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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여행와서 19금때문에 싸워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7,460
작성일 : 2019-01-02 01:58:45
아래층도 윗층도 윗윗층도 다 가족이 며칠째 묵고 있어요.
호텔이지만 규모도 작고 동남아라서인지 방음도 안돼요.
남편도 그거 압니다
윗윗층 가족 말소리도 다들려서 웃으면서
이야기한적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여행2일만에 술마시고 하자그래서
나른핑계대고 넘겼는데 오늘 또 그래서
가족 위아래 다 있는곳에서 꼭 해야겠냐
내일 집에서 맘 편하게하자 말꺼냈다 탁자를
발로 밀어 벽에 부딪쳐서 컵소리 요란하고
큰소리로 불만이야기하는데 사람으로 안보여서
호텔밖으로 나왔어요.
내일 아침 가족들이 알아도 모른채할테고
몰라도 제속이 지금 정리할까하는 마음도 들어서 잠도 못자고
글 써봅니다.
결혼 30년 살아도 저 문제만큼은 이해도 안되고
타협도 안되고 그냥 이혼하고 싶어요.
이나이먹도록 저 문제로 싸워야하는게 챙피하기도하구요.
술 안마시면 저문제는 전혀 개의치않는데
술도 적당히도 아니고 만취해서 저상태로 하면
기본 한시간하면서 소리도 민망하게내서 제가 안하려고한건데
남편은 그걸 인지못해서 30년째 싸우는중이예요.
오늘밤은 진심 이혼하고 싶어요
IP : 14.248.xxx.7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 2:02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헉...결혼 30년인데 인성이 저래요? 아이고....진작 이혼하시지...

  • 2. 하우
    '19.1.2 2:04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발기가 안되서 섹스리스 된지. 6년째
    제가 하자고 할까봐 저를 피해 도망다니더군요.하자고 한적없는데도 밤이 부담되나봅니다
    결혼 7년도 안되어 그래서 지금까지입니다
    님이 부럽고 바깥분의 사랑이 부럽네요.
    사랑받고싶은 맘이 젊은 저는요
    스킨쉽조차 없는 남편과 대면대면하네요
    그것외엔 좋은 남편입니다

  • 3. 과유불급
    '19.1.2 2:36 AM (125.176.xxx.243)

    .......

  • 4. ...
    '19.1.2 2:50 AM (1.246.xxx.82)

    그런남자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또 있네요
    본능이 너무강해 나이들어도 발악하는 ..평소 기분좋을때
    조목조목 가르치세요 그것도 지켜야할 매너가있다고
    말로 짓밟아버리세요 부인만이 고쳐줄수도 있겠죠??

  • 5. ....
    '19.1.2 2:55 AM (1.237.xxx.128)

    아휴 진짜 언제 철들지
    남자란 동물들은

  • 6. 일본에서
    '19.1.2 2:55 AM (182.209.xxx.250) - 삭제된댓글

    오사카 며칠 묵었는데 밤이고 낮이고 쿵쿵대는 소리에 그래 열심히 해라~ 응원했는데..
    아니 여행와서 무슨 수행자들도 아니고 당연 이해하죠 뭐 그리 남들 눈치보고 사나요? 다른곳도 아니고 호 텔 인데..근데 혹시 자녀가 같은방에 있다면 애기가 달라지긴하겠네요

  • 7. 하우님문맥을봐여
    '19.1.2 3:2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와이프 사랑하고 존중해서 위아래층에 식구들있는데 만취해서 하자고 물던던지고 깽판부리나요
    부러워할걸 부러워하세요.
    여자를 사랑하지않고 성욕해소대상으로 남한테 쪽팔려도 상관없는 존재로 생각해서 저러는 건데 리스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리스는 성욕만 없는 상탠데
    원글 경우는 인격무시당하는 거잖아요.

  • 8. 눈팅코팅
    '19.1.2 3:23 AM (112.154.xxx.182)

    혹시 자랑글???

    30 년 결혼생활.. 뜨거운 남편... 행복한 고민... ㅋㅋ

  • 9. 아이고
    '19.1.2 3:23 AM (182.226.xxx.200)

    가족이 와서 위아래 다 있다잖아요
    한시간씩...결혼30년...에 놀라고 갑니다

  • 10. 시누네서
    '19.1.2 3:39 AM (84.59.xxx.5)

    묵는데 시누남편이랑 술 쳐먹고 그거 하자고 달겨들어 소리를 있는대로 질러서 망신을 대대로 줬더니 그 담부터는 안그러네요. 가족이 있던 없던 그냥 개망신을 주세요 저도 결혼 30년째

  • 11. ..
    '19.1.2 5:48 AM (211.172.xxx.154)

    뭐래??? 자랑하냐고

  • 12. ..
    '19.1.2 6:54 AM (180.66.xxx.23)

    완전 변태~
    소리나 안내고 하면 모를까
    소리까지 낸다면서요~

    울 남편도 술 먹고 와서
    소린 안질러도 꼭 요구 했었어요
    정말 1시간 곤욕이에요
    술냄새에 담배 냄새에 이휴~
    원글님 심정 이해 갑니다

    저희집은
    제가 경제적인 능력이 생기니
    찌그러들어 요즘은 남편 혼자 해결하던가
    사정하면 한번 인심 쓰듯 함 해줘요
    차라리 리스가 부러워요

  • 13. 이건 정말
    '19.1.2 7:10 AM (223.62.xxx.178)

    싫을것 같아요 ㅠ
    그래도 리스가 부럽단 말은 하지마셔요 ㅠ

  • 14. 헐..
    '19.1.2 7:15 AM (121.182.xxx.164)

    30년차라면 이제 할배일텐데 대단하네요...
    변태에 미치광이.....ㅠㅠㅠㅠ
    저런식으로 어찌 살았어요???

  • 15. 기존회원
    '19.1.2 7:23 AM (49.164.xxx.133)

    와이프에 대한 존중이 1도 없네요

  • 16. 기본 한시간
    '19.1.2 7:47 AM (49.167.xxx.47)

    저도 리스인데 결혼한지 얼마 안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하고 싶은데 못하는거와
    하기 싫은데 저러는 거는
    어느 쪽이랄 것도 없이 잘못된거 같아요
    성의식이 내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욕구를 잘 못참는거 같은데
    방음이 잘 안되도 그거는 상관 안하시는거 같고
    내가 신경쓰는걸 남들은 신경 안쓸수도 있고
    부인의사를 전혀 신경 안쓰니
    정말... 살고 싶지 않겠어요
    그래도 같이 산 세월이 있으니
    술깨면 다시 얘기해보도록 해요ㅠ

  • 17. 에효
    '19.1.2 8:29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미친ㄴ 추잡스러워요. 그나이 그결혼 년수면 그건 졸업할때고 걍 옆에 있어주는것만도 감사한건데 그거하려면 씻고 하고나서도 씻고 빨래거리 늘고 귀찮지도 않나 드럽네요

  • 18. 한시간
    '19.1.2 8:33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노처녀가 상상으로 성행위 하나 한시간이 기본이요? 님 소설쓰세요.
    변강쇠에 옹녀납셨네.
    거기다 가족들 다왔데

  • 19. ...
    '19.1.2 8:40 AM (65.189.xxx.173)

    소설도 적당히...한시간 ㅋㅋ

  • 20. ㅋㅋㅋ
    '19.1.2 9:04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결혼 30년 차에 만취해서 1시간 그거 지루잖아요
    조루보다 더 못쓰는 게 지루라고 ㅋㅋㅋ
    님 남편 비뇨기과 가보셔야 할 듯요

  • 21. 흠...
    '19.1.2 9:08 AM (1.227.xxx.82)

    자랑이냐고 하시는 분들...소설이라고 하시는 분들...
    좀 불쌍하기까지 해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죠.

    원글님 괴롭다고 쓰셨는데 너무 이해되고 위로드리고 싶어요. 저건 부부간의 사랑의 행위가 아니니 그렇죠.
    그저 동물적 본능에 입각한 상대방에 배려 없는 행위.
    딱 그거죠.
    그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자연스럽게 흥분해서 하는거랑 가족들 눈치보며 동물인냥 억지로 하는거랑 차원이 다른거니 집에서 편하게 임해주겠다고 하는데도 삐져서 철없이 행동하는 남편이 얼마나 한심하고 짜증날까요.
    이혼하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존경하고 사랑해야 결혼생활이 의미 있는건데 이건 뭐 짐승 같은 기본적 욕구만 중요하고 다른건 생각도 못하는 천박한 인성이라니...
    30년이라니 정말 많이도 힘드셨겠어요.
    원글님 이러시는건 이 문제 때문만은 아닐거 같아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남들에게 말하기도 창피한 이유 때문에 ㅠㅠㅠ

  • 22. ...
    '19.1.2 9:28 AM (14.248.xxx.73)

    이제 일어났어요
    술안취한 날은 1시간 근처도 못가는 평범한 남자인데
    술도 적당히도 아닌 만취한 날 저렇게 덤비면
    자기 몸 사정이 맘대로 안되니 1시간 하는겁니다.
    저는 그냥 미치고 죽은사람마냥 있을때도 있어요.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 23. ...
    '19.1.2 9:44 AM (14.248.xxx.73)

    한말씀더...
    1시간하고도 못하는 인간입니다.
    아니 못하니 1시간하나요?
    그걸아니까 처음부터 안하려다 저 사단난거고요

  • 24. 소설이라며
    '19.1.2 9:52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매도하는 댓글들 몰라서 그런거죠?
    술마시면 사정 안되는 경우 많고 몸에도 안좋아요.
    평상시 교육 시키시고 술취하면 안한다는 각서를 받던지 하세요.
    부부사이라도 배려없는 섹스는 폭력이예요.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그래도 모처럼 여행가셨으니 털어버리고 즐기다 오세요.

  • 25.
    '19.1.2 10:11 AM (121.147.xxx.13)

    결혼 30년되셨는데 대단하네요 나이도 많으시겠구만

  • 26. ..
    '19.1.2 10:40 AM (125.183.xxx.172)

    이걸 자랑글이냐고 ㅋㅋㅋ 거리는 인간
    일베 스타일 같넉..ㅉ
    넌씨눈.

    결혼 30년이면 오십은 넘었을 것 같은데
    아저씨가 철딱서니가 없다는..
    때와 장소를 가려야지.

  • 27. 크리스티나7
    '19.1.2 11:36 AM (121.165.xxx.46)

    싸울 정도는 아닌데
    자기가 날 사랑한다는 표현을 꼭 그걸로 하려고 해요.
    싸우거나 해도 해결을 그런식으로... 참 남자란게
    그냥 이해를 하시던지 아님 그냥 묵과하시고 살살 피하세요.
    다른 독립된 공간에서 허락하세요. 저도 참 힘듭니다.
    하지만 영 안하는 리스보다는 나은지

  • 28. 문젠
    '19.1.2 12:02 PM (1.238.xxx.39)

    안 받아준다고 탁자 밀고 폭력적 행위를 한건데...
    거부의사 밝혔는데 조용히 물러나 이불쓰고 잘 것이지
    저게 무슨 추한 짓인가요??
    부인은 비참해하고..ㅠㅠ

  • 29. 착각
    '19.1.2 12:08 PM (112.154.xxx.167)

    에휴,,,남편의 저런 요구를 사랑이라 착각하는 어리석은 분들이 있군요
    저건 사랑이 아니라 상대의 기분은 전혀 고려치 않는 자기 욕구분출일뿐이예요
    아내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남편은 절대 하지 않는 태도예요
    신혼때 나쁜 버릇을 고쳐놨어야하는데 괴롭겠습니다

  • 30. ...
    '19.1.2 12:09 PM (180.69.xxx.115)

    경험없는 여자들이 1시간이야기에 소설쓴다 덤비네요.ㅎㅎㅎ

    술마시면 지루가 되는 남자들이 많아요.(느낌이 잘안나니..)오래하죠.
    아주 체력은 힘드니..헉헉대고..심장은 미친듯이 뛰어도..또 끝이 안나니 계속 들이대고...

    진짜 짜증나겠어요.
    30년차이시면 연세도 있으신데..

  • 31. 왠 사랑?
    '19.1.2 12:5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아니 그걸 사랑이라는 댓글은 뭐에요ㅉ 개뿔 사랑을 못해봤나 아니 지고추본능에 열난다고 물건 때려부신게 뭔 사랑이래

    남자들 술먹으면 욕구가 올라옴 님덜
    글서 술처묵하고 성매매할 꺼리가 높은거고 또 고추 감각이 무뎌지니 사정이 늦어 글서 열라 푸쉬질만하고 근데 이런짓꺼리를 사랑 어쩌고 단어 올리지 말란 말임 걍 남자 고추본능임 지옆에 아내가 있으니 달려든것뿐이지 딴여자 았었음 그여자에게 던볐

    여튼 30년이고 뭐고 남자 고추본능은 죽을때까지라고 봐요
    거기 떠다니는 동영상 샴숑할배 봐봐요 스질 못하는 늘근고추임에도 본능은 죽덜 안는지 업소아주매덜 불러 싸쇼 벌인거보면 아주 징글징글하다 못해 소름 쫙~

  • 32. ....
    '19.1.2 12:51 PM (118.176.xxx.128)

    30년인데도 저 정도면 금슬이 좋으신 건데.
    count your blessing입니다.

  • 33.
    '19.1.2 1:26 PM (110.70.xxx.75) - 삭제된댓글

    글로 배운여자들이 글을쓰는구먼요.
    1시간해도 결국 사정못함을 모르고

  • 34. 그냥
    '19.1.2 1:4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냥 한번 하시지 여행가서 기분인데

  • 35. 멍청이들
    '19.1.2 2:08 PM (221.140.xxx.15)

    금슬좋다는 사람, 한번 해주지 그러냐는 사람
    뇌는 있는지 모르겠네

  • 36. .....
    '19.1.2 3:32 PM (210.95.xxx.140)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평상시 5분 술마시면 1시간넘어도 그대로에요
    진심 괴롭고 싫은데 거절할수가 없어요
    할때까지 괴롭힘

  • 37. ..
    '19.1.2 4:01 PM (210.91.xxx.165) - 삭제된댓글

    강제로 하자는게 무슨 사랑. 그것도 사랑이라고 정신승리하는 사람이 있네. ㅉㅉ 저기요 동물다큐 보면은 숫놈이 암컷한테 억지로 억지로 올라타서 짝짓기하는 장면 많이 보거든요. 그거랑 똑같은거에요.

  • 38. ㅇㅇ
    '19.1.2 4:45 PM (58.234.xxx.57)

    자랑글이냐는 사람 정말 불쌍
    어떻게 살아왔으면....

  • 39. 자랑글
    '19.1.2 6:22 PM (183.98.xxx.142)

    이냐는 사람 정말 불쌍2222
    원글님 저도 30년 다 돼가는데
    진짜 취했을때 하는 행태?가
    우리집 물건과 넘 비슷하네요
    평소엔 극히 정상적인데말이죠 ㅎ
    저도 작년 결기일 여행가서
    대판 싸우고 한달간 말도 안했더랬어요
    옆방에 아들 있었는데
    이 애비란자가 삐져갖고 꾸당거리고
    욕실문 쾅쾅 여닫고...
    원글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 40. ㄷㄷ
    '19.1.2 7:44 PM (121.164.xxx.188)

    우리집 남편은 소실적에 두 시간이었네요.
    술 만취하면요ㅜㅜ 사정이 안되니 죽어라 그 운동만 열심히ㅜㅜ 님 충분히 이해 돼요.
    40 넘은 지금은 술 먹어도 건들지도 않아요ㅎㅎ

  • 41. 선배님들
    '19.1.2 7:50 PM (211.215.xxx.165)

    한시간두시간하는 체력이부러워요ㅜㅜ
    제남편은 오분십분도 힘들어 날로먹으려하는데...
    한심하다 뭐라할수도없고

  • 42. 선배님들
    '19.1.2 7:53 PM (211.215.xxx.165)

    그것마저도 회사일에 지몸이 힘드니 건들지도 않아요
    뭐든 적당하기가 쉽지않나봐요

    이번생은 그냥 착한하우스메이트랑 산다 생각하렵니다ㅜㅜ

  • 43. 1시간?
    '19.1.2 8:09 PM (61.82.xxx.218)

    위로 드려요.
    1시간이라니 게다가 2시간인 댓글까지
    정말 충격이네요.

  • 44. 4789
    '19.1.2 9:27 PM (116.33.xxx.68)

    아휴 저라면 진짜 오만정다떨어지겠어요 완전창녀취급인데요?

  • 45. ...
    '19.1.2 10:29 PM (125.177.xxx.43)

    남자들이란 밥이랑 잠자리만 생각하는지 ..
    좀 서운해도 그리 화낼 일인가
    그리고 1시간 두시간은 정상 아니에요 지루지
    영화도ㅜ아니고 그게 좋을리가요

  • 46. 이런걸
    '19.1.2 10:36 PM (39.120.xxx.126)

    자랑이라느니 부럽다느니 정말이라느니...하시는 분들 철좀 들으세요
    만취상태에서 하는 성관계는 사랑이 아닙니다(위 어느분이 너무 사랑하나보다 고 해서)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남자예요)

  • 47. ....
    '19.1.2 11:40 PM (124.61.xxx.75)

    술 먹고 그냥 1시간ㅠㅠ
    너무 싫어요. 진짜 힘드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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