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어떤 공부를 하고 싶으세요?
저는 인류학, 심리학, 음악사학(?) 정도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너무 배우는게 즐겁고 재밌어서 공부와 연구에 미쳐보는게 꿈인 아줌마예요 ㅎㅎ
1. LadyL
'19.1.10 4:33 AM (1.212.xxx.61) - 삭제된댓글인류학,미술사,고미술품 복원.
2. 흠
'19.1.10 4:38 AM (100.33.xxx.148)문화인류학,
심리학,
정치철학3. ..
'19.1.10 4:39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제 나이 60이되면 하던 일 다 정리하고 대학교에 다시 입학해서 철학이나 미술사를 공부하는게 목표입니당^^
4. 오
'19.1.10 5:11 AM (38.75.xxx.70)역사나 철학 공부 하고 싶네요.
5. Wj
'19.1.10 5:14 AM (112.151.xxx.242)철학의 세계에 빠져보고싶어요
6. ㅇㅇㅇ
'19.1.10 5:35 AM (72.234.xxx.116)팟캐스트에 휴식을 위한 지식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라는 게 있는데 정말 좋아요. 동서양사를 시대별로 왔다갔다 하는데 허진모 석사가 책도 냈는데 미술사 책도 좋고 전문세 책도 있는데 전 요즘 팟캐스트 듣고 책도 읽으며 세계사 공부하는데 정말 좋아요. 세계사 듣고 미술사 공부도 해서 미술관이랑 박물관 다니며 다시 보고 싶어요.
7. dㅇㅇ
'19.1.10 5:51 AM (218.150.xxx.196)사기치는 공부를 하고 싶네요.
사기치는 공부, 즉 기독교나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의 기득권 종교와 기타 비주류 종교인 여호와의 증인, 남묘호랑계교, 굿등의 사이비머니즘,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사기술의 우두머리인 관념론 철학.8. 음
'19.1.10 6:07 AM (218.53.xxx.41)저는 악기를 다 배우고싶네요
하루종일 돌아가며 그 악기들을 치면서 놀고싶어요9. Dream
'19.1.10 6:07 AM (209.195.xxx.186) - 삭제된댓글꿈이요.
고혜경 박사의 꿈 이야기를 듣고
무척 흥미롭고 좀더 알고 싶은
마음입니다.10. ..
'19.1.10 6:09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악기 치며 놀고 싶다는 분 귀엽네요 ㅋㅋㅋㅋ
11. ..
'19.1.10 6:11 AM (124.58.xxx.138)철학, 역사, 음악이요.
12. ....
'19.1.10 6:25 AM (108.41.xxx.160)동양미술사 불교학과 불교선
13. 올해 60 되는..
'19.1.10 6:33 AM (88.130.xxx.218)저는 우주공학을 배우고 싶어요.
우주라는 긴긴~~ 역사를 흘러와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으로 태아나
조금 더 살다가 원소분자로 흩어버려질...
시간과 공간 그속의 지금의 나.
암튼 지구 무대에서의 나의 배역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요.14. 불교
'19.1.10 6:50 AM (59.8.xxx.58)인문학 철학 기독교를 그동안 관심갖고 두루 공부해왔는데 결론은 불교라는 생각에 불교에 대해 깊게 알고싶고 실천하고 싶어요
50중반인데 다 정리하고 알아보고 있는중이예요
내 고달팠던 삶이 말년에 보상받는 기분이예요
설레고 행복하네요15. 제 경우
'19.1.10 7:00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넉넉치 않은 형편인데 어릴 때부터 철학에 관심이 있어서
에라 모르겠다 돈이 있던 없던 하고픈거 하자는 생각으로
전공해서 지금은 그걸로 밥 벌어 먹고 살고 있어요..
공부가 업이 되다 보니 희로애락이 있는데 가만히 보면
공부를 취미로 했을 때가 더 순수하게 즐거웠던 것도 같네요.16. 저도
'19.1.10 7:18 AM (121.128.xxx.121)철학. 그래도 철학과 관통하는 종교가 불교인 것 같아
친근함이 들어요. 불교 재단 학교 다닌 영향도 있겠지요.17. ..
'19.1.10 7:28 AM (124.58.xxx.138)저도 불교가 인간 근원에 대한 성찰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보는데, 종교적인 불교는 적응이 안돼요..
18. ㅇㅇㅇ님
'19.1.10 7:58 AM (115.136.xxx.60)팟캐스트 소개 감사합니다. 저는 수학 물리 이런데 빠져 있었던 젊은시절을 보낸터라 나이드니 이제 역사가 무지 흥미롭습니다. 한동안 재미있는 시간들 보낼것 같은 예감에 설레이네요. 유럽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세계사 공부하고 가시면 같은 장소엘 가도 보이는게 다르답니다.
19. 단연코
'19.1.10 8:11 AM (211.231.xxx.126)불교경전 공부 해보고 싶어요
철학, 우주원리, 과학과 통한다고 하니..
유투브나 BTN 스님들 법문 들으면서
다시태어나는 느낌입니다20. 한국 중국 일본
'19.1.10 8:11 AM (125.238.xxx.0) - 삭제된댓글이 세 나라와 관련된 연구를 해보고 싶어요. 제대로 된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거요. 우리 문화가 잘났다는것만을 찾기 위한게 아니라 어떠한 것이던 사실을 알아보고 싶어요. 중국 공산화로 우리 학계와 소통이 없었을건데 그래도 89년이후 한국학/국사학자들 활동이 커져있겠죠? 그러길 바라네요. 혹시 팟캐스트에 한국, 중국, 일본의 역사에 관한 거 좋은 거 있나요?
서양역사, 문화도 알고 여행가면 좋듯이, 동양역사, 문화도 많이 알고 싶어요. 중국, 일본어도 해놨으면 좋았겠다 싶고.21. ....
'19.1.10 8:12 AM (110.70.xxx.95)음...인지과학이요.
22. ...
'19.1.10 9:03 AM (125.128.xxx.118)다들 대단하세요....전 이제 공부, 시험은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데요 ㅠㅠ
23. 심리학
'19.1.10 9:48 AM (218.38.xxx.244)심리학.고고학.세계사
24. ....
'19.1.10 10:08 AM (58.148.xxx.122)언어학
건축학25. 철학전공자
'19.1.10 11:11 AM (1.231.xxx.157)재미없슈...
다른 재밌는거 많은데 왜?26. 흰둥이
'19.1.10 12:40 PM (203.234.xxx.81)심리학이요 ㅎㅎㅎ
27. ,,,
'19.1.10 2:26 PM (121.167.xxx.120)한국사요.
배울수록 훌륭한 조상님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유전자를 발견하는 기쁨도 있어요.28. ..
'19.1.11 1:03 AM (112.170.xxx.222)저는 환경 기상학 통계학 배워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