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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광탈하니 세상이 암흑 같아요

버거움 조회수 : 7,110
작성일 : 2018-12-26 02:17:30
내신도 상향탔고 3학년때1등급에
모의도 계속 잘 나오던 아이였는데...

수능 망쳐...
수시도 오늘까지 광탈만 수십번 본듯..
잘나왔던 상향곡선 내신도 헛수고였고
수능 망쳐 평소 생각도 못했던 대학 써야하니

아무 결실이 없어 슬프고 참담하네요
아이는 반수한다는데 그 또한 자신이 없네요.제 자신이..ㅜㅜ
IP : 211.204.xxx.2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부터
    '18.12.26 2:35 AM (116.123.xxx.113)

    힘내시길..
    하나 걸어놓고 반수하는것도 인생 길게볼때 나쁘진 않아요.

  • 2. 어머니부터
    '18.12.26 2:37 AM (183.103.xxx.157)

    정신 똑 바로 차리시고 엄마가 멘탈 무너지면 아이는 광탈이예요.
    인생 100살인데 1년이 그리 중요합니까?

    반수 말고 아예 재수시키세요. 반수 절대 절대 안되요.
    만약 잘 하던 아이였으면 재수 하면 내년에 잘 될 확률 높아요

  • 3.
    '18.12.26 2:53 AM (211.204.xxx.23)

    쓴소리 해주세요
    그래야 정신차릴 것 같아요
    저희 아이보다 훨 못하던 애들이 수능 잘본 경우도 더러 있고
    맨날 연애질하던 아이의 친구도 성적 최상위 나오니
    참 수능이 뭔가 싶네요ㅠ

  • 4. .....
    '18.12.26 2:57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아무리 남의 아이지만 연애질이라니....
    마음씀씀이가 엿보이네요.
    자식 키우는 어른이 그러지 마세요.

  • 5. 원글
    '18.12.26 3:04 AM (211.204.xxx.23)

    제아이가 연애해도 연애질이라 합니다
    공부해야할 학생이 웬 연애랍니까?
    말꼬리 잡고 늘어지시지 마시죠

  • 6. 우리동네로
    '18.12.26 3:17 AM (121.138.xxx.190)

    입시가 참 힘들지요.. 운칠삼기 라는데 저는 운이 구는 되는거 같이 느껴져요.. 힘내시구요.. 그래도 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따르는거 같아요.. 열심히 하는 아이면 재수해도 더 좋은곳 갈거예요..
    정시는 안가더라도 꼭 써보시를 권할께요.. 이 또한 지나가구요..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거 될거예요..
    힘내세요..

  • 7. .....
    '18.12.26 3:19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막상 쓴소리 들으니 발끈하네요? ㅎㅎ
    이성친구 사귀는 걸 연애질이라고 비하하면서
    공부 강요해봤자 수능은 망쳤고....

  • 8. 원글
    '18.12.26 3:23 AM (211.204.xxx.23)

    아이가 멘탈이 약한 편이라 재수는 겁이 나고 반수를 시켜볼까해요

  • 9. 우리동네로
    '18.12.26 3:28 AM (121.138.xxx.190)

    내신이 좋으니 수시반수도 좋을거 같네요.. 기본베이스 있으면 반수도 좋아요.. 요즘은 반수해서도 학종 많이 가더라구요..

  • 10. 그게
    '18.12.26 4:02 AM (211.204.xxx.23)

    생각할수록 원서영역 선택 잘못한것 같아
    엄마의 정보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엄마인 제가 다 잘못한 것 같기도해요.고3엄마 자격미달ㅜㅜ

  • 11. ..
    '18.12.26 6:41 AM (119.64.xxx.178)

    저는 우리나라 탑10대학 빼곤
    그냥 대학생이구나 학교다니는구나
    이런 느낌 밖에 안들어요
    주변에 좋은대학갔죠? 부럽죠?
    4년뒤엔 취업해 돈버는 아이둔 부모가갑이에요
    어떤 회사든

  • 12. 어머님...
    '18.12.26 7:20 AM (218.49.xxx.247) - 삭제된댓글

    저랑같으시군요.
    밥맛이 뚝 떨어져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네요.
    수시준비 열심히 했는데 이러니...
    추합도 안돌고 불합격이라는 글자를 계속 보고있으니
    며칠동안 정신이 너무 피폐해집니다.
    오늘은 전화 기다려야하네요. ㅠㅠ
    수시 준비안했던 아이들이 대학 턱턱 붙는거보니...
    제가 멘탈 잡으려 노력하는데도 갑자기 눈물흐를때가 있어요.
    저도 제가 뭔가를 잘못한게 아닐까 자책도합니다.
    힘내요. 우리...

  • 13. 한명
    '18.12.26 7:52 AM (180.66.xxx.243)

    추가요.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한숨에 눈물이 흐릅니다. 다 제 탓인것마냥 속상하고 애가 가여워서 미안하구요.주변소식 들려올때마다 감정이 요동치구요.아 이또한 지나가겠죠?

  • 14. ㅇㅇ
    '18.12.26 7:54 A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 입시 둘 치러보니 운칠기삼 맞아요
    다 엄마 탓 같고
    제 친구는 남편이 이혼하자고 쥐랄하더랴요
    자기는 변변한 참고서 없이 좋은 대학 잘만 갔는데
    대치동 붙어살더니 대체 뭐한 거냐고 난리치더래요

    일단 정시 지원하시기를요
    성적 상향이라니 수시반수 해보세요

    한숨 눈물은 오늘까지만 하시고 다시 화이팅하세요
    길게 보면 이런 좌절 아무 것도 아니잖아요
    아이에게 좋은 기운 팍팍 주시고
    다시 달려보아요

  • 15. 아이둘
    '18.12.26 8:08 AM (175.223.xxx.39)

    오늘 마지막추합 예비 1번.
    한명도 빠지지 않은걸 보며 포기는 했지만
    우리 아이만 안되는거 보며 울컥 합니다.

    주변 연애하고 늦게까지 자면서도 생각도 못했던
    학교에 턱턱 붙는거보니..
    하아.. 기도가 무슨 소용이 있나싶기도 하고..ㅠ

    재수성공률은 20프로라는데
    멘탈약하고 근성부족한 아이가 과연 해낼까..

    하여튼
    달아주신 댓글들을 읽으며
    원글도 아닌데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또 달려야지요..우린 엄마니까요..
    우리가 아이를 받쳐줘야 하니까요..

  • 16. 엄마
    '18.12.26 8:15 AM (1.236.xxx.78)

    엄마가 중심잡고 '괜찮아 인생길다 한번해보자'고
    격려해주세요~멘탈이 강해야 수능도 잘보고
    스트레스 안받아요
    일단 학교걸어놓고
    1월은 푹쉬게 한뒤 2월부터 시키세요~
    11월에 수능이니 1년도 안걸려요~

  • 17. 입시가불공정
    '18.12.26 8:21 AM (61.82.xxx.218)

    입시가 불공정해요. 도대체 수시는 예측 불허고.
    저도 고3 엄마 애 수능 망했고, 제 아이보다 못하는 아이가 원서 어찌 썼는지
    특기랄것도 없는 애가 특기자 전형으로 붙었더군요.
    게다가 평소 저한테 그 전형은 어차피 준비 할 필요 없는거 아니냐고 말해놓고 떡하니 몰래 준비했더군요.
    아무튼 애 시험 망친것도 속상한데 옆에 그런 인간이 있어서 더 열받고 스트레스 받아서 한동안 힘들었네요.
    뭐 살다보면 이런저런 역경도 있는거고, 사람 못 알아본 제가 바보 인거고 반성해야죠
    아무튼 다른분들 말대로 아이의 50년이 달린 인생인데, 1년 더 공부하는거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속상해도 아이가 더 속상할 일이고, 힘들어도 아이가 더 힘들일이니.
    부모는 옆에서 든든히 뒷받침해주고 버티어줘야죠.
    앞으로도 힘든일이 있을수도 있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기꺼이 나눠줘야죠.
    우리 힘내자구요.

  • 18. 기도
    '18.12.26 8:24 AM (175.214.xxx.97)

    저도 아픈시간 겪었어요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계속 불합뜨니ㅠ
    감정다스리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뭘 잘못했나 싶고...
    끝까지 힘내세요
    좋은소식 있기를 진심 기원합니다

  • 19. marco
    '18.12.26 8:29 AM (14.37.xxx.183)

    한쪽 다리 걸치고 반수하지마세요...

    등록포기하고 배수의 진을 치세요

    등록금 500만원 재수비용에 보태세요...

  • 20. ...
    '18.12.26 8:47 AM (210.178.xxx.192)

    수시 여섯군데 다 떨어진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사교육계 대부? 손주은씨가 그러더군요. 수시 대부분 잘 못 붙을거라고ㅠㅠ 수시는 특목자사고들의 잔치이고 지금의 대입은 완전 기울어진 운동장이며 전혀 공정치 않다구요. 평범한 일반고 출신들은 학생부교과나 정시로 가는게 제일 가망성이 높다구요. 수능은 재수해서 거기에 미칠듯이 올인하면 반드시오른데요. 수능이 재수생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시험인거 같아요. 수능 일년도 안남았는데 한번 더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 21.
    '18.12.26 8:58 AM (49.167.xxx.131)

    올해 수시는 하향해 안정권으로 가야했던건지 다들 생각대로 안된 경우가 많아요 근데 저희 지역은 실적들이 좋아 현재 알려진 대로만 설대의대가 7명이예요 수시 실적이 아직 다 나온게 아닌데 천당 아래동네라고 히는곳이요. 설대도 수시로 많이가고 정시가 강한학교들까지 결과나옴 많아질꺼같아요 재수생들 시험 잘봤단 소문도 있고 ㅠ 저희아이도 수시로간다고 수능 포기하고 수시6개다 떨어지고 재수고민하다 전문대라도 일단 넣었는데 ㅠㅠ

  • 22. Pinga
    '18.12.26 9:07 AM (211.106.xxx.105)

    작년 고3 치뤘구요 입학했어요. 저도 수능망쳤었는데, 수시를 약간 억울할정도까지 넣으니 되긴 되네요. 내년 원서넣을때는 수시로 간다 생각하시고 하향 하시고요, 전 반수 추천드려요. 재수생들 1교시 보고 멘붕와서 다 털려 망치고, 반수생은 국어 망쳤지만 돌아갈때 있구나 하면서 그런대로 잘봤어요. 애가 승부사 기질없다면 하향 하시고 반수하세요.

  • 23. 음...
    '18.12.26 9:17 AM (218.49.xxx.247) - 삭제된댓글

    수시가 자사고 특목고 잔치라구요?
    저희 아이 일반고 서울 끄트머리인데,
    연대 고대 이번엔 특히 성대를 추합으로 많이 갔어요.
    서울대 2명.
    일반고여도 수시로 갈 애들 잘 가요.
    저희 아이만 못간거같아 속상할뿐이죠. ㅠ

  • 24. 아이둘
    '18.12.26 9:37 AM (182.215.xxx.131)

    저희 아이 지역자사고인데
    특목.자사고가 수시잔치는 아니던데요..
    대부분 내신포기하고 정시보고 달리는 아이들이에요..
    수시는 대부분 깜깜이전형인 논술을 쓰지요..

    최상위권은 불수능에도 끄덕없지만
    중상위권 아이들은 이번에 망친아이들이 많아서
    학교도 비상인것 같아요..ㅜ

    수시광탈하며 신 중의 신은 내신임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 25. 힘드시겠지만
    '18.12.26 10:28 A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지금 얼마나 힘드신지 저도 작년에 수시광탈해봐서 누구보다 잘 알아요.
    우리아이는 재수도 자신없다고 해서 성적에 맞는 지방사립대 보냈었어요
    올해 대학2학기도 등록하고 다니다가
    수시원서 4장 썼는데 4곳 모두 되었네요.
    최저,면접 없는 전형으로........

    생활기록부도 작년과 똑같은데
    작년에는 하나도 안되더니.....ㅠㅠ

    작년에 가장 높았다고 생각하고 쓴곳에 다른 전형으로 썼거든요

    힘드시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힘내세요....

  • 26. 저도
    '18.12.26 10:43 AM (116.41.xxx.209)

    재작년 애 둘 입시생. 다 불합격이라 불 자만봐도 가슴이 요동쳤었어요.
    남편놈 은 저보고 죽으라 했죠. 개자식ㅜㅜ
    애들한테 죽었다 생각하고
    다시 하자~ 다독이고 재수해서 둘다 보냈어요
    ㆍ ㆍ
    작년과 올해는 삶이 너무 달라 애들하고 작년 얘기를 많이해요. 작년에 마음이 이랬는데 지금은 1년 사이 이렇게 다르네~ 하고.
    고생끝에 낙이 오니 엄마가 마음 다잡고 맛있는거 같이 먹고 애 마음 다독여 주세요.재수기간 가장 많은 얘기하고 밀착해서 살았어요
    애들이 엄마보고 견뎠다고 합니다

  • 27. ㆍㆍ
    '18.12.26 11:35 AM (210.178.xxx.192)

    윗님 남편 진짜 dog자식이네요. 세상에 맘고생하는 마눌더러 죽으라니. 재수 성공하신거 축하드려요. 남자들은 참 웃겨요. 엄마가 애들입시 때문에 조바심내면 뒷짐지고 보면서 유난떤다고 비아냥거리다가 원하는 결과(대부분 요즘 입시의 치열함을 이해못하고 눈만 더럽게 높지요)가 안나오면 그때부터 마누라를 쥐잡듯이 잡지요.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나며. 웃기지도 않아요 진짜.

  • 28.
    '18.12.26 12:33 PM (218.50.xxx.154)

    힘드시겠지만 님..
    그럼 3수에 수시로 작년 가장 높았다고 생각한 곳에 붙으셨다고요????
    저는 수시는 고3전형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 아이 너무 가당치도 않게 이번에 수시를 말아먹어서요.. 내신도 1.5인데요., 그래서 내년에 수시는 포기할까 했는데 희망이 있는건가요 그러면? ㅠㅠ

  • 29. 루비
    '18.12.26 12:36 PM (112.152.xxx.82)

    저희집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하늘이 노란경험 몇번하고
    몇달사이 가슴졸였더니 머리가 반백이 되었어요ㅠ

  • 30. 저도
    '18.12.26 12:53 PM (223.39.xxx.252)

    그런데요 아이한테는 절대로 내색안하고
    네가 가장 중요한다 해주니 아이도 기운내고 있어요
    학교가기 싫을텐데도 잘다니고요
    인생 길어요 기운냅시다

  • 31. 힘드시겠지만
    '18.12.26 1:06 P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작년에 고3 , 올해 재수인 셈이예요..
    우리아이는 그렇게 좋은 내신이 아니었고요..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명문?대는 아니예요..

    다만 작년에 쓴 곳중에 가장 높은곳에 작년과 다른 전형으로 써서 붙었어요
    윗댓글처럼 최저 면접없는...

    종합전형 재수생도 가능해요
    그런데 1.5 내신이 원하는 학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모두 힘내세요~~~~~

  • 32. 힘드시겠지만
    '18.12.26 1:13 P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작은애도 올해 고3이었는데(연년생)
    아이가 합격한 학교에 큰아이 친구도 합격했어요.
    수시 종합(면접있는..) 교대예요
    댓글은 조금있다 지워야겠네요.....

  • 33. ....
    '18.12.26 2:46 PM (211.110.xxx.181)

    엄마가 마음 단단히 잡으셔야해요
    저도 큰애는 얼렁뚱땅 정시인지 수시인지도 모르게 들어갔는데 작은애가 공부를 잘 못해서 갈 데가 없더군요
    그래도 일년 더 하면 나은애랑 해봤자 소용없는 애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일년을 애를 다독이며 재수 시켰어요
    뭐 더 나은 성적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엄마가 기운내셔야해요
    아직 정시도 있으니 정시 영역 힘 내시고 입시가 전부가 아니란 태도로 애한테 힘을 주세요

  • 34. 올해는
    '18.12.26 3:48 PM (1.239.xxx.196)

    특이하게 불수능이라 현역 수시는 수능최저 맞추는 여부로 판가름나고 내신은 최저쎈 전형에선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다고하네요. 넘볼수없는 낮은내신이어도 수능최저 맞출 수있었던 아이들이 많이 붙은이번 수시예요. 내년엔 또모릅니다. 쉬운 수능이면 최저다맞추고 내신으로 줄세우기하거든요

  • 35. ....
    '18.12.29 12:07 AM (198.111.xxx.125)

    수시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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