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파도 댓글을 쓸수 있다는 거.
자유가 많이 주어지면, 펙트에 기반한 우파 논리가 결국은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지금껏 유튜브에서 좌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했던 이유이고, 문재인 정부에서 유튜브를 가짜 뉴스라는
되도않는 프레임으로 언론탄압을 하려고 했던 이유입니다.
자유주의 미국에 기반한 유튜브에 씨도 안먹힐 정신나간짓이지요.
뒤늦게 유시민이 유뷰브활동을 시작하면서 마지막 발악을 해보지만, 판이 커지면
우파가 더 유리해질 뿐입니다.
다른 의견은 무시하고 못읽고 못듣고 못보게 하는 좌파식 내로남불 언로통제가 없으면
좌파의 거짓은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좌파들이 장악하고 있는 모든 커뮤니티는 그런식의 조작으로 다른 의견제시자 왕따,
100명중 단 한명의 좌파성향 관리자만 있어도, 해당 시간을 이용한 반대진영 이용자 영구 아이디 정지
좌파 독재로 이뤄졌지요.
이제 네이버도 박근혜 이명박 홍준표등에게는 온갖 썅욕을 해도 괜찮지만, 문재인에게는 약간의
막말만 해도 영구 아이디 정지를 시키는 것이 어느정도는 가능해지면서, 좌파 독재 여론조작의 가능성을 보이는 마당에서
그게 불가능한 유튜브로 판을 옮기는 것은 유시민의 전략 미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좌파입장에서는 희대의 뻘짓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입장에서의 자유의 발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