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요대전을 푹에서 노트북으로 보면서
아이돌 취향 아니니까 대충대충 넘기고 방탄을 함 봤어요...
방탄음악 서너곡 정도는 멜론으로 한번씩 들어보는데
실제로 화면으로 춤추고 노래하는것은 처음 이었어요..
숨도 안 쉬고 화면을 코앞에 갖다대고 6곡을 보고 나니!!!
돌려서 두번을 빠져서 보고
아미가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노래과 춤을 어쩜 저리 자유롭고 유쾌하고여유롭게 하는지
그러다가 어느순간 7명이 또 완전 한동작처럼 딱 맞추면서
서로 눈빛교환하면서 화이팅!! 하는것처럼..
모두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중에 확 예쁜 총각이 있어서 찾아보니 '슈' 라는 가수님~^^
BTS!! 며칠 지나면 환갑되는 할머니가 진심 응원합니다!!
확 예쁜 총각은 슈가. 뷔. 진.... 누구일까요?
전 뷔랑 슈가가 좋더라구요
합니다만, 민윤기=슈가=
열심히 살고 싶게 만들어줘서 참 좋아해요
슈가는 확 예쁘진 않으니 뷔가 아닐지..
나중에 뒤에서 착실하게 넙죽 세배한 꾸기도 예뻐요
대략 뷔, 정국, 진이 얼굴라인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원글님이 진짜 슈가를 찍으신 것일수도....
아~ 보조개 있고 완전 블랙슈트속에 블랙티 받쳐 입은..
사실, 프로필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슈가 듯한데..^^
어머~ 님들
왜 우리 윤기가 확 이쁘질 않나요??ㅜㅜ
정국 뷔 진이에 비해
눈이 좀 작고 키가 좀 작아서 글치
하얀 피부에 작은얼굴
거기에 성격까지 알게되면
정말 위험한 남자죠..고소당할만해요ㅋㅋ
웰컴투,
BTS
전 아재개그하는 진이 좋네요 *^^*
저는 최근 어떤 배우 보려고
음악 방송 라이브 보러 간적이 있는데요
다른 아이돌 공연 땐 졸다가 ㅠ
(제가 아이돌 노래를 잘 몰라서)
방탄 순서 시작하는데 헉 전율 와서
나도 모르게 같이 소리지르며 펑펑 울었어요 ㅠ
뭐랄까 너무 열심이고 춤이랑 퍼포먼스가 넘사벽
미치게 넘 잘추고 ㅠ 암튼 직장으로 치면
어린애들이 넘나 열일한다는 생각에
저도 열시미 살아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ㅠ
옛날에 방탄 처음 봤을땐 웬 자잘한
동네 애들 같은 평범한 애들이 노는거 같이 보였는데
지금은 말할수없는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느껴요 ㅠ
그후 유튭 몇개만 찾아봤는데 웃기기도 넘 웃겨서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아이들이네요
해외에서의 위상이 장난 아니네요
응원합니다 방탄!
열일하는 한국 아이돌들 다 응원해요!
원글님 윤기.. 슈가 맞아요 우리 윤기가 흰피부에 얼굴형도 예뻐서 여장해도 예쁘답니다
츤데레성격은 아시고나면 더 빠지실듯 랩이 간지나고 스웩 있어요 프로듀싱 능력으로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라는 별명이 있어요
한번 눈에 들기 시작하면 한정없이 빠져드는데 ㅎㅎㅎ
보조개....라면 지민이 아닐까요?
슈가는 보조개 없지 않나요?
여튼 지민이는 보컬라인이고
슈가는 랩라인이에요.
방탄은 누구 하나 매력없는 멤버가 없어요.
찬찬히 더 살펴보세요.
열심히 살며 좋은 생각하며 사는 멤버들 보면 제 삶이 다시 보이고 놓고 있던 희망을 찾아 의욕을 불태우게 될지도 몰라요. 저처럼요.
슈가도 보조개 있을걸요
조심하세요
진짜 연예인 모르고 드라마더 안보고 누구 좋아한적도 없는데
몇달전에 방탄 우연히 무대 영상 하나 보고는
거의 한달간 빠져서 ㅡㅡ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하더라고요
세상 처음 해 보는 덕질
걸어다니면서 영상보고 약속도 되도록 안잡고 ,, 진짜 왜 그랬는지 .....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평범하게? 새 영상 올라오면 그것만 봅니다 ㅎㅎ
보조개에 블랙의상이면
호석이(제이홉) 일지도요
ㄱ????????
저도 그동안은 해외 인기 소식에 대견하다 싶어도
노래도 귀에 안 들어오고
영어 잘하는 친구 말고는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 되고
왜 인기가 많나 했는데 오늘 보고 오~ 했어요.
다른 채널 보다가 돌렸는데 방탄인 거 같길래 관심이 갔는데
여러 곡 연달아 불러서 처음으로 자세히 봤어요.
잘 모르지만 그렇게 열정적으로 춤 추면서 노래도 직접 하는 거 같고, 의상도 너무 예쁘고 과하지 않게 블링블링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자세히 보니 다들 잘 생기고 피부도 좋고
몇 살들인지 몰라도 아직 소년 느낌이 남아있고
세계적인 인기 덕인지 좋은 기운이 막 뿜어져 나오는 거 같았어요.
보조개하면 랩몬이죠~ㅎㅎ
원글님은 슈가를 말씀하시는듯
저는 뷔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불타오르네 도입부에
불타오르네!!가 계속 뷔인줄 알았더니 헐~슈가더군요
그후로 슈가도 좋아짐
점잖고 말도 잘하고~ 나중에 라디오dj하면 딱일듯
보조개하면 RM일수도 있어요! 알엠도 잘생겼어요!!!!!!!
정국이가 올블랙에 보조개 장착했어요.
격한 춤에도 음이탈 난 적 없는 보컬킹인데 잘생기고 귀엽고 착하고.. 다재다능함에도 겸손의 미덕까지 갖춘 막내랍니다.
저는 복면가왕에 나온 정국이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버리면서 팬이 되었어요.
알수록 멤버 모두 다 멋지고 정이 가요.
7명이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동기부여가 되고 서로의 팬이기도 하다고 느껴요.
세월속에 서로 다름를 이해하고 함께 멋진 팀을 만들어 온 것이 참 멋집니다.
K-POP 위상이 더 커지고 다른 그룹들도 함께 더 좋은 기회들 맞길 바라구요. 방탄 멤버 모두 즐겁게 음악하며 더욱 승승장구하길!
어서오세요~
방탄소년단은 처음이시죠?
환영합니다^^;;
으잉 우리 슈가 완전 멋지쥬
7명 모두 보석같은 존재에요
이제 언니는 밤잠을 설쳐가면서 유툽을 보게 될것이라 예언합니다ㅋㅋ전3년차인데 아직도 방탄이 좋아요
얼굴과 이름 잘 기억하는데 방탄은 잘 기억을 못하겠어요.
얼굴이 비슷한 것 같아요.
남준, 정국, 뷔만 인지했음..
입덕을 축하드려요 ㅎㅎ
7명 다 어마무시한 매력이 있고 진짜 안예쁜 애가 하나도 없어서 ㅠㅠ
한명이 좋아졌다가 또 다른 멤버도 예쁘고 또 보다가 보면 아이고오, 쟤도 넘 예쁘구나 하실거예요~ㅎ
외모만 멋진게 아니라 사실 제일 멋진건 노래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들이구요.
노래 퍼포먼스 인성 심지어 비글미까지 뭐하나 빠지는거 없어서 ㅋ
파면 팔수록 개미지옥이예요 ㅠㅠ
노래들도 (특히 가사) 다 넘 좋구요 ㅠㅠ
몇몇곡은 들을때마다 눈물샘 폭발하기도 하고 어느 연령층에 국한된 노래만 하질 않아서 참 좋아요.
저도 저랑은 나이차 꽤 나는 50대 지인분께 우연한 기회에 노래 들어보시라고 영업(?)했는데 며칠뒤 연락오셔서,
며칠동안 하루에 3시간 자면서 얘네들 파셨대요 ㅎㅎ
노래가 다 넘 좋다고요 ㅠㅠ
ㅎㅎ 슈가가 최애라 반갑긴한데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건 윤기가 아닌것 같아요^^;;;
누굴까용....궁금하네요^^
한달 동안 유투브 영상을 찾아 보실 것 같네요.
검은 옷에 보조개가 누구인가 하고요.
벌써 직캠들 올라와 있더군요.
저도 생전 아이돌한테 취미없었고, 나름 음악적 취향이 있는편이었는데,
방탄 입덕했어요.
볼매네요 애들 인성도 좋고, 노력하는것도 이쁘고, 춤도 멋지고, 곡도 좋고, 뭐랄까
버릴게 없어요. ㅎㅎ
저는 뷔랑 Rm 젤좋아요
요즘 빠져삽니다
최애가 있다 해도 거의 초 단위?로 눈이 돌아갈 정도로 7명 모두 매럭이 넘쳐서 주체가 안되지요ㅎㅎ
외모나 성격은 하나하나 개성이 뚜렷한데도 공통적으로 청량한 소년미와 무대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가득 해서 너무 귀엽고 멋지더라구요.
만화에서나 눈이 하트로 그려지나 했는데 방탄 7명만 나오면 정말 눈이 하트로 변하는 느낌ㅋㅋ
최애가 있다 해도 거의 초 단위?로 눈이 돌아갈 정도로 7명 모두 매럭이 넘쳐서 주체가 안되지요ㅎㅎ
외모,성격은 하나하나 개성이 뚜렷해도 공통적으로 청량한 소년미와 무대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가득 해서 너무 귀엽고 멋지더라구요.
만화에서나 눈이 하트로 그려지나 했는데 방탄 7명만 나오면 정말 눈이 하트로 변하는 느낌ㅋㅋ
누가 멋지더라..해도 7명 다 떠오르게 되네요.
정말 7명 모두 사랑스럽죠.
제이홉과 슈가는 카리스마가 철철
첨엔 예쁜 외모의 다른 멤버들 속에서
그리 튀지 않는 듯 한데
뮤비 몇번만 보면 그 카리스마와 실력에 닥찬양하게 돼요
쭈욱 보니 다들 이쁜 방탄 멤버들 자랑하고 있어요 ㅋㅋ 일곱이 정말 개성 매력 너무 뚜렷하고 치명적이라 그중 누구라도 놀랍지 않을 듯요 근데 옷으로만 보면 어제 올블랙 슈트에 검은티 보조개면 정국이 같아요 슈가는 검은 셔츠였고 보조개없어서 암튼 결론은 방탄 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