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주택인데요
현관문 말고 대문이 밑바닥으로부터 약 10센티가량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 틈새로 근처 잡쓰레기들이 날라와 우리집 마당에 매일 널브러져 있어요
(개념없는 주변 빌라나 원룹같은 집에서 쓰레기를 막 버려서 집 주변이 더러운 편이예요)
좀 빳빳한 박스를 모아서 밑부분을 막아놓아도 대문이 철?같은 재질이라 금방 떨어지고
너무 거지집같아서요 ㅠ
아크릴을 제작해 밑에부분을 막아볼까 하다가도 뭘로 접착하나 고민스럽고
대문 구조는 항상 여닫는 출입문 하나 작은거 있구요 옆에는 항상 닫혀있는 큰문이 두개 합쳐져 있는 구조예요
닫혀있는쪽은 여닫지 않으니 그나마 붙혀 놓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뭘로 붙혀놓아야할지 고민이고
항상 여닫는 쪽이 아무래도 빈번하게 열고 닫으니 더 문제구요
남의집 쓰레기때문에 매번 마당 청소하다가 화딱지가 나서 글 올려보아요~
혹시 기발한 아이디어 없을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