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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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왜 이 교정을 안했을까요.
1. !!!!
'18.12.25 9:42 AM (1.238.xxx.201) - 삭제된댓글별 참견을 다하네...에잇
2. 선택
'18.12.25 9:55 AM (121.161.xxx.154)더불어 유느님 보면서도 그생각해요
교정도 거의 발치해야하다보니
저같은경우는 살짝 후회도 되더라구요
뭐든 100프로 만족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득보다 실의 비율이 51대49라도 만족한다면 하는거구요3. ..
'18.12.25 9:59 AM (175.117.xxx.158)평생 입에 끼고 안자면 원래대로 돌아가는데ᆢ잠이라도편히 자야좋지 뭐 좋은거라고 할까요
4. ㆍㆍㆍ
'18.12.25 10:10 AM (58.226.xxx.131)저는 반대로 치아 손 안대서 좋던데요. 요새 많은 연예인들 치아가 라미네이트라서 손 안댄 완벽하지 않은 치아가 외려 좋아보여요. 어제 영화를 봤는데 키이라 나이틀리 치아가 삐뚫빼뚫 하더라고요. 자연스럽고 예뻤어요. 라미네이트 치아보다 백배예뻤어요.
5. ㆍㆍㆍ
'18.12.25 10:12 AM (58.226.xxx.131)수지가 데뷔후 오랫동안 치아에 손을 안대서 의외였고 좋았는데 어느날 보니까 라미네이트 치아로 바꼈더라고요.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로 변하고 더 예뻐졌지만 전 이전이 더 나아보여요.
6. ㅎ
'18.12.25 10:12 AM (1.251.xxx.48)윤은혜같은 이 귀엽지않나요? 이보다는 이쁜 얼굴 손봐서 어색한게 더 안타깝던데요
7. 그때는
'18.12.25 10:14 AM (39.113.xxx.112)매력적이라고 난리였어요. 전성기때 윤은혜 여자들에게 인기 장난 아니였죠
마이클럽때 윤은혜 안좋은 얘기 올라오면 다굴 당하고 했는데 세월이 흐르긴 흘렀네요8. 맞아요
'18.12.25 10:17 AM (221.163.xxx.110)수지 토끼이빨 수정했어요.
근데 이에 손대면 결국 임플란트로 가는 지름길이랍니다9. 자유
'18.12.25 10:52 AM (175.193.xxx.88)본인이 교정 안하고 싶은가보죠..윤은혜는 덧니있어도 입벌리고 잘웃고 얼굴도 귀염상이라 저도 자연스러워보여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연옌들 너무나 하얗고 오차없이 완벽한 라미네이트보면 거부감들어요..
모연예인도 옛날이랑 뭔가 달라졌고 좀 느끼해졌다 싶은데 자세히보니 라미네이트로 덧니랑 치아전체 손봤던데 느낌이달라졌어요..치아가 뭔가 따로노는 느낌요 전에 완벽하지 않은 자기 치아가 백배는 낫더라구요..
교정이 차라리 낫지 ..라미네이트는 전 별로요10. 저는
'18.12.25 10:52 AM (222.233.xxx.139)로보트같이 완벽하고 라미티 나는 새하얀 치아 별로에요
앞니 두 개 살짝 토끼이빨 정말 매력있지 않나요?11. ..
'18.12.25 10:53 AM (222.237.xxx.88)수지 데뷔 초부터 이에 손댔어요.
그 젊은 연예인들 데리고 시골가서 하던 프로 그 뭐죠?
그때 자기 입으로 앞니 6개 라미네이트라고 말한거 듣고
깜짝 놀랐어요.12. 미투
'18.12.25 11:02 AM (58.236.xxx.104)윤은혜의 매력중 하나가 토끼 이빨 같은 치아 임.
13. 나름
'18.12.25 11:21 AM (182.253.xxx.17)그게 매력으로 통한다 결정내렸으니 소속사 에서 건드리지 마라 했겠죠
14. ㅡㅡ
'18.12.25 11:31 AM (1.237.xxx.57)라미네이트 진짜 지겨워요 죄다 반듯하고 하얗고. 넘 하얘도 징그럽고.
자연니에 손 안 대는게 복이죠. 이는 안 건드리는게 제일예요.15. 이러니
'18.12.25 12:17 PM (1.237.xxx.156)안고치고 버틸수가 있나요
제 이 갖고 사는 게 죄가 되는 연예인..휴...16. 지나가다
'18.12.25 2:05 PM (112.214.xxx.88)예전에 티비서 엄마랑 출연해서 말하는데, 어릴때 교정을 했는데 자다가 무의식중에 교정기를 자꾸 잡아뜯어서 중간에 포기했대요.
17. 지나가다
'18.12.25 2:08 PM (112.214.xxx.88) - 삭제된댓글당시 저도 교정중이었는데, 교정하는사람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긴 했는데 실제로 봐서 신기해서 시억에 남아요. 교정기에 강박감? 갑갑함?을 느끼다가 자는도중 뜯는 사람이 있고, 그럼 너무 위험해서 그런 사람은 못한다고 저희 주치의가 얘기했었거든요.
18. 지나가다
'18.12.25 2:09 PM (112.214.xxx.88)당시 저도 교정중이었는데, 교정하는사람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긴 했는데 실제로 봐서 신기해서 기억에 남아요. 교정기에 강박감? 갑갑함?을 느끼다가 자는도중 뜯는 사람이 있고, 그럼 너무 위험해서 그런 사람은 못한다고 제 주치의가 얘기했었거든요.
19. ..
'18.12.25 2:27 PM (220.120.xxx.207)그게 오히려 매력이죠.
멀쩡한 자기치아 갈아서 죄다 인조치아붙이고 젊은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들면 어쩌려고 저러나싶어요.