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당한 말이나 따져야 할 경우에
그사람에게 싫은 소리 했다가
나중에 내가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 오거나
그러면 어떻하지? 나중 상황을 염려해서
할말을 못하는 편입니다만
이게 실제로 아무 백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성격이 원래 그런건지
제가 제 성격이 답답하기도 하고
이게 내 성격때문인지
정말 능력과 배경이 없는 사람은
원래 이런건지 궁금하거든요
제가 부당한 말이나 따져야 할 경우에
그사람에게 싫은 소리 했다가
나중에 내가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 오거나
그러면 어떻하지? 나중 상황을 염려해서
할말을 못하는 편입니다만
이게 실제로 아무 백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성격이 원래 그런건지
제가 제 성격이 답답하기도 하고
이게 내 성격때문인지
정말 능력과 배경이 없는 사람은
원래 이런건지 궁금하거든요
능력과 배경없다고 다 그렇지는 않아요
나중 일은 나중에 걱정하면 됩니다
그건 그냥 비겁한 변명일 뿐...
불안이 높으신가봅니다
풉 부탁한다고 들어줄리가요.
원글님같은 성격은 오히려 부탁받은 거 거절 못하고 이용만 당할 확률이 높죠.
폭발하기전에 미리미리 말하면
그인간을 싫어하지않기때문에
감정을 빼고
담백하게 말할수 있어요.
이견,불만의 말은 던지되,
상대가 수용할지 말지는 상대의 선택
이라는 클한 생각 가지면
말 던지기가 더 쉬워요.
능력과 빽이 없어서 참습니다.
내가 싫은소리 해봤자
내편은 없고
찍히기만 하고..
그래서 억울한일 당해도
찍소리도 못합니다.
구설수에 휘말릴까봐..
안그래도 왕따인데 더 왕따 당할까봐.
전에 어떤분이 이런댓글을 단적 있어요.
화내는것도 힘이 있는 사람이 내는거라고.
힘없는 사람들이 그나마 마음껏
화내고 성질부릴수 있는곳은
인터넷 댓글이라고.
그런사람들이 인터넷에
악플이나 달고 연예인 욕한다네요.
행동으로 애둘러 표현하면 직설적으로 말하는거보다 나아요.
말로 표현해서 적을 만들어 놓으면 ㅠ 나중에 나한테 안 좋을 수 있으니까요
사회 생활할때(회사에서) 그런일이 생기면 넘어 가고 참는 편이예요.
나와 그 상대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의식해서 나의 이미지 관리 하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