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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할때 사람 수대로 안 시키는거요

남편 조회수 : 10,001
작성일 : 2019-01-13 16:00:17
매번 남편은 돈 아까워서 그러는데요
네명 가면 세개 시켜서 그릇 달라해서,이중에 하나는 곱배기를 시켜요.
막 애들꺼 달라해서 먹어요.

그럼 애는 자기께 적어지고 한그릇 다 먹고싶은데
자꾸 그러니까 아이가 짜증을 내거든요.
사춘기라 먹성도 엄청난데요.
다른 집 남편들도 그래요?
IP : 211.204.xxx.2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1.13 4:01 PM (125.183.xxx.157)

    뭔 민폐시래요 ㅡㅡ..........

  • 2. 애가
    '19.1.13 4:02 PM (1.231.xxx.157)

    초딩 저학년일땐 먹성이 작으니 애꺼 안시키고 저랑 나눠먹은적은 있어도
    애들 크고는 그리 안해봤어요
    게다가 남편이 식탐이 있어 머릿수대로 시키고 남으면 남편이 처리하는 쪽으루...

    매번 저러면 외식하기 싫을듯.

  • 3. 쿠킹쿠킹
    '19.1.13 4:02 PM (61.253.xxx.58)

    저흰 중고딩 아들 둘인데 어려서부터 먹성이 좋아서 항상 제 생각에 과하다 시키는데 먹다보면 남지 않더라구요

  • 4. 아뇨
    '19.1.13 4:03 PM (125.188.xxx.4)

    안그래요
    저나 남편이나 먹을게 남더라도 넉넉하게 시키는편입니다
    결국 돈아까워서 그러는건데요 그거 애들에게 큰 스트레스예요


    전 애들이 그런 기분 느끼게 해주는거 싫어 가난해도 1인1메뉴 시키고 솔직히 몇인분 더시켜요 ^^;; 많이 먹는집이라^^;

  • 5. ..
    '19.1.13 4:03 PM (49.170.xxx.24)

    왜 그럴까요? 얼마 차이도 안날텐데.
    원글님 안됐네요.

  • 6. ....,
    '19.1.13 4:04 PM (221.157.xxx.127)

    울남편은 일인일메뉴에 추가메뉴 하나 더 시켜요

  • 7. ㅇㅇ
    '19.1.13 4:04 PM (211.36.xxx.205)

    외식 두번할 거 한번만 한다하시고요,
    나가기전에 사람 수대로가 에티켓이라다짐 받으세요.

  • 8. ....
    '19.1.13 4:04 PM (1.227.xxx.251)

    어구구 외식이 안맞으시나보네요
    각자 개인용에 요리하나 추가해서 먹는걸요.
    차라리 메인요리를 포장해와 드셔보세요

  • 9. 차라리
    '19.1.13 4:04 PM (223.33.xxx.209)

    외식을 하지말자 그래요
    애들 성격버리겠어요

  • 10. ...
    '19.1.13 4:04 PM (39.115.xxx.147)

    애들이 어린가 했더니 사춘기 ㅋㅋㅋ 그냥 인원수대로 시키세요. 다른 집 남편 어떤가 묻지 마시고 자기 남편 버릇이나 좀 잡으세요. 애들은 무슨 죄에요 도대체.

  • 11. 쪽이팔리게
    '19.1.13 4:05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안그래요.
    내남편이 그러면 얼굴 주먹으로 친다음
    다신 안데리고 다님.

  • 12. 원글
    '19.1.13 4:06 PM (211.204.xxx.23)

    중국집에서 탕수육 추가도 눈치봐야돼요ㅜㅜ

  • 13. ....
    '19.1.13 4:06 PM (39.121.xxx.103)

    돈아까우면 외식 하지말아야죠..
    남 영업장에서 뭐하는 짓인지...

  • 14. 쪽이팔리게
    '19.1.13 4:0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안그래요.
    내남편이 그러면 얼굴 주먹으로 친다음
    다신 안데리고 다님.
    꼭 저런것들이 있어서
    명동교자에서
    사람수대로 칼국수 시켜야
    사리도 밥도 준다고 규정을 세워놨음.
    얌통머리 없게 지돈 아낄라고.
    누군 땅파서 장사하나.

  • 15. 누가 안을건지
    '19.1.13 4:08 PM (61.82.xxx.218)

    4명이서 3인분 주문하자 하면 누가 한명이 안먹을거냐고 물어보세요.
    나눠 먹자하면 애들한테 니네 나눠먹늘래 물어보라고, 원글님도 나눠먹기 싫다고 하세요.
    아님 3인분은 매장에서 먹고 1인분은 포장해달라고 하세요

  • 16. 그 남편
    '19.1.13 4:0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넷이 가서 3인분 시키면 각 자 한 그릇씩 맡아서 먹고 남편을 주지 마세요
    거지 연습 시키는 것도 아니고
    추접스럽네요

  • 17. 원글
    '19.1.13 4:10 PM (211.204.xxx.23)

    그리고 짬뽕 같은거에 들어있는 안먹는 야채나 해물 다 아깝다고 자기 그릇에 달라해서 잔소리,잔소리하며 게걸스럽게 먹어요ㅜ

  • 18. ee
    '19.1.13 4:10 PM (223.62.xxx.60)

    저희 남편은 제꺼 뺏어먹어요.

    어머님이 아이스크림 사줄게 먹으면서 가자시는데
    남편이 자긴 안먹는다고, 결국 제꺼 다 뺏어먹어요.
    그깟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한개를 다 못먹게해요

    고기 시킬때 꼭 밥도 자기껀 안먹는다고,
    제꺼 다 먹어서 결국 전 밥한숟갈먹고

    무슨 음식이든 저런식이어서, 저희 엄마가 결국 짜증낸적도 계세요.
    결혼 10년차에 없던 식탐생겼네요 ㅜㅜ

    제가 짜증내면 삐쳐서 밥먹는 내내 불편하게하더니
    결국엔 아이가 좀 커서 음식 식구수대로 안시키면 본인이 배가 안차니 버릇 고쳐졌어요. 생각만해도 짜증나서 같이 밥먹기 싫어요

  • 19. 남편은
    '19.1.13 4:1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누구 습관 닮았나요.
    시모 시부 둘 중에.

  • 20. ....
    '19.1.13 4:12 PM (110.47.xxx.227)

    그럴 때는 원글님 밥을 남편에게 주고 원글님 먹을 건 추가로 다시 시키세요.

    어제 남편에게 라면을 끓여주면서 공장김치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옆집에서 준 김치를 줬더니 김치를 라면 국물에 담가서 먹는 버릇이 있는 남편이 김치에 참깨가 들었다고, 왜 김치에 참깨를 넣는지 모르겠다며 지랄 지랄.
    남편은 참깨가 잇사이에 낀다고 싫어하거든요.
    18.
    돈벌이하는 마누라가 끓여준 라면인데 참깨 걷어내고 그냥 먹지.
    니가 능력 있으면 내가 집에서 참깨 안 들어간 김치만 담그고 있을 텐데...
    확~ 라면 그릇을 엎어버릴까 하다가 꾹 참고는 라면 다시 끓여줄 테니 내놓으라고 했더니 꼬리 내리고 그냥 먹겠다고 하네요.
    남자들은 잔소리만 해서는 못 알아듣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해요.

  • 21. 어릴때
    '19.1.13 4:13 PM (202.166.xxx.75)

    어릴때부터 생긴 습관이예요. 자식들에게 그 버릇 안 넘겨 줄려면 아빠 빼고 자식들하고만 외식하세요. 일인 일음식 시켜서 먹는게 예의라는 걸 인식 시켜 줘야줘

  • 22. 안그래요
    '19.1.13 4:14 PM (175.120.xxx.157)

    젤 싫어해요
    아는 분도 그러던데 진짜 모든 게 아까워서 궁상 떠는데 음식 시킬때도 그러더라고요 식탐이 많은 데 돈 아까운 사람들이 그래요

  • 23. 중국음식이면
    '19.1.13 4:16 PM (203.128.xxx.101) - 삭제된댓글

    시켜서 드세요
    안시킨 사람은 주지말고...

  • 24. ,,,
    '19.1.13 4:17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세개 시키면 엄마와 애들앞으로 두고 아빠는 덜음접시에 한 젓가락씩만 덜어주고 드세요.
    나 배고파서 다 먹을거라고 하고요.
    우리 남편이 예전에 자기 배안고프다고 매번 덜시켜서
    몇번 당하다 나 다먹을거라고 한숟가락도 안줬더니
    그 버릇 고쳤어요.

  • 25. 원글
    '19.1.13 4:17 PM (211.204.xxx.23)

    맞아요!! ee님~~
    밥도 한공기 나눠먹자하는 스타일이에요ㅠ

  • 26. ㅡㅡ
    '19.1.13 4:18 PM (27.35.xxx.162)

    쪽팔리시겠다.

  • 27. ...
    '19.1.13 4:20 PM (118.176.xxx.140)

    사춘기면 한창 먹성좋을때라서
    성인보다 더 먹는애들도 흔해요

    남편 진짜 쫌스럽네요...

  • 28. ㅠㅜ
    '19.1.13 4:20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그거 자식들도 짜증나요
    그냥 만원 더 쓰면 되지 솔직히 궁상맞네요

  • 29. 한번
    '19.1.13 4:22 PM (125.191.xxx.61)

    대차게 화 내세요.
    찌질하게 다 큰 애들 밥 뺏어먹는답니까?

  • 30. 원글
    '19.1.13 4:26 PM (211.204.xxx.23)

    몇번이나 불평을 해봐도 소용이 없었어요ㅜ

  • 31.
    '19.1.13 4:31 PM (112.153.xxx.100)

    곱배기는 보통 가격이 2배가 아니어서
    양은 많아도 ..맛이 덜한데 ㅠ

    그냥 아빠랑 애들만 보내세요.

  • 32. 저희
    '19.1.13 4:31 PM (112.154.xxx.5)

    남편도 저래서 제가 몇번 화냈어요.
    시댁가면 늘 저래요. 요리 하나 (탕수육)시키고 둘이 하나로 먹자는둥 하면서 식사를 적게 주문해요. 한번은 시누남편이 자기는 한그릇 다 먹을거니까 자기깐 1인분 주문하라고 하고 잠깐 볼일보러 갔더니 식탐많다고 욕을 얼마나 하는지.. 시댁갔다오면 늘 배고프더라고요. 전 애들 어려서 챙기느라 .. 남편이 고대로 하는구나 싶어서 나가서 먹을때는 제가 꼭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요.

  • 33. 안됨
    '19.1.13 4:32 PM (116.45.xxx.45)

    사춘기 아이들이 얼마나 먹성이 좋은데요.
    스트레스 엄청 날 거예요.
    미안하지만 남편분은 제외하고 외식하세요ㅠ

  • 34. 이런것
    '19.1.13 4:32 PM (125.176.xxx.243)

    고치기 무지 어려움

  • 35. 고치려면
    '19.1.13 4:32 PM (221.141.xxx.218)

    원글님이 어쩌면 젤 문제네요

    즐겁게 밥 먹으러 나가서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사춘기 아이
    일부러 약올리느 것도 아니고

    아냐..한 그릇 더 시킬까.가 아니고
    그래? 그래도 한 더 시킬께가 되어야죠.

    입이 없나요...돈이 부족해서 그러신가요
    돈 없으면 아에 나가서 드시질 마세요
    라면이나 실컷 해서 밥 말아 드시지..

    잘 보여야 하는 데이트 상황도 아니고
    내 새끼 더 먹고 싶다는 데
    설사 조금 남겨도
    자신있게 한 그릇 더 시켜주는 게
    엄마 입장에서 남편 눈치 봐야 하는 건가요?

    화 나네요

    고치려면
    이런 데 열 받게 하는 글 쓰지 마시고
    직접 행동을 하세요

    앞에서 궁시렁 하거나 잔소리 하든말든
    자기 그릇 각자 먹게 좀 ..

    애효

  • 36. ..
    '19.1.13 4:43 PM (210.90.xxx.137)

    예전에 회사다닐 때 회사 팀장이 꼭 한그릇 덜 시켜요.
    너무 많다고 자기 다이어트한다고 조금먹을거라고.
    여럿이 골고루 시켜서 팀장은 눈치 안보고 와구와구 먹고
    저는 젓가락 갈데없어 헤매고 있는데 배부르다 꺼억 트름하는 인간 보면 열받았어요.
    회식이 즐겁지 않고 부끄러울 때도 많았어요. 특히 고깃집. ㅠㅠ
    본인은 배부르게 먹었으니 다음에도 그만큼 시키는거에요.
    적게 시키면 원글님 남편 조금 먹게해서 배고픈줄 느끼게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 37. . . .
    '19.1.13 4:44 PM (59.12.xxx.242) - 삭제된댓글

    아이고 답답. 남변 원망 말고 1인1메뉴 시키세요
    안된다고 4인분 시키세요
    원글님 배를 째겠어요? 어쩌겠어요?
    잘 먹어야 애들이 키도 커져요
    특히 방학때 잘 먹이고 잘 재우면 많이 커요
    돈 아까워서 남편이 외식 안하면 애들 하고만 나가서 드세요

  • 38. ..
    '19.1.13 4:49 PM (114.204.xxx.5)

    그냥 식당가면 엄마가 선수치고 먼저 수대로 시키세요.
    뭘 그걸 남편분 눈치보고 나중억 뒷담화인가요?
    솔직히 남편분 진짜 구질구질한데 저같으면 수대로 걍 시키던 외식을 안하던 하겠네요
    진짜 거지네 거지

  • 39. ..
    '19.1.13 5:45 PM (14.32.xxx.116)

    불편해서 어찌 외식을 하신대요..그냥 주문할때 한개 더 시켜버려요.
    애가 어린것도 아니고 사춘기면 돌도 씹어먹을텐데..

  • 40. ㅇㅇ
    '19.1.13 5:51 PM (175.114.xxx.176)

    오늘 짠돌이 남편들의 난이네요 ㅋㅋ

  • 41. ???
    '19.1.13 5: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다른데서 아낄테니까
    외식할때는 사람수대로 시키자 하세요.
    다큰애들 데리고 가서
    그러는건 매너가 아니죠.

  • 42. 뒷꼭지
    '19.1.13 6:02 PM (223.62.xxx.254)

    그러면
    식당 주인들이 가는 뒷통수에다 대고
    욕해요ㅎㅎ

    전에 냉면집 갔는데
    어떤 아저씨들,
    냉면 3그릇을
    아예 다섯그릇으로 만들어서 달래요ㅎㅎ

    그랬더니
    식당 종업원이
    3그릇 냉면에다가
    빈 그릇 두개 주면서
    나눠 묵으라고 ㅎㅎ
    그랬더니 그 사람들
    표정이 안좋아서 ㅎㅎ

    내가 다 속이 시원 했네요.

    그릇 두개 주는것만 해도 감지덕지지,
    어디서 수작이얍!ㅎ

  • 43. ..
    '19.1.13 6:03 PM (114.204.xxx.159)

    사춘기 애들 있으며뉴하나 더 시켜야죠.

    그럴거면 외식을 말거나 부모가 적게 먹거나 해야죠.

  • 44. 불쌍
    '19.1.13 6:34 PM (211.179.xxx.12)

    휴우~ 그런 남편이랑 어찌 사나요?ㅜㅠ

  • 45. ㅇㅇ
    '19.1.13 7:00 PM (220.89.xxx.124)

    남편은 안 그러고 엄마가 그래요.
    친정엄마나 시엄마나 다 그래요.
    근데 그러면서 꼭 나랑 나뉘먹자고 내꺼 가져감.
    미침

  • 46. ..
    '19.1.13 8:52 PM (1.250.xxx.67)

    제일 싫은게 사람 수대로
    시키지 않는거요.
    인원수가 많으면
    어쩌다 그럴수는 있다 생각하는데...
    매번 습관처럼 그렇게 시키는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사람과는 되도록이면
    밖에서 식사하는거 꺼려요.

  • 47. 못고침.그냥사셈.
    '19.1.14 4:12 PM (112.151.xxx.111) - 삭제된댓글

    평생 그렇게 거지처럼 (본인기준. 알뜰하게) 먹는게 습관이 된거라 어쩔수없는데다 거기에 와이프도 눈치보면서 동조해주니 지가 잘못된거라고 생각못함. 알면서도 아까워서 인당 시킬수가없음. 왜? 아까우니까.
    거기에 자식들도 보고배워 나중에 남에게 똑같이 행동함.

    결국 본인들 돈으로는 외식할때마다 스트레스받으면서 기분좋게 음식먹을 기회는 영영없음. 영원히.
    아. 남이 사줄때빼고는.

  • 48. ..
    '19.1.14 4:15 PM (222.107.xxx.140) - 삭제된댓글

    저희는 보통 인당 한개에 같이 먹을 메뉴를 한 개 더 시켜요,
    남편은 뭘 많이 시키는 걸 좋아해서
    우리가 뭐 먹어보고 싶다고 말해주는 걸 좋아해요.
    먹다가 남으면 싸가면 된다고 하고
    결국은 다 먹고 오죠;;;;

  • 49. 못고침. 그냥사셈.
    '19.1.14 4:19 PM (112.151.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분들은 평생 그렇게 먹는게 습관이 된거라 어쩔수없는데다 거기에 와이프도 눈치보면서 동조해주니 지가 잘못된거라고 생각못함. 알면서도 아까워서 인당 시킬수가없음. 왜? 지가 대장이니까.
    거기에 자식들도 보고배워 만만한 사람들한테는 나중에 남에게 똑같이 행동함.

    결국 본인들 돈으로는 외식할때마다 스트레스받으면서 기분좋게 음식먹을 기회는 영영없음. 영원히.
    아. 남이 사줄때빼고는.

  • 50. 으악. 꼼생원
    '19.1.14 4:24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게 뭔 짓이래요...각자 시켜서 그릇달라해서 나눠먹은적은 있어도 그런적 없네요.
    어린애들 이라면 몰라도 큰애들 것을 그리 먹는다니.
    저도 한 아낌 하는데요. 그런적 없어요. 차라리 적은양의 것을 시키던지 하죠.

    그렇게 살지 말라 ㅎ세요. 평생 돈 안들어오고 복 없다고요.

  • 51. 그런데
    '19.1.14 4:24 PM (14.49.xxx.188)

    남편분이 느낌상 본인 돈 안 나가는 회식같은데서는 사람수보다 넘치게 시킬것 같은 타입이시네요...

  • 52. ㅇㅇ
    '19.1.14 4:28 PM (14.47.xxx.127) - 삭제된댓글

    사춘기 한참 먹성 좋을 나이엔 혼자 곱배기 먹을 텐데 왜 그걸 뺏어먹나요.
    저라도 짜증나겠어요. 남편이 그러면 님이 말리셔야져. 그러지 말라고.
    습관이신가본데, 그럴거면 안나간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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