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보고 이응경 데뷔초 모습이 생각나요.
그당시 인형처럼 예쁜 단발소녀 그림하고 너무나 똑같이 예쁜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껏 유선을 안달고 살아 홈쇼핑을 보지않았다가
9월에 설치받고 가끔 채널 돌리다 홈쇼핑 최유라를 두번 봤는데
최유라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변했더라구요.
젊은 시절 화려한 미인은 아니지만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거든요.
채널돌리다 화장도 제대로 안하고
밑단에 깃털?장식달린 청바지 입은 모습에
제눈을 비비며 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응경보다 최유라가 놀라워요.
. . . 조회수 : 6,985
작성일 : 2018-12-28 09:33:53
IP : 1.240.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28 9:44 AM (223.38.xxx.185)최유라 젊을때 똑똑하고 예쁜 여대생같은 느낌...
살만 좀 빼도 괜찮아질거 같아요.2. ㅎ
'18.12.28 9:51 AM (49.167.xxx.131)세월을 누가 말려요. 우리는 더많이 변했을듯
3. 저는
'18.12.28 10:00 AM (220.118.xxx.164)비슷한 나이 허수경씨 노화인지 볼이 울퉁불퉁 늘어져서 깜짝 놀랐는데 거울보니 제얼굴도 곧 그렇게 될듯..20대 상큼하게 아침방송하던 모습이 저리 변한거보니 세월이 무상..
4. 음
'18.12.28 10:34 AM (223.62.xxx.97)이응경은 역할이 그런거고 이금희는 살이 쪘지만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인데 최유라는 대중 앞에 서면서도 너무나 놓은 모습이라 의아하더라구요
몇일전 백화점에서 봤는데 화장을 안하고 머리를 하나도 신경 안쓴거 이상으로 정신이 좀 없어보이더라구요 예전엔 살집은 있어도 단정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