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 전 몸무게와 비슷한 중년분들 계세요?
폐경 전후로 확 바뀐 분들 많다고 하셔서..
1. ...
'19.1.11 8:26 A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폐경초기엔 먹는거에 비해 찌고 안빠지고 하더니
1~2년 사이에 적응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와요.
친구들 만나면 여기저기 아파도
체형은 큰 변화 없어요.2. ..
'19.1.11 8:3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20-40 대 에 161-49 키로 50 이 안넘었는데
폐경 즈음에 54 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52로 정착한듯합니다3. 살림사랑
'19.1.11 8:32 AM (118.221.xxx.147)저요
제가 중1때 성장이 끝나서 그때 키와 몸무게 48키로
그대로에요4. 10%
'19.1.11 8:32 AM (220.76.xxx.87)20대 45, 30대 46~47, 40대 중반 48. 50 현재 49. 키가 158이라 작아요 ㅜㅜ. 제 키엔 47 정도야 옷태가 ㅜㅜ
5. 살림사랑
'19.1.11 8:33 AM (118.221.xxx.147)나이는 49세입니다
6. ..
'19.1.11 8:3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20-40 대 에 161-49 키로 50 이 안넘었는데
폐경 즈음에 54 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52로 정착한듯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살은 붙는데 뼈에서 영양분이 빠져나가니 몸무게가 이정도 차인것 같아요
살의 두께로 따지면 10키로 정도 더 찐 느낌입니다7. ㅇㅇ
'19.1.11 8:40 AM (211.210.xxx.95)164에54키로 왔다갔다 고1부터 지금 53세인데 거의 똑같아요
8. ..
'19.1.11 8:42 AM (222.237.xxx.88)처녀시절 50킬로
결혼직 후48킬로
아이 둘 출산 후 안정기 50킬로
그 후 50까지 52킬로
폐경 후 49킬로로 8년째 유지.
저는 폐경으로 체중변화는 없어요.
운동을 안하니 체형은 좀 변했어요.9. ))
'19.1.11 8:46 AM (121.143.xxx.117)고3때부터 지금까지 46,7,8 왔다 갔다 해요.
지금 59세
쳬형은 좀 달라졌지만 운동 좀 하면 비슷해져요.
얼굴은 늙어가고
피부가 탄력을 잃었죠.10. 50대 중반을
'19.1.11 8:46 AM (110.5.xxx.184)향하고 있는데 대학 때 옷이 그대로 맞아요.
추억담긴 헤진 옷 몇개를 간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폐경이 시작되는 시점인지 생리가 불규칙하게 오는 한동안 마구 찌는 몇달을 제외하고는 평생 그 몸매예요.
물론 노화로 근육이 탄력이 떨어져 체형은 좀 변했죠. 가슴과 엉덩이가 쳐지는.
운동은 20대때부터 꾸준히 했고요.11. 50후반
'19.1.11 8:59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결혼할때 51키로.
30년 지난 지금도 똑 같아요.
나이드니 살이 살짝 있어야 보기도 좋고 기운도 좀
날것 같은데 죽어라 안찌네요.
169입니다.12. ..
'19.1.11 9:08 AM (125.183.xxx.172)2~3kg 쪄서 49~50kg
가족들이 살 찐 사람이 없어요.13. ..
'19.1.11 9:18 AM (121.144.xxx.62)저는 옷 사러 다니기 싫어서 관리해요
그냥 60키로는 절대 안넘기자는 거죠
먹는대로 찌는 정직한 몸무게라
50넘은 지금 밥은 30대의 절반으로 줄었고
이제 간식도 줄여야 될 것 같아요
폐경와서 부울 때는 죽어라고 헬스 수영 했어요
별다르게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은 없이
그때 그때 3개월정도씩 했었는데
이제 수영은 계속해야 될 것 같아요14. 여기
'19.1.11 9:29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처녀적 50~51
폐경된 지금 52
그런데 대학 때 입던 치마
허리가 안 맞아요.
몸무게만 집착하는 것도 병15. 여기
'19.1.11 9:30 AM (39.7.xxx.100)처녀적 167에 50~51
폐경된 지금 166에 52
그런데 대학 때 입던 치마
허리가 안 맞아요.
몸무게만 집착하는 것도 문제16. 건강
'19.1.11 9:34 AM (211.215.xxx.132)저는 현재 마흔 후반인데 젊었을때보다 뱃살이 빠져서 체중은 그때보다 더 늘었지만 옷은 더 잘 들어가요
아가씨때도 체중은 많이 안나가도 복부에 살이많아서 고민이었던 체형이었거든요17. 평생
'19.1.11 9:39 AM (211.179.xxx.129)저체중인데 오십 넘어도 그대로ㅜㅜ
좀 찌길 기대했는데...
넘 말라도 힘없고 늙어보여 싫은데18. 55세
'19.1.11 9:58 AM (110.70.xxx.91)163에 50
고3 때 부터 같은 키와 몸무게인데
폐경 전 후도 아무 변화 없었어요.
다만 운동을 전혀 안하고 나이탓에 근육 노화오고
탄력 떨어지니 체형 변화 옵니다.
같은 몸무게 다른 체형ㅜ ㅜ
50 넘으면 몸무게에 연연할 필요 없어요.
체형이 무너지는데 그깟 몸무게가 뭔 상관인가요?
탄력성이 우선이죠.19. 저요
'19.1.11 10:11 AM (211.245.xxx.178)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77,88사이즈라는게 문제.ㅎㅎ
20. ..
'19.1.11 11:51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임신했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2키로 내외에서 움직이네요.
인생의 전환점에서 엄청 힘들었을때 딱 한번 48키로였고
그 외엔 49 50 51를 오르락 내리락
침대밑 체중계가 무서워서..21. 고3
'19.1.11 12: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고3때 46킬로
한국나이로 47세된 (사실상 만 45세) 지금 46킬로
큰애낳고 38까지 떨어졌다가 쭉 43~44로 살았고
작년에 49까지 올라갔다 운동하니 빠져서 지금 46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