거 저런거 젊은애들이 해야지 마인드면 더치할 생각말고 사세요 그냥

  • 29. 포도주
    '19.1.16 8:16 PM (123.109.xxx.106)

    과하지 않으면 한두번 사는 것도 좋죠
    여유가 있으니까요
    엄청난 권력관계도 아니고
    그냥 청년들 격려한다는 의미도 되고요

  • 30. 거지냐
    '19.1.16 8:17 PM (182.222.xxx.106)

    너무 싫어요 그런문화

  • 31. ㅇㅇ
    '19.1.16 8:21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나이차가 있다는 거는 처음부터 사적인 친분으로 엮인 모임은 아니라는 얘기인데
    나이 많은 분들한테 불만 같은게 있어도 말 못할수도 있어요
    나는 꼰대짓 안한다 해도 어린 사람들 입장은 달라요
    전 그래서 나이차 좀 나면 어울리기 꺼려지더라구요
    나이차이 거의 안나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위로나 아래도 다 어울려 봤지만 내나이 비슷한 사람들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 32. ...
    '19.1.16 8:22 PM (121.165.xxx.164)

    더치가 제일 깔끔해요.
    상사라면 모를까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회생활 할때는 더치가 제일 깔끔!

  • 33. 공감
    '19.1.16 8:23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꼰대짓만 안해도 고맙죠. 그런데 밥이라도 사지 않으면 구태여 어려운 나이대 사람하고 예의차려 가며 만남을 지속하려는 젊은 사람은 없을 거에요. 연장자 입장에선 많이 배려한다 해도..아니에요. 젊은사람입장에선 피곤한데 얻는것도 없다 싶으면 조용히 잠수타고 말죠.222222

  • 34. 궁금
    '19.1.16 8:28 PM (59.28.xxx.92)

    저 원글이 말한 나이 문제 빼고는 어떨까요?

  • 35.
    '19.1.16 8:28 PM (121.167.xxx.120)

    그런 경우 얻어 먹는 입장에서 불편 하더군요
    부담감이 생겨요
    그 사람이 잘산다고 돈 많다고 밥사는 경우 안 얻어 먹고 싶어요
    모임에서 평등관계가 깨져요

  • 36. ...
    '19.1.16 8:30 PM (125.129.xxx.199)

    더치페이가 제일 편하지 않나요? 그사람 부를 이루는데 제가 일조한 것도 없는데 그냥 편하게 더치페이가 나아요

  • 37. ㅇㅇ
    '19.1.16 8:32 PM (122.36.xxx.71)

    아뇨
    그 사람도 힘들게 번 돈인데 왜 밥을 사야해요2222
    본인이 원해서 사면 모를까. 왜 남의 돈을 탐내는지..

  • 38. ...
    '19.1.16 8:3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당연 더치해야죠.
    왜 사야한다 생각할까요.

  • 39. 입닫고 지갑열어
    '19.1.16 8:36 PM (122.40.xxx.135)

    나이가 있음 아무래도 대접받잖아요. 커피 쟁반도 어린사람이 주로 들고 자리가 나도 언니에게 권하죠.
    그렇게 알게 모르게 대접받으며 칼같이 내는건 얌체죠.
    가끔 좀더 베풀서야 환영받습니다.

  • 40. 으응
    '19.1.16 8:38 PM (175.120.xxx.157)

    모인인데 왜 사줘야 하죠?
    더치하거나 회비로 내야죠

  • 41. 거문고소리
    '19.1.16 8:41 PM (114.200.xxx.117)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댓가라고 생각해요
    아님 그 나이 대 늙은이들하고 어울려 놀아야죠
    젊은 사람들이라고 같이 껴주고 대화하고 싶겠어요
    나는 인식하지 못 하겠지만 나름 그들은 의식해가며 배려하고 하고 싶은 말 한번 더 참을텐데요
    지 친구들 대하듯 나에게 굴어도 기분 나쁘지 않을 자신이 없고서야 어린 사람들과 어울릴 땐 한번쯤 쓰는게 맞지 싶어요 22222
    저 아는 나이 드신분이 이렇게 말씀 하시면서 가끔 밥한번, 커피
    커피 한번씩 사주세요.
    그러지마시라고, 저희도 배우는게 있다고 말씀드려도
    먼저 나가셔서 계산하셔요 . ㅠㅠ

  • 42. 당연히 더치
    '19.1.16 8:44 PM (110.5.xxx.184)

    나이 많고 돈 많다고 왜 돈을 내줘야 하나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데리고 놀아주는 댓가라고요?
    와... 저는 저보다 연배 높은 분들과도 어울리면서 제가 놀아드리니 얻어먹어야 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그분들에게 배우는 것이 많아서 감사한 점이 많던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꼰대짓 하는 것도 꼴불견이지만 어리고 돈 없다고 거지짓 하는 것도 꼴불견이라고 봐요.

  • 43. 감사히먹었어요
    '19.1.16 9:01 PM (112.154.xxx.44)

    저는 모임에서 나이 많으시고 재력도 좋으신 분이 가끔 부담없는 선에서 밥 사주시면 매우 감사히먹었고 저도 가끔씩은 한턱 쏘아도 되는 그런 마인드와 지갑을 갖고싶다고 생각했네요
    돈이 많아서 부자가 아니라 작은돈도 귀히 여기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베품은 언제나 받는이로서 감사한 일이지요

    세상살이가..인간사회가 그리 합리적,이성적 판단으로 옳고그름을 나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인간이 얼마나 감정적이고 비합리적 존재인데요
    그게 또 늘 나쁜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 44. 저도 자주 그래요
    '19.1.16 9:06 PM (202.166.xxx.75)

    모임에서 1차는 회비 걷더라도 2차 갈 경우 생기면 제가 내기도 하고 그래요. 자주 그런것도 아니고 다 합하면 일년에 서너번.
    동생들한테 여유가 된다면 뭐 더 얻을 거 생각 안 해도 그정도 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 45. 참는데한계
    '19.1.16 9:10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네. 보통 나이 많다고 세대차에 이리저리 장유유서 대접받고 고나리질에 핵노잼인데 돈까지 안 내면 안 만나고 싶죠.

  • 46. 윗님
    '19.1.16 9:15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사이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

  • 47. 궁금
    '19.1.16 9:20 PM (110.5.xxx.184)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많은 분들이 모임이 즐겁지 않고 화가 많이 쌓이는 것 같은데 그런 모임은 왜 계속 하시는거죠?
    꼴보기 싫은 나이많은 꼰대들의 재미없고 대접 강요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왜 계속 참여하시는거죠?
    마음맞고 또래들과 만나면 되잖아요.
    본인이 얻는 게 없고 잃을 것, 싫은 것만 있다면 나갈 이유가 없을텐데 신기해서요.

  • 48. 저는
    '19.1.16 9:23 PM (59.5.xxx.216)

    더치가 옳다고 봄.
    살면서 한 턱 쏠 일이 생기면 낼수도 있지만
    남들이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라고 봄.

  • 49. 억지로
    '19.1.16 9:28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단체 생활하다 보면 그런 사람과 엮일 수 있어요.
    그리고요. 취미생활도 그런 분들과 엮일 수도...
    문센 같은데도 8명 젊은 사람이고 2명 나이든 사람이면 오지 마라고 할 수도 없고 우리가 며느리도 딸도 아닌데 고나리질 너무 심해요.

  • 50. 억지로
    '19.1.16 9:29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단체 생활하다 보면 그런 사람과 엮일 수 있어요.
    그리고요. 취미생활도 그런 분들과 엮일 수도...
    문센 같은데도 8명 젊은 사람이고 2명 나이든 사람이면 오지 마라고 할 수도 없고 우리가 며느리도 딸도 아닌데 고나리질 너무 심하고 자식 자랑 돈 자랑 왕년에 자랑 무한루프

  • 51. 억지로
    '19.1.16 9:30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단체 생활하다 보면 그런 사람과 엮일 수 있어요.
    그리고요. 취미생활도 그런 분들과 엮일 수도...
    문센 같은데도 8명 젊은 사람이고 2명 나이든 사람이면 오지 마라고 할 수도 없고 눈치도 없는지 우리가 며느리도 딸도 아닌데 고나리질 너무 심하고 자식 자랑 돈 자랑 왕년에 자랑 무한루프...

  • 52. 억지로
    '19.1.16 9:32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단체 생활하다 보면 그런 사람과 엮일 수 있어요.
    그리고요. 취미생활도 그런 분들과 엮일 수도...
    문센 같은데도 8명 젊은 사람이고 2명 나이든 사람이면 뒷풀이 오지 마라고 할 수도 없고 눈치도 없는지 우리가 며느리도 딸도 아닌데 고나리질 너무 심하고 자식 자랑 돈 자랑 왕년에 자랑 무한루프...

  • 53. 억지로
    '19.1.16 9:36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단체 생활하다 보면 그런 사람과 엮일 수 있어요.
    그리고요. 취미생활도 그런 분들과 엮일 수도...
    문센 같은데도 8명 젊은 사람이고 2명 나이든 사람이면 뒷풀이 오지 마라고 할 수도 없고 눈치도 없는지 우리가 며느리도 딸도 아닌데 고나리질 너무 심하고 자식 자랑 돈 자랑 왕년에 자랑 무한루프...친구면 돈내고 자랑하라 입틀막하지만 그말도 못하고 썩소만 지어요.

  • 54. 억지로
    '19.1.16 9:39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단체 생활하다 보면 그런 사람과 엮일 수 있어요.
    그리고요. 취미생활도 그런 분들과 엮일 수도...
    문센 같은데도 8명 젊은 사람이고 2명 나이든 사람이면 뒷풀이 오지 마라고 할 수도 없고 눈치도 없는지 우리가 며느리도 딸도 아닌데 고나리질 너무 심하고 자식 자랑 돈 자랑 왕년에 자랑 무한루프...친구면 돈내고 자랑하라 입틀막하지만 그말도 못하고 썩소만 지어요.
    잘 보세요. 젊은이들 많은데 나이든 사람 일부가 억지로 끼려하지 나이든 사람 많은데 젊은이가 억지로 끼지 않아요. 나이든 사람은 스벅 가도 젊은 사람 역전다방에 쌍화차 먹으러 안 가요.

  • 55. 억지로
    '19.1.16 9:4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단체 생활하다 보면 그런 사람과 엮일 수 있어요.
    그리고요. 취미생활도 그런 분들과 엮일 수도...
    문센 같은데도 8명 젊은 사람이고 2명 나이든 사람이면 뒷풀이 오지 마라고 할 수도 없고 눈치도 없는지 우리가 며느리도 딸도 아닌데 고나리질 너무 심하고 자식 자랑 돈 자랑 왕년에 자랑 무한루프...친구면 돈내고 자랑하라 입틀막하지만 그말도 못하고 썩소만 지어요.
    잘 보세요. 젊은이들 많은데 나이든 사람 일부가 억지로 끼려하지 나이든 사람 많은데 젊은이가 억지로 끼지 않아요. 나이든 사람은 스벅 가도 젊은 사람 역전다방에 쌍화차 먹으러 안 가요. 젊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나이든 사람있는 그룹에 가지 않아요. 억지로 연결됐을 뿐...

  • 56. 자갈치
    '19.1.16 9:46 PM (110.10.xxx.118)

    더치라도하면 양반이죠..

  • 57. 왜 거지같이
    '19.1.16 9:52 PM (223.38.xxx.193)

    거지논리네요.

    참는데한계

    '19.1.16 9:10 PM (39.7.xxx.22)

    네. 보통 나이 많다고 세대차에 이리저리 장유유서 대접받고 고나리질에 핵노잼인데 돈까지 안 내면 안 만나고 싶죠.

  • 58. 억지로
    '19.1.16 9:52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단체 생활하다 보면 그런 사람과 엮일 수 있어요.
    그리고요. 취미생활도 그런 분들과 엮일 수도...
    문센 같은데도 8명 젊은 사람이고 2명 나이든 사람이면 뒷풀이 오지 마라고 할 수도 없고 눈치도 없는지 우리가 며느리도 딸도 아닌데 고나리질 너무 심하고 자식 자랑 돈 자랑 왕년에 자랑 무한루프...친구면 돈내고 자랑하라 입틀막하지만 그말도 못하고 썩소만 지어요.
    잘 보세요. 젊은이들 많은데 나이든 사람 일부가 억지로 끼려하지 나이든 사람 많은데 젊은이가 억지로 끼지 않아요. 나이든 사람은 스벅 가도 젊은 사람 역전다방에 쌍화차 먹으러 안 가요. 젊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나이든 사람있는 그룹에 가지 않아요. 억지로 연결됐을 뿐...왜 자발적으로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나요?그것부터가 큰 착각...친정시댁 4명도 감당하기 힘든데요.

  • 59. 나이들면
    '19.1.16 9:5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지갑 다물고 입풀면...

  • 60. ...
    '19.1.16 10:16 PM (175.223.xxx.7)

    더치페이 하는 게 얄미운게 아니라 나이 많은 사람끼면 불편하니까 싫어하는거죠.

  • 61.
    '19.1.16 10:25 PM (175.123.xxx.213)

    나이 든 게 무슨 죄라고 입 다물고 돈은 내라는지.

  • 62. 나이들면
    '19.1.16 10:4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젊은 게 무슨 죄라고 부림당하고 잔소리를 듣는지.

  • 63. ...
    '19.1.16 11:09 PM (114.200.xxx.117)

    친구분들하고 노세요 .
    불편해요. 어쩌다가 우연히 모인 모임이
    아니라면 , 나이드신분이 대접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니라고 하시지만 솔직히 불편해요.

  • 64. ......
    '19.1.16 11:10 PM (221.139.xxx.46)

    외국처럼 더치하며 나이관계없이 서로 쿨할수 있으면 상관없지만 한국은 나이몇살 어리다고 훈계질 은연중이 안하는분은 거의 못본듯해요. 꼰대 훈계질 들어가며 더치하며 절대 만나기싫구요. 일단 나이차 많은 언니들과 노는것 자체가 불편합니다. 관심사도 다르도 세대차도 나요. 제가 말하는 나이차는 5살 차이 이상이요

  • 65. ㅋ ㅋ
    '19.1.17 12:57 AM (125.132.xxx.143)

    전 나이 어린 사람들이랑 있으면 너무 사주고 싶어요. 맛있는거.
    아껴서 재벌 될것도 아니고...ㅋㅋ
    사주는게 기분 좋아요.

  • 66. ....
    '19.1.17 1:06 AM (58.238.xxx.221)

    나이많다고 사줘야하는 문화는 어디서 생겨났나 몰라요.
    요즘 다 살기도 어려운데
    나이많고 부자라고 꼭 내야한다고 생각안해요. 누구든..
    사주면 고마운거고 어리다고 얻어먹어야한다고 생각도 안하구요.
    거기에 제일 이해안가는게 학원이든 어디든 강사라고 돈안내고 얻어먹는 심보도 진짜 꼴불견이구요.
    얼마전 여성회관에서 강사가 먼저 모임주도하더니 나이좀 많다고 음식주문할때 돈내는곳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있던게 생각나서 참 뭐 이런 문화가 다 있나 했네요.
    그래서 외국인 강사들이 이런 문화에 아주 좋아서 환장을 한다라는 얘기도 들었네요.
    선물에 밥사주고 호구노릇까지해주니..

  • 67. 원글이
    '19.1.17 2:04 AM (218.50.xxx.154)

    글의 주인공인듯 하네요. 제 느낌상

  • 68. ...
    '19.1.17 2:33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조금 그래요
    친구중에 돈진짜 많은애 있어요
    자제하려고 애쓰지만 돈자랑 꽤 하고요
    근데 밥한번 안사고 딱한번 밥살일 있어서 샀는데 만원짜리 샀어요 평소 두당 십만원 이상 먹는거로 알아요
    근데 모임에 와선 위화감 느낄까 조심하고 돈
    안쓴다 주의에요 너무 웃기죠 밥살때만 위화감 신경쓰이고 겸손해보이려 하다니
    평소 얘기할땐 애든 비싼거 사준거 저 쇼핑한거
    퍼스트 클래스탄거 얘기는 다 하고는
    소박한 코스프레 합니다

  • 69. ...
    '19.1.17 2:49 AM (183.97.xxx.89)

    한 턱 쏘면 고마운거고,
    더치페이한다고 해서 얄미운 건 아니에요.

    어른 대접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라면서요.

    왜 이렇게 거지들이 많은지 원..
    별게 얄밉네.

  • 70. ...
    '19.1.17 2:53 AM (183.97.xxx.89)

    나이 많은게 벼슬도 아니고
    내가 보태줘서 돈 많은것도 아니고
    자존심 있음
    그냥 동등하게 삽시다222222

    나이많은 사람이랑 놀아주는 댓가요?
    ㅋㅋㅋㅋ

    그런 마인드가 더 꼰대스럽네요.
    개구림..

  • 71. 무슨
    '19.1.17 2:54 AM (174.221.xxx.215)

    무슨 거지 마인드도 아니고. 돈 많으면 왜 밥 사야해요?

  • 72. ...
    '19.1.17 3:41 AM (223.38.xxx.73)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한다

    이 말처럼 웃긴 말은 본 적이 없어요
    연장자나 선배를 호구로 보는 진상것들이 하는 말 같아요

    나이 먹었으니 꼰대 훈계질 할 거라는 인간들은
    자기보다 어린 멤버들 있는 모임에서 본인들이 꼰대짓 하고 있나봐요

  • 73. ..
    '19.1.17 3:58 AM (178.62.xxx.111) - 삭제된댓글

    돈 많은 사람이 밥사면 없는 제 입장에서 고맙고
    돈 많은 사람이 그게 저라면 상대가 거지근성도 아니고 짜증날것 같음.
    같이 택시를 타고 가거나 이런경우는 돈많은 사람이 내는 게 보기에는 좋은 정도

  • 74. -..-
    '19.1.17 4:48 AM (123.214.xxx.172)

    저도 비슷한 모임 있었던 적이 있는데 나이어린 몇명이
    제일 나이많은 언니분한테 밥사라고 무언의 종용을 하는 분위기가 종종 있곤해서 불편했어요.
    그분 돈 많은데 보태준것도 아닌데 왜 밥을 얻어먹으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뭐 그분에게 도움을 주었다 거나 하면 밥 얻어먹을수도 있겠지요.
    그 언니분 나가고 나니 저한테 그런 분위기가 몰아와서 저도 그만둬 버렸어요.
    제가 고맙지도 않은 심지어는 참 4가지 없는 동생들 밥사면서까지 그 모임에 있을 필요가 없었거든요.

  • 75.
    '19.1.17 6:02 AM (61.84.xxx.134)

    울나라는 나이로 서열을 매기는 문화죠.
    돈으로는 더치를 주장하시는데 모임에서 보면 다른 모든 일에는 나이 많으면 대접 받기를 원해요.
    보통 손하나 까딱 안하세요.
    운전도 어린 사람이, 모임장소 정하고 돈관리도 어린 사람이, 하다못해 커피를 마셔도 주문하고 갖다주고 하는거 다 어린 사람들이 해요.
    돈빼고는 더치가 아니란 얘기죠.

    그러니 한번씩 있는 돈 푸시는 것도 현명한 처사라고 봅니다. 노인네랑 놀아주기까지 하는데...

  • 76. 글쎄요
    '19.1.17 6:46 AM (59.6.xxx.151)

    이상하게 오래된 모임들은 거의 윗연배. 저보다 훨씬 여유있는 분들 대부분
    그런데
    장유유서 대접받고 꼰대질 , 오지랖 하는 분들이면
    밥 사주는 거 오히려 노땡큐
    밥이 뭐라 내가 그 밥 얻어먹고 젊은 사람들 사이에 밥 사줘가며 억지로 끼거나
    그 밥 사고 꼰대질 하는 사람들 대접까지 해줘야 하는지.
    늙어 관절이 아픈지 커피 한잔도 받아먹어야 하는 사람들이나
    밥값는 내주니까 억지로 매이는 거나 안 달라보입니다

  • 77. 그니까
    '19.1.17 6:59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아니..,왜 젊은 사람들이 밥때문에 매인다고 생각하는지?
    보통 그런 경우는 나이 많은 분이 젊은분 모임에 억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제가 만학도라서 젊은 애들그룹에 끼기도 했고 나이많은 분이 제가 있는 그룹에 들어오기도 했는데 그런 건 건 자의가 아니었어요. 자의로는 젊은 애들이 나이많은 사람과 안 어울리고 애들이 불편하고 싫어해요. 그건 싫어하는 짓을 하니까 그러겠죠.
    호칭이나 어투부터 절대 완벽하게 평등하지 않고 경어쓰고 예의갖추는 관계 안 좋아해요. 사적인 모임에서 나이 많은분들 알아서 안 나와줬으면 하는데 말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고집은 얼마나 센지..,
    나이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군요. 자기들이 완벽하게 평등하다고...

  • 78. 그니까
    '19.1.17 7:01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아니..,왜 젊은 사람들이 밥때문에 매인다고 생각하는지?
    보통 그런 경우는 나이 많은 분이 젊은분 모임에 억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제가 만학도라서 젊은 애들그룹에 끼기도 했고 나이많은 분이 제가 있는 그룹에 들어오기도 했는데 그런 건 건 자의가 아니었어요. 자의로는 젊은 애들이 나이많은 사람과 안 어울리고 애들이 불편하고 싫어해요. 그건 싫어하는 짓을 하니까 그러겠죠.
    호칭이나 어투부터 절대 완벽하게 평등하지 않고 경어쓰고 예의갖추는 관계 안 좋아해요. 사적인 모임에서 깍쟁이 같은 나이 많은분들 알아서 안 나와줬으면 하는데 말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고집은 얼마나 센지...
    나이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군요. 자기들이 완벽하게 평등하다고.

  • 79. 그니까
    '19.1.17 7:02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아니..,왜 젊은 사람들이 밥때문에 매인다고 생각하는지?
    보통 그런 경우는 나이 많은 분이 젊은분 모임에 억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제가 만학도라서 젊은 애들그룹에 끼기도 했고 나이많은 분이 제가 있는 그룹에 들어오기도 했는데 그런 건 건 자의가 아니었어요. 자의로는 젊은 애들이 나이많은 사람과 안 어울리고 애들이 불편하고 싫어해요. 그건 싫어하는 짓을 하니까 그러겠죠.
    호칭이나 어투부터 절대 완벽하게 평등하지 않고 경어쓰고 예의갖추는 관계 안 좋아해요. 사적인 모임에서 깍쟁이 같은 나이 많은분 한두명 알아서 안 나와줬으면 하는데 말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고집은 얼마나 센지...
    나이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군요. 자기들이 완벽하게 평등하다고...

  • 80. 그니까
    '19.1.17 7:20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그니까

    '19.1.17 7:02 AM (175.223.xxx.73)

    아니..,왜 젊은 사람들이 밥때문에 매인다고 생각하는지?
    보통 그런 경우는 나이 많은 분이 젊은분 모임에 억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제가 만학도라서 젊은 애들그룹에 끼기도 했고 나이많은 분이 제가 있는 그룹에 들어오기도 했는데 그런 건 건 자의가 아니었어요. 자의로는 젊은 애들이 나이많은 사람과 안 어울리고 애들이 불편하고 싫어해요. 그건 싫어하는 짓을 하니까 그러겠죠.
    호칭이나 어투부터 절대 완벽하게 평등하지 않고 경어쓰고 예의갖추는 관계 안 좋아해요. 사적인 모임에서 깍쟁이 같은 나이 많은분 한두명 알아서 안 나와줬으면 하는데 말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고집은 얼마나 센지...
    나이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군요. 자기들이 완벽하게 평등하다고...
    어제 옆집 할머니랑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가다 목적지가 같아서 지하철까지만 같이 가게 됐는데 황교안 지지자라면서 황교안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15분 내내 일장 연설...정치 관심없다고 분명 말했는데...아주 귀가 썩어 내리는 거 같더라고요.

  • 81. 평등하지 않죠
    '19.1.17 7:21 AM (175.113.xxx.77)

    나이 많은데 어떻게 완벽하게 모임에서 평등하게 대접받죠? 웃기네요

    지갑 열고 나잇값 해야해요

  • 82. 그니까
    '19.1.17 7:22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아니..,왜 젊은 사람들이 밥때문에 매인다고 생각하는지?
    보통 그런 경우는 나이 많은 분이 젊은분 모임에 억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제가 만학도라서 젊은 애들그룹에 끼기도 했고 나이많은 분이 제가 있는 그룹에 들어오기도 했는데 그런 건 건 자의가 아니었어요. 자의로는 젊은 애들이 나이많은 사람과 안 어울리고 애들이 불편하고 싫어해요. 그건 싫어하는 짓을 하니까 그러겠죠.
    호칭이나 어투부터 절대 완벽하게 평등하지 않고 경어쓰고 예의갖추는 관계 안 좋아해요. 사적인 모임에서 깍쟁이 같은 나이 많은분 한두명 알아서 안 나와줬으면 하는데 말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고집은 얼마나 센지...
    나이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군요. 자기들이 완벽하게 평등하다고...
    어제 옆집 할머니랑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가다 목적지가 같아서 지하철까지만 같이 가게 됐는데 황교안 지지자라면서 황교안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15분 내내 일장 연설...정치 관심없다고 분명 말했는데...아주 귀가 썩어 내리는 거 같더라고요.

  • 83. 참나
    '19.1.17 8:33 A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나이 많고 돈 많다고 왜 돈을 내줘야 하나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데리고 놀아주는 댓가라고요?
    와... 저는 저보다 연배 높은 분들과도 어울리면서 제가 놀아드리니 얻어먹어야 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그분들에게 배우는 것이 많아서 감사한 점이 많던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꼰대짓 하는 것도 꼴불견이지만 어리고 돈 없다고 거지짓 하는 것도 꼴불견이라고 봐요.
    22222222222222222

    제말이요
    지가 딱 그 수준이니까 꼰대같은 늙은이만 만나는거죠
    저같음 안만나요
    꼰대라 만나주는 댓가로 그지처럼 얻어먹고 사나요.
    참 불쌍하게 사네요

    그리고 나이많으면 돈도 많은줄 착각하지말고 사세요들.
    같은 아파트 친구 엄마들 만났다가 나이제일많아 뭐든 돈냈는데... 대출하나없이 살고있더라는.

    내돈이 귀하면 남돈도 귀한줄 알아야지.

  • 84. .....
    '19.1.17 8:42 AM (1.227.xxx.251)

    행동이나 태도, 대화, 역할도 기울지 않으면 상관없어요
    조금이라도 균형이 깨지면 밥사고 다독이셔야 모임에 남을수 있어요

  • 85. 자격지심
    '19.1.17 8:56 AM (27.179.xxx.115)

    자격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경우는 친구중 하나가 부자인 친구가 있는데
    자기동네라고 차한잔 사고 이런경우말고
    세네명 모여서 고기 먹었는데 이번건 내가 낼께 라고 내는 경우..
    전 싫더라고요 ㅡ.ㅡ
    부자인게 샘난다는 감정이들어서 그순간 싫었어요
    제가 꼬인거겠죠;;;;;

  • 86. ㅇㅇ
    '19.1.17 9:12 A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포인트는~~ 여유있는 연장자니까 한번씩 사세요
    가 아니라~

    젊은친구들한테 연장자라고 대접 안받고 모든걸 똑같이 할거면 그들도 더치가!!!! 편하다구요~

  • 87. 나이는 죄
    '19.1.17 9:23 AM (175.213.xxx.103)

    그 말이 맞나봅니다. 그리고 위 댓글처럼 연장자든 부자든
    아무리 밥을 사더라도 고마워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저 본인 마음 편하려면 한 번씩 사는 것도 괜찮겠지요.
    비슷한 나이끼리 어울리는 걸로...

  • 88. ...
    '19.1.17 9:40 AM (152.99.xxx.114)

    같이 식당가면 애들이 수저먼저 놔주고 챙긴다 => 쏘셔야합니다.
    내가 먼저 수저놓는 스타일이다. => 이미 쏘셨을듯.

  • 89. 기존회원
    '19.1.17 9:56 AM (211.114.xxx.126)

    저도 많은편에 드는데
    거의 매번 더치하다가 한번 커피랑 디져트를 샀어요
    다들 맛있게 먹었다 그러면서 당연하다는 반응에
    깜짝 놀란적 있어요,,,
    사실 제가 살려고 한거 아니고 일단 계산하고 회비에서
    받을려고 했는데,,,
    그냥 제가 사는 분위기가 되서,,,
    공짜 바라는 사람 참 많아요~~

  • 90. 50대 입니다
    '19.1.17 10:01 AM (175.113.xxx.190)

    모임장소 정하고 돈관리도 어린 사람이, 하다못해 커피를 마셔도 주문하고 갖다주고 하는거 다 어린 사람들이 해요.
    돈빼고는 더치가 아니란 얘기죠.222222222

  • 91. 50대 입니다
    '19.1.17 10:04 AM (175.113.xxx.190)

    저도 많은편에 드는데
    거의 매번 더치하다가 한번 커피랑 디져트를 샀어요
    다들 맛있게 먹었다 그러면서 당연하다는 반응에
    깜짝 놀란적 있어요,,,
    사실 제가 살려고 한거 아니고 일단 계산하고 회비에서
    받을려고 했는데,,,
    그냥 제가 사는 분위기가 되서,,,
    공짜 바라는 사람 참 많아요~~


    그분들이 당연하다는 반응이었다면 이미 님이 그분들께 폐를 끼치고 있었던 거예요

  • 92. 어떤 모임인지
    '19.1.17 10:21 AM (123.254.xxx.27) - 삭제된댓글

    모르겠지만 모두다 똑같이 더치한다면 이왕이면 젊은 사람이 더 많았으면 하지 않을까요?
    거지 근성이 아니라 사람의 본성 아닐지...
    그리고 나이 드신 분들 중 자신이 꼰대 마인드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 사람도 못봤어요.
    그런데 진짜 그런가요?
    젊은 사람 입장에서는 또래보다 연장자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죠.

  • 93. ..
    '19.1.17 10:43 AM (58.140.xxx.156)

    그래도 여태까지 그 모임이 유지된건 더치 때문일걸요.
    칼 같은 더치가 싫었음 진작에 깨졌어요.

  • 94. sstt
    '19.1.17 10:51 AM (182.210.xxx.191)

    나이 재산 떠나서 밥을 사야할 이유는 없지요. 다만 본인이 사고 싶다면 사면 되죠

  • 95. 보통
    '19.1.17 11:11 AM (218.154.xxx.70)

    더치페이 하지만 가끔 좋은 일 있을때나 꽁돈 생겼을때 밥 사면 좋지 않나요.

  • 96. .............
    '19.1.17 11:22 AM (210.210.xxx.89)

    다른 젊은 회원들이 그런 마인드로
    뒷담화 한다는걸 안다면 내가 먼저
    그 모임을 나올 것 같아요.
    정해놓은 회비를 안낸다면 모를까
    밥사고 안사는건 그 사람 인성에 맡기셔야지요.

  • 97. 모임 재미가
    '19.1.17 11:45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한번씩 쏘는 맛이고 한번씩 얻어 먹는 맛이죠 난 모임 막내인데 한번씩 내가 자주 가는 커피숍 커피 쏘기도 하고 또 다른분들도 쏘고 하는 재미가 있어요

    운동모임이 뭐 그운동이 그운동이자나요 회원들 만나는 재미로 이어가는건데 보통은 회비로 충당하지만 건 그거고 사는 맛이 한번씩 쏘고 얻어먹는 맛이고 돈 가는데 사람맘도 가는거에요 한번씩 쏘는 사람치고 인성나쁜 사람 못봤어요 나이를 먹어도 일절 회비외엔 커피 한번을 안사는 사람도 있는데 인색해 보이는건 맞는듯

  • 98. ㅎㅎ
    '19.1.17 11:50 AM (218.157.xxx.93)

    나이 몇살 더 많고 형편 젤 괜찮은 언니가 밥 가끔 사요,,
    그러지말라고 더치 하자 그러면 그언니가 재밌는 말해요
    어린사람들이 같이 놀아주는것만도 고맙다야,, 밥값 몇만원 내고 젊은 기 받아가면 내가 더 남는 장사다,,
    이런 재밌는 말 하더라구요,,
    그럴수가 있겠구나 싶어요,,

  • 99. 더치조아
    '19.1.17 11:54 AM (119.207.xxx.153)

    늦깍이 만학도인데요
    어린 아이들과 팀플할때,
    빠릿빠릿 움직이려하고
    복사, 나눠주기 이런 자잘스런일 솔선수범해요
    나이들었다고 떠받쳐 달라는거 싫어요
    카페가도 커피 내가 날라요
    쓰레기도 치우고.
    기본적으로는 더치
    가끔 한번 부담스럽지않게 교내나 학교주변서 쏘고
    간시가져오면 나눠먹고
    어린아이들 경청해주고 격려해주려 노력해요.
    장유유서 적폐 극혐이에요

  • 100. 더치조아
    '19.1.17 11:55 AM (119.207.xxx.153)

    실제로 어린분들께 배울게 않음

  • 101. 더치조아
    '19.1.17 11:55 AM (119.207.xxx.153)

    않음-->많음

  • 102. 가을여행
    '19.1.17 12:04 PM (218.157.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모임 몇번 해봤는데요,,돈에 젤 인색한 부류가 교사 출신이더라구요,,
    그리고 몸도 절대 안움직임,,손하나 까딱안하고 가만히 앉아서 대접만 받기 원합디다,

  • 103. 돈 많은데
    '19.1.17 12:23 PM (180.229.xxx.124)

    보태준거 없잖아요

    돈 많으면서 없는척 얻어먹으면 얄밉지만
    돈 많다고 사줘야 하는 이유는?

  • 104. 돈 많은 사람이
    '19.1.17 12:28 PM (110.5.xxx.184)

    좀 쏘면 어때?라며 얻어먹는 거 당연히 여기는 사람들이 돈없는 사람들 위해 자기 세금 나가는 거는 아깝다고 난리난리죠..

  • 105. 음음음
    '19.1.17 12:37 PM (220.118.xxx.206)

    저라면 일 년에 한 두번은 낼 듯 합니다.

  • 106. 사바하
    '19.1.17 12:48 PM (211.231.xxx.126) - 삭제된댓글

    저같음 일년에
    두턱쯤 냅니다

  • 107. 이해가 안감
    '19.1.17 12:50 PM (222.109.xxx.238)

    나이먹고 돈 있으면 내야 한다는 생각~?
    보태준게 없는데....
    제가 아는 돈좀 있는 언니 같은분~한번 점심 같이 먹었는데 계산하려고 하니 못하게 헤서
    먼저 나가서 결재했는데 굳이 취소 시키고 당신이 내주시더군요.
    고맙기는 한테 좋아하는언니같은 형님이고 부담이 가던데요.
    어쩌다 한번 먹게되면 제가 내는게 편하네요

  • 108.
    '19.1.17 12:57 PM (175.214.xxx.168)

    전 얻어먹는게 더 불편해서
    더치페이 좋을것 같아요
    상대방이 잘산다고 상대방 돈버는데 내가
    보태준게 있는것도 아니고...

  • 109. 가끔 쏴요
    '19.1.17 1:04 PM (121.132.xxx.204)

    어쩌다 보니 저보다 젊은 그룹에 들어가서 같이 공부할 기회가 있었는데, 나이차이 가장 적은 사람이 저보다 7살 아래..
    사실 이 친구들도 자기들끼리 어울리는 게 더 재미있을거에요.
    저도 50대 언니들 있으면 같이 잘 놀긴 하지만 좀 조심스럽거든요. ㅎㅎ

    그래도 같이 있으면 먼저 와서 아는척 하고, 와서 언니언니 하면서 팔짱도 끼고 하고 그러는게 참 예뻐요.

    같은 위치로 만난거고 인원수가 적지 않아서 매번 쏘기는 힘들어요.
    그래도 이 친구들 만원 쓸때 나는 만오천원은 쓰자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밥 먹으면 가끔 커피 한잔 돌리고,
    인원수 적을 때는 제가 정말 어쩌다 한번 쏘고 그래요.

    나이 어린 입장에서는 얻어먹는 거 당연하게 여길 필요 없지만 (제가 언니들한테 하듯)
    나이 좀 있는 입장이면 가끔 쏘고 좀 넉넉한게 서로 좋은 것 같아요.
    단 서로 관계유지하는 걸 원한다는 전제하에서요.

  • 110. 49세입니다
    '19.1.17 1:20 PM (118.176.xxx.141)

    모임장소 정하고 돈관리도 어린 사람이, 하다못해 커피를 마셔도 주문하고 갖다주고 하는거 다 어린 사람들이 해요.
    돈빼고는 더치가 아니란 얘기죠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11. 윗님
    '19.1.17 2:09 PM (223.62.xxx.54)

    댓글에 공감이요
    원글님 글에 앉아서 대접 받으려고만 하는거 아니라고 하셔도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 사고방식이나 태도로 원글님 모르는사이에 나이들어 대접 받는것 있으실거예요. 그런 태도 분명있구요.

  • 112. 그리고
    '19.1.17 2:14 PM (223.62.xxx.54)

    이건 나이 문제가 아닌데요. 나이 적건 많건 만나다보면 만남이 즐겁고 그 사람들이 좋아지면 꼭 내가 나이 많아서라기보다 밥한끼 아니면 차한잔 사주고 싶지 않나요? 전 4명 모이는 모임인데 제가 나이론 중간이예요. 늘 더치지만 가끔 차마시며 제가 케익을 사기도 하고 음식점에선 사이드 메뉴를 시키거나 하죠. 즐거운 마음이죠. 냐곤 한푼도 아까운 모임은 접으려고 노력해요. 그런 모임은 결국 제 에너지를 갉아먹으니

  • 113. 악순환이군요
    '19.1.17 2:35 PM (110.5.xxx.184)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 사고방식이나 태도로 원글님 모르는사이에 나이들어 대접 받는것 있으실거예요. 그런 태도 분명있구요."

    결국 젊은 시절엔 원치 않는데도 분위기상 나이든 사람 시중들고 속으로 화 쌓이고...나이들면 나 어릴 때 해다 바쳤으니 나도 이젠 앉아서 시중 받아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 건가요?
    시집살이 한 사람이 더 독한 시집살이 시키는 것처럼?

    결국 지금 나이든 사람 시중들고 끼어주니 얻어 먹어서라도 보상을 받아야겠다는 사람들도 나이들면 똑같이 앉아서 받아먹는 사람들이 되겠네요. 내가 여태껏 시중든 것이 있으니 본전 뽑아야지요.
    참 꼴보기 싫은 악순환입니다.

    다들 자기 커피 자기가 타먹고 돌아가면서 장소 정하고 자기 먹을 것은 자기가 내면 될 것을.
    그러면 이미 그렇게 굳어져서 어쩔 수 없다며 그 악순환 속에서 열심히 고리를 메꾸시겠죠.
    바뀌긴 힘들겠네요.

  • 114.
    '19.1.17 3:13 PM (125.132.xxx.156)

    옳고그르고를 떠나
    연장자가 가끔 커피라도 사야 분위기 더 좋아집니다
    아직은 문화가 그래요
    가끔이라도 그럴 돈 없으면 젊은사람들이랑 안어울리는게 맞아요
    그들이 필요에 의해 날 초빙한게 아니라면요

  • 115. ..
    '19.1.17 3:47 PM (58.225.xxx.20)

    더치는상관없는데
    나이가 나보다 많은 언니들은 주문하고 오고
    음식이나 커피 받아올때 뭉개고 앉아있을때가 좀 많죠.
    뭐배우고 재수강 접수도 제일 젊은 사람이 하라고하고.

  • 116. 후광효과
    '19.1.17 3:5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안사도 괜찮지만

    님이 부자고 나이 많아 누리는게 있어요.
    반대로 나이 적고 돈 없어서 누리는게 있고요.
    그럼 각자의 위치에서 행동해야 소리가 안나요.
    이런거 잘 느끼고 서로 챙기면 사이가 부드럽죠
    형제간도 똑같아요

  • 117. ...
    '19.1.17 4:06 PM (223.62.xxx.4)

    얻어먹으려는 진상들의 변명일 뿐이에요

  • 118. 내나이 50
    '19.1.17 4:10 PM (121.166.xxx.230)

    어디든 나이 많은 편이죠..
    대부분 더치 했고, 사실 모임 후배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닐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글 읽으면서 했네요.

  • 119. ...
    '19.1.17 4:11 PM (14.52.xxx.71)

    네 돈이 많으면 은근자랑을 하더린구요 나이가 많으면 아무래도 기반을 먼저 잡았구요 근데 자랑은 하고 돈은 똑같이 내면 좀 그래요
    또 지인 중하나는 가끔 커피 저렴한거 사요 나돈 많이 벌어서 다른거 더치해도 이건 사준대는데
    커피 2천원 이런데서 사줘요
    저두 그 정도는 차라리 안사는게 나은듯
    다른분은 가끔연말에 비싼 밥 먹을거 좋은데 가면 한번정도 사줘요 남편이 보너스 탔다 애가 취직했다 등 좋은 일 있다고 둘러대며 좀 부담스런 식당 갔을때 가끔 사는데 그 정도 사면 인심도 얻고 좋은거 같아요

  • 120. 궁금이
    '19.1.17 4:36 PM (175.125.xxx.21)

    더치페이가 가장 합리적이지 않나요? 나이 많다고 굳이 살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 121. 밉상
    '19.1.17 4:55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뭉개고 시키지 말던지
    뭉개고 시킬 거면 돈을 쓰던지
    다 싫으면 안 오던지

  • 122. ...
    '19.1.17 5:09 PM (125.178.xxx.206)

    내가 나이 많고 돈 많은거에
    모임원들이 보태준것도 아닌데 왜 신경을 쓰나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칼더치가 맞는거 같은데요.

    모임원 생각이 나서 따로 선물하는건 별개의 문제죠.

  • 123. ...
    '19.1.17 5:23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

    돈 안써도 하나도 안얄미워요. 애초에 길게 어울리려는 생각이 없거든요. 구태여 젊은애들 끼고 밥이든 술이든 모임하는 장노년들 다 비슷해요. 노는거 좋아하고 지루해요. 자기들끼리 어울리면 답이 안나오니까 젊은 사람 찾아헤매이는데, 그래도 어른같고 배울점 있는 장노년들은 애초에 애들사이에 안껴요. 얄밉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돈쓰시는건 자유인데, 젊은 애들이 뭐 좀 얻어먹고 돈쓴다고 해서 두번놀거를 세번놀고 하진 않을거에요.

  • 124. .....
    '19.1.17 5:26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

    돈 안써도 하나도 안얄미워요. 애초에 길게 어울리려는 생각이 없거든요. 구태여 젊은애들 끼고 밥이든 술이든 모임하는 장노년들 다 비슷해요. 노는거 좋아하고 지루해요. 매력없는 자기들끼리 어울리면 답이 안나오니까 활력줄 젊은 사람 찾아헤매이는데, 그래도 어른같고 배울점 있는 장노년들은 애초에 애들사이에 안껴요. 얄밉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돈쓰시는건 자유인데, 젊은 애들이 뭐 좀 얻어먹고 돈쓴다고 해서 한번놀거를 두번놀고 하진 않을거에요. 자칭 성공했다고 해봤자 웬만한 성공비결은 검색으로 가능하고, 얻어먹는 값보다 시간이 더 소중한걸 알거든요.

  • 125. ////
    '19.1.17 5:28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

    돈 안써도 하나도 안얄미워요. 애초에 길게 어울리려는 생각이 없거든요. 구태여 젊은애들 끼고 밥이든 술이든 모임하는 장노년들 다 비슷해요. 노는거 좋아하고 지루해요. 매력없는 자기들끼리 어울리면 답이 안나오니까 활력줄 젊은 사람 찾아헤매이는데, 그래도 어른같고 배울점 있는 장노년들은 애초에 애들사이에 안껴요. 얄밉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돈쓰시는건 자유인데, 젊은 애들이 뭐 좀 얻어먹고 돈쓴다고 해서 한번놀거를 두번놀고 하진 않을거에요. 돈으로 어린애들 잡으려 해도 아주 별로인 애들 아닌다음에야 돈쓰는게 고마워서 관계가 계속되지는 않을거거든요. 자칭 성공했다고 해봤자 웬만한 성공비결은 검색으로 가능하고, 얻어먹는 값보다 시간이 더 소중한걸 알거든요

  • 126. ////
    '19.1.17 5:33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

    돈 안써도 하나도 안얄미워요. 애초에 길게 어울리려는 생각이 없거든요. 구태여 젊은애들 끼고 밥이든 술이든 모임하는 장노년들 다 비슷해요. 노는거 좋아하고 놀고 다닌 화제밖에 없어서 지루해요. 그렇다고 애들 말을 들어주느냐?애들이 말할때는 대놓고 딴청피죠 ㅎㅎ매력없는 자기들끼리 어울리면 답이 안나오니까 활력줄 젊은 사람 찾아헤매이는데, 그래도 어른같고 배울점 있는 장노년들은 애초에 애들사이에 안껴요. 얄밉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돈쓰시는건 자유인데, 젊은 애들이 뭐 좀 얻어먹고 돈쓴다고 해서 한번놀거를 두번놀고 하진 않을거에요. 돈으로 잡으려 해도 아주 별로인 애들 아닌다음에야 돈쓰는게 고마워서 관계가 계속되지는 않을거에요. 자칭 성공했다고 해봤자 웬만한 성공비결은 검색으로 가능하고, 얻어먹는 값보다 젊은 시간이 더 소중한걸 알기에 허세에 넘어가서 친분을 지속하려 하진 않을거에요. 진짜 능력있으면 구차한거 싫어해서 지갑부터 열린다는거 애들이 더 잘알아요.

  • 127. //////
    '19.1.17 5:51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답 있네요.
    나이 많고 돈 많다고 왜 사줘야해요. 밥 얻어먹는 사람들이 돈 대준것도 아니구요. 거지근성 쩐다...라고 얻어먹는 인간들 인성이 더러워보임.

  • 128. 나이 많은이
    '19.1.17 5:59 PM (222.101.xxx.116)

    제가 나이 제일 많은 모임에가면
    한번은 내가 쏴야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되요
    그래서 전 열심히 돈법니다.

    돈도 많고 나이도 많은데
    젊은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면
    어른스럽지 않고 얌통머리 없어보여요
    저는 적당히 지갑엽니다

  • 129. 누리심쿵
    '19.1.17 6:12 PM (106.250.xxx.62)

    맡겨놓은 돈 있으신가요?
    나이 많고 돈많은게 빚진건 아니잖아요
    관계에 따라 본인이 스스로 살수도 있지만 그건 그 사람의 자유이고...

  • 130. ......
    '19.1.17 7:42 PM (110.70.xxx.221)

    아니요
    대신
    나이와관계없이 맘넉넉하신분들이
    유명베이커리같은거 모임날 사오시면
    분위기도좋고 감사

  • 131. .........
    '19.1.17 7:50 PM (39.117.xxx.148)

    어딜 가나 거지근성이 드글드글하네요.
    그 사람 돈 버는데 이바지한 것도 아니고 왜 얻어먹으려 하는지

  • 132. 이제
    '19.1.17 7:5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제 싫으면 대놓고 싫은티 내야겠어요.

  • 133. 이제
    '19.1.17 7:5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제 싫으면 대놓고 싫은티 내야겠어요.
    싫은데 말못하니 이 사단이 나죠.

  • 134. 이제
    '19.1.17 7:5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돈 낼 때 평등이면 말도 무조건 까고
    싫으면 대놓고 싫은티 내야겠어요.
    싫은데 말못하니 이 사단이 나죠.

  • 135. 이제
    '19.1.17 8:0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돈 낼 때 평등이면 말도 무조건 까고
    싫으면 대놓고 싫은티 내야겠어요.
    싫은데 말못하니 이 사단이 나죠.
    어버이날이나 가족 생일에 입만 갖고 껴대는
    시이모들 시외숙모들부터 처리해야겠어요.

  • 136. 이제
    '19.1.17 8:0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낼 때 평등이면 말도 무조건 까고
    싫으면 대놓고 싫은티 내야겠어요.
    싫은데 말못하니 이 사단이 나죠.
    어버이날이나 가족 생일에 입만 갖고 껴대는
    시이모들 시외숙부들부터 처리해야겠어요.
    우리 애하고 성씨도 다르고 피도 별로 안 섞여놓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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