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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여사는 누구랑 결혼했어도...(요리솜씨)

우와 조회수 : 7,768
작성일 : 2019-01-02 12:10:49
남편이 아내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낄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는 잘 모르겠구요 김정숙여사 팬도 아닌데요
김정숙여사의 플레이팅을 보고
그 우아한 센스에 감탄을 하게 돼요
김정숙 여사의 장어탕 플레이팅 인데요
마당에 나가서 따온 풀 이파리와 꽃으로
정갈하고 우아하게 차려내네요
사과 하나를 내더라도 소박하면서도 고급지게요
다음카페에서 본건데 궁금하신분들은 구경들 하세요

http://m.cafe.daum.net/SoulDresser/FLTB/46493?svc=cafeapp

IP : 58.120.xxx.16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
    '19.1.2 12:1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소박하지만 안목과 멋이 스며있고
    사랑도 느껴져요

  • 2. ??
    '19.1.2 12:15 PM (180.224.xxx.155)

    와. 플레이팅 넘 이뻐요
    저런 토기같은 그릇 질색하는데 김정숙여사님의 그릇은 굉장히 이쁘네요
    개다리소반에 사과바나나만 올린 접시. 그밑에 강아지까지 넘 이뻐요

  • 3. 에이
    '19.1.2 12:15 PM (211.114.xxx.15)

    저는 남편을 잘 둔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 4. 쓸개코
    '19.1.2 12:16 PM (218.148.xxx.123)

    동감입니다. 저렇게 뚝딱뚝딱 잘 만들어내시니 ^^

  • 5. ㅇㅇ
    '19.1.2 12:16 PM (45.76.xxx.2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해서 남편 잘 먹인 거 같진 않은데요

    문통 얼굴은 까맣게 떴고
    김여사만 살이 뒤룩;;;

    김여사가 다 먹은 거 아닐지?

    http://img.hankyung.com/photo/201810/ZA.18052832.1.jpg

  • 6. 고급짐
    '19.1.2 12:17 PM (175.223.xxx.111)

    전통그릇 좋아하시나봐요 넘 멋스러움

  • 7. 와아...
    '19.1.2 12:17 PM (110.47.xxx.227)

    안목과 취향이 품위있고 멋지네요.
    저런 안목과 취향은 돈만으로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
    김정숙 여사의 성장환경과 타고난 예술성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로 보입니다.

  • 8. ㅇㅇ
    '19.1.2 12:18 PM (58.125.xxx.181)

    진짜 미적 감각이 탁월하신 것 같아요. 특히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소박하고 정갈한 플레이팅 캬~
    센스가 좋으시니 옷도 잘 입으시고 인테리어도 군더더기 없이 소박깔끔 분위기 있네요.

  • 9. 쓸개코
    '19.1.2 12:19 PM (218.148.xxx.123)

    45.76.xxx.252 댁이 뭘 알아요.

  • 10. ...
    '19.1.2 12:20 PM (211.186.xxx.16)

    45.76.xxx.252 눈이 삐었나보네요. 안과 좀 가보세요.

  • 11. ㅇㅇ
    '19.1.2 12:20 PM (223.39.xxx.94)

    두분다 천생연분이죠..찬양 아닌 사실을 말하는건데도 또 트집잡을수 있겠지만 하는일 그만두고 인권변호사 남편따라서 내려가는게 쉬운일은 아니죠.저 요리센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났다고 봅니다..

  • 12. 맞아요
    '19.1.2 12:21 PM (222.239.xxx.72)

    감각있어요.
    그릇도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
    하긴 옷입는 센스도 대단하죠.
    그나저나 저때가 훨 젊네요~~
    12년엔가 처음 여사님 등장했을때,옷매치를 잘해서 눈이 갔더라구요.
    고가의 브랜드 옷은 아닌데,매치를 잘 해서...
    저런 감각 부러워요..
    돈으로 치장한다고 되는 감각이 아니잖아요.

  • 13. ??
    '19.1.2 12:21 P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45 손가락씨. 문프 욕보이는 댓글 여기저기 달고 좀있다 지우고 ㅎㅎ그러고 살면 행복해요??

    ..
    '19.1.2 12:05 PM (45.63.xxx.53)
    문쩝쩝 정부 상황에서
    음식 장사하시겠다고 뛰어든 용기가 대단.
    아무쪼록 건투를 빕니다.

    ㅇㅇ
    '19.1.2 12:16 PM (45.76.xxx.252)
    그렇게 해서 남편 잘 먹인 거 같진 않은데요

    문통 얼굴은 까맣게 떴고
    김여사만 살이 뒤룩;;;

    김여사가 다 먹은 거 아닐지?

    http://img.hankyung.com/photo/201810/ZA.18052832.1.jpg

  • 14. 이쯤
    '19.1.2 12:2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45 76에게 명박이 마누라 손님접대 수준을 다시 읊어주까?

  • 15. ??
    '19.1.2 12:22 PM (180.224.xxx.155)

    45는 뇌에 지방이 끼셨나봅니다??

  • 16. 벌레충
    '19.1.2 12:23 PM (211.174.xxx.144)

    45 76에게 명박이 마누라 손님접대 수준을 다시 읊어주까?2222223

  • 17. ..
    '19.1.2 12:24 PM (117.111.xxx.122)

    꺅 상밑에 강아지

  • 18. 김혜경이 들어왔네
    '19.1.2 12:26 PM (110.11.xxx.8)

    배 아프지? ㅋㅋㅋ

  • 19. ㄴㄴ
    '19.1.2 12:27 PM (59.29.xxx.16)

    저런 성격은 스트레스가 없을 거 같아요

  • 20. ㄴㄹㅇㅁㅇㄴㄹ
    '19.1.2 12:27 PM (14.36.xxx.234)

    ㅇㅇ
    '19.1.2 12:16 PM (45.76.xxx.252)
    그렇게 해서 남편 잘 먹인 거 같진 않은데요

    문통 얼굴은 까맣게 떴고
    김여사만 살이 뒤룩;;;

    김여사가 다 먹은 거 아닐지?
    ==================================
    미친색히가....

  • 21. 차이나는 클라스
    '19.1.2 12:28 PM (1.238.xxx.39)

    혜경아~~요리책은 좀 팔리니??ㅋ
    너도 부끄럽지??

  • 22. ...
    '19.1.2 12:30 PM (175.223.xxx.234)

    아 저도 소반밑 엎드린 강아지 보고 깜놀 ㅋㅋ
    저건 타고난 센스라 암만 보고 배워도 흉내내는 거지 내 것이 되는 솜씨는 아닌 듯요...

  • 23. 저글
    '19.1.2 12:32 PM (175.223.xxx.75)

    위에 악플 혜경궁아님 발가락 다이아 인듯?

  • 24. ㅠㅠ
    '19.1.2 12:36 PM (58.120.xxx.169)

    제글이 욕으로 뒤덮이는거 싫어요
    김정숙여사의 플레이팅 솜씨에 대해서
    공감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 25. ..
    '19.1.2 12:3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보통 감각은 아닌듯.. 그릇도 테이블세팅도 음식장식도..

  • 26. qqq
    '19.1.2 12:37 PM (121.148.xxx.239)

    진짜 여자가 봐도 백점이네요
    얼굴도 이쁘시고 귄있고
    손도 부지런 하시고
    영리하시고 센스 있고
    부럽네요

  • 27. 사랑
    '19.1.2 12:38 PM (221.141.xxx.186)

    사랑스러워요
    정말 누구랑 결혼했어도
    사랑스럽고 성격도 좋아서
    잘 살았을것 같아요

  • 28. 에이
    '19.1.2 12:40 PM (211.114.xxx.15)

    부럽잖아요
    마지막 문프 웃는모습 여사님 부럽습니다 힝

  • 29. 저 때만 해도
    '19.1.2 12:41 PM (73.52.xxx.228)

    침 젊으셨어요. 두 분 모두 몇 년새 참 고생 많으십니다.

  • 30. 워마드벌레
    '19.1.2 12:41 PM (65.189.xxx.173)

    한마리 댓글이 보이네요.

  • 31. ㅋㅋ
    '19.1.2 12:44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소반 밑 강아지 귀여워 죽겠네요..
    일어나면 안된다ㅋㅋㅋ

  • 32. 보기만 해도
    '19.1.2 12:47 PM (218.101.xxx.241)

    따뜻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두분이시죠^^
    두분 모두 선남선녀에 머리에 인성에... 부럽습니다. 존경하고요.
    저도 여자지만 저런 당당함에 호쾌함에 순발력, 따뜻함, 센스가 참으로 부럽습니다.
    두분 모두 서로에게 복이고 힘이죠.

  • 33. 그저다안녕
    '19.1.2 12:48 PM (1.245.xxx.212)

    와 저런 센스 너무 부럽습니다~

  • 34. 꺅~~
    '19.1.2 12:50 PM (221.156.xxx.52)

    상밑에 강아지
    킁킁♥♥

  • 35. 맞아요
    '19.1.2 12:51 PM (58.120.xxx.169)

    저런 안목과 센스는 타고나는 것 같아요
    제가 남편이라면 저러한 기품을 지니고 있는
    아내를 뒀다는 것 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질 것 같아요
    남편에게 그러한 사람으로 살 수 있다는게 부러워요

  • 36. ...
    '19.1.2 12:5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타고난 감각이 남다르신거 같아요.

  • 37. 알바들
    '19.1.2 12:51 PM (182.253.xxx.144) - 삭제된댓글

    대통령제와 목마와 사진들만 찾아내는것도 대단 저런 사진 찾아 내느라 눈에 불 켜고 컴 모니터 붙어 있을텐데
    욕 본대이 ~ 얼마 버눈지... ㅉ

  • 38. 45가 박이네 가면
    '19.1.2 12:51 PM (163.152.xxx.151)

    아마 스뎅 밥그릇에 총각무 하나 박아서 받았을 텐데.
    명박이 돌솥밥 먹었을 때 말이다.

  • 39.
    '19.1.2 12:53 PM (182.253.xxx.144)

    대통령 내외 못나온 사진들만 찾아내는것도 대단 저런 사진 찾아 내느라 눈에 불 켜고 컴 모니터 붙어 있을텐데
    욕 본대이 ~ 얼마 버눈지... ㅉ

  • 40. ......
    '19.1.2 12:55 PM (121.179.xxx.151)

    인테리어 벽장식도 은은하고 세련되 보여요.
    부창부수네요.....

    하늘이 내린 인연이겠죠

  • 41. ....
    '19.1.2 12:56 PM (125.182.xxx.211)

    45는 저런 스타일 싫어하죠 내가 알아요 보면 대충 성향과 취향이 나오거든요

  • 42. ....
    '19.1.2 12:56 PM (14.52.xxx.71)

    원래 미적 감각도 있고 색깔 같은거 잘 보세요.
    아드님이 미대 갔고 언니도 꽤 실력있는 디자이너 였대요.
    그리고 원래 잘하는 집 딸이었어서 그렇지
    문프 만나 그런것 아니라고 봐요.

  • 43. ...
    '19.1.2 1:02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맞아요. 누구하고든 자기 꽃밭에 만족하고 잘 가꾸며 사실 분이죠.

  • 44. 미적
    '19.1.2 1:07 PM (50.54.xxx.61)

    감각뿐 아니라 마음의 여유.자연에 대한 사랑 ...모두가 어우러져 너무 멋집니다. 거기다 정성까지 그 깊이를 더한 모습..정말 배우고 싶네요.
    두 분 모두 올 한해도 건강하시길!

  • 45. 손꾸락하나난동
    '19.1.2 1:08 PM (110.70.xxx.228)

    와. 복덩이 여사님

  • 46. 레이디
    '19.1.2 1:08 PM (210.105.xxx.253)

    소반 아래 강아지 사진 그 위에 있는 사진이요~~~

    그 사진에서 보면 꽃꽂이한 가지에서 떨어진 꽃잎이 마룻바닥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떨어져 있어요.
    저는 그게 너무 좋아요. 떨어진 꽃잎 잠시 내버려두는 여유요..

  • 47. 감탄
    '19.1.2 1:10 PM (125.183.xxx.190)

    타고난 미적 감각과 근면함이 있어야 가능한거같아요
    저런 상 받으면 자존감 뿜뿜 솟겠죠?~~

    마냥 부럽네요 흑

  • 48. lovemonica
    '19.1.2 1:11 PM (175.223.xxx.142)

    와우~ 뚝딱뚝딱 못하는 저라서
    너무 부럽네요.
    의상 선택하시는 것도 참 감각적이다
    싶었는데

  • 49. 밝은 심성 그대로
    '19.1.2 1:12 PM (124.58.xxx.178)

    유지할 수 있었던 건 문프의 배려 넘치고 한결같은 심성이 받쳐줬기 때문이겠죠.

  • 50. 그리고
    '19.1.2 1:13 PM (125.183.xxx.190)

    이상한 댓글은 완전 무시해야해요
    이런 글이 몹시 배알이 꼴리고 뒤틀린 사람들이라 댓글
    흙탕물 만들려고 작정하고 쓰는거잖아요
    누가봐도 정신이상처럼 열등감 폭발 글이니 담부턴
    그러던지말던지 하게요 그래야 뻘쭘해서 얼굴 붉어지겠죠?

  • 51.
    '19.1.2 1:17 PM (118.34.xxx.12)

    와 대박
    인공적이지않고
    넘나 내추럴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애쓰지않은 편안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 52. 소반 아래 강쥐
    '19.1.2 1:20 PM (1.238.xxx.39)

    마루인가요?
    순딩순딩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 53. 누구랑
    '19.1.2 1:30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결혼했어도 ?는 아닐거 같구요..

    사랑의힘이 위대했겠지요
    처음부터 요리를 잘했을리도 없고

    오로지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온 정성을 다 하다보니
    요리실력과 센스는 보너스로 얻어진게 아닐까 하는..

  • 54. ㅇㅇ
    '19.1.2 1:39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진짜 누구랑 결혼 하셨어도 야무지고 유쾌하게 잘 사셨을 것 같아요. 문통이 장가 잘 가셨다 생각

  • 55. ㅇㅇ
    '19.1.2 1:42 PM (39.7.xxx.21)

    진짜 누구랑 결혼 하셨어도 야무지고 유쾌하게 잘 사셨을 것 같아요.
    저는 갠적인 생각으로 문통이 장가 잘 가셨다 생각.. 김정숙 여사같은 사람 아니면 그 시련의 시기 버티고 지금까지 오시기 더 어려웠을거에요. 힘든 시기를 함께 현명하게 힘이 되어주며 버텨주지 않는 연인이나 배우자도 많으니까요.
    두분은 서로 잘 만나셨지만 배우자복은 문통이 많으신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 56. ...
    '19.1.2 1:46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헉!! 입이 떡 벌어지네요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와~~~ 부럽다 모든게.

  • 57. 와~
    '19.1.2 1:54 PM (223.39.xxx.14)

    여사님 대단하시네요
    문프님 정말 장가잘가신듯~~~

    45.76님 문프님 얼굴 안좋으신건
    괴롭히는 벌레가 많아서 그래요~
    몰랐으면 알아두시길

  • 58. 매력
    '19.1.2 2:06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품격있는 멋스러움... 여사님 대통령님 두 분 모두 볼수록 대단하게 느껴져요.

  • 59. ...
    '19.1.2 2:14 PM (218.236.xxx.162)

    여사님 안목은 곳곳에서 빛이나네요
    45.76 부러우면 지는거야

  • 60. 수국
    '19.1.2 2:25 PM (175.223.xxx.119)

    우와 우와
    예삿솜씨가 아니네요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에
    세세한 곳에도 비범한 감각이 묻어있고
    소박하면서도 품위가 넘쳐요.
    대통령님 뒤로 보이는 한식 고품격 인테리어 분위기 너무너무 좋아요
    고즈넉한 양산 자택과
    두분과 모든 분위기가 완벽.
    퇴임 후에 또 행복한 일상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61. ..
    '19.1.2 2:39 PM (223.38.xxx.229)

    45.76
    점명이 닮았나
    글을 더럽게
    싸가지없이 쓰네

  • 62. ㅇㅇ
    '19.1.2 2:47 PM (125.128.xxx.73)

    막내아들하고 보는데 소반아래 강아지누워있는거 보고 동시에 귀여워를 연발했어요. ㅋㅋㅋㅋ
    진짜 저건 연출론 안되는거죠.

  • 63. ??
    '19.1.2 3:10 PM (180.224.xxx.155)

    소반 아래 강아지는 마루 새끼예요
    저날 강아지들 분양하셔서 문파들이 방문한 날이구요.

  • 64. ......
    '19.1.2 3:13 PM (115.238.xxx.37)

    그런데 앞머리에 효재는 왜 나옴>????
    어디 되도않는 그딴 이름을 갖다붙인건지

  • 65. 아...
    '19.1.2 3:16 PM (1.238.xxx.39)

    마루 새끼라서 저렇게 마루 닮았군요.
    전 아주 예전 마루 어릴때 사진인줄 알았어요.
    강쥐 순딩하면서도 평화로운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66. ...
    '19.1.2 4:05 PM (222.99.xxx.98) - 삭제된댓글

    요새 아무리 가격비싸고 좋은 음식배치나 집을 봐도 감흥이 없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사랑스러움과 기쁨이 뿜뿜 흘러 넘칩니다..

    아~~ 부럽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몇번구했길래 저리 부부금슬이 좋을까요??
    서로서로 복많고 복받은 사람들이에요..

  • 67. 홍이
    '19.1.2 4:33 PM (211.192.xxx.137)

    저는 김정숙여사가 시집 잘가신줄 알았는데
    문통이 장가 잘 가셨어요ㅎ

  • 68. 저는
    '19.1.2 5:25 PM (221.148.xxx.14)

    솜씨나 센스도 좋지만
    그 밝음이 좋아요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에너지를 주는 사람

  • 69. 건강하세요
    '19.1.2 5:43 PM (220.76.xxx.57)

    여사님 센스도 밝은 성격도 최고지요.^^ 국민의 최고의 복이예요

  • 70. 주막집 주모
    '19.1.2 5:49 PM (110.70.xxx.180)

    저정도는 동네 아줌마들도 다해요 뭐 대단한거라고 찬양질 ㅉ 손발이 다 오그라드네요

  • 71. ㅇㅇ
    '19.1.2 6:28 PM (125.128.xxx.73)

    윗분 주막인지 동네 포차이용하시나본데 얼굴에주사맞고 팽팽한이가 그리운가 봅니다.

  • 72. 쓸개코
    '19.1.2 7:01 PM (218.148.xxx.123)

    110.70.xxx.180 굳이 뭘 꼽사리껴요.

  • 73. 그냥 쉬어!!
    '19.1.2 7:52 PM (1.238.xxx.39)

    주막집 주모
    '19.1.2 5:49 PM (110.70.xxx.180)
    저정도는 동네 아줌마들도 다해요 뭐 대단한거라고 찬양질 ㅉ 손발이 다 오그라드네요

    뭘 굳이 나와서 더런 입을...닉 봐라...쯔쯧...
    어느 동네 아줌마가 저렇게 멋지게 스타일링 하는데?
    박사모건 손구락이건 집구석 분위기 뻔한걸...ㅋㅋ

  • 74. ㅇㅇㅇ
    '19.1.2 9:17 PM (120.142.xxx.80)

    저도 김정숙 여사를 다시보게 된게 홍은동인가 거기 자택에서 만든 저 바다장어탕의 플레이팅이었어요. 안목이 보통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굉장히 부잣집 딸일것 같았어요. 저런 안목은 배워지는게 아니라서요.
    영부인 되고 나서도 옷입는 센스며 곶감이나 정과 만드는 것보고 이건 뭐... 오래 주부해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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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600 시키는대로 할게요 부끄럽다 13:04:55 66
1588599 혹시 뇌에서 소리들리는 증상 아시는분 .. 13:03:07 60
1588598 갱년기 열감, 약이 있을까요? 어쩐다 13:00:18 42
1588597 시래기 나물 냉동 2 궁금 12:57:51 78
1588596 가난한 절 추천해주세요 5 연꽃 12:52:08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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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594 요즘도 직장에서 직위가 높으면 반말 쓰나요 ? 7 말투 12:51:21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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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592 길상은 서희 때문에 옥이엄마를 이용한 건가요 진짜 좋아한 건가요.. 박경리토지 12:47:39 236
1588591 충치치료 29만원 괜찮나요? 5 충치 12:45:14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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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589 방사선과 방사능이 다르다는데요 측정수치가 밀리시버터와 마이크로 .. 3 .... 12:38:30 148
1588588 양배추 쪄서 쌈싸서 드세요 6 .. 12:38:27 1,136
1588587 경로당 개소식 음식 문의합니다 2 ... 12:34:28 174
1588586 유투브에 패키지 해외여행 후기 보면 마음이 식네요 20 ㅡㅡ 12:22:57 1,258
1588585 범죄도시4 하루만에 백만이래요 또 천만 찍겠네요 3 허거덩 12:16:31 645
1588584 세상 초라한 루마니아 대통령 환영식 좀 보세요 9 /// 12:11:36 1,782
1588583 민희진 순진한 거 같아요 21 .. 12:08:28 2,616
1588582 인도에 주차해놓은 차 신고 어디에 하나요??? 17 ㅎㅎ 12:07:42 933
1588581 결혼식이 3시30분이면 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6 오늘은 오늘.. 12:07:39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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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579 된장위에 흰곰팡이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보관 12:07:02 413
1588578 폐시티 일반으로 정기적으로 보시는분 계시나요 그리고 저선량과 일.. ........ 12:04:32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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