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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윤아 가족봤어요

자우림 조회수 : 30,522
작성일 : 2019-01-03 17:58:33

어제 코스코갔다 김윤아랑 남편, 아이 셋이 장보는 거 봤네요

화장하나도 안하고 왔는데도 이쁘네요

생각보다 키도크고..

김형규인가 남편도 생각보다 크고 다리도 길고 멋있더라구요

근데 웃기는 건 김윤아는 장보느라 다른 사람들 의식안하는데 남편은 쳐다보는 아줌마들이랑 다 아이컨택하더라구요..ㅋㅋ

쳐다보는 우리가 민망해서 눈돌렸네요..

5-6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코스코에서 연예인들 많이 보다 요즘 못 봤는데 간만에 봐서 좋네요


이상 지방서 올라와 연예인 많이 못 본 아지매입니다..

IP : 121.166.xxx.151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9.1.3 6:0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가수로는 취향아니라 팬은 아닌데
    대단한 사람같아요

    밴드의 실질적리더인데
    오랜동안 잡음없이 잘 이끌고

    가정도 잘이끌고요

  • 2. ....
    '19.1.3 6:02 P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오래 쳐다보셨나봐요.
    다 아이컨택하는지 아닌지도 보구요.
    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거기 호응해주느라 아이컨택하는가봐요

  • 3. 자우림
    '19.1.3 6:04 PM (211.186.xxx.162)

    최애 밴드예요.
    전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뮤지션중 하나가 김윤아라고 생각해요. ㅎ

  • 4. ...
    '19.1.3 6:06 PM (114.200.xxx.117)

    그 남편은 지하주차장에서
    지나가는 차안의 운전자와도 아이컨텍하려고 애써요.
    누군가 ??? 아는 사람인가 ?? 그랬어요 ..

  • 5. ㅎ ㅎ
    '19.1.3 6:08 PM (218.48.xxx.68)

    아이컨택.. 상황이 왜 이리 웃기죠?

  • 6. ..
    '19.1.3 6:09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김윤아 남편 후기는 한결 같아요 ㅋㅋ 김윤아보다 남편이 더 주변의식한다고 ㅋㅋ

  • 7. ...
    '19.1.3 6:09 PM (221.165.xxx.155)

    ㅋㅋㅋㅋ 남편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 8. 그남편
    '19.1.3 6:10 PM (211.36.xxx.150)

    눈이 너무커서 그래보이는거아닐까요

  • 9. ..
    '19.1.3 6:13 PM (106.102.xxx.224)

    안과로 전공 살렸어야 했는데 ‥

  • 10. .. .
    '19.1.3 6:15 PM (180.230.xxx.161)

    지하주차장 후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 11. 나두
    '19.1.3 6:16 PM (39.118.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봤어요
    셋이 백화점에 아이 신발 사러 왔는데
    김윤아는 의식 안하는데
    남편이 되게 의식하고 쳐다보고
    저도 몇번이나 눈이 마주쳐서 제가 눈돌렸네요.
    김윤아 실제보니 매력있고 괘안트라구요

  • 12. ...
    '19.1.3 6:21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치과에서 환자들이랑 아이컨택하는 직업병 아닌가요?ㅋㅋ

  • 13.
    '19.1.3 6:28 PM (223.38.xxx.3)

    팔 깁스는 풀렀던가요.
    얼마전에 깁스 하고 병원왔던데

    얼렁 피해가고 싶었지만
    내과에서 타가는 약이름을 알아버려서

  • 14. ㅎㅎ
    '19.1.3 6:29 PM (117.111.xxx.65)

    저도 갤러랴지하에서 장보다가 김윤아남편도 장보는거 봤는데..순간..아는 사람인가..할 정도로 아이컨택..ㅋㅋㅋ
    눈이 커서 그런가봐요..할튼 좀 의식하더라구요.
    김윤아는 시크한데..

  • 15. 부럽
    '19.1.3 6:31 PM (1.227.xxx.38)

    적극적으로 팬질하진 않았지만 자우림 앨범 다 사고 여자 때 맨날 듣고언니 솔로앨범도 다 샀었어요
    가끔 김윤아 언니 잘 사나 궁금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남편ㅋㅋㅋㅋㅋ 귀엽네요

  • 16. 저도
    '19.1.3 6:44 PM (119.69.xxx.192)

    판교현백에서 봤어요 김윤아도 김윤아인데 김형규씨 실물 멋있어서 깜짝놀랬어요 둘다 키도크더라구요 친절하고.. 둘째데리고 있었는데 엘베잡아주시더라구요..

  • 17. 그집
    '19.1.3 6:49 PM (218.236.xxx.93)

    아들 넘 귀엽지 않아요?
    바라만봐도 이모미소 발사되는
    남의집 아들이지만 넘 사랑스럽더라구요

  • 18. ㆍㆍㆍ
    '19.1.3 6:53 PM (122.35.xxx.170)

    엄청 꾸미고 다니는 스타일인지 알았는데
    쌩얼이었다니 의외네요

  • 19. ㅇㅇ
    '19.1.3 7:20 PM (118.34.xxx.228)

    저희 아이랑 김윤아씨 아들이 같은학교 다녀요.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학교행사나 총회. 상담에 가끔 마주치는데 많이 튀지않고 은은하게 웃어주고 저는 다시봤어요. 아들도 아주 잘생기고^^;
    얼마전 가족음악회에서 봤는데 주변의식 많이 안하던데요. 남편이 눈이커서 더 도드라져 보이나봅니다.

  • 20. ㅎㅎ
    '19.1.3 7:27 PM (211.36.xxx.169)

    2000년 중반에 수지에 마트에서 봤어요
    김윤아는 의식 안하고 남편은 여기저기 시선 돌려가며 의식 연애한다고 듣기만 했지 결혼했는지는 몰랐었죠
    부부인줄 모르고 저래서 의식하나 했는데 ㅎㅎ
    수지에서 오래 살고 여기저기 동네 잘돌아 다닌다 하네요
    남편은 신분당선 타고 출퇴근 하고요
    아이도 바르고 착한가봐요
    누군가 주차장에서 김윤아가 아이 혼내는것 봤다며 엄마들은 다 똑같구나 동질감을 느꼈다라고 하네요

  • 21. 예전에
    '19.1.3 7:34 PM (175.198.xxx.247)

    vj하던 시절에 강남역 술집에서 봤는데, 그때도 저희 일행들 다 아이컨택 당했어요. ㅎㅎ
    전 김윤아 멋져요. 자우림도 좋구요.

  • 22.
    '19.1.3 7:51 PM (221.167.xxx.95) - 삭제된댓글

    남편 너무 웃기네요

  • 23. ㅎㅎ
    '19.1.3 8:06 PM (221.140.xxx.15)

    요즘 흔히 말하는 관종스타일,..모든이의 관심을 받고자하는

  • 24. 그냥
    '19.1.3 8:09 PM (59.20.xxx.188) - 삭제된댓글

    부인이 유명인이고 본인도 그러니..
    가족 중 누구 하나는 주위를 살펴야죠
    그러다 마주치는 타인의 시선... 은 어쩔 수 없을거고

    마누라 지켜야죠 남편으로선 좀 멋있는데요

  • 25. 김윤아
    '19.1.3 8:21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노래 잘하고 이쁘고 여러모로 참 매력있는 가수에요.
    남편이랑 아들도 모두 호감 ㅋ

  • 26. 마키에
    '19.1.3 8:22 PM (114.201.xxx.174)

    눈이 커서 그런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 뭐 아쉬워 주변을 의식하나욤ㅋㅋ

  • 27. 수지에
    '19.1.3 8:45 PM (182.224.xxx.120)

    사는데 이웃들 평 좋아요
    전 그 미모에 재능에 도리어 편견같고 깐깐하게 봤었는데
    직접 부딪혀본 사람들 한결같은 말 듣고
    호감이예요
    게다가 자기가 비중많은 밴드 가지고있으면서
    거의 20년을 잡음없이 해체안하고 유지하는거보니
    더 호감이네요
    남편 김형규는 아이컨택하는게 의식해서가 아니라
    습관인것같아요

  • 28. oo
    '19.1.3 8:45 PM (211.36.xxx.190)

    멋진 가족같아요
    근처에 살아서 한번 보고 싶어도 전 한번도 못봤네요 ㅎ

  • 29. 저 위에
    '19.1.3 8:45 PM (175.198.xxx.247)

    강남역에서 봤다는 사람인데요. 결혼 한참 전이었고, 당시엔 vj하다가 다시 학교다닌다고 했나 암튼 한참 활동 쉬던 시절이었거든요.
    저희 일행이 술마시다가 서로 저 사람이 자꾸 쳐다보는데 혹시 너 아는 사람이냐고 서로 물어보다가, 어디서 본 사람이다 싶어 보니까 그분이길래 아 그 의대다니는 vj하는 사람이다 나중에 알아챘어요.
    원래 주변을 많이 살피는 편인거 같고, 눈까지 크니까 더 다른 사람과 눈이 잘 마주치는 듯.

    저희 그때 누군지도 첨엔 모르고 자꾸 눈이 마주쳐서 서로 네가 아는 사람이냐 물어보다가 누군지 일행중 한명이 생각해냈었어요.ㅎㅎ
    아이컨택 당하는 느낌이라는 표현 재밌는데, 그 표현이 딱이에요.

  • 30. 김형규
    '19.1.3 9:45 PM (218.48.xxx.40)

    서울대다니고 브제이시절 마을버스에서 만났어요~
    서울대정문서 타고 서울대입구전철역서 내리더라고요
    그때도 눈이크고 이쁘장해서 ~~사람의식쫌했던거 갇아요!
    그나저나 대중교통 옛날부터잘타나봐요
    그시절 브이제이면 차갖고다녔을텐데~~

  • 31. ㅋㅋㅋㅋ
    '19.1.3 9:46 PM (211.36.xxx.254)

    눈이 커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

    누가 쳐다보면 같이 마주보는 타입인가봐요
    아이컨택 하신분들은
    어쨌든 같이 쳐다본거잖아요 ㅋㅋㅋㅋ
    이게 왜 웃긴지 웃겨요

  • 32. ..
    '19.1.3 9:52 PM (182.55.xxx.91) - 삭제된댓글

    김형규가 라스에서 김윤아를 와이프뿐 아니라 자기가 보호하고 지켜줘야 할 아티스트로 말하더라고요.
    그게 좀 멋졌고요.
    연예인중에 사람들 엄청 의식하다가 아는척 하면 되게 기분 나쁘게 대하는 타입들도 있는데 댓글보니 김형규는 김윤아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모양이네요. ㅎㅎ

  • 33. ㅎㅎㅎ
    '19.1.3 10:15 PM (180.67.xxx.207)

    예전부터 그남편 봤다는 얘기엔 어김없이
    주변의식 엄청한다는 글이 있더군요
    왜 저러지 싶었는데
    이젠 재미있고 웃겨요 ㅎㅎ

  • 34. ㅇㅇ
    '19.1.3 10:24 PM (49.168.xxx.249) - 삭제된댓글

    성격이 좋은가보네요 매너도 좋구.. 호감이네요 아이컨텍 당하다니ㅋㅋㅋ
    근데 연예인들 보통 남이 찾아가서 인사하지 않는 한, 일행들끼리만 얘기하고 집중하지 않나요? 저렇게 다른사람 계속 쳐다보고 아이컨텍 하고 그러는 분들 꽤 많나요?
    저도 얼마전 당해서요ㅋㅋㅋ
    가수 김현철씨랑 부인분이랑 다른한분 식사 하시던데.. 그 식당 들어가자마자부터 아이컨텍 당해서 순간 누구지 누구지 주변인들 한참 생각하고... 근데 진짜 길게 계속 주시해서 할말있나 싶을 정도여서 구석자리로 갔었네요.
    옛날에 십칠년 전에 그 누구지 서민정! 그분도 압구정 피자집서 피자먹는데 진심 계속 쳐다봄... 먹다가 시선 느껴져서 쳐다보면 보고있는;;;
    근데 그런 연예인들 다 좀 착한 느낌이예요 선한느낌.
    반대로 김용림 며느리 그분..이름 생각안나는데 복길이였던.. 그분은 백화점서 목도리로 얼굴까지 칭칭 감고 모자쓰고 푸대자루같은 긴 코트입고.. 하도 튀어서 눈에띄어서 봤는데 막 자기 남편보고 저여자가 우리 알아본다고 쌩난리를;;; 아 진짜 다시 생각해도 재수없어

  • 35.
    '19.1.3 10:34 PM (180.66.xxx.74)

    가수 김현철님은 어디서 식사하시나요?
    좋아했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 36. 저도
    '19.1.3 11:37 PM (39.118.xxx.224)

    판교현백에서 봤는데
    김윤아 피부랑 눈이 정말.....
    너무 예쁘고

    김형규는 정말로 따뜻하고
    아내밖에 모르는 바보
    김형규도 인상좋죠

  • 37. ㅎㅎ
    '19.1.4 12:48 AM (211.36.xxx.169)

    몇년 전만 해도 엄청 욕먹던 연예인인데 호감 연예인으로 바꼈네요 욕먹은 이유는 편견 때문인 것 같고 잡음없이 가정 편안하고 열심히 사는 타입이라 그런듯
    주위 사람들 평이 한결 같이 좋은듯

    저위 복길이 얘기도 있는데 이분은 대부분 평이 안 좋네요

  • 38. ///
    '19.1.4 1:28 AM (58.234.xxx.57)

    82에 김윤아 얘기가 이렇게 전반적으로 좋게 나온 댓글들은 거의 처음인듯
    언제나 주는거 없이 싫은 속물적인 여자 가식적인 여자의 대명사로 욕받이 했었던...ㅋ
    전 대학때부터 김윤아 팬이라 항상 편드는 댓글 외롭게 썼었는데 ㅎ
    둘이 아이를 대하는 모습들 키우며 고민하는 것들 그들이 키운 반듯한 아이
    다 보기 좋더라구요

    복길이 얘기 나와서 저도 한마디 거들면 케이블 무슨 프로에서 이부부 정말 별로 였어요
    다 대본이다 어쩐다 해도
    자기 본모습 어디 안가요...

  • 39. 사과좋앙
    '19.1.4 2:23 AM (218.237.xxx.199) - 삭제된댓글

    와 저도 김윤아씨 82에서 까일때마다 팬으로서 무지 속상했었는데 이번 댓글들 넘나 좋습니다 ㅋ

  • 40. 서쪽호두
    '19.1.4 4:06 AM (98.237.xxx.132)

    좀 지나긴 했지만 옛날에 일하면서 각각 다 알던 사인데요.
    둘 다 영민하고 소탈하고 사람 괜찮아요 겉치례 이런거 없고..
    형규는 너무 재주꾼이죠.

  • 41. ㅎㅎ
    '19.1.4 7:49 AM (211.231.xxx.126)

    남편 모습이 그려지네요 ㅎㅎ
    귀엽고 웃기네.

  • 42. ㅎㅎ
    '19.1.4 8:32 AM (39.112.xxx.143)

    김윤아남편의 평생습관인가봅니다
    아이컨텍~
    기업체이름같아요 ㅎㅎ

  • 43. zz
    '19.1.4 8:45 AM (210.124.xxx.2)

    수지 이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는데 지하 1층에서 장보는거 바로 옆에서 봤었어요
    그때가 여름이라 맥주 증정품으로 쪼리?가 나왔는데 증정품 좋다고 좋아하시는 모습보고
    완전 팬됐어요!!!!!
    연예인 느낌 1도 없이 너무 착하고 얼굴은 생얼인데 빛나고...............
    진짜 진국인것 같더라구요 ㅠㅠ

  • 44. 저도
    '19.1.4 9:26 AM (112.152.xxx.106) - 삭제된댓글

    수지 이마트, 죽전 신세계에서 봤는데
    정말 평범하더라구요
    그냥 평범하면서 예쁘장한~~
    남편도 티비랑 똑같구요
    애들 이쁘더라구요
    은근 주위 사람 의식하는듯 하던데
    사람들이 정말 아무 반응 없어 놀랐어요 ㅎㅎ
    나만 신기해서 쳐다본듯

  • 45. 나두
    '19.1.4 10:06 AM (116.39.xxx.178)

    댓글보며 이래 맘편해보긴 처음인 팬 일인 ..ㅎㅎ

  • 46. 저는 아주
    '19.1.4 10:59 AM (116.127.xxx.74)

    어린?시절 두 분 연애할때 홍대인근
    분식집에서 봤는데
    너무 마르고 우울한 인상에
    저는 그냥 어 김윤아네 하고 한번 쳐다봤는데
    표정이 너무 안좋고 남자분은 좀 당황한 표정이라
    뭐야 이랬는데
    나중에 세월이 지나 아픔도 겪고 여유로워졌는지
    표정에 독기가 빠져서 좋아보이더라구요
    유하고 활발한 남편이 그녀한테 큰 힘이 됐을거 같아요

  • 47. 저도
    '19.1.4 11:13 AM (212.103.xxx.130)

    김윤아 미혼때 식당에서 바로옆에서 밥먹었었는데요
    덩치는 큰데 엄청 핑크색으로 꾸민 여자가 있길래 봤더니 김윤아였어요
    지인들하고 같이 밥먹는데 다먹을때까지 거의 말한마디 안하더라는..
    낯을 심하게 가린다고 하던데 저렇게까지 말을 안할까 싶었어요

  • 48. ㅎㅎ
    '19.1.4 11:46 AM (121.168.xxx.34)

    윗분들 저랑 동선이 비슷하시나봐요~
    김윤아따로 가족도 자주 보는데 아이컨텍
    맞아요!! 제가 돌려야 끝나는 ㅋ
    김윤아는 스타이리 항상 과한데 피부도
    희게 화장하고 옷소품이 거의 화이트나 핑크
    남편은 실물이 훨 잘생기고 키도 큰데
    여름에도 까만 비니
    아들은 둘의 장점만 닮아 너무 반듯하고~
    아빠가아들이랑 되게 친구 같고
    김현철은 부인이랑 정자 이마트랑 두향이라고
    두부집서 저도 대기하는데 먼저 와 있던
    아저씨 주위 의식을ㅋㅋ 근데 김현철
    작고 눈빛 살아있는 아저씨 부인 키크고 서양
    아줌마느낌
    김지영과 남편은 수지 곳곳서 봤는데 베트남
    국수 먹는데 김지영이 남편에게 짜증을 그리 내고~~
    실물 미인이라 칭송받던데... 까맣고 화장짙고
    평범하고 남편이 되게 멋내는스타일이더라구요
    금팔찌 실팔찌 뾰족구두 정박힌거? 락커같은 느낌

  • 49. 기억나네
    '19.1.4 1:14 PM (220.118.xxx.92)

    언젠가 82에도 댓글 달았는데 그 남편분은 주변 엄청 의식해요.
    같은 전공이라 그분 아직 치대 시절때부터 우연치 않게 몇 번 마주쳤는데 매번 주변 의식하는 눈빛과 표정
    김형규인지도 모르고 시선이 마주쳤는데 으으으으..

  • 50. --
    '19.1.4 1:26 PM (59.15.xxx.2)

    아니, 남들이 쳐다보니까

    같이 쳐다본 거고, 그러니 아이컨택이 된 건데.

    무슨 남을 의식한다는 둥, 관종이라는 둥..

    하여간 뭐라도 하나 꼭.

  • 51. 저도
    '19.1.4 1:55 PM (121.190.xxx.221)

    봤어요. 서현 쉑쉑에서
    Tv랑 비슷하고 그냥 조용히 각자 폰보며 햄버거 먹던데요 ㅎ

  • 52. 이보세요
    '19.1.4 1:56 PM (220.118.xxx.92)

    그냥 서로 쳐다보는 거랑 뭐야 저 사람 왜 나 쳐다봐 하는 눈빛을 보통 사람들이 구분 못하나요?
    그쪽이야말로 그 상황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아는 척은....
    나만 그렇게 느꼈다면 몰라도 당시에 주변 사람들 이구동성 하는 말은 또 뭐가 되는거죠?
    더 쓸말이야 많은데 전부 들은 말들이라 여기다 옮기긴 뭣하고 직접 느낀 것만 쓴거에요.

  • 53. ...
    '19.1.4 3:48 PM (223.33.xxx.54)

    얼마전에 어떤 테이블 식사하는걸 우연히 보게 됐는데 일행중 김형규랑 젝스키스 이재진 같이 있더라구요.
    둘이 친한가보네 이러고 왔는데 김형규 놀란 토끼처럼 생겨서 인상 좋던데요. ㅎㅎㅎ
    같이 본 이재진은 무척 수척해보였구요

  • 54. ...
    '19.1.4 4:10 PM (39.7.xxx.76)

    근데 김형규가 눈이 커서 더 아이컨택 되나보다는 댓글 보고 생각해보니..
    김형규만 눈 큰게 아니라 김윤아도 장난아니게 눈 큰데ㅋㅋㅋ 아이컨택은 김형규만ㅋㅋ

  • 55. ㅎㅎ
    '19.1.4 4:24 PM (223.62.xxx.147)

    인사라도 하시지 그랬어요~^^ 그걸 원했을 수도..

  • 56.
    '19.1.4 4:24 PM (123.212.xxx.56)

    김윤아도 눈이 큰가요?
    그 남편 생각하면
    땡그란 눈부터 생각나요.
    김윤아는 뭐가 길고 하늘하늘한 느낌으로 생각나고요.
    둘다 보기 딱 좋은 한쌍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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