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주고싶게 우네요 눈빛이 참 하 ㅠㅠㅠㅠㅠ
이제 4회남았다니 슬프다ㅠ
예고없어 더슬프네요
멜로는 원래 새드가 여운이 남겠지만
너무 슬프지만 않았음 좋겠어요
지켜주고싶게 우네요 눈빛이 참 하 ㅠㅠㅠㅠㅠ
이제 4회남았다니 슬프다ㅠ
예고없어 더슬프네요
멜로는 원래 새드가 여운이 남겠지만
너무 슬프지만 않았음 좋겠어요
우는 연기, 눈물을 참는 연기, 점점 눈물고이는 연기..눈물과 관련된 연기는 참 탁월한 배우인거 같아요.
매일 보고싶어요..할때 택이 박보검의 눈물을 잊지 못합니다
정말 리얼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웠으니까요
지금 드라마가 진짜 한숨나올정도로 내용과 대본이 유치수준이라 대사 안들리나,
박보검의 얼굴 연기는 정말 좋은거죠 오늘 엔딩씬만 보는데 역시 표정연기 좋아요
유치뽕짝 드라마 얼릉 끝나버려라
택이는 어딘가 있을거 같아요 오늘엔딩에서 참 절절하게 참았던거 표현하듯 잘 하더라구요
우는거 보니 저까지 눈물이 핑도내요 ㅠ
새드래요? 안봐도 뻔..
송혜교 시한부 병걸리는거 아네요?
갑자기 급성 빈혈 증세로쓰러지고 급성 백혈병 판정받고 다이~
에라이~꼴을 보면 저런 엔딩가고도 남을듯
죽기직전에 송혜교는 병실에 누워 마지막 대사를 하는거죠
"당신은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유일한 남자친구였습니다"
끝.
이거 아닌가요
새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진혁이 답답한 속이 펑 뚤린 눈물이어서
해피일것도 같고 뭘지모르겠네요 ㅠㅠ
내용은 유치하지만 배우들과 영상미(이쁜 화면) 때문에 본다던데 저는 내용도 좋아 큰일이에요 ㅠㅠ 보검이 웃으면 어느새 나도 웃고 있고, 보검이가 울면 나도 슬프고... 헐.. 왜 이렇게 된 건지... ㅠㅠ
박보검이가 진혁이 됬어요 섹시하고 귀엽고 남자같다가 보호본능느끼게 해주고 ㅠㅠ
내용도 모르고도 그 표정 대사 배경음악에 눙물이 나두만요.
이젠 유치하다는 생각 안해요. 표면적으로 터지는 사건들은 몹시
단조롭고 클리쉐하지만 캐릭터들의 감정선은 설득력있게 잘 표현한거 같아요.
연출이나 배우들 연기가 또 한몫하지만요.
아까 이금희 라디오에 박보검이 광고에서 불렀던 노래가 나왔는데
어떤 남자분이 보낸 사연에 "우리 마누라는 박보검과 함께라면 묘자리를 보러가도 행복할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이금희 라디오에 박보검이 광고에서 불렀던 노래가 나왔는데
어떤 남자분이 보낸 사연에
"우리 마누라는 박보검과 함께라면 묘자리를 보러가도 행복할 것 같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근데 저도 심히 동감하네요 ㅎㅎ
저도 조심스럽게 박보검과 함께라면 묘자리를 보러가도 행복할것 같다에 미투 입니다.
아...요새 미투 조심해야 하는데
보면 같이 울게 돼요
아 너무 멋진 배우에요 ㅎㅎㅎ
유치한 남자친구 혼자 몰래몰래 재방삼방한다는 ㅋ
머리 아픈 회의 마치고
티빙 결제한 거 다시보기하는
이 완벽한 휴식.
막장 드라마 속에서 감정의 과정을 보여주는
깊이가 있어요
첨엔 유치한 줄 알았더니
요즘은 내용도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