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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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랩소디가 12세 관람가??
1. 글쎄
'18.12.28 2:57 PM (222.239.xxx.72)문제없다고 봅니다만..
저도 아이랑 같이 봤는데요.
좋았어요..같은 노래를 듣고 감동할 수 있다는게..2. ...
'18.12.28 2:58 PM (39.7.xxx.80)그나마도 지키라고 하세요
여기 게시판에도 더 어린애들 보여주겠다고 물어본 사람 엄청 많았어요
그나마도 안 지킨 사람도 많아요3. 헐
'18.12.28 3:00 PM (223.39.xxx.9)그런 놀란모습을 한 이웃아줌마때에 애도 깜짝 놀랐겠네요
4. 저도
'18.12.28 3:01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12세는 좀 아닌거같아요
5. --
'18.12.28 3:0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이미 개봉 초창기에 다 했던 얘기들. 전혀 문제 없다고 봅니다.
더 어린 애들도 데려간 엄마들 많았어요. (저는 이건 반대)
우리나라 영등위가 상당히 보수적이거든요.
거기서 12세 관람가라고 평가했으면 그게 맞을 거예요.6. 교육측면?
'18.12.28 3:31 PM (61.109.xxx.247)그럼 애들 어릴때 읽는 동화책들은 교육측면에서 얼마나 유익한 것들일까요?
신데렐라 백설공주에서는 대체 뭘 배워야 하는지??????7. 15세도
'18.12.28 3:44 PM (121.161.xxx.33)그렇다고 생각해요. 18세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8. 음..
'18.12.28 4:03 PM (210.90.xxx.137)제 초6 딸도 봤는데요.. 감상평은
프레디가 안됐어요. 매니저 아니었으면 메리와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음악적으로나 사생활적으로 매니저가 악인으로 나와서
프레디가 인지력있는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유혹에 빠진 불쌍한 가수가 동료의 도움으로 정신차리고
콘서트 성공한걸로 마무리 되는 가족영화였다고 봅니다.
전 그냥 그랬고 제 딸은 그래서 감동이었다고.9. ㅡㅡ
'18.12.28 4:10 PM (119.70.xxx.204)우리나라 그렇게 까다로운거같지않은데요?
이거 등급낮추려고 로비엄청해요 등급낮아야
관객많이들거든요10. ...
'18.12.28 5:11 PM (49.166.xxx.118)초 6정도면 부모랑 대화를 많이하는 아이라면 괜찮을거 같은데...
제가 영화볼때는 많이 봐야 5~6살 어린이집안가고 가방메고 보던데ㅜㅜ
의자에 키높이방석대고 앉아서
왜 델구왔을까 진짜 신경쓰이던데요...11. ...
'18.12.28 5:12 PM (49.166.xxx.118)사실은 만12세여서 주로 중학생이상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